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식

박해식 기자

동아닷컴 팩트라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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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사람이 챔피언. 여러분의 건강한 하루를 위해 ‘피와 살’이 되는 건강 정보를 발굴해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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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분야

2026-03-26~2026-04-25
건강98%
미국/북미2%
  • 박지원 “이유정 후보자, 1년 후 헌재소장 후보자 될 가능성 매우 커” 호평

    국민의당 박지원 전 대표가 이유정 헌법재판관 후보자(49·사법연수원 23기)에 대해 헌법재판소 후보자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박 전 대표는 28일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이유정 후보자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이 지명한 최초의 헌법재판관이고 대통령이 지명한 재판관이 헌재소장이 되는 관례로 보면 1년 후 헌법재판소장 후보자가 될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전망했다.박 전 대표는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끝내고도 국회는 거의 석 달째 임명을 하지 못하고 이제 31일 본회의 표결을 예정하고 있지만 인준 여부도 불투명하다”며 “설사 김 후보자가 헌재소장이 되시더라도 임기는 1년 남짓하기 때문에 오늘 이 청문회는 어쩌면 1년 후 헌재소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장일 수도 있다”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페이스북 계정에, 이날 인사청문회에서 지켜보 이유정 후보자에 대해 “정치적 편향성, 주식투자, 딸 유학비 송금, 유명인 이혼 소송 변호인 등 날카로운 지적에도 소신있게 답변한다”며 “제가 질문한 사형제 폐지,국보법 반대,동성애는 막을 수 없지만 동성혼은 사회적 합의 등 사유로 반대, 통진당 이석기 재판의 헌재 판결 존중, 이유정 김이수 김명수 세분과 문재인 대통령 등 지나친 편중 여론에 혼자 결정할 수 없고 합의가 필요하다고 넘긴다”고 유연한 태도를 긍정평가했다.이어 “이용주 의원의 1100만 넘는 관객을 동원한 택시 운전자의 버스 기사에 대한 사형 선고,한명숙 전 총리 재판에 대한 질문도 잘 우물우물로 넘긴다”며 “'택시 운전사'는 김이수 헌재소장 후보자, 민주당 지도부의 부적절한 발언으로 김명수 대법원장 후보자가 어쩌면 피박쓸 것 같다”고 전망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7-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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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용진 ‘부실한 밥상’ 은 최고의 표현” 동료 박찬대 의원 지원 사격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의원이 ‘반찬투정’ 논란에 휩싸인 자당 박용진 의원을 적극 두둔했다.박 의원은 28일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청와대를 난생 처음 들어가 본 저와 박용진 의원은 같이 앞줄에 나란히 앉아서 대통령께서 내어주신 귀한 점심밥상을 앞에 놓고 서로 사진도 찍고 얼마나 좋아했는지…”라면서 “보시지 못한 분들은 모를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그 ‘부실한 밥상’ 은 최고의 표현일 수 있다”며 “우린 너무나 좋은 시간이었으니까요”라고 덧붙였다. 박용진 의원의 반어적 표현이 오해를 받고 있다며 동료로서 안타까움을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앞서 박용진 의원은 지난 26일 청와대 오찬 후 “졸린 눈 부벼가며 청와대 오찬 마치고 문재인 대통령과 한 컷. 청와대 밥은 소박해도 성공한 정부를 만들겠다는 당청의 의지는 식탁 가득 넘쳐났다고”라는 글을 올려 문재인 대통령 열혈 지지자들로부터 ‘반찬투정’ 한다는 핀잔을 들었다. 박용진 의원은 논란이 확산하자 “원래 청와대 밥은 부실해도…. 라는 표현을 올렸는데, 이게 반찬투정이냐? 고 항의하는 분들이 있어 ‘소박해도’로 표현 변경한다”며 “이젠 뭐 표현을 마음대로 해석하는 게 좀 이상하지만 전달을 그렇게 받았다면 최대한 정리하는 게 맞겠죠?”라고 했다. 박용진 의원은 그래도 오해가 풀리지 않았다고 판단했는지 다른 글에서 “청와대 식사가 소박하고 간결했다. 어차피 위염이 심해 밥을 먹지도 못하는 나는 죽 한 그릇 더 얻어 먹었다. 깔끔하고 좋았다”며 “다 드신 분들 중에도 양이 적다고 하신 분들 있었지만 설마 국회의원이 청와대 오찬 다녀와 반찬투정하겠나”라고 해명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7-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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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고령 ‘올해의 앨범상’, 조동진 유작된 6집 재조명

