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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8년 11월 24일 13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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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파출소 소속 장덕준 경장은 “이경사가 이날 걸어서 새벽 순찰을 하던중 식은 땀을 흘리며 가슴이 답답하다고 해 목욕탕에라도 가보라고 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이경사가 과로로 쓰러져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중이다.
이경사는 지난 76년 경찰에 투신한 뒤 시집 2권과 수필집 1권을 내는 등 시인으로도 활동해 왔다.
〈대구〓정용균기자〉jyk061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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