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시카고상품거래소(CME)에서 나스닥100선물지수는 12.50포인트(0.34%)가 상승한 3657.50을 기록하며 내림세에서 오름세로 반전됐다.
S&P500선물지수 역시 하락세를 멈추고 0.75포인트(0.05%) 오른 1447.75을 가리키고 있다.
나스닥과 S&P선물지수가 상승세로 반전된 것은 일본 한국 대만 등 아시아 주요 증시들이 이날 강한 상승세를 보인 때문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한편 일본 도쿄증시의 닛케이225평균주가는 오전 11시 현재 전날보다 190.98엔(1.22%)가 오른 15,830.93을 기록하며 상승폭이 확대되고 있다.
방형국<동아닷컴 기자>bigjob@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