    ‘포크계의 대부’ 조동진(70)이 28일 타계했다. 조동진은 서정적인 가사와 읊조리듯 한 창법으로 가요계의 음유시인으로 불렸다. ‘제비꽃’, ‘나뭇잎 사이로’는 조동진의 특징을 잘 보여주는 대표곡이다.조동진이 영면하면서 고인의 유작이 된 ‘나무가 되어’가 재조명 되고 있다. 조동진이 20년 만에 지난해 발표한 6집 앨범 ‘나무가 되어’는 지난 2월 제14회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에서 최고 영예인 ‘올해의 앨범’ 으로 선정됐다. 조동진은 역대 최고령 ‘올해의 앨범’ 수상자가 됐고, ‘최우수 팝 음반’까지 2개 부문을 수상해 박재범(‘올해의 음악인’, ‘최우수 알앤비&소울 음반’)과 함께 올해 최다 수상자도 됐다. 이 앨범에서 그는 유신정권 시절의 청춘을 노래한 ‘1970’, 44년을 함께 살다가 2014년 먼저 세상을 떠난 부인에 대한 그리움을 담은 ‘그날은 별들이’와 ‘천사’ 등 녹슬지 않은 감성으로 감동을 안겼다. 김학선 선정위원(대중음악평론가)은 “넓고 높고 아련하게 펼쳐지는 소리의 풍경에 나직이 울리는 조동진의 목소리가 더해지는 순간 ‘나무가 되어’의 세계는 그대로 더없이 아름답고 치열하게 완성된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조동진은 작곡가로 먼저 이름을 알렸다. 서유석의 ‘다시 부르는 노래’, 양희은의 ‘작은 배’, 송창식의 ‘바람 부는 길’, 김세환의 ‘그림자 따라’ 등이 그가 만든 노래다.조동진은 1979년 ‘행복한 사람’이 담긴 1집 ‘조동진’을 발표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 입지를 다졌다.대중 매체를 기피해 얼굴 없는 가수로 불렸지만 1980년 발표한 2집의 ‘나뭇잎 사이로’와 1985년 발표한 3집의 ‘제비꽃’이 큰 사랑을 받으면서 인지도를 높였다. 1996년 5집 ‘조동진 5’ 이후 대중의 시야에서 사라진 조동진은 20년 만에 6집을 내고 “그렇게 빨리, 또 그렇게 많은 시간이 지났을 줄 몰랐어. 기타를 집어넣는데 10년, 다시 꺼내는 데 10년 걸린 셈이네”라는 소회를 전하기도 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7-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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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돌아온 안철수, 현충원서 첫 일정…이승만·박정희·김대중·김영삼 묘소 참배

    국민의당 사령탑으로 돌아온 안철수 대표가 28일 첫 공식일정으로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을 찾아 이승만, 박정희, 김대중, 김영삼 전 대통령 묘소를 참배했다.안철수 대표는 전날 전당대회에서 새롭게 뽑힌 지도부와 함께 김대중→이승만→김영삼→박정희 전 대통령 묘소 순으로 참배했다.안철수 대표는 방명록에 “대한민국의 정치개혁과 미래를 향해 전진하겠습니다”라고 적었다.안 대표는 참배를 마친 후 전날 문재인 대통령과 통화한 내용에 관해 “국익과 민생에 부합되는 그런 정책에 대해선 리들은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씀 드렸다”며 “대통령도 우리 국회를 존중하고 그리고 협치의 정신을 살려서 적극적으로 대화에 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고 전했다.대선백서와 관련해선 “최고위원회 검토를 거쳐 빠른 시일 내에 공개하겠다”며 “거기 나온 여러 문제점들 당 혁신의 좋은 재료로 삼겠다”고 밝혔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7-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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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년 전 사별 조동진, 44년 함께 한 부인 곁으로…오늘 새벽 별세

    ‘포크 음악의 대부’ 조동진이 28일 오전 3시43분 별세했다. 향년 70세.조동진은 방광암으로 투병 중이었는데, 결국 병마를 이기지 못 했다. 조동진은 이날 자택 욕실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다. 아들이 발견해 구급차를 불렀으나 병원으로 이송 중 숨을 거뒀다. 조동진은 최근 방광암 4기 진단을 받고 항암치료를 받고 있었다. 조동진은 다음 달 16일 오후 7시 서울 서초구 한전아트센터에서 열릴 ‘꿈의 작업 2017-우리 같이 있을 동안에’ 공연 무대에 설 예정이었다. 13년 만의 콘서트였지만 끝내 무대에 오를 수 없게 됐다.2014년 말 44년을 함께 산 부인과 사별한 조동진은 경기도 일산으로 거처를 옮긴 뒤 지난해 11월 20년 만의 새 앨범 ‘나무가 되어’를 발표해 건재함을 과시했다. 이 앨범은 올해 2월 열린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음반상’ 등 2관왕을 차지했다.그는 또 최근 1~5집 앨범에 실린 전곡의 리마스터링 작업을 하기도 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7-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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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괴물 루키 박성현, 벌써 21억 원 획득 …상금랭킹 1위 우뚝

