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봉오

정봉오 기자

동아일보 디지털랩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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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정봉오입니다.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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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25~2026-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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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동훈 티켓 장사? 김어준은 더 받아…선관위 사전 문의했다”[정치를 부탁해]

    동아일보 정치 라이브 <정치를 부탁해>- 일시: 월·수요일 오전 10~11시- 토크: 정광재 동연정치연구소장, 김준일 시사평론가- 진행·연출: 강경석 김선우- 동아일보 유튜브 : 오는 8일로 예정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의 토크콘서트가 좌석 등급에 따라 티켓 가격이 차등화돼 여당에서 ‘티켓 장사’라는 비판이 나온 데 대해 정광재 동연정치연구소장은 “다른 사람들의 공연은 어떤가 한번 찾아봤는데, 김어준 씨가 했었던 (공연의 R석은) 13만 원가량”이라고 했다. 한 전 대표의 토크콘서트 가격은 R석이 7만9000원, S석 6만9000원, A석 4만5000원이다.정 소장은 2일 동아일보 유튜브 ‘정치를 부탁해’에 출연해 “한 전 대표와 소통을 하는 텔레방 같은 게 있다”며 “(제가 텔레방에서) 가격이 좀 비싸게 느껴진다고 그랬다”고 했다. 이어 “(이에 대한) 설명을 들었는데, 선거관리위원회에 문의해 보니 ‘기부 행위’나 ‘정치자금법’에 적용이 되지 않아야 된다(고 하더라)”며 “지나치게 낮은 가격으로 하면 토크콘서트를 하는 사람이 유권자들에게 주는 기부 행위가 되는 것이고, 지나치게 높은 가격으로 해 돈이 많이 남으면 정치자금법으로 (문제가) 될 수 있다는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가격의 균형점을 찾은 것”이라고 했다.정 소장은 “한 전 대표 얘기는 명확하다”며 “한 전 대표에게 귀속되는 이익은 하나도 없다”고 했다. 정 소장은 “한 전 대표에게 돌아가는 수익은 다른 사람들이 다 지켜보고 있을 거 아니냐”라며 “한 전 대표가 표 장사를 하는 거야라는 의심을 살 수 있는데, 본인이 가져갈 수 있겠나”라고 했다. 이어 “이벤트를 대행하는 회사의 인건비, 무대 장치 이런 식의 비용을 적정하게 맞춰서 한 것”이라며 “티켓 장사를 하기 어렵다”고 했다.김준일 시사평론가는 ‘지지자의 주머니를 털어 정치 자금을 마련해 보려는 티켓 장사’라는 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의 비판과 관련해 “(한 전 대표의 콘서트는 과거) 본 적 없는 (콘서트)”라고 했다. 김 평론가는 “(과거 콘서트는) 티켓 값을 하고 그럴 정도로 사람이 많이 오지는 않았던 것”이라며 “전국적으로 직접 보겠다는 사람들이 이 정도로 많다는 것을 정치인에게는 본 적이 없다”고 했다. 이어 “약간 아이돌 같다”며 “일종의 정치 아이돌처럼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으니까, 저는 이게 좀 불가피한 측면이 있었던 것 같다”고 했다. 그러면서 “일대가 혼잡해지고 왜 이런 거 제대로 통제 못했냐고 하면 사고가 날 수도 있다”며 “오히려 콘서트 하듯이 등급을 나눠가지고 한 것은 약간 불가피한 측면이 있다”고 했다.다만 김 평론가는 “아쉬운 건 하나 있다”며 “(대관료 등을) 밝혀주는 게 좋다”고 했다. 그는 “예를 들면 기획사가 붙어서 하면 얼마인지 등을 디테일하게 할 필요는 없지만, 최소한의 비용으로 했고 남는 것들은 내가 어디에 기부를 하겠다 이 정도”라며 “(그러면) 깔끔하게 정리가 되지 않을까”라고 했다.또 김 평론가는 장 대표에 대한 재신임 투표 현실화 가능성에 대해 “없다고 봐야 한다”며 “장 대표가 받을 이유가 있나”라고 했다. 이어 “예전에 노태우 전 대통령처럼 ‘내가 중간 평가를 받겠다’는 공약 이런 게 있었으면 요구할 명분이 있는 건데 받을 이유가 없는 상황”이라며 “6월 3일 지방선거 폭망한 이후 책임을 지고 물러나게 하거나 물러나게 될 거라는 것을 보면서 지금 다 버티는 것”이라고 했다.