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우열

윤우열 기자

동아닷컴 디지털경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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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09~2026-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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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즌 1·2호 멀티골 폭발…‘추석 선물’ 안긴 손흥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활약 중인 손흥민(토트넘 홋스퍼·27)이 시즌 1·2호 골을 터뜨리며 팬들에게 ‘추석 선물’을 안겼다.토트넘은 14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2019~2020 EPL 5라운드 경기에서 4-0 승리를 거뒀다.이날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경기 시작과 동시에 상대 골문을 위협했다. 시즌 1호 골은 전반 10분 만에 터졌다. 토비 알데르베이럴트가 올린 패스를 페널티 지역에서 받은 손흥민은 간결한 터치로 상대 수비수를 제친 후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전반 23분에는 멋진 왼발 발리슛을 날렸다. 그는 오른쪽 측면에서 서지 오리에가 올린 크로스를 논스톱으로 마무리하며 멀티골을 달성했다.후반 18분에도 상대 수비수가 흘린 공을 빠르게 따내면서 골문을 노렸다. 골키퍼가 나온 틈을 보고 칩슛을 시도했지만 옆 그물을 때려 아쉬움을 샀다.특히 손흥민은 나머지 두 골에도 관여했다. 그야말로 원맨쇼를 펼친 손흥민에게 영국 통계전문 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양 팀 최고 평점인 9.4점을 부여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 역시 평점 9점을 주며 손흥민을 최우수 선수로 뽑았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19-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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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석 연휴 첫날 전국 곳곳 빗방울…당일엔 보름달 ‘두둥실’

    추석 연휴 첫날인 12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곳에 빗방울이 떨어질 전망이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서해상으로 이동한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흐릴 것으로 예상된다. 충청도와 남부지방·제주도는 새벽부터 오후 사이, 서울·경기도는 오전부터 오후 사이, 중부지방은 자정 전까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특히 이날 오후 3시까진 기압골에 의한 남풍과 동해상고기압에 의한 동풍이 수렴되면서 경남과 전북을 중심으로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30㎜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비 피해가 없도록 대비가 요구된다.이날 오후 6시까지 예상 강수량은 전북·경남 20~60㎜, 전남·경북남부·경기서해안·충남·제주도 10~40㎜, 서울·경기내륙·충북·강원영동 5~10㎜ 등이다.추석 당일인 13일엔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에서 쾌청한 날씨를 보이겠다. 특히 동해안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선 보름달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13일 주요도시 월출 시간은 ▲서울 오후 6시38분 ▲인천 오후 6시39분 ▲강릉 오후 6시30분 ▲대전 오후 6시36분 ▲대구 오후 6시29분 ▲부산 오후 6시26분 ▲광주·전주·제주 오후 6시35분 등이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19-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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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석 연휴 앞둔 고속도로교통상황은?…서울→부산 5시간 40분

    추석 연휴를 코앞에 둔 11일 전국 고속도로에서 중간중간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귀성길 정체는 오늘 밤 7시를 전후 해 귀성길 정체가 절정에 달한 뒤 내일 밤 8시쯤에야 해소될 것으로 예상됩니다.지금 서울을 출발하면 요금소를 기준으로 부산까지 5시간 40분, 대전까지는 3시간 20분, 광주까지는 5시간 50분, 강릉은 3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기준 경부고속도로 서울→부산 방향으로 안성 부근부터 정체가 시작돼 천안, 옥산까지 55㎞ 구간에서 차들이 시속 30㎞ 정도의 속도로 달리고 있다.서울 외곽순환도로 구리→일산 방향은 도리분기점~장수(14.89㎞), 양주요금소~송추(13.7㎞), 남양주~강일(6.43㎞) 구간에서 차들이 서행하고 있다. 일산→구리 방향은 송파~토평(21.48㎞), 노오지분기점~송내(12.21㎞) 구간에서 차들이 거북이걸음 중이다.서해안고속도로에서도 답답한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서울→목포 방향으로 발안~서평택(26.99㎞), 해미~동서천분기점(28.61㎞) 구간에서 정체를 빚고 있다.귀성길 정체는 이날 오후 7시를 전후해 절정에 달한 뒤 12일 오후 8시쯤에야 해소될 것으로 예상된다.이날 오후 7시 승용차로 서울을 출발(서울요금소 기준)하면 부산까지 5시간 40분, 대전 3시간 30분, 광주 5시간 50분, 강릉 3시간, 대구 4시간 40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19-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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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대사건’ 판단?…‘총장상 위조’ 조국 부인 사건, 합의부 배당