    올 시즌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데뷔한 ‘루키’ 박성현(24)이 상금랭킹 1위에 오르며 최고 자리를 넘보고 있다.박성현은 28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 주 오타와에서 열린 LPGA 투어 캐나다 퍼시픽 여자오픈(총상금 225만 달러)에서 최종합계 13언더파 271타로 역전 우승했다. 전날 3라운드까지 선두에 4타 뒤진 공동 12위였던 박성현은 마지막 라운드에서 신들린 듯한 샷으로 드라마 같은 역전우승을 일궜다. 지난달 메이저 대회인 US여자오픈에서 첫 승을 따낸 박성현은 한 달 만에 승수를 추가하며 시즌 상금 선두로 올라섰다. ‘돈’을 최고의 가치로 치는 프로세계에서 상금랭킹 1위는 최고 선수로 여겨진다.박성현은 이번 대회 우승 상금 33만 7500 달러를 더해 시즌 상금 187만8615 달러(약 21억 원)를 기록했다.아울러 박성현은 신인상 포인트에서 1285점으로 1위를 달리고 있다. 2위 엔젤 인(미국)은 박성현의 절반인 600점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어 신인상 수상은 사실상 예약한 상태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7-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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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용 5년형 선고, 靑 “정경유착의 질긴 고리 끊는 계기 되기를”

    청와대가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의 1심 판결에 대해 “우리 사회가 한 발 더 나아가는데 걸림돌이 되어온 정경유착의 질긴 고리를 끊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윤영찬 국민소통수석은 25일 이재용 부회장의 5년형 선고에 대한 논평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앞서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부장판사 김진동)는 이날 오후 2시30분부터 417호 대법정에서 열린 이재용 부회장 등 삼성 전현직 임원 5명에 대한 선고공판에서 이재용 부회장에 대해 징역5년을 선고했다. 함께 기소된 최지성 전 미래전략실장과 장충기 전 미래전략실 차장은 각각 징역 4년을 선고받고 법정구속 됐다. 나머지 박상진 삼성전자 전 사장과 황성수 전 전무는 각각 징역3년에 집행유예 5년과 징역 2년6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아 법정 구속은 피했다.이재용 부회장 측은 항소하겠다고 밝혔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7-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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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용 측,1심 판결에 반발…“유죄 인정 못해…항소심서 반드시 무죄 받을것”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25일 1심 재판에서 뇌물공여 혐의 등이 유죄 판단 돼 징역 5년형을 선고 받은 가운데, 이 부회장 측이 “도저히 수긍할 수 없다”고 강하게 반발하며 항소해 상급심에서 무죄판결을 받아내겠다고 밝혔다.이재용 부회장 측 법률대리인인 송우철 변호사는 1심 재판 후 “1심 판결은 법리 판단과 사실 인증 그 모두에 대해 법률가로서 도저히 수긍할 수 없다. 즉각 항소할 것이고, 상급심에선 반드시 공소사실 전부에 대해서 무죄가 선고될 것을 확신한다”고 밝혔다. 그는 “유죄가 선고된 부분에 대해선 모두 인정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한편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부장판사 김진동)는 이날 오후 2시30분부터 417호 대법정에서 열린 이재용 부회장 등 삼성 전현직 임원 5명에 대한 선고공판에서 이재용 부회장에 대해 징역5년을 선고했다. 법원은 5개 혐의 모두 유죄로 인정했다. 법원은 핵심 혐의인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 씨에 대한 승마 지원을 뇌물 유죄로 판단했다. 또 최 씨가 실질적으로 지배한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 지원도 유죄로 판단했다. 이에 따라 관련한 횡령과 재산국외도피 혐의도 유죄로 인정됐다. 다만 형량은 유죄 판단 시 받을 수 있는 가장 낮은 수준으로 내려졌다.함께 기소된 최지성 전 미래전략실장과 장충기 전 미래전략실 차장은 각각 징역 4년을 선고받고 법정구속 됐다. 나머지 박상진 삼성전자 전 사장과 황성수 전 전무는 각각 징역3년에 집행유예 5년과 징역 2년6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아 법정 구속은 피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7-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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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향등 복수 스티커’ 부착? “도로교통법 위반…벌금 30만원 또는 구류”

