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근

박태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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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분야

2026-05-14~2026-06-13
사회일반37%
미담15%
월드톡15%
경제일반7%
인물/CEO7%
축구4%
교통4%
기상/기후4%
선거4%
정치일반3%
  • 김정은 “北비핵화 의심 답답…한미동맹과 종전선언 상관 없어”

    5일 대북특사단을 이끌고 김정은 북한국무위원장을 만나고 온 정의용 청와대국가안보실장은 6일 브리핑에서 "김 위원장은 자신의 비핵화 의지가 분명하다"며 "여러차례 분명하게 천명했다는 점을 강조했고 자기 의지에 대한 국제사회 일부의 의문 제기에 답답함을 토로했다"고 전했다정 실장은 이날 오전 청와대 춘추관에서 특사단 방북 결과문 발표 후 질의응답에서 '비핵화에 대한 김 위원장의 구체적 입장이 있었는지'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정 실장은 "(김 위원장이)그러면서 '북한은 비핵화에 필요한 조치들을 선제적으로 실천해 왔는데, 이런 선의를 선의로 받아들여줬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했다. 풍계리는 갱도의 3분의 2가 완전히 붕괴돼 핵실험이 영구적으로 불가능하게 됐고, 동창리 미사일 실험장도 북 유일 실험장이라 향후 장거리 탄도미사일 실험을 완전히 중단하겠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며 "매우 실질적이고 의미 있는 조치들인데, 국제사회의 평가가 좀 인색한 데에 대한 어려움을 토로했다"고 전했다.또 "김 위원장은 비핵화 결정에 관한 자신의 판단이 옳은 판단이었다고 느낄 수 있는 그러한 여건이 조성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고 전했다.특히 김 위원장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대한 자신의 신뢰는 변함이 없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고 정 실장은 전했다. 정 실장은 "최근 북미간 협상에 다소 어려움이 있지만 그럴 때일 수록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신뢰는 유지될 것이라고 강조했다"며 "김 위원장은 자신의 참모는 물론이고 그 누구에게도 트럼프에 대한 부정적인 이야기를 한 번도 한 적이 없다는 점을 특히 강조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트럼프 첫 임기 내에 북한과 미국 간의 70년 간의 적대 역사를 청산하고, 북미 관계를 개선해 나가면서 비핵화를 실현했으면 좋겠다는 입장을 이야기 했다"고 덧붙였다. 북한의 연내 종전선언 추진 방안에 대해선 "우리 정부는 종전 선언은 정치적 선언이고 관련국간의 신뢰 쌓기 위한, 또 여기 필요한 첫 번째 단계라고 생각하고 있고 북한도 이러한 우리 판단에 공감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김 위원장은 미국과 우리나라 일부에서 제기하고 있는 우려, '종전선언하게 되면 한미동맹 약화된다', '주한미군 철수해야 된다' 하는 것들은 종전선언과 전혀 상관이 없는 것 아니냐는 입장을 저희에게 표명해 왔다"고 밝혔다.마이크 폼페이오 미국무장관의 재방북 희망 의사를 밝혔는지에 대해선 "구체적인 협의는 하지 않았다. 다만 북한은 북한의 선제적 조치들에 대한 상응하는 조치가 이뤄진다면 북한의 비핵화를 위한 보다 적극적인 조치들을 계속해나갈 수 있다는 걸 강하게 밝혔다"고 말했다.9월 유엔 총회에서의 남북미 정상회담 성사 가능성에 대해선 "실현되지 않을 것으로 보여진다. 여러 가지 그러한 정상회담 추진을 위한 여건이 마련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문 대통령께서는 유엔 총회에 참석하시어 기조연설을 하시는 것으로 준비중에 있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이 지금까지 한 것만 언급한 것 아니냐?'는 지적엔 "북한은 동시행동 원칙이 충족된다면 좀더 적극적인 비핵화 조치들을 취할 용의와 의지가 있다는 점 분명히 밝혔다"고 말했다.또 "비핵화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과정에서 북한도 남측의 역할을 많이 기대하고 있는 것 같다"며 "문 대통령께서 평양에 가시게 되면 비핵화 진전을 위한 남북간의 협력 구체적 방안에 관해서 더 심도 있는 논의가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8-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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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늘주사’ 맞은 여성 2명, 30분 만에 패혈증 쇼크…1명 위독

