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정부가 최저임금 산정 기준 시간에 법정 주휴시간을 포함하되 ‘약정휴일’시간과 수당을 제외하기로 결정하면서 ‘약정휴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실무노동용어사전에 따르면, 휴일은 기업 등 사용자에게 법적으로 부여의무가 강제되느냐에 따라 법정휴일과 법정외휴일로 나뉜다. 법정휴일에는 근로기준법에 따른 ‘주휴일’(유급휴일)과 근로자의 날 제정에 관한 법률에 따른 ‘근로자의 날’(유급휴일)이 있다. 주휴일은 반드시 일요일에 줄 필요는 없다.법정외휴일은 근로조건자율결정원칙에 따라 사용자와 근로자가 서로 약속하여 정한다는 의미에서 약정휴일이라고 한다. 즉, 약정휴일은 사용자가 단체협약이나 취업규칙 등에 따라 별도로 부여하는 휴일이다.약정휴일은 제도의 설정자체가 의무화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부여여부, 부여대상일, 임금지급여부, 부여요건 등은 원칙적으로 근로자와 사용자가 자율적으로 결정할 사항이다.한편,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약정휴일에 대해서는 최저임금 시급 산정 방식에서 모두 제외하는 것으로 시행령·시행규칙안을 개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또한 주휴시간에 대해서는 “당초 개정안대로 시급 산정을 위한 시간과 임금에 포함되도록 했다”고 덧붙였다.이 장관은 “법정 주휴가 아닌 노사 간 약정에 의한 유급휴일수당과 시간까지 산정 방식에 고려됨에 따라 경영계의 부담이 가중된다는 우려가 제기됐다”며 “이런 오해를 해소하기 위해 수정안을 마련키로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고용부에 따르면 최저임금 산정을 할 때 소정근로시간(주 40시간)에 주휴시간(일요일 8시간)을 포함하면 월 209시간으로 계산한다. 하지만 토요일을 약정휴일로 유급 처리하는 일부 기업의 경우 시간급 환산을 할 때 적용하는 시간이 243시간까지 늘어난다. 이에 약정휴일을 산정에서 제외하면서 경영계의 반발과 혼란을 줄이겠다는 취지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국무회의서 최저임금법 시행령 개정안 수정주휴시간 포함하나 약정휴일은 제외해 계산주 52시간 근무제 계도기간 내년 3월까지 연장“탄력근로제 입법까지 주 52시간 계도기간 연장”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유시민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자신의 테마주에 대해 “다 사기”라고 말하면서 관련주들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유 이사장이 사외이사로 있어 대표적인 ‘유시민 테마주’로 꼽히는 보해양조는 24일 오전 10시 2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6.90% 하락한 1955원에 거래 중이다.또한 사내이사가 유 이사장의 서울대학교 동문이어서 ‘유시민 테마주’로 엮인 와이비엠넷도 7.69% 내린 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밖에 SG충방(-7.82%·2710원), 흥국(-6.87%·6910원) 등도 일제히 하락했다.앞서 유 이사장은 지난 22일 서울 서대문구 추계예술대에서 열린 ‘노무현재단 2018 회원의 날’ 행사에서 ‘유시민 테마주’에 대해 “다 사기”라고 말한 바 있다.그는 “그 회사(보해양조) 대주주가 제가 생각할 때는 괜찮은 일을 하려고 해서 그런 일을 하는 데 도움이 될까 (사외이사를)맡은 것”이라며 “다른 회사들은 대학 때 동생이 대표이사로 있는 곳도 있고, 알던 분이 사외이사로 있는 곳도 있는데 저는 그분들 전화번호도 모른다”라고 밝혔다.그러면서 “제가 선거에 나갈 것도 아닌데, 자기들끼리 돈 갖고 장난치는 거다. 저를 좀 그만 괴롭히시라”라고 덧붙였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손흥민(26·토트넘)이 에버턴을 상대로 2골 1도움을 기록하는 등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손흥민은 토트넘 팬이 직접 선정하는 경기 최우수선수(MOM) 투표에서도 1위를 질주하고 있다.