    ‘상향등 복수 스티커’를 차 뒷유리에 부착한 운전자가 즉결심판에 넘겨지면서 처벌근거와 처벌 범위에 관심이 쏠린다.부산 강서경찰서는 뒤차가 상향등을 비추면 귀신 형상이 나타나는 특수 스티커인 상향등 복수 스티커로 운전자들을 놀라게 한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A 씨(32)를 즉결심판에 넘긴다고 25일 밝혔다. 즉결심판은 경미한 형사사건을 정식 재판을 거치지 않고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한 절차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해 10월 인터넷 쇼핑몰에서 '상향등 복수 스티커'를 구매해 자동차에 붙이고 10개월 간 운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에 따르면 A 씨는 밤늦은 시각에 스포츠유틸리티(SUV) 차량을 추월했다가, SUV가 뒤에서 상향등을 켜면서 따라와 배수구에 빠질 뻔한 일을 겪은 뒤 상향등 복수 스티커를 사서 붙이고 다녔다. A 씨는 자신의 차량이 경차인데, 차가 작다고 깔봐서인지 양보도 잘 안 해주고 뒤에 바짝 붙어 상향등을 비추며 위협하는 일이 잦은 것도 상향등 복수 스티커를 붙인 이유라고 덧붙였다.경찰은 도로교통법 42조를 근거로 A 씨를 즉심에 넘겼다. 제1항은 ‘누구든지 자동차 등에 혐오감을 주는 도색(塗色)이나 표지 등을 하거나 그러한 도색이나 표지 등을 한 자동차를 운전해서는 안 된다’고 규정하고 있다. 이를 위반하면 같은 법 154조에 따라 벌금 30만원 또는 구류에 처할 수 있다.한편 상향등 복수 스티커는 운전 예절 문제가 심각한 중국에서 처음 등장해 인기를 끈 뒤 최근 국내에도 들어왔다. 현재 인터넷 쇼핑몰에서 장당 4000~1만 원에 판매되고 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7-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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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용 부회장 1심 선고 결과, 빨라야 오늘 오후 3시 30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49)의 운명을 가를 ‘세기의 재판’이 25일 열린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부장판사 김진동)는 이날 오후 2시30분 박근혜 전 대통령(65)과 최순실 씨(61)에게 뇌물을 제공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이재용 부회장 등 삼성 전·현직 임원 5명의 선고 공판을 진행한다.이재용 부회장에 대한 1심 선고 결과는 재판시작 후 1시간을 넘겨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 이재용 부회장에게 적용된 혐의가 뇌물 공여, 범죄수익 은닉, 위증 등 5가지인데 재판부는 충분히 시간을 가지고 공소 사실별로 유·무죄 여부를 설명할 것으로 보인다. 선고를 받는 사람은 이재용 부회장을 포함해 박상진 전 삼성전자 사장과 최지성 전 미래전략실장 등 모두 5명. 이들 피고인 모두에게 개별 양형 이유를 각각 설명하면 선고 결과가 나오기까지는 1시간 이상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특검은 지난 7일 결심 공판에서 “이 사건은 전형적인 정경유착에 따른 부패범죄”라며 이 부회장에게 징역 12년을 구형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7-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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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향등 복수 스티커’ 부착 운전자 즉결심판, 법적 근거는?

    ‘상향등 복수 스티커’가 25일 온라인에서 엄청난 관심을 끌고 있다. 상향등 복수 스티커는 뒤차가 상향등을 비추면 귀신 형상이 나타나는 특수 스티커다. 운전 예절 문제가 심각한 중국에서 처음 등장해 인기를 끈 뒤 최근 국내에도 들어왔다. 현재 인터넷 쇼핑몰에서 장당 4000~1만 원에 판매되고 있다. 상향등 복수 스티커가 갑자기 화제에 오른 건 이날 부산 강서경찰서가 귀신스티커로 운전자들을 놀라게 한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A 씨(32)를 즉결심판에 넘긴다고 밝혔기 때문. 즉결심판은 경미한 형사사건을 정식 재판을 거치지 않고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한 절차다.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해 10월 인터넷 쇼핑몰에서 '상향등 복수 스티커'를 구매해 자동차에 붙이고 10개월 간 운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뒤차가 상향등을 켜는 바람에 A씨가 배수구에 빠질뻔한 일을 경험한 뒤 스티커를 구매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경차를 몰고 있는 데 상향등을 켜고 위협하는 차가 많아 상향등 복수 스티커를 붙이게 됐다고 밝혔다.경찰의 단속 근거는 도로교통법 42조다. ‘욕설을 표시하거나 음란한 행위를 묘사하는 등 다른 사람에게 혐오감을 주는 그림·기호 또는 문자 금지’ 규정이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7-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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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와대 “10월 2일 임시공휴일 지정, 담당 부처가 논의 시작” 가능성 ‘Up’