    인천 소재 한 의원에서 수액주사를 맞은 환자 2명이 심각한 패혈증 쇼크 의심 증상을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다.5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지난 3일 인천에 있는 모 의원에서 이른바 ‘마늘주사’로 불리는 수액주사를 맞은 60대 여성 2명이 다음날 패혈증 쇼크 증상을 보였다.인근 대학 병원으로 옮겨진 두 사람은 모두 중환자실에 입원 중이며, 이 중 한 명은 위독한 상태다.이들의 혈액에서 검출된 균은 그람음성균인 ‘세라티아 마르세센스’로 병원에서 흔히 검출되는 균이다. 의료기관의 카테터(인체에 삽입하는 얇은 관)감염, 요로 감염 등으로 전파되는 것으로 알려졌다.두 사람이 맞은 수액은 영양 주사의 일종인 푸르셀티아민 주사로 보건 당국은 보고 있다. 일명 '마늘 주사'로 불리며, 주로 미용, 영양 목적을 위해 맞는다. 피로 해소나 피부를 좋게 만든다고 알려졌지만 효능은 입증된 바 없다.질본 관계자는 “수액을 통한 감염을 충분히 의심하고 있는 상황이고, 다만 모든 실험 마친 후에 결론을 내려야 하기에 확정적으로 말씀 드리지는 못한다”며 “수액을 맞은 후 30분 이내 매우 단시간에 발병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해당 의원은 현재 업무가 중지된 상태이며, 보건당국은 지난 3∼5일 사이에 해당 의원을 다녀간 사람들을 대상으로 건강상태를 살펴보고 있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8-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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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태경 “특사단 방북 성패 기준은 폼페이오 방북 여부…진전 있었을 것”

    5일 방북을 마치고 돌아온 문재인 대통령의 대북 특사대표단(이하 특사단)이 이번에 어떤 결과를 들고 왔을지에 관심이 쏠린다. 이와 관련해 하태경 바른미래당 최고위원은 6일 "어쨌든 적어도 반 보 이상의 전진은 있을 거라고 본다"고 기대했다.하 최고위원은 이날 cpbc 가톨릭평화방송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김혜영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그렇게 보는 이유는, 사실 발단이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무장관 방북 철회부터 시작되지 않았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방북하지 말라고 했고, 그 이유 중에 하나가 '중국이 너무 부당하게 개입한다 손떼라' 이런 항의였는데, 마침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9.9절 방북을 안 한다고 발표해 미국 체면 정도는 유지해준 상황이기 때문에 미국도 지금 대화를 원하고 있다"고 분석했다.이어 "원래 폼페이오가 방북하려 했고 이런 상황에서 우리 특사단이 대화의 명분을 만들어준 것이므로 후속 일정들이 잡히지 않았겠냐 생각한다"며 "구체적인 내용에 있어서의 진전은 확실하지 않지만 어쨌든 단절되었던 만남이 이어진다, 적어도 그 정도 성과는 거둘 것 같다"고 추측했다.이번 방북의 성패 여부를 판단하는 기준에 대해 그는 "폼페이오 방북이 후속타로 진행되느냐"라며 "미국이 폼페이오 방북을 재추진하겠다고 하면 그 행간에 북미 간에 비핵화 종전선언 협상도 어느 정도 진전이 있는 것이라고 보면 될 것 같다"고 말했다.이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유엔총회 참석 가능성에 대해 "그게 꿈의 결과"라며 "문제는 폼페이오 방북이다. 폼페이오가 사실 원래 방북이 계획되어 있었기 때문에 당장 내일이라도 출발할 수 있는 거다. 그렇게 빠른 속도로 진전이 되면 김정은, 트럼프가 유엔에서 회담도 가능해진다. 그러면 문재인 대통령하고도 가능해지고, 세 사람이 손잡고 종전선언 하는 것도 가능해진다"고 폼페이오 장관의 방북의 의미를 거듭 강조했다.'특사단이 오늘 어느 정도 선까지 결과를 발표하면 성공했다고 보느냐?'는 질문에는 "일단 구체적인 내용을 공개하기 쉽지 않을 수 있다. 비핵화 진전, 이건 미국이 발표해야 하는 것이라 종전선언이 어디까지 진도가 나갔다는 이런 얘기는 절대 발표할 수 없다"며 "그래서 오늘 발표 내용이 약간 부실하더라도, 특히 비핵화 부분에 있어서는 미국을 의식해서 발표를 안 하는 것이기 때문에 좀 박하게 평가를 안 했으면 좋겠다"라고 생각을 밝혔다.한편 전날 김 위원장을 만나 문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한 특사단은 만찬을 마치고 오후 9시 50분 서울공항으로 돌아왔다. 방북 결과는 6일 오전 10시40분 발표할 예정이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8-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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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여행객이 반입한 순대·소시지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 또 검출