    딸의 대학 표창장 발급내역을 위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국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모 동양대 교수(57) 사건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부에 배당됐다.서울중앙지법은 11일 사문서 위조 혐의로 기소된 정 교수의 사건을 형사합의29부(부장판사 강성수)에 배당했다고 밝혔다.법관 등의 사무분담 및 사건배당에 관한 예규에 따르면, 1심 단독 사건 중 ‘사실관계나 쟁점이 복잡한 사건’ ‘사회에 미치는 영향이 중대한 사건’ 등의 경우 재정합의를 통해 법관 3명으로 구성된 합의부에서 심리하게 할 수 있다.당초 단독 재판부 사건으로 분류됐던 정 교수 사건도 재정합의 과정을 거쳐 합의부에 배당됐다. 정 교수 사건을 쟁점이 복잡한 사건 또는 중대한 사건으로 본 것으로 보인다. 정 교수는 딸 조모 씨가 2012년 9월 7일 받은 동양대 총장 표창장을 위조한 혐의를 받는다. 검찰은 조 씨가 받은 표창장의 일련번호 등이 일반적인 양식과 다르고, 상장 발부대장에도 없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표창장이 위조됐다고 결론 내렸다.검찰은 소환 조사 없이 정 교수를 6일 오후 10시 50분경 전격 기소했다. 조 장관의 국회 인사청문회가 진행 중이던 때였다. 검찰이 초강수를 던진 것은 사립대인 동양대의 사문서를 위조한 혐의의 공소시효(7년)가 6일 밤 12시에 완성되기 때문이었다.통상 법원은 검찰 기소 이후 2~3주가량 기간을 두고 준비 절차에 들어간다. 따라서 정 교수 사건에 대한 첫 재판은 이르면 이달 말 또는 내달 초부터 진행될 가능성이 크다.한편, 정 교수 사건이 배당된 형사합의29부는 주로 성범죄나 아동학대 사건을 전담한다. 여성을 집단 성폭행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가수 정준영 씨(30)와 최종훈 씨(29)에 대한 사건을 심리 중이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19-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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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국 석사논문 표절 의혹 제기…서울대 “재검증 여부 논의”

    서울대가 조국 법무부 장관의 석사 학위 논문에 대한 표절 의혹 제보를 접수해 논문 재검증여부를 검토하기로 했다.11일 서울대 등에 따르면, 서울대 연구진실성위원회(연진위)는 지난 6일 조 장관이 석사학위 논문으로 작성한 ‘소비에트 사회주의법, 형법이론의 형성과 전개에 관한 연구’에서 인용부호나 출처 표기 없이 일본 문헌을 짜깁기 했다는 제보를 받았다.이에 따라 서울대 측은 조만간 조 장관의 석사 논문에 대한 재검증을 논의하는 회의를 가질 예정이다. 서울대 관계자는 “제보가 접수되면 연구진실성위원회에서 재검증 여부를 결정하는 논의를 한다”며 “이는 통상적인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구체적인 일정은 확인이 어렵다”고 했다.이 회의에서 제보 내용이 신빙성 있다는 결론이 날 경우 조 장관의 석사 논문은 재검증 수순을 밟게 된다.해당 논문은 지난 2015년에도 표절 의혹에 휩싸인 바 있다. 하지만 당시 서울대 측은 ‘연구 부정행위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결론 내렸다. 연구 부적절 행위가 일부 발견됐으나, 연구 윤리 위반 정도는 경미하단 것이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19-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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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30 청년들과 ‘딸 입시 논란’ 등 대담 가진 조국…“경청했다”

