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1-11-02 23:472001년 11월 2일 23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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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통상부가 2일 발표한 ‘중국내 수감자 현황’에 따르면 마약과 밀입국 관련 혐의자가 각각 28명으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 살인 및 강도(15명), 밀수(15명) 등의 순이었다. 이 가운데는 1심 사형선고 후 상고중인 사람이 2명, 사형 집행유예자가 4명이며 무기수도 5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종훈기자>taylor55@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