    중국 여행객이 반입한 축산물에서 또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 유전자가 검출됐다. 지난달 24일에 이어 두번째다.농림축산식품부는 중국에서 입국한 여행객이 휴대한 돈육가공품을 검사한 결과 2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 유전자가 확인됐다고 5일 밝혔다.해당 돈육가공품은 순대와 소시지로, 지난달 20일 인천공항, 같은 달 26일 제주공항으로 입국한 중국 국적의 여행객이 각각 반입하다 적발됐다.다만 이 축산물은 가공된 제품으로, 살아있는 바이러스로 인한 전염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당국은 보고 있다.앞서 지난달 24일 중국 내 최초 아프리카돼지열병 발병지인 선양발 항공편 탑승 여행객이 인천공항으로 가져온 축산물에서도 바이러스 유전자가 나왔다.농식품부는 ASF 바이러스의 유전자가 첫 확인된 이후 중국발 여행객 등이 반입하는 휴대 축산물에 대한 모니터링을 확대하고 있다.당국은 세포배양검사(3∼4주 소요)를 거쳐 바이러스 생존 여부를 최종 확인할 예정이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8-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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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라도 선착장서 관광객 2명 너울성 파도에 휩쓸려 사망

    국토 최남단 마라도 선착장에서 관광객 2명이 파도에 휩쓸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5일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30분께 제주 서귀포시 마라도 선착장에서 이모 씨(52)와 김모 씨(50·여)가 바다에 빠졌다.섬 주민의 신고로 출동한 해경은 오후 2시13분께 선착장 남서쪽 30m 해상에서 두 사람을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결국 사망판정을 받았다.해경 관계자는 "현장에 도착했을 때 해안에서 약 30m 떠밀려있는 상태였다"고 설명했다.구조 당시 두 사람 모두 의식과 호흡이 없는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사고 당시 현장에는 서풍에 너울성 파도가 일고 있었다. 너울성 파도란 직접적으로 일어난 파도가 아닌, 바람의 영향을 받아 만들어진 파도를 말한다.사고가 난 지역은 평소에도 너울성 파도가 잦은 곳으로, 지난 2012년 8월에도 일가족 3명이 높은 파도에 휩쓸려 2명이 숨지는 사고가 있었다.6년 전 사고 후 진입금지 안내문과 구명장비를 설치했지만 또 사고가 발생했다.이번에 사고를 당한 이들은 이날 낮 12시30분쯤 운진항에서 출항한 여객선을 타고 마라도에 입도한 것으로 알려졌다.해경은 이들이 선착장에서 높은 파도에 휩쓸려 바다로 추락한 것으로 보고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8-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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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전자 사장 “사고 책임 통감, 나름 노력 기울였지만 참담한 결과”

    김기남 삼성전자 DS부문장(대표이사 사장)은 기흥 반도체 사업장 이산화탄소 유출사고로 근로자가 사망한데 대해 5일 “책임을 통감한다”며 공식 사과했다. 김 사장은 이날 오후 4시 용인시 기흥사업장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삼성전자는 임직원과 협력사 직원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나름대로 노력을 기울였지만 이러한 참담한 결과가 발생했다”며 고개를 숙였다.그는 “회사는 관련 당국과 함께 이번 사고를 철저하게 조사해 어떤 문제가 있었는지 원인을 찾겠다”며 “다시는 이런 불상사가 재발하지 않는 안전하고 일하기 좋은 사업장이 되도록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전날 오후 1시55분쯤 기흥사업장 6-3라인 지하1층에 있는 화재진화설비 이산화탄소 밀집시설에서 협력사 창성 소속의 직원 3명이 쓰러진 채로 발견됐다. 이들은 모두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으나 이모씨(24)가 사고 발생 2시간여만에 숨졌다. 주모씨(26)와 김모씨(54)는 현재 의식불명인 것으로 전해진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8-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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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성태 “아픈 소리 좀 했기로서니 전직 의장까지 나서…”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5일 본인의 교섭단체 대표연설에 대해 20대 국회 전반기 의장을 지낸 정세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비판하자 곧바로 받아쳤다.김 원내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정세균 선배님의 지적에 감사드립니다. 제1야당 원내대표로서 아픈 소리 좀 했기로서니 전직 의장까지 나서는 모습은 아닌거 같습니다"라고 적었다.이어 "집권당에서도 정부의 오기와 실기를 바로잡는 소신이 필요하지..야당 원내대표 탄압에 앞장서는 모습은 영 아닙니다. 실망스럽습니다. 저 같은 사람에게서도 용비어천가를 듣고 싶은건 아니겠지요"라고 반문했다.앞서 김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본회의에서 교섭단체 대표연설에 나서 문재인 정부의 소득주도성장 정책 등에 강도높은 비판을 쏟아냈다.이에 정 의원은 소셜미디어에 "제 귀를 의심했다"며 "김 원내대표의 연설을 들으며 신성한 의사당에서 행해지는 교섭단체 대표연설인지 아니면 저잣거리에서 토해내는 울분에 찬 성토인지 무척 혼란스러웠다. 오랜 세월 정치를 해왔지만 오늘 같은 경우는 단연코 처음이다"고 썼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8-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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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북특사단, 김정은 만나 文대통령 친서 전달…“만찬 뒤 출발 예정”