    10월 2일 임시공휴일 지정 여부가 24일 큰 관심사로 떠오른 가운데 청와대가 “담당 부처가 논의에 들어갔다”고 밝혀 가능성을 열어뒀다.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오후 기자들의 관련 질문에 “그 문제는 인사혁신처 소관”이라며 “아직 논의하거나 기획한 바 없고, 오늘 언론 보도 보고 비로소 논의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한다”고 전했다.그는 “공식적으로 논의한 바 없지만 그렇다고 안 될 거 같다는 것도 아니고…”라고 덧붙여 10월 2일 임시공휴일 지정 쪽으로 가닥이 잡힐 가능성이 있음을 내비쳤다.앞서 국정기획자문위원회 김진표 위원장은 지난달 6일 한 라디오프로그램에 출연해 "올해 10월 2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방안에 대해 관계 부처와 협의 중이다. 지정하는 방향으로 가려고 한다"고 밝힌 바 있다.임시공휴일을 확정하려면, 정부 내 주무 부처가 인사혁신처에 요청하고 인사처가 '관공서의 임시공휴일 지정안'을 만들어 차관회의를 거쳐 국무회의에서 의결한 뒤 관보에 게재해야 한다.인사혁신처는 이날 오전 동아닷컴에 "10월 2일 임시공휴일 지정과 관련해 부처에서 요청된 사항이 없다"고 밝혔다.임시공휴일 지정안 의결은 통상 해당일 직전 국무회의에서 이뤄진다. 따라서 행정 절차가 진행되면 9월26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될 확률이 높다.올해 10월 3일(화요일)은 개천절이고, 4일은 추석, 5일은 추석 다음 날, 6일은 대체공휴일이다.10월 2일을 임시공휴일로 정하면 이전 주말인 9월 30일(토요일)부터 10월 9일(월요일) 한글날까지 최장 10일을 쉴 수 있다.10월 2일 임시공휴일 지정은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 사항이다. 문 대통령은 대선 후보 당시 공휴일과 추석 명절 사이에 낀 10월 2일을 임시 공휴일로 지정하겠다고 약속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7-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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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살충제 계란 파동 허둥지둥 류영진, 朴정부 윤진숙과 ‘데칼코마니’?

    류영진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박근혜 정부 인사 난맥의 상징인 윤진숙 전 해양수산부 장관의 ‘데칼코마니’라는 비판과 함께 야당의 거센 사퇴압박을 받고 있다.류영진 식약처장은 살충제 계란 파동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미숙하게 대처해 야당은 물론 여당과 이낙연 국무총리로부터도 질타를 받았다.급기야 청와대까지 류 처장에게 철저한 대응을 요구한 것으로 24일 전해졌다. 문재인 대통령의 ‘경고’로 여겨진다.류 처장은 지난 17일 이낙연 총리가 “잘 모르면 브리핑도 하지 말라”고 공개 질타한 것을 두고 22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에서 “총리가 짜증을 냈다”고 말했다. 여당 의원이 “짜증이 아닌 질책 아니냐”고 따지자 “같은 부분이다”고 답했다. 야당 의원의 거취 관련 질문에는 피식피식 웃다가 “지금 웃음이 나오느냐. 가소로운 질문이라고 생각하나”라는 핀잔을 들었다.오락가락한다는 지적에는 “언론이 만들어낸 말”이라며 언론 탓을 했다.류 처장의 고위공직자 답지 못한 태도는 다음날도 이어졌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 출석한 류 처장은 야당 의원의 질의에 답하는 과정에서 “그동안 우리 직원들이 소홀한 부분이 있었다”며 이번엔 직원 탓을 했다.김성태 자유한국당 의원은 이날 이런 류 처장에 대해 “해양수산 연구원 출신으로 ‘모래 속의 진주’라며 해수부 장관 자리에 올랐다가 온갖 구설수와 웃지 못 할 해프닝만 만들어냈던 윤진숙 장관과 다를 바 없다”며 “둘 다 모래 속의 모래”라고 꼬집었다.자유한국당, 국민의당, 바른정당 지도부는 한 목소리로 윤 처장 경질을 촉구했다.하지만 청와대는 윤 처장을 당장 인사조치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은 지난 22일 국회 운영위원회에서 류 처장에 대해 “초기 업무파악이 부족하고 부적절하게 발언하는 모습으로 국민의 염려를 키운 것에 대해 매우 안타깝고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면서도 “좀 더 지켜봐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류 처장은 부산 지역 약사 출신으로 18대 대선부터 문 대통령 측근으로 활동했다. 지난 대선에선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특보단장을 맡았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7-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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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월 2일 임시공휴일 지정? 靑 “그럴것 같지만 확정된 건 아냐”

