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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바디, 3년만에 새앨범..“휴식같은 음악 담았어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10-14 16:20
2011년 10월 14일 16시 20분
입력
2011-10-14 15:58
2011년 10월 14일 15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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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쿠스틱 그룹 이바디.
어쿠스틱 그룹 이바디가 3년 만에 새 앨범으로 돌아왔다.
이바디는 13일 두 번째 정규앨범 ‘보야지’를 발표했다. 3년만의 정규앨범으로, ‘기억의 흔적으로의 여행’이라는 키워드를 주제로 총 10 트랙으로 구성됐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인 ‘아빠를 닮은 소녀’는 집안의 가장인 할머니를 ‘흰머리 소녀’로 비유해 풀이한 가사가 독창적인 곡으로, 그리운 할머니에 대한 애정이 담긴 가사에 이바디 고유의 서정적이고 감성적인 음악이 조화를 이룬다.
어쿠스틱 그룹 이바디.
특히 호란의 속삭임과 자연스럽고 솔직한 호흡으로 마치 한편의 잘 그려진 미술작품을 보는 듯한 느낌을 준다.
이바디 소속사 플럭서스뮤직 측은 “3년간 공들여 준비한 만큼 이전보다 성숙한 음악으로 자부한다. 특히 숨 쉴 틈 없이 바쁘게 돌아가는 도심의 일상에서 자유로운 방랑자가 된 듯한 기분을 주는 휴식 같은 음악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바디는 2008년 첫 앨범 ‘스토리 오브 어스’를 발표했고, 2009년 미니앨범 ‘송스 포 오펠리아’, 디지털싱글 ‘지금 사랑하지 않는 자, 모두 유죄’, 2010년 디지털싱글 ‘산책’을 발표했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트위터@zioda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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