    5일 평양을 방문한 대북 특사대표단(이하 특사단)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만나 문재인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했다.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을 단장으로한 5명의 특사단은 이날 김 위원장을 만나 문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하고 의견을 나눴다고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이 오후 6시13분께 전했다. 김 대변인은 “특사단은 만찬 뒤 출발할 예정이다”며 “이에 따라 방북 결과 브리핑을 내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만찬을 누구와 하고 있는지에 대해선 확인되지 않았다. 김 대변인은 “만찬을 마치고 돌아온다는 것만 알고있다. 지금 만찬을 하고있는 중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김 위원장과 오찬을 한 게 아니냐’는 물음에는 “아니다. 오찬 멤버는 모른다”고 답했다.특사단이 내일 돌아올 가능성에 대해선 “원래 예정은 오늘 돌아오는 거다. 그러나 평양 사정을 제가 모르고 있기 때문에 말씀드릴 수가 없다”고 말했다.앞서 특사단은 이날 오전 7시40분께 공군 2호기를 타고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서 출발해 오전 9시께 평양 순안공항에 도착했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8-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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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흥화력발전소서 부두 작업자 3명 15m 아래 바다 추락…2명 실종

    5일 인천 영흥화력발전소에서 작업자 3명이 바다로 추락해 2명이 실종됐다.인천해양경찰서와 인천 중부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23분 께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도에 있는 화력발전소에서 하역부두 보수 작업을 하던 작업자 3명이 작업대가 무너지면서 15m 아래 바다로 추락했다.이 사고로 40대 근로자 2명이 실종됐고, 50대 근로자 1명은 안전줄에 매달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약 30분 만에 구조됐다.사고는 하역부두 접안 시설을 보수하기 위해 작업대를 설치하는 과정에서 임시 작업대가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무너지며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실종된 근로자 2명은 모두 하청업체 소속인 것으로 알려졌다.해경은 경비함정 5척과 연안구조정 1척, 소방 헬기 등을 지원받아 실종된 근로자들을 찾고 있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8-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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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항서 감독 연봉 너무 적다” 베트남 매체 지적…인니 감독의 1/8?

    베트남 축구를 사상 첫 아시안게임 4강 진출로 이끈 박항서 감독(59)의 연봉이 주변 국가 감독들에 비해 너무 적다고 현지 언론이 지적했다.5일 베트남 골닷컴은 "박 감독이 베트남 축구에 큰 공을 세웠음에도 불구하고 동남아시아 국가 감독들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낮은 급여를 받고있다"고 문제를 제기했다.특히 "박 감독의 연봉은 인도네시아 대표팀 감독의 8분에 1수준에 불과하다"고 전했다.보도에 따르면, 박 감독의 월급은 2만2000달러(약 2450만원)로 알려졌으며, 동남아시아 축구 대표팀 감독들 중 4위에 해당한다.인도네시아의 스페인 출신 루이스 밀라 감독은 월 16만 달러(약 1억7800만원)를 받는다. 태국의세르비안 출신 밀로반 라예바치 감독은 월 10만 달러(약 1억1170만원)를 받는다.말레이시아 탄쳉호 감독의 월봉도 2만3000달러로, 박 감독보다 1000달러 많다.박 감독의 현재 연봉은 2년 계약이 종료되는 2019년 까지 적용된다. 박 감독은 현지 매체와 인터뷰에서 "제안을 받으면 계약을 연장하겠다"고 말한 바 있어 조기연장을 통한 연봉 인상이 필요하다는 여론이 현지에서 조성되고 있다.현재 베트남에서 각종 4강 진출 축하 행사에 참석하고 있는 박 감독은 6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8-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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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kg 감량 홍지민 “다이어트 후 자스민 공주 닮았다고…한동안 악플도”

