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기]체불임금 1백65억원 달해

  • 입력 1998년 10월 2일 11시 01분


올들어 인천지역의 체불임금이 1백65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1일 인천지방노동청에 따르면 9월말 현재 임금이나 퇴직금을 못주고 있는 업체는 55개업체(대상 근로자 2천5백74명)이며 체불액은 1백65억3백만원이다.

〈인천〓박정규기자〉rochest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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