    조국 법무부 장관이 딸 조모 씨의 입시 의혹 등에 대해 비난 여론이 많았던 ‘2030’ 청년세대들과 대담을 가졌다.조 장관은 11일 오전 11시부터 정부과천청사 법무부 대회의실에서 청년시민단체 ‘청년전태일’과 비공개 대담을 진행했다. 이 자리엔 구의역 스크린도어 사고 사망자 김모 군의 친구들, 특성화고 졸업생, 코레일 비정규직 청년노동자 등 10여명이 참석했다.조 장관은 1시간가량의 대담을 마친 후 취재진들을 만났다. 그는 청년들과의 대담을 갖기로 한 배경에 대해 “제가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약속을 했던 것이다. 경청하는 시간이었다”고 설명했다.‘조 씨의 입시 의혹과 관련된 얘기가 오갔나’라는 질문엔 “오늘은 제가 말하는 시간이 아니라 청년 분들의 얘기를 듣는 시간이었다”라고 답했다.앞서 청년전태일은 지난달 29일 당시 조 후보자에게 이틀 뒤인 31일 공개 대담을 하자고 요구한 바 있다. 하지만 조 후보자는 참석하지 않았다. 이와 관련, ‘후보자 시절엔 대담을 거절하고 임명된 뒤 수락한 이유’를 묻는 질문엔 “(후보자 시절엔)물리적 시간이 부족했다”고 했다.법무부는 하루 전인 10일 오전 대담 개최를 역제안했고, 청년전태일이 받아들여 성사됐다. 김종민 청년전태일 대표는 대담 직전 기자회견을 열고 “부모의 자산과 소득에 따라 주어지는 기회가 달라지고, 누릴 수 있는 특권이 다르며, 태어날 때부터 삶이 결정되는 출발선이 다른 이 사회에 청년들은 분노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조 장관이 이 만남을 면피용으로 사용하지 않길 바란다. 또한 ‘젊은 세대들이 저를 딛고 오를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는 조 장관의 다짐도 지켜지기 바란다”고 전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19-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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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혁신 없다” VS “뇌이징 완료”…애플 아이폰 11 반응 제각각

    애플이 신형 스마트폰 아이폰11 시리즈를 공개했다. ‘혁신’보단 카메라 등 전반적인 성능을 강화하는데 주력한 것으로 보인다.애플은 10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 본사 스티브잡스 극장에서 ‘애플 스페셜 이벤트 2019’ 행사를 열고 아이폰11, 아이폰11프로, 아이폰11프로 맥스 등을 공개했다.아이폰11은 6.1인치 액정표시장치(LCD) 화면에 후면엔 1200만 화소 광각과 초광각 듀얼 카메라가 탑재됐다. 전면 역시 1200만 화소로 4K 비디오와 슬로우 모션 비디오 촬영 기능이 가능하다.아이폰11프로와 아이폰11프로 맥스는 각각 5.8인치와 6.5인치 OLED를 채택했다. 후면엔 3개의 렌즈(초광각·광각·망원)가 탑재됐다. 이에 따라 넓은 화각의 풍경 사진을 찍을 수 있고, 좁은 공간에서도 많은 피사체를 화면에 담을 수 있게 됐다.이번 신형 아이폰에는 ‘A13바이오닉’ 칩셋이 탑재됐다. 기존 A12 칩셋보다 데이터 처리 속도가 20% 향상되는 반면 배터리 소모는 30% 낮췄다.배터리 성능도 향상된다. 아이폰11은 아이폰XR보다 배터리가 1시간 더 오래 지속된다. 아이폰11프로와 아이폰11프로 맥스도 아이폰XS보다 각각 4시간, 5시간 더 길다.특히 눈길을 끄는 점은 가격이다. 아이폰11의 가격(이하 64GB 기준)은 699달러(약 83만원)로 아이폰 XR보다 약 50달러 저렴하다. 아이폰11프로는 999달러(약 119만원), 아이폰11프로 맥스는 1099달러(약 131만원)로 아이폰XS, 아이폰XS맥스와 동일하다.소비자의 반응은 엇갈린다. 애플의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히는 ‘혁신’이 없다는 점을 지적하는 이들이 많다.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아이폰 갤러리의 한 유저는 “애플은 매너리즘에 빠졌다”며 “신념이 깃들어있던 작품은 어디 갔나. 가격도 야금야금 계속 올리다가 심리적 저항선에 부딪히자 이제야 내리고 있다”라고 비판했다.아이폰11프로와 아이폰11프로 맥스에 탑재된 ‘인덕션’ 모양 디자인의 후면 카메라에 대한 지적도 있었다. IT기기 관련 온라인 커뮤니티 클리앙의 한 유저는 “이번 아이폰11 출시 이전 카메라 렌즈가 인덕션 디자인으로 출시된다는 루머가 돌면서부터 흥미가 떨어졌다”며 “디자인적 측면에서도 노치 디자인을 비롯해 크게 변한 게 없어 보인다”라고 꼬집었다.반면, 디자인적면에 긍정적인 반응을 내놓은 이들도 꽤 있다. 이른바 ‘뇌이징’(처음엔 어색하지만 시간이 지나며 적응하는 것) 됐다는 것. 아이폰 갤러리와 클리앙 등에는 “뇌이징 완료”, “뇌이징됐다. 색감이 너무 예쁘게 나왔다” 등의 반응이 있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19-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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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대이작도 선착장서 1000t급 바지선 ‘쾅’…기름 유출