    뮤지컬 배우 홍지민이 다이어트를 하고난 후 악플이 생겼다고 고백했다.홍지민은 5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 입니다'에 게스트로 출연해 다이어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DJ 김신영은 “내가 다이어트했을 때는 악플이 80 칭찬이 20이었다. 그런데 이분은 100퍼센트 칭찬밖에 없다”고 홍지민을 소개했다.이 말에 홍지민은 “쑥스럽다. 그러다가 안티 100만명 생긴다”고 걱정하며 “원래 선플이 많았는데 다이어트하고 나도 악플이 한동안 있었다”고 털어놨다.그는 또 “다이어트 기사가 많이 나서 많은 분들이 다이어트 얘기 그만하라 하신다”며 “나도 그만하고 싶은데 너무 많은 곳에서 물어보셔서 어쩔 수가 없다”고 말했다.홍지민은 다이어트 후 생긴 별명을 말해달라는 요청에 “내가 말하기 쑥스럽지만 자스민 공주 닮았다는 이야기를 자주 듣는다. 그래서 '자스민 홍'으로 불리고 있다”고 답했다.예전 옷 처리에 대해선 “조만간 큰옷 장터를 열까 생각 중이다. 큰옷을 나눠줄 때 기분이 좋으면서도 묘하다"고 밝혔다.홍지민은 최근 30kg을 감량하며 전과 다른 미모를 뽐내 큰 화제를 모았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8-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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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라마 ‘시간’ 측 버스정류장 불법주차 사과 “시민 불편 생각 못했다, 죄송”

    MBC 수목드라마 ‘시간’ 측이 최근 발생한 불법 주차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시간’ 제작진은 5일 오전 공식 홈페이지 시청자 의견 게시판에 “지난 9월3일 월요일 오후, 고양시 덕이동 촬영 시 발생한 ‘시간’ 제작진의 잘못에 대해 사과드린다”고 글을 올렸다.제작진은 “(당시)제작팀의 촬영 차량 몇 대가 공용장소인 버스정류장과 개인 사유지에 불법 주차를 했다”며 “우천으로 인해 장비 이동 동선을 최소화한다는 명목으로 불법 주차를 했고, 이로 인해 비가 많이 오는 상황에서 시민들의 통행에 불편을 드리게 됐다. 또한 개인 사유지에 불법주차를 해 영업에 방해가 됐다. 촬영의 편의를 생각하다 정작 중요한 시민들의 불편을 생각하지 못했다”고 잘못을 인정했다. 이어 “제작진은 해당 시민 분을 직접 찾아뵙고 정중히 사과를 드렸으며, 점주 분은 업장에 계시지 않아 추후에 다시 방문하여 직접 사과드리기로 했다. 다시는 이런 식의 문제가 벌어지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는 말씀도 전했다”고 설명했다. 또 “앞으로 이런 문제가 일어나지 않도록 개선 방안을 찾을 것이며, 시민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한 누리꾼은 최근 온라인을 통해 ‘시간’ 스태프가 불법주차를 해 불편을 끼치고 편의점 영업을 방해했으며, 편의점장과 직원에게도 고압적인 태도를 보였다고 주장해 논란이 일었다.▼ ‘시간’ 사과글 전문▼지난 9월3일 월요일 오후, 고양시 덕이동 촬영 시 발생한 제작진의 잘못에 대해 사과드립니다.지난 9월 3일 오후 ‘시간’ 제작팀의 촬영 차량 몇 대가 공용장소인 버스정류장과 개인 사유지에 불법 주차를 하였습니다.당시 우천으로 인해 장비 이동 동선을 최소화한다는 명목으로 불법 주차를 하였고, 이로 인해 비가 많이 오는 상황에서 시민들의 통행에 불편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또한 개인 사유지에 불법주차를 하여 영업에 방해가 되었습니다. 촬영의 편의를 생각하다 정작 중요한 시민들의 불편을 생각하지 못한 것이었습니다.이에 저희 제작진은 해당 시민 분을 직접 찾아뵙고 정중히 사과를 드렸으며, 점주 분은 업장에 계시지 않아 추후에 다시 방문하여 직접 사과드리기로 했습니다.다시는 이런 식의 문제가 다른 곳에서도 벌어지지 않도록 제작진이 노력하겠다는 말씀도 전했습니다.‘시간’ 제작팀은 앞으로 이런 문제가 일어나지 않도록 개선 방안을 찾을 것이며, 시민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시간’ 제작팀으로 인해 해당 업주 및 시민들의 불편을 초래하게 되어 거듭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하며, 다시 한 번 머리 숙여 사과드립니다.-시간 제작진 일동-박태근 기자 ptk@donga.com}

