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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中 입맞춤 하다가는 이 꼴 된다!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1-10-04 15:08
2011년 10월 4일 15시 08분
입력
2011-10-04 15:00
2011년 10월 4일 15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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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중국평론]
20대가 운전을 하면서 여자친구와 애정행각을 벌이다 강물로 떨어지는 황당한 사고가 발생했다.
홍콩의 인터넷 뉴스사이트인 중국평론은 지난 29일 중국 난징에서 남녀가 함께 타고 가던 자동차가 도로 옆 강물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운전자(28)는 27일 오후 4시 경 여자친구의 23세 생일을 기념하여 레스토랑에서 함께 저녁식사를 마치고 나왔다. 그는 자신의 차로 여자친구를 집으로 데려다 주던 중 옆자리에 앉은 여자친구에게 입맞춤을 하기 시작했다.
입맞춤에 너무 열중했던 나머지 차량은 어느새 반대 차선으로 넘어갔고 반대편에 오는 차를 발견한 남자는 깜짝 놀랐다. 서둘러 운전대를 돌렸으나 차량은 도로 옆 강물로 빠지고 말았다.
사고로 강바닥에 부딪쳐 깨진 창문을 통해 두 사람은 신속하게 탈출했다. 남자는 이마가 찢어져 세 바늘을 꿰맸고 여자도 허리를 다쳤다. 병원 관계자는 두 사람 모두 생명엔 지장이 없지만 입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경찰은 “남자가 최근에 운전면허를 취득했으며 차 역시 구입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새 차였다”고 말했다.
네티즌들은 “큰 사고로 이어지지 않아 다행”이라면서도 “음주운전보다 더 위험한 행위다”, “강력한 처벌을 해야 한다”고 비난했다.
김진하 동아닷컴 인턴기자 jhjinh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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