    10월 2일 임시공휴일 지정에 대한 기대가 높은 가운데 청와대와 정부는 일단 확정된 바 없다고 선을 그었다. 하지만 10월2일 임시공휴일 지정 자체를 부인하지 않아 가능성은 남아 있다.청와대 관계자는 24일 “임시공휴일 지정이 확정되지 않았다. 청와대 안에서 논의된 바도 없다”고 밝혔다.하지만 그는 “그럴 것 같다”고 내부 분위기를 전하면서 “행정안전부에서 안건을 올리고 국무회의에서 논의하는 절차를 거쳐야 한다”고 덧붙였다. 인사혁신처 관계자도 “현재 임시공휴일 지정을 요청한 부처는 없다”며 “현재로선 임시공휴일 지정 계획이 없다”고 동아닷컴에 밝혔다. 그는 “관계부처에서 임시공휴일 지정을 요청할 시 인사혁신처가 국무회의 안건으로 상정한다”고 덧붙였다. 10월 2일 임시공휴일 지정은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 사항이다. 문 대통령은 대선 후보 당시 공휴일과 추석 명절 사이에 낀 10월 2일을 임시 공휴일로 지정하겠다고 약속했다. 따라서 시기의 문제일 뿐 10월 2일 임시공휴일 지정이 이뤄질 것으로 보는 시각이 우세하다.앞서 매일경제는 청와대‧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문 대통령이 10월 2일의 임시공휴일 지정을 사실상 결정했다”며 “샌드위치 데이(공휴일 사이의 평일)에 임시공휴일을 선포해 내수 진작 효과를 극대화하고 국민에게 충분한 재충전 시간을 주겠다는 문 대통령의 방침이 있었다”고 보도했다.10월 2일은 개천절(10월 3일) 대체휴일을 포함한 추석연휴(10월 4~6일) 주말(10월 7~8일) 한글날(10월 9일)로 이어지는 7일짜리 ‘황금연휴’와 그 전 주말(9월 30일~10월 1일) 사이에 있는 월요일이다. 이 하루가 임시공휴일로 지정되면 앞뒤의 9일의 휴일이 연결돼 열흘짜리 연휴가 발생한다.김진표 국정기획자문위원회 위원장은 지난달 한 라디오 인터뷰에서 “국민의 휴식권을 보장하고 내수 활성화를 위해 10월 2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할 수 있도록 관련 부처와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7-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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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치 힐, 천당에서 지옥으로…8이닝 퍼펙트→10회 끝내기 포, 패전 멍에

    ‘천당에서 지옥으로’미 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선발 투수 리치 힐(37)이 평생 잊지 못 할 하루를 보냈다.빅리그 13년 차 베테랑 투수 리치 힐은 24일(한국시간) 미국 피츠버그의 PNC파크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해 8회까지 단 한명의 주자도 출루시키지 않는 퍼펙트 투구를 펼쳤다. 삼진을 10개나 잡아내며 피츠버그 타선을 완벽하게 잠재웠다.하지만 9회 첫 타자의 타구를 3루수가 놓쳐 퍼펙트게임이 좌절됐다. 나머지 세 타자를 모두 범타 처리해 더욱 아쉬웠다.리치 힐의 불운은 거기서 끝나지 않았다. 팀 타선이 침묵해 연장으로 접어든 경기 10회. 투구 수 95개의 리치 힐은 노히트 노런을 노리고 마운드에 올랐지만 선두 타자 조시 해리슨에게 끝내기 홈런을 얻어맞고 패전의 멍에를 쓴 것.99개의 공을 던져 단 하나의 안타만 허용한 리치 힐은 0-1 패배의 책임을 떠안고 패전 투수가 됐다.메이저리그에서는 2012년 8월 15일 시애틀 매리너스의 펠릭스 에르난데스가 탬파베이 레이스를 상대로 퍼펙트게임을 기록한 이후 대기록이 더는 나오지 않고 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7-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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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득녀 류수영-박하선, ‘아이해’·‘청년경찰’도 흥행 대박…‘꽃길인생’