    • 2018-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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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들 선발 논란+AG 金 실패’ 허재 사퇴…허웅·허훈 형제 대표팀 제외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선수 선발과 성적 등에서 비판을 받아온 허재 남자농구 국가대표 감독이 사퇴했다.대한민국농구협회는 5일 "허재 감독이 사의를 표명해 이를 수리했다"고 밝혔다.이로써 허 감독은 내년 2월까지의 계약기간을 채우지 못하고 물러나게 됐다.협회는 "13일과 17일에 열리는 2019 국제농구연맹(FIBA) 월드컵 아시아 지역 예선 경기는 김상식 코치가 감독 대행체제로 치른다"고 전했다.2016년 6월 남자농구 국가대표 사령탑에 선임된 허 감독은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발 과정에서 아들인 허웅(상무), 허훈(kt)을 뽑아 논란이 있었고, 목표로 삼은 금메달 획득에도 실패했다.농구대표팀은 아시안게임 준결승에서 이란에 68-80으로 완패한 후 동메달을 획득했다.허 감독은 귀국인터뷰 땐 대표팀을 계속 이끌겠다는 뜻을 보였으나 경기력향상위원 전원이 사의를 표명하기로 결정하자 허 감독도 "책임은 감독이 지는 것"이라며 사퇴했다.한편, 월드컵 예선에 나설 대표팀에는 허웅, 허훈 형제와 허일영 등 3명이 제외됐다. 대신 최진수(오리온), 안영준(SK), 정효근(전자랜드)이 새로 합류했다. 협회는 전날 서울 송파구 협회 회의실에서 제8차 경기력향상위원회를 열어 이같은 결과를 발표했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8-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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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 56조원’ 수출 물류 거점 2위 간사이공항 폐쇄에 日 산업계 초비상

    태풍 제비의 영향으로 일본 오사카(大阪)의 간사이(關西)국제공항이 폐쇄되면서 일본 산업계에 초 비상이 걸렸다.5일 NHK 방송 등에 따르면, 간사이공항은 반도체 등 주요 수출 물류 거점으로, 작년 한해 화물 수출액은 약 5조 6000억엔(약 56조원)에 달한다.이는 도쿄의 관문인 나리타 국제공항에 이어 두 번째다.간사이공항의 화물 취급량은 지난해 하루 평균 2천300t에 달했다.그러나 현재 공항 내 설비들이 대부분 침수돼 고장났을 가능성이 높고 간사이공항과 오사카를 연결하는 다리가 유조선과 충돌하며 파손돼 언제쯤 공항이 정상 가동 될지 예측 불가능한 상황이다.간사이공항을 통해 수출하던 물량이 다른 공항으로 일제히 몰리게 되면 납기 지연 등의 피해가 따를 가능성이 있어 업체들은 걱정하고 있다.또 간사이공항의 국제선은 세계 80개국 이상의 도시에 취항하고 있으며, 하루 평균 7만 8000여명이 이용하고 있다. NHK는 "폐쇄가 장기화되면 관광은 물론 기업 활동에도 영향을 줄 수 밖에 없다"고 우려했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8-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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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북 정의용 “금년 중 종전선언 이뤄지도록 노력·文대통령 친서 휴대”

    문재인 대통령의 대북 특별사절단을 이끌고 5일 평양을 방문하는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이 "문 대통령의 친서를 휴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정 실장은 4일 오후 문 대통령과 외교·안보 장관회의를 마친 뒤 춘추관 브리핑에서 세 가지 협의할 내용을 전했다. 정 실장은 "첫째. 9월 중 평양 개최하기로 이미 남북간에 합의한 바 있는 정상회담의 구체적인 일정과 의제 등에 대한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둘째는 "판문점 선언 이행을 통해 남북 관계 발전 진전시키기 위해 여러 가지 방안들에 대해서도 합의를 진행하여 9월 정상회담에서 보다 구체적인 합의가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마지막으로 "완전한 비핵화 통해 한반도 항구적 평화 정착 달성하기 위한 방안들에 대해서도 협의할 예정"이라며 "한반도의 평화는 완전한 비핵화와 함께 가는 것이다. 이를 명심하고 국민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김정은 국무위원장과의 면담이나 만찬 일정에 대해선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며 "저희가 평양에 도착한 이후에 세부 일정이 확정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답했다.또 "방북 후 미국을 방문 하는 문제는 (평양을) 다녀와서 결정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종전 선언 문제에 대해서도 "4월 27일 남북 정상회담에서도 올해 안에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합의한 바 있다. 그 합의에 따라 금년 중에 종전선언이 이뤄지도록 계속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문 대통령의 친서 전달 여부에 대해선 "대통령님 친서는 휴대할 예정이다"고 답했다.특사단은 내일(5일) 오전 특별기 편으로 서해 직항로를 통해 방북한 뒤 오후 늦은 시간까지 평양에 체류하며 북측 지도자들을 만날 예정이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8-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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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반도체 기흥 공장서 이산화탄소 유출…협력사 직원 1명 사망·2명 중태

