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1-11-14 19:052001년 11월 14일 19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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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공장은 무기합성원료 가운데 마그네슘을 주로 생산하며 이번 증설로 일양약품은 국내외 무기원료 공급을 크게 늘릴 수 있게 됐다.
일양약품 관계자는 “무기원료 수요가 늘고 있어 내년부터는 내수와 수출 각각 1000톤씩 생산이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에 증설된 공장은 자동포장기를 도입, 세정시간을 단축하는 등 생산성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했다.
<최영해기자>yhchoi65@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