토트넘은 24일(한국시간) 공식 트위터를 통해 ‘에버턴전의 MOM’을 뽑아달라는 투표를 진행했다. 손흥민을 비롯해 해리 케인, 크리스티안 에릭센, 무사 시소코 등이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이날 오전 9시 30분 기준 2만8000여 명이 투표에 참여한 가운데, 손흥민은 78%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1위를 기록 중이다. 무사 시소코(9%), 해리 케인(8%), 크리스티안 에릭센(5%)이 뒤를 이었다.댓글도 ‘소니’(Sonny), ‘손샤인’(Sonshine) 등 손흥민을 지칭하는 말들로 가득했다.ch***은 “반박할 수 없다. 무조건 손흥민이다”라고 했고, As***도 “손흥민이 최우수선수다. ‘손샤인’, ‘손날두’, ‘손세이션’이었다”라고 말했다. ne***은 “손흥민은 최우수선수가 아니라 최우수 ‘신’이었다”고 극찬하기도 했다.한편, 손흥민은 이날 영국 리버풀의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에버턴과의 2018~2019 프리미어리그 1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팀이 0-1로 뒤지고 있는 전반 27분 균형을 맞추는 골을 터뜨렸다.그는 상대 골키퍼와 수비수가 처리를 미루는 사이 공을 가로채 정확한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골문이 빈 상황이었지만 어려운 각도였다.이후 후반 16분 추가 골을 뽑아냈고, 후반 29분 해리 케인의 쐐기골을 돕기도 했다. 손흥민의 활약에 힘입은 토트넘은 에버턴을 상대로 6-2 완승을 거뒀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손흥민(26·토트넘)이 에버튼을 상대로 ‘특급 활약’을 펼친 가운데, 박문성 축구 해설위원은 “토트넘 대승의 최고 선수는 단연 손흥민”이라고 극찬했다.박 해설위원은 24일 ‘크레이지! 손흥민에게 주어진 더 많은 자유’라는 제목의 칼럼을 포털사이트 네이버에 게재했다.칼럼을 통해 박 해설위원은 “공격 포인트로는 잡히지 않았지만 델레 알리의 골을 간접적으로 도운 장면까지 포함하면 토트넘 득점의 절반 이상을 손흥민 혼자 만든 셈”이라고 밝혔다.박 해설위원은 “그야말로 미친 활약이었다. 공격 포인트와 골 장면 자체로도 손흥민의 활약은 눈 부셨지만 더 대단했던 건 손흥민의 움직임에 있었다”고 평가했다.그는 “손흥민은 어느 한 곳에 매여 움직이지 않았다”며 “손흥민은 79분 뛰는 동안 모두 46번의 볼터치를 기록했는데 좌우, 중앙 할 것 없이 공격 전 지역에서 공을 잡고 움직였다”고 설명했다.이어 “손흥민의 위협적인 움직임은 공이 없는 위치에서도 이어졌다. 손흥민은 수비수 사이를 빠져 계속 움직이거나 수비수를 달고 페널티 지역 밖으로 벗어나면서 동료들에게 좋은 슈팅 찬스나 공간을 만들어주었다”고 말했다.앞서, 손흥민은 24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에버턴과의 2018~2019 프리미어리그 1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2골 1도움을 기록했다.손흥민은 이날 팀이 0-1로 뒤지고 있는 전반 27분 균형을 맞추는 골을 터뜨렸다. 그는 상대 골키퍼와 수비수가 처리를 미루는 사이 공을 가로채 정확한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골문이 빈 상황이었지만 어려운 각도였다.이후 후반 16분 추가 골을 뽑아냈고, 후반 29분 해리 케인의 쐐기골을 돕기도 했다. 손흥민의 활약에 힘입은 토트넘은 에버턴을 상대로 6-2 완승을 거뒀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한국 축구의 에이스’ 손흥민(26·토트넘)이 크리스마스 이브에 팬들에게 멀티골 선물을 선사했다.손흥민은 24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에버턴과의 2018~2019 프리미어리그 1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2골 1도움을 기록했다.손흥민은 이날 팀이 0-1로 뒤지고 있는 전반 27분 균형을 맞추는 골을 터뜨렸다. 