한 전 대표의 지방선거 출마 가능성과 관련해 김 평론가는 “전략적 모호성을 유지하는 게 훨씬 한 전 대표에게는 좋다”며 “어디에 나갈지, 어떻게 될지를 대진표를 봐가면서 최후에 결정을 하는 게 가장 유리한 것”이라고 했다.정 소장은 “한 전 대표가 어떤 카드를 보이는 순간 다른 사람들의 심리가 움직인다”며 “한 전 대표가 가뜩이나 약자적인 상황에서 이걸 먼저 보여줄 필요가 있겠나”라고 했다. 그러면서 “상대방의 대진표가 완성돼 본인이 거기에 들어가 판을 바꾸려는 식의 접근이 나올 것”이라며 “내가 어디로 가서 하겠다는 상황은 아니다”라고 했다.또 정 소장은 서울시장 선거와 관련해 “(후보군으로 거론되는)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과거 어떤 스타일인지 모르겠지만 요새 하고 다니는 스타일은 이재명 대통령하고 거의 비슷한 것 같다”며 “스타일리스트가 이 대통령이랑 좀 비슷하게 따라가게 하는 건지 모르겠지만, 안경 머리 스타일 이런 것들이 이 대통령을 아주 연상시키게 하는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는 것 같다”고 했다.김 평론가는 “(정 구청장이 유력한 주자로) 많이 올라왔다”며 “제가 보기에는 저번에 이 대통령이 ‘원조 일잘러’ 이렇게 올려준 게 굉장히 큰 도움이 된 것 같다”고 했다. 그러면서 “지금 당원들 쪽 얘기를 들어보면 정 구청장이 가장 경쟁력이 있는 거 아니야? 이런 얘기들이 나온다”고 했다.오세훈 서울시장에 대해선 “저는 약간 의외였던 게 장 대표 물러나라고 하지 않았느냐”며 “전략적 선택”이라고 했다. 이어 “당이 우경화될 경우 중도표로 인해 본인 당선 자체가 어려우니까 여기하고는 선을 긋는다라는 것을 보여줘야 된다는 것”이라며 “오 시장은 지금 고성국 씨를 포함해 이쪽에 찍혔다”고 했다.이재명 정부 국무위원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의 ‘합당 밀약설’을 주장하는 대화를 나눈 장면이 포착된 데 대해 김 평론가는 “약간의 기획 냄새가 난다”고 했다.김 평론가는 “(과거 비슷한 경우) 최소한 이게 당사자(문자를 나눈 국무위원, 민주당 의원)가 누군지는 나온다”며 “제가 보기에는 이거를 일종의 기획으로 해서 안 밝히는 걸 조건으로 이렇게 나온 거 아니냐 이런 얘기들이 있다”고 했다. 이어 “(문자에서) 말투를 보면 국무위원이 문자를 받는 분(민주당 의원)에 대한 약간의 하대가 있다”며 “초선 의원은 아닐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중진 의원일 가능성이 높다”며 “(중진 의원보다) 훨씬 더 짬밥이 높은 국무위원이면 우리가 아는 분이, 짬밥이 있는 분이 몇 분 안 된다”고 했다.정 소장은 “여의도 풍문을 전제로 말씀드리는 건데, ‘타격 소재’라고 그랬다”라며 “누구를 타격하는 거냐? 정청래 민주당 대표를 타격해야 된다는 거 아니냐”고 했다. 이어 “그러면 정 대표랑 지금 대립각 세우고 있는 사람, 이런 정도의 관심이 있는 국무위원은 누구겠느냐”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지금 조국혁신당을 구성하고 있는 사람들이 100% 친문 정치인”이라며 “아무래도 그러니까 (국무위원이) 본인의 우군을 확보하려는 차원에서 하는 것 아니냐라는 의심을 사고 있는 것”이라고 했다.이 대통령이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부동산 관련 글을 잇따라 올리는 데 대해 김 평론가는 “이 대통령이 정치인 시절, 대통령 되기 전에도 SNS를 상대적으로 많이 올렸다”며 “폭증한 것은 의도가 있다라고 봐야 되는 것”이라고 했다. 김 평론가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SNS에 올리면은 그것에 대해 언론이 주목을 하고 누군가는 반발한다”며 “이슈를 장악하는 데 SNS가 매우 탁월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SNS는) 리스크가 기본적으로 있다”면서 “그것(리스크)보다는 지금 당장은 ‘이 정국의 주도권을 잡겠다’라는 것이 훨씬 강하다고 봐야 한다”고 했다.2월 2일 〈광화문 비대위〉 전문▷ 강경석: 배지는 없는데 할 말은 많은 세 남자가 뭉쳤습니다. 광화문 비대위 지금 회의 들어가겠습니다. 광화문 비대위원 정광재 동연정치연구소장, 김준일 시사평론가 나오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김준일: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강경석: 네 광화문 비대위 저희가 준비한 첫 번째 의제부터 열어보겠습니다. 