    4일 삼성전자 반도체 생산공장에서 소화용 이산화탄소(CO2)가 유출돼 20대 협력업체 직원 1명이 숨지고 2명이 의식 불명이다. 이날 오후 2시께 경기도 용인시 삼성전자 기흥사업장 6-3라인 지하1층 화재진화설비 시설에서 협력업체 소속 직원 3명이 쓰러진 채 발견됐다.3명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A 씨(24)는 숨지고, B 씨(26) 등 2명은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사망 원인은 이산화탄소 유출에 따른 질식사로 추정된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지난 2014년 3월에도 수원 삼성전자생산기술연구소 지하 변전실에서 소방설비 오작동으로 이산화탄소가 유출돼 50대 협력업체 직원 1명이 숨진 바 있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8-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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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고의가 아니라고?” 장례식 주관 목사, 여가수 향한 ‘나쁜손’에 여론 격앙

    미국 가수 아리아나 그란데(여·25)가 선배 가수 장례식에 참석했다가 장례주관 목사로부터 성추행으로 의심되는 신체접촉을 당해 논란이 일고 있다. 그란데는 지난달 31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의 대형 침례교회 그레이터 그레이스 템플에서 열린 가수 아레사 프랭클린의 장례식에 추모곡 가수로 초대 받았다.이날 장례식 주관 목사인 찰스 H. 엘리스 3세는 노래를 마친 그란데의 허리를 팔로 감싸며 연단으로 데리고 가 대화를 나눴다. 이 모습은 TV를 통해 생중계됐고, 시청자들은 이 과정에서 수상한 점을 포착해 문제를 제기했다.엘리스 목사의 손이 그란데의 허리가 아닌 다소 위쪽으로 올라가 가슴 부위를 누르는 모습이 포착된 것. 그란데가 이를 의식한 듯 자연스럽게 몸을 움직여 벗어나자 목사는 다시 더 깊숙이 손을 집어 넣었다. 해당 영상이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면서 엘리스 목사를 향한 비난이 쏟아지기 시작했다. 네티즌들은 SNS에서 ‘#리스펙트 아리아나(아리아나를 존중하라)’라는 해시태그 운동을 벌이고있다. 엘리스 목사의 인종차별적 발언도 논란이 됐다. 그는 “내가 장례식 진행 순서에서 그란데의 이름을 봤을 때, 타코벨의 새로 나온 메뉴인 줄 알았다”고 농담했다. 타코벨은 유명 멕시코 음식 체인이다. 히스패닉계인 아리아나 그란데를 비하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는 발언이다. 논란이 거세지자 엘리스 목사는 1일 “가슴에 손을 대려는 의도는 없었다. 그 부위로 손이 갔는지 잘 모르겠다. 팔을 둘렀는데 어쩌면 선을 넘었는지도 모르겠다”고 해명하며 "너무 친근하게 다가가려 했었던 것 같다.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또 인종차별 논란에 대해서도 “그란데와 그의 팬, 히스패닉 사회 전체에 진심으로 사과한다. 9시간 동안의 추도식을 활기차게 하려다 보니 농담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하지만 이 같은 해명에도 네티즌들은 “그게 고의가 아니라고?”, “명백하게 의도적인 성추행으로 보인다”며 비난을 이어가고 있다. 이와 관련해 그란데는 특별한 언급은 하지 않고 있다. 팬들은 고인과 유족에 대한 배려 차원에서 논란을 키우지 않기 위해 그란데가 참고있는 것 아니겠냐는 추측을 내고 있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8-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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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왕표 휴대전화 속 유서 “수술 중 잘못되면 이동우에게 눈 기증”

