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2-08-04 18:332002년 8월 4일 18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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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가 쏟아지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4일 서울 용산구의 한 아파트 모델하우스에는 4000여명의 인파가 몰려드는 성황을 이뤘다. 9월부터 서울지역에서 아파트 분양권 전매 규제가 강화됨에 따라 자유롭게 분양권을 전매할 수 있는 마지막 아파트라는 점 때문에 사람들이 몰려들었다는 것이 업계의 분석이다.
변영욱기자 cu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