그는 상대 골키퍼와 수비수가 처리를 미루는 사이 공을 가로채 정확한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골문이 빈 상황이었지만 어려운 각도였다.이후 후반 16분 추가 골을 뽑아냈고, 후반 29분 해리 케인의 쐐기골을 돕기도 했다. 결국 토트넘은 에버턴을 상대로 6-2 완승을 거뒀다.특히 손흥민은 이달에만 5골 2도움을 기록하는 등 ‘특급 활약’을 펼치고 있다. 손흥민의 이 같은 활약에 일본 축구 팬들도 감탄을 금치 못했다.국외 누리꾼 반응을 실시간으로 번역해 공유하는 사이트 가생이닷컴에 따르면, 트위터 이용자 tt***은 “손흥민이 있는 한국 대표팀이라니 무섭다”고 했다. xq***은 “손흥민은 역시 신”이라며 엄지를 치켜세웠다.ka***은 “역시 미친 퍼포먼스다. 아시아 선수의 영역을 넘고 있다”고 극찬했다. ar***은 “무엇보다 손흥민이 엄청나다. 솔직히 아시안컵 무섭다”고 말하기도 했다.이밖에도 “손흥민 너무 잘한다. 확실히 아시아 넘버 원이다”(vc***), “손흥민 같은 선수 일본도 갖고 싶다”(Ef***), “역시 괴물이었다”(mo***)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한편, 영국 통계 전문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양 팀 통틀어 최고인 평점 9.9점을 줬다. 손흥민이 이번 시즌 후스코어드닷컴을 통해 받은 최고점이다.영국 축구전문 사이트 ‘풋볼런던’도 손흥민에게 양 팀 최고점인 평점 9점을 줬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23일부터 출고되는 담뱃갑의 경고그림과 문구가 전면 교체된다.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이날 “오늘부터 출고되는 모든 담배에는 새로운 경고그림과 문구가 표시된다”고 밝혔다. 지난 2016년 12월 23일 경고그림 표시 제도를 시행한지 2년이 지남에 따라, 기존 그림에 익숙함과 내성이 생겨 경고효과가 떨어질 우려가 있어 새로운 그림과 문구를 마련한 것이다.복지부는 기존 경고그림(궐련류 10종·전자담배용 1종)을 모두 새로운 그림으로 교체해 경고효과를 극대화하고자 했다. 궐련류 담배의 경고그림 중 효과성이 낮게 평가된 주제인 ‘피부노화’를 삭제하고 ‘치아변색’을 추가했다.또한 전자담배의 경고그림 수위를 강화하고, 제품특성에 맞게 니코틴 중독 유발 가능성(액상형 전자담배)과 암 발생 가능성(궐련형 전자담배)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그림으로 변경했다.경고문구도 관련 질병 발생 또는 사망 위험 증가 정도를 구체적인 수치로 제시하고, 흡연의 손실을 강조하는 방식으로 구성됐다.예를 들면 “임신 중 흡연은 유산과 기형아 출산의 원인이 됩니다”라는 기존 경고문구는 “흡연하면 기형아를 출산할 수 있습니다”로 교체됐다. “폐암의 원인 흡연, 그래도 피우시겠습니까?”도 “폐암 위험 최대 26배, 피우시겠습니까?”로 바뀌었다.다만, 올해 12월 23일 이전에 출고된 담배의 소진 시간을 감안해 새로운 경고그림이 부착된 담배는 내년 1월 경부터 소매점에서 판매될 것으로 복지부는 예상하고 있다.복지부 정영기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경고그림 전면 교체로 담배의 폐해에 대한 경각심을 다시 불러 일으켜 경고그림의 금연 및 흡연예방 효과가 제고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경고그림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향후 주기적인 경고그림 교체 외에도 현재 담뱃갑 면적의 30% 이상인 그림 면적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한편, 경고그림은 세계보건기구(WHO)가 권고하는 가장 효과적인 금연정책 중 하나로 2001년 캐나다를 시작으로 현재 세계 105국에서 시행하고 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포스트 김연아’로 꼽히는 임은수(15·한강중)가 랭킹전 및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1차 선발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임은수는 23일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18 KB금융 전국 남녀 피겨스케이팅 회장배 랭킹대회 겸 2019 피겨 국가대표 1차 선발전’ 여자 싱글 1그룹 프리스케이팅에서 127.81점을 획득했다. 