    담도암 3기 판정을 받고 투병중이던 이왕표 한국 프로레슬링연맹 대표의 별세 소식이 전해지면서 그가 생전에 쓴 유서가 조명받고 있다.2013년 담도암 판정을 받은 그는 기적처럼 병을 완치하는 듯 했으나, 최근 암이 재발하면서 치료를 받던 중 4일 오전 갑작스럽게 눈을 감았다.이왕표는 2013년 KBS 2TV 교양 프로그램 '여유만만'을 통해 수술에 임하는 자신의 모습을 공개한 바있다.당시 방송에서 이왕표는 "위험한 수술이고, 죽을 확률도 있다고 하니 최후를 생각하게 됐다"라고 말했다.이어 수술에 들어가기 전 '나 이왕표는 수술중 잘못되거나 차후 불의의 사고로 사망시 모든 장기를 기증하기로 한다. 나의 눈은 이동우에게 기증하고 싶다. 2013년 8월 14일 새벽 이왕표'라고 적은 휴대 전화 속 유서를 공개했다.이왕표가 눈을 기증하고자 한 ‘틴틴파이브’ 출신 이동우는 희귀병인 망막색소변성증 앓으면서 시력을 잃었다.이왕표의 유언을 전해들은 이동우는 제작진을 통해 "이왕표 선생님의 뜻은 정말 감사한 일이지만 저는 이왕표 선생님의 쾌유를 진심으로 바랄 뿐입니다"라고 고마움을 표했다.이왕표는 1975년 '박치기왕' 김일의 도장에서 프로레슬링을 시작해 40년 동안 링 위에서 활약하다 2015년 은퇴했다.고인의 빈소는 서울 아산병원에서 마련됐으며, 발인은 8일이다. 장지는 일산 창하공원이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8-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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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은 “학창시절 전교 8등…원더걸스 활동시 차에서 토하며 공부”

    가수 예은이 학창시절 전교 8등까지 해봤고, 원더걸스 활동시절에도 틈틈이 차에서 공부를 할 만큼 학구열이 넘쳤음을 밝혔다. 현재 핫펠트라는 예명으로 활동중인 예은은 4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퀴즈 프로그램 '1대 100'에 출연한다.이번 녹화에서 MC는 예은에게 "학창시절 전교 8등까지 기록한 브레인이다. 원더걸스 활동할 때 차에서 공부하다가 토한 적이 있다던데"라고 물었다.이에 예은은 "그 당시에 스케줄이 많다 보니까 차도 빨리 움직였는데, 수능 전이라 차 안에서 전구를 켜고 공부를 했었다"고 떠올렸다.법학도가 되고 싶었다는 그는 "대학 준비를 할 때 법학과에 수시를 넣었는데 면접에서 탈락했다"며 "변호인이라는 영화를 감명 깊게 봐서 사소한 법률 지식이라도 가지고 있으면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조금씩 해보려고 하고 있다"고 밝혔다.예은이 상금 5000만원을 두고 100인과 경쟁하는 '1 대 100'은 4일 밤 8시 55분 KBS 2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8-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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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RT 추석 승차권, 실패없는 예매 위해선 ‘이것’ 꼭 숙지해야…

    서울 수서발고속철도 SRT 운영사인 SR이 추석 연휴 기간 승차권 예매를 4일, 5일 이틀간 진행한다.4일은 경부선, 5일은 호남선 승차권을 판매한다. 예매는 SR 홈페이지와 지정 역 창구를 통해 가능하다.홈페이지에서는 오전 7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지정된 역에서는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2시간 동안 예매가 진행된다.지정 역은 SRT 정차역과 서울, 용산, 영등포, 광명역 등이다.올해부터는 PC뿐만 아니라 모바일로도 명절 승차권 예매가 가능하다.특히, 실패 없는 승차권 예약을 위해서는 사전에 반드시 체크해둬야 할 유의사항이 있다.첫째. 명절 승차권 예매는 SR 회원대상이므로 미등록자는 미리 회원가입을 해두는 것이 좋다. 둘째. 명절 승차권 예매 전용 홈페이지의 OS는 Window 7, 브라우저는 인터넷 익스플로러(ie9~11)에 최적화돼 있으므로 이점을 유의해야 한다.셋째. 예매 전용 홈페이지는 하나의 인터넷 창에서만 접속할 수 있으며, 로그아웃 시 예매 전용 홈페이지의 모든 화면이 로그아웃 된다는 점을 숙지할 필요가 있다.넷째. Window XP 사용자의 경우 서비스팩3을 반드시 설치해야 한다.다섯째. 모바일 기기를 이용해 PC버전(http://etk.srail.co.kr)으로 접속해 예약하는 경우, 모바일 통신환경에 따라 예약이 불가능할 수도 있으니, PC환경의 명절 승차권 전용 홈페이지를 이용하는 편이 좋다.모바일에서 예약하는 경우 wi-fi보다는 LTE망을 이용하는게 좋고, 안드로이드 5.0 이상에서 정상적으로 구동된다. 또 접속 대기상태에서 다른 화면을 띄울 경우 대기순서가 다시 부여된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브라우저는 크롬, 삼성인터넷, 사파리가 권장된다. 이외의 브라우저를 사용할 경우 정상작동하지 않을 수 있다. 한편, 코레일 추석 승차권 예매는 지난달 29일 끝났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8-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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