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2002년 10월 2일 18시 50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2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외환보유액은 8월 말에 비해 1억5000만달러 느는데 그쳐 올들어 월별 증가액으로는 가장 적었다.
외환보유액은 올들어 매월 14억달러가량 증가했지만 9월에는 엔화 및 유로화 약세에 따라 이들 통화로 표시된 자산의 달러 환산액이 줄어 증가액이 적었다.
국가별 외환보유액은 8월 말 현재 일본이 4561억달러로 가장 많고, 중국(2428억달러) 대만(1564억달러) 한국(1165억달러) 홍콩(1123억달러) 독일(860억달러) 순이다.
김상철기자 sckim007@donga.com
구독
구독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