전날 쇼트프로그램에서 68.98점을 받은 그는 총점 196.79점으로 대회 정상에 등극했다.랭킹대회에서 2016~2017년 2연패를 달성한 유영(14·과천중)은 총점 183.53으로 준우승을 차지했다. 임은수·유영과 함께 ‘피겨 트로이카’를 이끄는 김예림(15·도장중)은 총점 181.44점으로 3위에 올랐다. 이날 임은수는 프리스케이팅에서 트리플 살코 점프 때 넘어지는 실수를 범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후 남은 점프들을 큰 실수 없이 마무리했고, 대회에서 최종 승자가 됐다.이번 대회는 내년 2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에서 열리는 국제빙상연맹(ISU) 4대륙선수권대회 출전권이 걸려 있다. 나이 자격에 부합하는 임은수와 김예림 그리고 7위에 오른 김하늘(16·수리고)이 출전권을 거머쥐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외교부는 23일 인도네시아 순다 해협 인근에서 쓰나미가 발생한 것과 관련, “현지 여행 중이던 우리 국민 일부가 고지대로 대피한 것 외에는 확인된 우리 국민 피해가 없다”고 밝혔다.외교부는 이날 기자들에게 보낸 문자메시지를 통해 “주인도네시아대사관은 사고 인지 직후 비상대응반을 설치하고 관계 당국 및 여행사, 지역한인단체 등을 통해 우리 국민 피해 여부를 파악하고 있다”며 이같이 전했다.이어 “인도네시아 기상지질국이 25일까지 만조시 높은 파도로 인한 추가 피해 가능성을 경고함에 따라 인도네시아 체류 우리 국민에게 안전문자를 발송하는 등 우리 국민 피해 예방 조치를 취했다”고 설명했다.아울러 “향후 우리 국민 피해여부를 지속 파악하고 우리 국민 피해가 확인될 경우 필요한 영사조력을 신속하게 제공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한편, 22일 밤(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순다 해협 인근에서 거대 쓰나미가 발생했다.인도네시아 국가재난방지청(BNPB) 대변인은 23일 성명을 통해 “반텐 주 판데글랑과 세랑 지역 해변을 덮친 쓰나미로 인해 43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이어 “부상자는 584명, 실종자는 2명으로 잠정 집계됐다”며 “현황 파악이 진행됨에 따라 사상자 수가 더 늘 수 있다”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KBS 연예대상’에서 상을 받은 방송인 팽현숙(53)이 무대 위에서 오열했다.팽현숙은 22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에서 열린 ‘2018 KBS 연예대상’에서 남편 최양락과 함께 베스트 엔터테이너상을 수상했다.무대에 오른 팽현숙은 오열하기 시작했다. 그러자 최양락은 “난 이런 상 많이 받아봐서 여유롭게 소감을 말할 수 있는데 아내는 30년 하면서 제대로 된 상을 받은 적이 없다. 측은하기도 하다”고 전했다.오열하던 팽현숙은 “1985년에 KBS 3기로 들어와서 34년 차에 이런 연예대상 처음 와봤다”며 “최양락과 20대 초반에 결혼하고, 방송 생활 얼마 하지도 못했는데 방송국 얼씬도 못 하다가 34년 만에 연예대상에 동참하게 돼 영광”이라고 소감을 밝혔다.이어 “요즘 100세 시대다. 50세가 넘어서 대학교에 입학했다. 남편이 아침밥 해주면서 뒷바라지 다 해줬다. 너무 감사하다”며 최양락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이후 최양락은 다른 수상자들도 소감을 말해야 한다며 팽현숙의 수상소감을 끊으려고 했다. 팽현숙은 “이런 상이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것 같다. 여러분 꿈을 잃지 마라. 꿈을 가져라. 인생은 80세부터”라고 외친 뒤 최양락에 의해 강제 퇴장돼 웃음을 안겼다.한편, 팽현숙은 1985년 제3회 KBS 개그콘테스트를 통해 개그우먼으로 데뷔했다. 