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2-04-25 18:202002년 4월 25일 18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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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원은 이날 대전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처럼 이념 노선 중심의 정계개편 필요성을 시사하는 듯한 발언을 했다.
그는 ‘노풍(盧風·노무현 바람)’에 대해선 “1, 2, 3월에는 산이 말라 있어 성냥불을 대면 산이 다 타버리지만 녹음이 우거지면 성냥불을 대도 산이 타지 않는다”며 여전히 부정적인 견해를 밝혔다.
정용관기자 yongar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