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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찬 “김성태 한국당 원내대표와 이십년 지기, 원래는 정의파 ”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12-13 11:43
2017년 12월 13일 11시 43분
입력
2017-12-13 11:37
2017년 12월 13일 11시 37분
박해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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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찬 “김성태 한국당 원내대표와 이십년 지기, 원래는 정의파 ”
정의당 노회찬 원내대표가 자유한국당 김성태 신임 원내대표와 ‘이십년 지기’라고 밝혔다.
노 원내대표는 13일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 전날 한국당 원내 사령탑으로선출된 김성태 원내대표와의 오래된 인연을 소개했다.
노 원내대표는 “원래 김성태 원내대표는 한국노총 출신”이라며 “굉장히 오래전부터 알았다. 20년 전부터 알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 오랫동안 노동자를 대변해 온 역할을 해 왔는데 초심으로 돌아가기를 간절히 바란다”며 “원래 정의파다. 물론 정의를 찾기 힘든 당이긴 하지만 정의의 편에 서서 문제를 풀도록 기원한다”고 뼈있는 희망사항을 전했다.
한편 김 원내대표는 전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표·정책위의장 선출을 위한 의원총회’에서 과반 기준 득표수인 55표를 얻어 친박 홍문종 의원과 중립지대를 표방한 한선교 의원을 누르고 승리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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