그는 2011년 SBS 연예대상에서 베스트 커플상, 베스트 엔터테이너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하지만 KBS 연예대상에서 상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22일 서울 강동구 천호동의 성매매 집결지에 있는 한 2층짜리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2명이 숨졌다.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4분쯤 발생한 화재로 박모 씨(50)가 병원 이송 직후 사망했다. 최모 씨(46)도 중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받다가 오후 6시33분쯤 결국 숨졌다. 또한 2명이 중상을 입고, 1명이 경상을 입었다.건물 1층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는 이번 불은 1층 내부를 완전히 태우고 16분 만에 진화됐다.경찰 등에 따르면 해당 건물은 성매매업소다. 2층은 여성들이 합숙소처럼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불이 난 건물은 재개발구역에 포함돼 철거를 앞두고 있었다.뉴시스에 따르면, 이차성 천호동 집장촌 상인회장은 “사망한 박 씨는 해당 업소 사장”이라며 “불이 났다고 계속 나오라고 소리를 질렀는데 결국 본인이 못 나왔다고 들었다”고 전했다.현재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당시 폭발 소리가 났다는 신고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방송인 황광희가 ‘무한도전’ 멤버들에게 전역 신고 전화를 했다.22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황광희의 전역식 이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황광희는 전역신고 후 휴대전화를 받았다. 황광희가 가장 먼저 전화한 사람은 어머니. 그는 어머니와 티격태격하면서도 다정한 말을 주고받았다.그다음 통화 상대는 유재석이었다. 유재석은 “전역하자마자 일자리를 얻은 걸 축하한다”며 “하나를 잃으니까 하나를 얻는다”라고 말했다. ‘무한도전’ 종영을 간접적으로 언급한 것.이에 황광희는 “‘무한도전’에 출연했을 당시 재석이 형에게 가장 많이 의지했다. 항상 섬세하게 봐 주셔서 제일 먼저 전화하고 싶었다”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이어 황광희는 김태호 PD에게 전화를 걸었다. 김 PD는 “욕심을 덜 내고 너를 보여주면 될 것 같다. 지난주 이영자 씨의 ‘토끼와 거북이’ 강연 보았느냐. 네 길을 가면 된다. 너는 되지도 않는 경쟁을 하려고 하지 않느냐. 막 재석이 형을 경쟁 상대로 삼는다거나”라며 뼈 있는 조언을 건넸다.또 김 PD는 “명수 형한테 전화해서 제일 처음 전화했다고 꼭 이야기해라. 그래야 기분 좋게 받는다”라고 덧붙였다.실제로 황광희는 박명수에게 전화를 걸어 “형한테 제일 먼저 전화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2019 AFC 아시안컵에 참가하는 벤투호 최종명단이 공개됐다.파울루 벤투 감독은 20일 오후 울산 롯데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에 나설 23인을 발표했다.최종명단에는 예상했던 주축 선수들이 대거 포함됐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에서 뛰고 있는 손흥민을 비롯해 한국 축구의 허리를 책임져 온 기성용, 대한축구협회 ‘올해의 선수’로 뽑힌 황의조 등이 포함됐다.경쟁이 치열했던 골키퍼 포지션에서는 조현우, 김승규, 김진현이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부상을 회복한 지동원과 김진수도 기회를 잡았다. 두 선수는 각각 지난 9월과 3월 무릎을 다쳐 재활에 전념했다. 승선 여부에 관심이 쏠렸던 석현준, 이승우, 박주호, 문선민 등은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대표팀은 23일 오전 1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결전지인 아랍에미리트로 떠난다. 