    배우 류수영(38)-박하선(30) 부부가 ‘꽃길’을 걷고 있다. 집 안팎에서 일이 술술 풀리고 있는 것. 류수영 박하선 부부는 첫 딸을 얻었다. 24일 박하선의 소속사에 따르면 박하선은 전날 밤 몸무게 3.5kg의 딸을 낳았다. 류수영과 박하선은 2년 열애 끝에 지난 1월22일 결혼했다. 사랑의 결실을 맺은 것뿐만 아니라 바깥일도 쾌청이다.류수영은 현재 KBS 2TV 주말극 ‘아버지가 이상해’에 출연 중이다. 이 드라마는 35%가 넘는 시청률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류수영은 방송사 예능국 PD 차정환으로 분해 이유리와 찰떡 호흡을 보이며 드라마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박하선도 ‘흥행 배우’ 대열에 합류했다.비중 있는 조연으로 출연한 영화 ‘청년경찰’이 소위 ‘대박’이 난 것. ‘청년경찰’은 개봉 6일만에 손익분기점(200만명)을 넘기는 등 승승장구하며 23일 현재 420만 명 이상을 끌어 모았다.한편 박하선은 소속사를 통해 “기다리던 예쁜 딸을 만나게 되어 벅차다. 건강하고 예쁘게 잘 키우겠다”며 “앞으로 배우로서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 뵙겠다”고 말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7-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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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두언 “바른정당 지방선거 전 분열…홍준표·안철수·이혜훈 서울시장 연대설”

    정두언 전 한나라당 의원이 바른정당의 미래와 관련해 “내년 지방선거 전 갈라질 것”이라고 예측했다.정 전 의원은 23일 오후 방송된 TBS라디오 ‘색다른시선 김종배입니다’와 인터뷰에서 “자유한국당으로 일부 가고, 일부 국민의당으로 가고 그렇게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그는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이) 서로 연대를 한다는 얘기는 서로 약하다는 얘기 아니냐. 자체적으로, 독자적인 힘으로는 뭐가 안 된다는 얘긴데 합치자니 시너지효과가 생기는 것 같지도 않다”며 이같이 전망했다.그러면서 “몇몇 괜찮은 사람들이, 조금 도움이 되는 사람들이 국민의당으로 갈 것”이라며 “도움이 안 되는 사람들은 안 갈 것 같다”고 덧붙였다. 정 전 의원은 바른정당이 쪼개진다고 보는 근거로 “내년 지방선거에서 바른정당이 선거 치르기가 힘들다. 기초단체장도 후보들이 없기 때문”이라고 밝혔다.그는 바른정당 소속인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에 대해 “지금 그 사람들도 갑갑하다. 차라리 무소속으로 나가는 게 더 낫지 않을까? 그런 고민들도 하고 있다”며 “현역 프리미엄이 있으니 바른정당 보단 무소속이 나을 수 있다. 저는 차라리 그렇게 하라고 조언한다”고 밝혔다.그는 자유한국당 서울시장 후보 차출설이 돌고 있는 황교안 전 국무총리에 대해 한 마디로 경쟁력이 없다며 출마 가능성을 일축했다.그는 서울시장 선거와 관련해 한국당 홍준표, 국민의당 안철수(당 대표 선출을 전제), 바른정당 이혜훈 등 야 3당 대표가 모두 출마해 연대한다는 얘기도 나온다고 덧붙였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7-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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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미애 “한명숙, 여성계 대모로서 한결같은 역할 기대…화사한 미소 그리웠다”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23일 “여성계의 대모로서 한국 정치의 중심으로서 한결같은 역할 해주리라 믿는다”며 한명숙 전 국무총리의 출소를 환영했다.추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그분의 진실과 양심을 믿기에 우리는 매우 안타까웠고, 안 계시는 동안 늘 여유롭고 화사한 미소가 그리웠다”며 이같이 밝혔다.추 대표는 “그간 인고의 세월을 묵묵히 견뎌내고 가족 품으로 돌아오신 것을 위로하고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빠른 시일 내 건강 회복하시길 바라고 조만간 우리도 찾아뵙고 다시 한 번 소회를 나누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명숙 전 총리는 2007년 열린우리당 대선 경선을 앞두고 한만호 전 한신건영 대표로부터 9억여 원의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기소돼 2015년 8월 징역 2년을 선고받아 의원직을 상실하고 옥살이를 시작했다.한 전 총리는 이날 오전 5시 10분께 경기도 의정부 교도소에서 만기출소했다.한 전 총리는 “2년 동안 정말 가혹했던 고통이 있었지만 새로운 세상을 드디어 만나게 됐고 감사하다”면서 “이렇게 이른 아침에 저를 맞아주시기 위해 의정부까지 와주신 여러분께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인사했다.현장에는 지지자 100명을 비롯해 문희상, 이해찬 등 더불어민주당 의원들과 강금실 전 장관 등 한 전 총리의 정치적 동료들이 마중 나왔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7-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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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선미 측 “유산 상속 문제 No·거액약속 無” …경찰, 살해 피의자에 구속영장