    10일 인천 옹진군 대이작도에서 접안하던 바지선이 선착장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56분경 대이작도 선착장에서 바지선 A 호(1174t)가 접안 도중 선착장과 충돌했다.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바지선의 기름이 일부 유출됐다. 유출된 기름은 대이작도 선착장 인근 약 50m까지 퍼졌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바지선 좌측 후미 부분 생긴 가로 15㎝·세로 40㎝ 크기의 파공을 막아 추가적으로 기름이 유출되지 않도록 했다. 해경은 관공선, 주민 등과 함께 흡착포를 이용해 기름 방제 작업을 벌이고 있다.해경은 예인선이 바지선을 끌어 선착장에 정박시키려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는 한편, 긴급 방제 작업을 마치는 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와 유출량을 조사할 계획이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19-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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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빚 신고누락’ 우석제 안성시장, 벌금 200만 원 확정…직 상실

    지방선거 후보자 재산 신고 과정에서 수십억 원대 채무를 누락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우석제 경기 안성시장이 당선무효형에 해당하는 벌금 200만 원을 확정 받았다.대법원 3부(주심 이동원 대법관)는 10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우 시장의 상고심에서 벌금 200만 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재판부는 “원심 판단에 논리와 경험칙을 위반해 자유심증주의 한계를 벗어나거나, 관련 법리를 오해한 잘못이 없다”고 판시했다.우 시장은 지난해 실시된 6·13 지방선거 후보자 등록 당시 선거관리위원회에 재산신고를 하면서 약 40억 원의 채무를 누락한 혐의로 기소됐다.1·2심 재판부는 우 시장의 채무 현황이 선거 기간 중 공개됐더라도 당선됐을 것이라고 단언할 수 없다며 벌금 200만 원을 선고했다.대법원도 하급심의 판단이 옳다고 봤다. 이에 따라 우 시장은 시장직을 잃게 됐다. 선출직 공무원이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100만 원 이상의 벌금형을 확정 받으면 당선 무효가 된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19-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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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 2위’ 아시아나항공 인수 적격후보 선정…애경 등 4곳