현지에서 훈련한 후 2019년 1월 1일 사우디아라비아와 평가전을 갖는다.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필리핀, 키르기스스탄, 중국과 함께 C조에 속했다. 한국은 7일 필리핀과 조별리그 첫 경기를 치른다.▼ 다음은 2019 AFC 아시안컵 최종명단▼Gk=김승규(고베) 김진현(세레소 오사카) 조현우(대구) DF=김진수 이용 김민재(이상 전북) 김영권(광저우 헝다) 권경원(톈진 취안젠) 김문환(부산) 홍철(수원) 정승현(가시마) MF=손흥민(토트넘) 황희찬(함부르크) 이재성(홀슈타인 킬) 정우영(알 사드) 이청용(보훔) 기성용(뉴캐슬) 황인범(대전)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 나상호(광주) 주세종(아산) FW=황의조(감바 오사카) 지동원(아우크스부르크) 예비=이진현(포항), 김준형(수원)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최근 연예인 가족으로부터 금전적 피해를 입었다는 이른바 ‘빚투’ 폭로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그룹 비투비 멤버 이민혁(28)의 부친이 빌린 돈 일부를 갚지 않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20일 국민일보 보도에 따르면, 임모 씨는 지난 2008년 8월 이민혁 부친에게 “이사할 집 계약금을 내야 하니 돈을 빌려 달라”는 부탁을 받아 1억원을 빌려줬다고 주장했다.임 씨는 “살던 집이 팔리면 돈을 갚겠다는 이씨의 말만 믿고 돈을 빌려줬다”며 “당시 나도 경제사정이 좋지 않아 집을 담보로 잡고 은행 대출을 받아 돈을 준 것”이라고 설명했다.임 씨 주장에 따르면, 그는 돈을 빌려준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절반인 5000만 원을 돌려받았다. 남은 5000만 원에 대해선 ‘2010년 3월 31일까지 지불할 것을 약속한다’는 내용의 지불각서를 받았다.하지만 이민혁의 부친은 돈을 갚지 않았고 2016년 10월까지 임 씨의 문자에 답도 하지 않았다. 지난해 연락이 닿았지만, 이민혁의 부친은 5000만 원 중 1000만 원을 상환한 뒤 다시 연락을 끊었다.임 씨는 “우리는 지금도 은행대출이자를 갚고 있다”며 “이자만이라도 달라고 애원을 해봤지만 연락을 받지 않는다”고 호소했다.이와 관련해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상황을 파악한 후 입장을 내놓겠다”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골목식당’ 섭외와 관련된 루머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1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푸른 언덕의 동네’로 알려진 서울시 용산구 청파동 하숙 골목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백종원은 방송 1주년을 자축하며 “어느새 1년이 됐다. 처음에는 다들 ‘어떻게 저런 식당이 있지?’, ‘어떻게 그런 골목만 찾아서 섭외했지?’라고 하더라”라며 “우리가 어떻게 아느냐. 알고 섭외하진 않았다”라고 말했다.이어 “창업한 지 얼마 안 된 식당 같은 경우엔 작가와 (가게 사장이) 친척이라는 등의 소문도 있었다”며 “진짜 그런 경우가 있으면 증거를 알려 달라. 사실이면 내가 직접 고발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말이 안 된다”고 덧붙였다.또 “사장님들은 자신들이 전국적으로 망신당하는 걸 무릅쓰고 나오는 거다. 그래서 우리는 보답으로 좋은 솔루션과 기회를 드리는 것”이라며 “하지만 기회를 드려도 잡는 사람이 있고 못 잡는 사람이 있다”라고 설명했다.이에 MC 김성주도 “방송에 출연한다고 무조건 성공하는 게 아니다”라며 “우리는 대박이 아닌 기회를 드리는 거고 가게마다 노력하는 과정으로 보면 좋을 거 같다”라고 밝혔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국경없는 포차’에 깜짝 등장한 베르나르 베르베르(57)는 자국인 프랑스보다 한국에서 더 사랑받는다고 할 정도로 한국에서 인기가 높은 소설가다.