    배우 송선미 씨(42) 측이 피살된 남편 고모 씨(45)의 사망과 관련해 유산 상속과 상관 없고 살해 피의자에게 거액을 약속한 적도 없다고 반박했다.송선미 씨의 소속사 제이알이엔티는 22일 입장자료를 통해 그간 언론보도 등을 통해 알려진 일부 내용을 바로잡았다.송선미 씨 측은 "이 사건은 고인의 외할아버지 유산 상속 분쟁과 관련해 발생한 게 아니다"라며 "외할아버지는 생존해 있고, 고인은 외할아버지의 재산에 대한 환수 소송 수행을 돕고 있었다. 현재 그 재산은 소송 상대방 명의로 모두 넘어간 상황"이라고 밝혔다.송선미 씨 측은 또 전날 고 씨를 살해한 조모 씨(28)에게 고 씨가 사전에 약속한 거액을 주지 않아 사건이 발생했다는 보도에 대해서도 "고인과 피의자는 사건 발생 당일 만난 지 겨우 나흘밖에 안 됐다"며 "피의자가 어떤 정보나 자료를 갖고 있었는지도 확인되지 않아 거액을 주기로 약속할 수도 없는 상황이었다"고 설명했다. 송선미 씨 측은 이러한 입장을 낸 데 대해 "지나친 추측성 글이나 보도를 자제해주길 부탁하기 위함"이라며 "정확한 사실관계는 경찰 수사를 통해 밝혀질 것이니 고인과 유족의 커다란 슬픔과 상처를 배려해달라"고 당부했다.한편 송선미 씨 남편 고 씨는 지난 21일 오전 서울 서초구의 한 법무법인 사무실에서 조 씨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이날 조 씨에 대해 “도주 및 증거인멸을 할 우려가 있다”며 살인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다음은 송선미 측 공식입장 전문▼송선미 씨 남편의 사망과 관련된 입장 1. 언론을 통하여 보도된 바와 같이 8월 21일 오전 송선미 씨의 부군은 피의자로부터 목 부위 관통상을 입고 고인이 되셨습니다. 송선미 씨 역시 사고 후 연락을 받고 상황을 인지해 큰 충격과 슬픔에 빠져있는 상황입니다. 2. 정확한 사실관계는 경찰의 수사를 통하여 밝혀질 것이나, 현재 고인에 대한 추측성 글이나 확인되지 않은 사실이 유포되고 있어 유족들의 2차 피해가 우려되어, 다음과 같이 송선미씨의 입장을 밝히는 바입니다. 3. 본 사건은 유산 상속 분쟁과 관련된 사건이 아닙니다. ○ 본 사건은 기존 보도와 같이 외할아버지의 유산 상속 분쟁과 관련하여 발생한 것이 아닙니다. 고인의 외할아버지는 현재 생존해 계시고, 고인은 불법적으로 이전된 외할아버지의 재산에 대한 민·형사상 환수 소송에 관하여 외할아버지의 의사에 따라 소송 수행을 돕고 있었습니다. 현재 외할아버지의 모든 재산은 소송 상대방의 명의로 모두 넘어가 있는 상황입니다. 4. 고인은 피의자에게 거액의 금품을 주기로 약속한 사실이 없습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7-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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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탁현민 왜 안 자르냐고? 임종석 “대통령 인사권, 존중되는 게 옳다”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은 22일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이 탁현민 청와대 행정관 사퇴를 건의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은 상황을 “무력하다”고 표현한 데 대해 “(탁현민 행정관 거취 문제는) 대통령 인사권이 존중되는 것이 옳다고 생각 한다”고 밝혔다. 임 실장은 이날 오전 국회 운영위원회에 전체회의에 출석해 "여가부 업무는 마땅히 여가부 장관 중심으로 책임 있게 하는 게 옳지만 어제 여가부 지적은 행정관 인사 문제"라며 이같이 말했다. 임 실장은 "여가부 장관은 듣는 소리를 충분히 잘 전달해주셨다"며 "우린 종합적으로 판단했다고 이해해주셨으면 한다"고 밝혔다.전날 정 장관은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 여성 비하 표현으로 논란이 된 탁현민 행정관에 대한 사퇴 의견을 청와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정 장관은 이날 "인사청문회에서 약속드린 대로 (청와대에) 구두로 사퇴 의견을, 고언을 전달했다"며 (그러나) "그 이후 결과에 대해서는 제가 좀 무력하다"고 말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7-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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