    국내 2위 항공사인 아시아나항공 인수 적격후보(쇼트리스트)로 애경그룹 등 4곳이 추려졌다.10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호산업과 매각 주간사인 크레디트스위스(CS)증권은 이날 애경, HDC현대산업개발-미래에셋대우, 홍콩계 사모펀드인 뱅커스트릿과 연합한 KCGI(일명 강성부 펀드), 스톤브릿지캐피탈에 쇼트리스트 선정 사실을 통보했다.지난 3일 예비입찰에 참여한 기업 5곳 중 4곳이 선정된 것이다. 금호산업 측은 이들을 대상으로 실사 등을 거친 뒤 본입찰을 진행.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한 뒤 연내 주식매매계약 체결 등 매각을 완료할 계획이다.당초 금호산업 측과 채권단이 재무적투자자(FI) 단독으로 인수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겠다고 밝힌 터라, 전략적투자자(SI) 없이 FI로 참여한 KCGI 컨소시엄과 스톤브리지캐피탈은 쇼트리스트에 포함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도 있었다. 매각사 측은 추후 SI를 컨소시엄에 포함한다는 조건으로 이들 기업을 쇼트리스트에 넣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매각은 금호산업이 보유한 아시아나항공 보통주식 6868만8063주(지분율 31.0%)와 아시아나항공이 발행하는 보통주식을 잠재투자자가 인수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매각가는 1조5000억 원에서 2조 원 안팎으로 예상되고 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19-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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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강 몸통 시신’ 피의자 장대호 구속기소…범행 CCTV 복원

    이른바 ‘한강 몸통 시신 살인사건’ 피의자 장대호(38)가 재판에 넘겨졌다.의정부지검 고양지청(지청장 김관정)은 살인 및 사체손괴, 사체유기 혐의로 장대호를 구속 기소했다고 10일 밝혔다.검찰은 장대호가 우발적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다. 면식범일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장대호와 피해자 A 씨(32)의 카드사용 및 계좌거래 내역, 통화 내역 등을 살펴봤지만 둘 사이엔 아무런 접점이 없었다.또 검찰은 범행 후 모텔 폐쇄회로(CC)TV 영상을 3차례 포맷했지만, 대검찰청 국가디지털포렌식센터(NDFC)에서 사체유기 관련 영상을 추가 복원해 사체유기 범행을 입증했다고 설명했다.장대호는 지난달 8일 서울 구로구 자신이 일하던 모텔에서 투숙객 A 씨(32)를 둔기로 때려 살해한 뒤 흉기로 시신을 여러 부위로 훼손해 한강에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장대호의 범행은 지난달 12일 경기 고양시 마곡철교 남단에서 서울한강사업본부 직원이 팔다리가 없는 A 씨의 몸통시신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하면서 수면에 올랐다.다른 시신 부위를 찾기 위한 경찰과 관계기관의 대대적인 수색이 시작되는 등 수사가 급물살을 타자 장대호는 지난달 17일 새벽 경찰에 자수했다. 장대호는 피해자가 반말하며 시비를 걸고 숙박비를 주지 않아 이런 범행을 벌였다고 진술했다.경찰은 장대호의 얼굴 등 신상정보를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장대호의 얼굴은 지난달 21일 조사를 받기 위해 경기 고양경찰서로 들어가면서 자연스럽게 노출됐다. 당시 그는 “이번 사건은 흉악범이 양아치를 죽인 사건”이라며 “유족에게 전혀 미안하지 않다”고 말했다.또 경찰관이 조사실로 잡아끌자 장대호는 “왜 말을 못하게 하느냐”며 목소리를 높이기도 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19-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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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檢, 조국 동생 전처 자택 압수수색…위장이혼·매매 의혹

    조국 법무부 장관과 가족을 둘러싼 각종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조 장관 동생의 전처 자택 등을 압수수색했다.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검사 고형곤)는 10일 오전부터 부산에 있는 조 장관의 전 제수 조모 씨의 자택에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조 씨는 조 장관의 동생 조모 씨와 위장 이혼하고, 조 장관의 부인 정경심 교수와 미심쩍은 부동산 매매(위장매매)를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이에 조 씨는 지난달 19일 입장문을 내고 의혹을 부인했다. 그는 “사실이 왜곡되고 조롱당하는 게 고통스럽다”며 “처음에는 황당했고, 말도 안 되는 억측이 마치 사실인양 언론에 쏟아지자 분노했지만, 이제는 수치심을 느낀다”고 호소했다.국내 한 대형항공사 승무원인 조 씨는 지난달 말 김해공항을 출발해 중국으로 가는 여객기에 탑승하려다 출입국당국에 출국금지 사실이 확인돼 제지당하기도 했다. 당시 법무부 측은 “조 씨가 출국 금지된 것은 맞지만, 항공사 직원으로서 일하기 위해 출국하려다 금지된 것”이라며 도피 성격의 출국이 아니라고 설명했다.검찰은 조씨 자택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증거를 토대로 의혹 전반을 살펴볼 계획이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19-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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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 추석 귀성 12일 오전 가장 혼잡”…귀경은 언제?