베르베르는 앞서 예스24가 지난 2014년 진행한 독자투표에서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외국 작가’로 뽑힌 바 있다. 또 2016년 교보문고가 집계한 과거 10년간 작가별 누적판매량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한국 독자들의 사랑에 보답하듯 베르베르 소설 속에 한국 관련 소재가 등장하는 일도 많다. ‘개미 혁명’에는 한국인 청년 ‘지웅’이 나오고, ‘카산드라의 거울’에서는 탈북자 출신 컴퓨터 천재 ‘김예빈’이 등장한다.‘타나토노트’에선 한국산 스포츠카가 등장하고, ‘제3인류’에서는 주인공의 경쟁자가 연구 활동을 하는 장소로 서울을 선택했다. 또한 ‘신’에서 재일교포의 딸 ‘은비’를 통해 위안부 이야기를 전하기도 했다.베르베르는 2013년 11월 직접 한국을 방문했다. 당시 그는 기자간담회를 통해 “한국이 프랑스보다 훨씬 미래 지향적이고 기술에 열린 자세를 가진 나라여서 그런지 독자 수는 프랑스가 더 많지만 저나 제 소설을 이해하고 공감해 주는 분들은 한국이 더 많은 것 같다”며 “제가 한국을 제2의 조국으로 생각하는 이유”라고 밝혔다.지난 2016년 5월에는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트윈스와 SK와이번스의 경기에서 시구를 했다. 같은 달 JTBC ‘뉴스룸’에선 “조금씩 한국어를 배워볼 생각이다. 한국에 올 기회가 앞으로 더 많을 것 같은데 다음에는 몇 문장이라도 한국어로 소통해보고 싶다”고 말했다.베르나르 베르베르는 19일 방송된 Olive 예능프로그램 ‘국경없는 포차’에 깜짝 등장했다.이날 베르베르는 영업 시작과 동시에 포차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한국에 적어도 2년에 한 번 정도는 갔다. 한국이 참 좋다. 또 하나의 고향 같은 느낌이다. 제 전생 중의 한 곳일 것”이라며 한국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김한근 강릉시장은 20일 ‘강릉 펜션 사고’로 치료를 받고 있는 학생들이 친구들의 사망사실을 아직 모른다며 일반병실 취재를 불허하겠다고 밝혔다.사고대책본부장을 맡은 김 시장은 이날 사고 수습대책과 관련해 브리핑을 열고 유가족 부탁사항을 전달했다.김 시장은 “다 공개가 된 상태이긴 하지만 빈소와 병원명까지 언론에 안 나왔으면 하는 것이 유가족의 뜻”이라며 “현재 무분별하게 빈소를 찾고 있는 조문객들을 철저히 통제하고 있고 가까운 친구들, 가족들의 조문만 허락하고 있는 상태”라고 밝혔다.이어 “취재를 좀 자제를 해주셨으면 좋겠다. 모두 우리의 자식 같은 어린 학생들이기 때문에 자극적인 보도가 안 나가기를 원하는 유가족의 뜻이 있었다”고 덧붙였다.또한 김 시장은 “금일 중 일반병실로 이송되는 학생들에 대해서도 일체 병실 취재를 불허하겠다”며 “지금 극도로 심리적 동요가 있고, 친구들이 사망한 사실을 아직 모르고 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지금 학생들이 이것을 알게 될 경우 증세 호전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환자 치료가 최우선이라는 측면에서 개별 병실에 대한 취재를 허락하지 않을 생각”이라고 설명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유명 소설가 베르나르 베르베르(57·프랑스)가 ‘국경없는 포차’에 방문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19일 방송된 Olive 예능프로그램 ‘국경없는 포차’에선 박중훈, 안정환, 신세경, 이이경, 샘 오취리가 프랑스 파리에서 포차 영업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포차 크루들은 포차에 와줬으면 하는 유명인에게 초대 메시지를 보내기로 했다. 축구선수 킬리안 음바페, 가수 카를라 브루니 등이 언급됐다. 신세경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팬이라며 직접 메시지를 보냈다.신세경의 메시지에 화답한 것일까. 베르베르는 영업 시작과 동시에 포차에 등장했고, 포차 크루들은 모두 깜짝 놀라는 표정을 지었다.