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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여행객이 반입한 순대·소시지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 또 검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9-05 20:56
2018년 9월 5일 20시 56분
입력
2018-09-05 20:29
2018년 9월 5일 20시 29분
박태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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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여행객이 반입한 축산물에서 또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 유전자가 검출됐다. 지난달 24일에 이어 두번째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중국에서 입국한 여행객이 휴대한 돈육가공품을 검사한 결과 2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 유전자가 확인됐다고 5일 밝혔다.
해당 돈육가공품은 순대와 소시지로, 지난달 20일 인천공항, 같은 달 26일 제주공항으로 입국한 중국 국적의 여행객이 각각 반입하다 적발됐다.
다만 이 축산물은 가공된 제품으로, 살아있는 바이러스로 인한 전염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당국은 보고 있다.
앞서 지난달 24일 중국 내 최초 아프리카돼지열병 발병지인 선양발 항공편 탑승 여행객이 인천공항으로 가져온 축산물에서도 바이러스 유전자가 나왔다.
농식품부는 ASF 바이러스의 유전자가 첫 확인된 이후 중국발 여행객 등이 반입하는 휴대 축산물에 대한 모니터링을 확대하고 있다.
당국은 세포배양검사(3∼4주 소요)를 거쳐 바이러스 생존 여부를 최종 확인할 예정이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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