    올해 추석 연휴 기간 중 고속도로 귀성길은 추석 전날인 12일 오전, 귀경길은 추석 당일인 13일 오후에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국토교통부는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 추석 연휴 특별교통 대책기간 ‘정부합동 특별교통대책’을 수립·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국토부에 따르면, 추석 연휴 특별교통 대책기간 동안 총 3356만 명, 하루 평균 671만 명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추석 날(13일)에는 최대 897만 명이 이동할 것으로 전망된다.이용 교통수단은 승용차가 86.3%로 가장 많다. 이어 버스 8.7%, 철도 3.9%, 항공기 0.6%, 여객선 0.5% 순이다.귀성은 추석 전날인 12일 오전 시간대(오전 9시∼정오)에 집중되고, 귀경은 귀성객과 여행객이 동시에 몰리는 추석 날 오후 시간대(정오∼오후 3시)에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차량대수는 1일 평균 512만 대로 예측된다. 최대 1일 교통량은 추석 날이다. 이날에만 622만대가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보인다.이번 추석 연휴에도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가 적용된다. 12일부터 14일 사이 잠깐이라도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모든 차량에 대해 통행료가 면제된다. 일반차로는 통행권을 뽑은 후 도착 요금소에 제출하고, 하이패스 차로는 단말기에 카드를 넣고 전원을 켜둔 상태로 통과하면 된다.귀성일수 감소(3→2일)에 따른 교통량 집중으로 귀성 소요시간은 전년대비 최대 1시간 50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주요 도시간 평균 귀성 소요시간은 ▲서울~대전 4시간 40분(버스 3시간 20분) ▲서울~부산 8시간 30분(버스 7시간) ▲서울~광주 7시간 10분(버스 5시간 10분) ▲서울~강릉 4시간 40분(버스 3시간 40분) ▲서울~대구 7시간 40분(버스 6시간 10분) 등이다.반면 전년대비 총 연휴일수 감소로(5→4일) 귀경 소요시간은 최대 50분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주요 도시간 평균 귀경 소요시간은 ▲서울~대전 4시간 20분(버스 2시간) ▲서울~부산 8시간 30분(버스 6시간 40분) ▲서울~광주 6시간 50분(버스 4시간 30분) ▲서울~강릉 4시간 20분(버스 3시간) ▲서울~대구 7시간 40분(버스 5시간 50분) 등이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19-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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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경원, 아들 논문청탁 논란에 “사실과 달라…물타기성 의혹”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10일 아들의 논문 특혜 의혹에 대해 “사실과 다른 물타기성 의혹제기를 하는데 대해 강한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나 원내대표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아이는 당시 논문을 작성한 바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또 나 원내대표는 “이는 아이에 대한 명백한 명예훼손이므로 허위사실을 보도할 경우 법적조치를 할 예정”이라며 “아이는 고등학교를 우수한 성적(최우등 졸업)으로 졸업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이날 노컷뉴스는 “조국 법무장관 딸에 이어 마찬가지로 논문 참여 특혜 의혹이 제기된 나경원 원내대표 아들에 대해, 해당 연구물의 교신저자는 ‘나경원 의원의 부탁이 있었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나 원내대표의 아들 김모 씨는 고등학생이던 지난 2015년 미국에서 열린 학술회의 때 발표된 의공학 포스터에 제1저자로 이름을 올렸다. 연구물의 교신저자는 나 원내대표와 서울대 82학번 동기생이다.포스터는 특정 연구 등의 개요를 설명하거나 내용을 요약해 놓은 것을 의미한다. 나 원내대표는 논문이 아닌 포스터 발표에 아들이 참여한 것이라는 취지의 해명을 내놓은 것으로 보인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19-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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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前여친 신체사진’ 유출한 인디밴드 드러머…경찰 수사