신세경은 자리를 안내하고 메뉴판을 건네며 “한국 음식을 먹어본 적 있냐”고 질문했다. 그러자 베르베르는 “비빔밥을 먹어본 적 있다. 한식을 좋아한다. 김치 같은”이라고 답했다.이어 베르베르는 “한국에 적어도 2년에 한 번 정도는 갔다. 한국이 참 좋다. 또 하나의 고향 같은 느낌이다. 제 전생 중의 한 곳일 것”이라며 한국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na***은 “베르베르보고 깜놀했다. 나도 한 테이블에 앉아서 인사 나누고 싶었다”고 말했다.hy***도 “베르베르 진짜 유일하게 챙겨보는 소설가인데 대박이다. 보면서 정말 놀랐다. 현장에 있던 분들은 얼마나 더 놀랐을까 싶다”라고 했다.pi***은 “베르베르를 섭외한 건가. 제작진 섭외력 정말 미쳤다”며 엄지를 치켜세웠고, ck***은 “감동 그 자체다. 선심성 발언이 아니다. 선뜻 한국을 제2의 고향이라고 말하기가 쉽지 않다”며 기뻐했다.한편,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1991년 ‘개미’로 데뷔한 프랑스의 소설가다. 기발한 상상력과 독특한 소재가 특징이다. 베르베르는 ‘뇌’, ‘파피용’, ‘나무’, ‘인간’, ‘신’, ‘제3인류’ 등을 통해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배우 원준의 아내는 고인이 고시원에서 고독사했다는 보도와 관련,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했다.원준의 아내는 19일 이데일리와의 인터뷰를 통해 “(원준은)당뇨와 혈압이 있었다. 요즘 과로한데다 몸 상태가 좋지 못한 상황에서 갑작스럽게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이날 한 매체가 원준 측근의 말을 빌려 “원준은 고시원에서 외롭게 사망했다”고 보도한 것에 대해선 “고시원 고독사라고 하시는데, 사실과 다르다. 강남의 친척집을 방문했다가 심장마비가 온 것이다. 고시원 고독사라는 말이 왜 나왔는지 모르겠다”고 해명했다.이어 “젊은 시절만큼의 유명세를 얻진 못했지만, 돌아가시기 직전까지 열심히 늘 도전하며 사셨던 분”이라며 “무엇보다 마음이 순수했다. 도전한 결과가 좋진 않았지만 가족을 위해 늘 성실했던 남편”이라고 말했다.한편, 원준은 지난 18일 심장마비로 별세했다. 향년 55세. 빈소는 경기 고양시 덕양구 원당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20일이다.원준은 1979년 MBC 특채탤런트로 뽑혀 연기자의 길을 걸었다. 그는 서세원 감독의 영화 ‘납자루떼’(1986) 등 다수 작품에 출연하며 1970~1980년대 ‘하이틴 스타’로 활약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손흥민(26·토트넘 홋스퍼FC)이 아스날FC와의 ‘북런던 더비’에서 시즌 6호골을 신고했다.손흥민은 20일 오전(한국시간) 잉글랜드 런던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날과의 2018~2019 카라바오컵(잉글랜드 리그컵) 8강에 선발 출전했다.해리 케인을 대신해 원톱으로 나선 손흥민은 전반 20분 상대 오프사이드 트랩을 절묘하게 깨트린 후 문전으로 파고들어 선제골을 뽑아냈다. 토트넘 입단 후 아스널을 상대로 처음 기록한 골이었다.이후에도 손흥민은 수비와 공격을 오가며 종횡무진 활약을 펼쳤고, 후반 34분 에릭 라멜라와 교체됐다.경기가 종료된 뒤 손흥민은 태극기를 들었다. 자신의 유니폼을 현지팬이 들고 있던 태극기와 교환한 것. 손흥민은 태극기를 어깨에 두르고 경기장을 누볐다.손흥민은 믹스트존에서 한국 취재진과 만나 “태극기가 있는 걸 봤다. 외국 분이더라. 원정 경기할 때도 태극기를 자주 보는데 그 분인 것 같다”며 “늘 응원해주시기 때문에 저에겐 소중하고, 유니폼을 드렸더니 태극기를 던져주시더라”라고 설명했다.한편, 이날 토트넘은 손흥민과 델레 알리(후반 14분)의 골에 힘입어 2-0 승리를 거뒀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손흥민에게 평점 7점을 부여했다. 이는 델레 알리(8점)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점수였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