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0-08-22 10:222000년 8월 22일 10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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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흥은행은 추석을 앞두고 종업원에 대한 체불임금이나 상여금지급 등 일시적인 운영자금 부족으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제조업체들을 우선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업체당 대출한도는 5억원이고 대출금리는 프라임레이트(9.5%)이며 대출금을 3개월후에 갚는 조건이면 프라임레이트서 0.5%포인트를 깎아준다.
민병복 <동아닷컴 기자> bbm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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