    한 인디밴드의 드러머가 전 연인의 신체 사진 등을 유출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로 A 씨(남·27)를 수사 중이라고 10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해 3월 전 연인 B 씨(여)의 신체 사진과 B 씨와 나눈 성적 대화 등을 카카오톡을 통해 유출한 혐의를 받는다. A 씨는 B 씨의 사진 등을 당시 만나던 연인 C 씨에게 공유했고, C 씨가 이를 한 단체 대화방에 유포한 것으로 알려졌다.이 사실을 알게 된 B 씨는 지난 6월 A 씨를 경찰에 고소했다. 또 B 씨는 A 씨와 연인 관계일 때 촬영한 성관계 영상이 제3자에게 노출됐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동의 하에 성관계 영상을 찍은 뒤 삭제를 요구했지만 A 씨가 응하지 않았고, 그러던 중 A 씨의 휴대전화에서 성관계 영상을 봤다는 지인의 말을 들었다는 것이다.A 씨는 지난 4일 경찰 조사를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추가 수사를 통해 관련 혐의를 살필 것”이라고 전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19-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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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국 법무장관 취임날…서울대생 “사퇴하라” 3차 촛불집회

    조국 신임 법무부 장관의 취임날인 9일 서울대 학생들이 조 장관의 사퇴를 촉구하는 세 번째 촛불집회를 열었다.서울대 재학생과 졸업생 등은 이날 오후 6시30분쯤부터 서울대 관악캠퍼스 아크로광장에서 ‘제3차 조국 교수 STOP! 서울대인 촛불집회’를 열고 “법무부장관의 자격이 없는 조국 교수는 지금 당장 사퇴하라”라고 목소리를 높였다.2학기가 시작한 후 처음 열린 이번 집회에는 주최 측 추산 5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법무장관 자격없다’, ‘지금 당장 사퇴하라’ 등이 적힌 피켓을 들었다.이날 도정근 서울대 총학생회장은 “조국 교수가 결국 법무부장관으로 임명됐다. 그럼에도 여러분이 모였다는 것은 그만큼 우리가 분노하고 있다는 뜻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이어 “조국 교수는 본인과 관련된 문제 제기에 법적 문제가 없다고 일관했지만, 이제는 상황이 달라졌다”며 “자녀가 제1저자로 이름을 올린 논문에 대해 대한병리학회는 ‘부당한 논문 저자 표기는 연구 부정행위’라고 명시하며 게재 취소를 결정했고, 아내는 사문서 위조 등의 혐의로 검찰에 기소됐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 “인사권이 법무부장관에게 달려 있는 검사 입장에서 피의자의 남편이 법무부장관이라면 공정하고 엄정하게 수사할 수 있겠는가”라고 꼬집었다.이밖에도 김다민 부총학생회장, 임지현 공과대학 학생회장 등이 조 장관의 사퇴를 촉구하는 발언을 이어갔다. 집회를 마친 학생들은 조 장관 임명 강행에 대한 규탄의 의미를 담아 집회 장소에서 서울대 정문까지 행진을 이어기도 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19-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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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근혜 前대통령, 형집행정지 재차 신청했지만…또 불허

