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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준 전 한화투수코치, 13년만에 삼성으로…
업데이트
2010-12-07 08:27
2010년 12월 7일 08시 27분
입력
2010-12-07 07:00
2010년 12월 7일 0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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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준 전 한화 투수코치.
삼성이 6일 성준(48·사진) 전 한화 투수코치를 영입했다.
10월 말 계약해지한 전병호 재활군 투수코치의 후임 성격이다. 성 코치로선 실로 13년 만에 친정에 복귀하는 것이다.
경북고와 한양대를 졸업한 성 코치는 1986년 삼성에 입단해 1998년까지 푸른 유니폼을 입었다. 1999년 한해 롯데에서 뛴 뒤 은퇴했다.
프로 14년간 통산성적은 301경기에서 97승66패8세이브, 방어율 3.32. 좌완투수였던 성 코치는 안정된 제구력과 느긋하면서도 타자의 허점을 놓치지 않는 승부요령을 바탕으로 아마추어 시절부터 얻은 명성을 프로에서도 착실히 이어나갔다.
은퇴 후 2001∼2002년 SK, 2003∼2009년 롯데, 2010년 한화에서 투수코치를 맡았다.
성 코치의 합류로 삼성은 1·2군 코칭스태프 인선을 사실상 마무리했다.
삼성은 10월 말 마무리훈련 개시에 앞서 타네다 히토시 1군 타격코치의 일본 복귀(라쿠텐)에 따라 오릭스 2군에서 연수 중이던 김성래 전 SK 코치를 영입한 바 있다.정재우 기자 jac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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