    박근혜 전 대통령(67·수감 중)이 형집행정지를 재차 신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9일 서울중앙지검에 따르면, 박 전 대통령의 변호인은 지난 5일 “지병 치료가 필요하고, 형의 집행으로 인하여 현저히 건강을 해하거나 생명을 보전할 수 없는 경우에 해당한다”며 형집행정지를 신청했다.이에 따라 검찰은 박 전 대통령의 건강상태를 면밀히 확인하고 의료계, 법조계 등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형집행정지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하지만 심의위는 박 전 대통령의 현재 상태가 ‘형집행으로 현저히 건강을 해하거나 생명을 보전할 수 없는 상태’, 또는 ‘수형생활이 불가능한 상태’로 보기 어렵다고 판단. 9일 불허 결정을 내렸다.앞서 박 전 대통령은 지난 4월에도 검찰에 형집행정지 신청을 냈지만 불허됐다. 당시 박 전 대통령의 변호인은 검찰 측에 “박 전 대통령이 불에 덴 것 같은 통증과 칼로 살을 베는 듯한 통증, 저림 증상으로 정상적인 수면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호소했다. 한편, 현행 형사소송법에 따르면 ▲형 집행으로 현저히 건강을 해하거나 생명을 보전할 수 없을 염려가 있을 때 ▲연령이 70세 이상인 때 ▲직계존속이 연령 70세 이상 또는 중병이나 장애인으로 보호할 다른 친족이 없는 때 ▲직계비속이 유년으로 보호할 다른 친족이 없는 때 등에 해당하는 사유가 있을 때 형집행정지를 신청할 수 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19-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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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수 폭행’ 논란 최인철, 女축구대표팀 감독 자진사퇴

    최인철 여자축구 대표팀 감독(47)이 부임한지 12일 만에 자진 사퇴했다. 과거 선수를 폭행했다는 의혹이 언론 등을 통해 제기됐기 때문이다.대한축구협회는 9일 “최인철 감독이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회 선임소위원회에 여자축구 대표팀 감독직을 사퇴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해왔다”며 “최 감독의 의사를 존중해 사퇴를 수락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최 감독은 소위원회에 전달한 사과문에서 “이번 언론에 보도된 일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며, 대표팀 감독직을 내려놓겠다”며 “시간이 오래 지난 일이라고 해서 없던 일이 되거나 정당화될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기에 죄송한 마음뿐”이라고 사과했다.이어 “상처받은 마음을 치유하기에는 제 사과가 부족할 수도 있다. 하지만 깊은 반성을 하고 있는 만큼 조금이나마, 제 진심 어린 사과가 전달되었으면 좋겠다”며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저의 잘못을 진심으로 반성하며, 성숙한 자세를 갖춘 지도자로 다시 태어나겠다”고 덧붙였다.최 감독의 폭행 의혹이 사실로 밝혀지면서 축구협회의 인사 검증 시스템도 도마 위에 올랐다. 김판곤 국가대표감독선임위원장은 “감독 선임 과정이 매끄럽지 못한 점 송구스럽게 생각한다. 감독의 역량 검증에 많은 에너지를 쏟았지만 부족했다. 향후 대표팀 감독 자격에 대한 검증을 강화하는 방안을 마련할 예정”라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10일 오전 10시 축구회관에서 최 감독 사퇴 및 향후 감독 선임 절차와 관련된 브리핑을 진행할 예정이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19-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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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민·요기요에 밀려…‘우버이츠’, 2년 만에 한국시장 철수

    음식 배달 애플리케이션 우버이츠가 다음달 14일을 끝으로 한국 시장에서 철수한다.우버이츠는 9일 고객들에게 안내 메일을 보내 “고심 끝에 우버이츠는 국내 사업을 중단하는 어려운 결정을 이르게 됐다. 오는 10월 14일까지 우버이츠 플랫폼은 정상적으로 운영된다”고 밝혔다.이어 “당사는 우버이츠 국내 사업 중단의 슬픔을 뒤로 하고, 우버 모빌리티 사업을 통해 국내 시장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고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아울러 “이번 결정으로 인해 당사 직원들, 레스토랑 및 배달파트너 분들과 우버이츠를 사랑해 주신 고객 여러분들께 미칠 영향을 최소화하는 데 최우선적으로 집중할 것임을 말씀드린다”고 덧붙였다.앞서 우버이츠는 2017년 8월 국내서 서비스를 시작했다. 배달 시장 확대로 성장해왔지만, 배달의민족, 요기요 등 경쟁 업체의 장벽을 넘지 못해 이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자료에 따르면 배달 앱 시장은 2010∼2012년 등장한 배달의민족(55.7%), 요기요(33.5%), 배달통(10.8%) 등 3개 업체가 장악하고 있다. 또한 이커머스 강자 쿠팡과 위메프까지 배달 앱 시장에 뛰어든 상황이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19-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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