첫 번째 의제 자 장동혁 대표네요. 그리고 한동훈 전 대표죠. 재신임 투표와 티켓 장사 이거 뭐 사진만 봐도 누군지 다 아실 법한 분들이 이제 두 분을 딱 저희가 모셨는데 한동훈 전 대표가 실제로 이제 지난주 목요일이었죠. 제명됐습니다. 결국 저희 예상대로 제명이 됐는데 이제 앞으로 남은 게 사실 과제가 많습니다. 지방선거도 있죠. 계파 갈등이 지금 불거지고 있죠. 지금 할 일이 태산인 장동혁 대표 그리고 또 당에서 제명당한 뒤에 살 길을 도모해야 되는 한동훈 전 대표 이분들 새로운 출발선에 섰는데 지금 시작부터 문턱에 걸려 있습니다. 장 대표 친한계 비롯해서 소장파 의원들까지 재신임 투표를 요구하고 나섰어요. 그런데 또 이제 한동훈 전 대표는 8일이죠. 다음 주 일요일 토크 콘서트 티켓 가격이 공개됐는데 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가 이걸 장사를 하느냐 이렇게 비판을 했어요. 먼저 이제 저희가 한동훈 전 대표 얘기를 좀 해보려고 하는데 지금 저 한동훈 전 대표 토크 콘서트 포스터 사진이에요. 뭐 한동훈 전 대표의 이미지를 그냥 한눈에 보여주는 사진이죠. 한동훈 전 대표는 이렇게 얘기했어요. 티켓 단 한 푼도 단 1원도 10원 한 장도 가져가지 않는다 반박을 했습니다. 집권 여당 원내대표가 뭐 이런 데 관심이 있냐 이렇게 반박을 했는데 그런데 저도 좀 궁금하기는 하네요. 이 티켓 가격 정 위원님 이거 어떻게 산정된 거고 이게 어떻게 지금 되는 구조인 건가요?‘▶ 정광재: 글쎄 뭐 정확한 원가 구조와 가격 결정과 관련해서 얼마나 정확하게 제가 설명을 드릴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만.▷ 강경석: 비싼 건가요 안 비싼 건가요?▶ 정광재: 제가 이 얘기를 처음 들었을 때 뭐 한동훈 전 대표와 이렇게 소통을 하는 곳이 있잖아요. 이 가격이 좀 비싸게 느껴진다.▷ 강경석: 그런 말씀을 하셨어요?▶ 정광재: 그랬어요. 제가.▷ 강경석: 어쨌든 비싸게 느끼신 거네요.▶ 정광재: 제가 처음에 비싸게 느껴진다 이렇게 했는데 바로 이제 설명을 들었는데 설명이라는 게 뭐냐 하면 일단 선관위에 문의를 해서 이게 기부 행위나 정치자금법에 적용이 되지 않아야 된다. 그러니까 지나치게 낮은 가격으로 하면 이 토크 콘서트를 하는 사람이 유권자들에게 주는 기부 행위가 되는 거고요. 지나치게 높은 가격으로 해서 돈이 많이 남아서 뭐 이렇게 되면 정치자금법으로 우려가 될 수 있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 가격의 균형점을 찾는 거죠. 한동훈 전 대표 얘기는 이건 명확해요. 본인은 가서 이야기를 본인이 주인공이잖아요. 그러나 한동훈 전 대표에게 귀속되는 이익은 하나도 없습니다. 그리고 가격이 책정된 것에 대해서 그 선관위와 계속해서 논의를 했고 지나치게 낮은 가격인 경우에는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기부 행위 또 높은 가격으로 이익을 남기면 정치자금법이 되기 때문에 그 적절한 그 중간 값을 찾은 거죠. 그래서 한동훈 전 대표에게 돌아가는 수익은 당연히 이건 누가 보더라도 다른 사람들이 다 지켜보고 있을 거 아닙니까? 한동훈 대표 그걸로 표 장사 하는 거야 이런 의심을 살 수 있잖아요. 그럼 본인이 가져갈 수 있겠어요? 가져가는 건 하나도 없고 이 대관료와 준비를 하는 그 이벤트를 대행하는 회사 있잖아요. 대행하는 회사의 인건비 무대 장치 마이크 이런 식으로 하는 비용과 다 적정하게 맞춰서 한 거지 이걸 뭐 티켓 장사를 하기 어렵고 제가 그래서 다른 사람들의 공연은 어떤가 한번 찾아봤거든요. 그런데 김어준 그 씨가 했었던 인천에서 인스파이어 호텔인가 했었잖아요. 거기서 보니까 13만 9천 원을 받았더라고요.▷ 강경석: 찾아보셨어요.▶ 정광재: 제가 한편으론 집에 가서 이런 얘기를 했어요. 내가 우리 이런 얘기를 했었는데 저희 안사람에게 아 내가 생활 물가가 약해서 그런지 난 비싸다고 그랬는데 그게 비싼 게 아니었나 봐 이런 얘기를 했거든요.▷ 강경석: 그런데 김 위원님 이렇게 보통 토크 콘서트를 하는데 좌석을 지정해서 하나요? 뭐 R석 S석 A석 하는데 그래서 혹시 한병도 원내대표 뭐 이렇게 좀 지적을 하는 것 같은데 그런데 여당 원내대표가 이런 걸 지적하는 게 도움이 오히려 되는 거 아닌가요? 한동훈 전 대표에게는.▶ 김준일: 일단 본 적 없는 상황인 것 같아요. 본 적 없는.▷ 강경석: 전례 없는 콘서트인가요?▶ 김준일: 예 왜 그러냐면은 이런 거 토크 콘서트 예전에 예를 들면 안철수, 박경철.▷ 강경석: 많이 하셨죠.▶ 김준일: 많이 했는데 이게 무슨 티켓 값을 뭐 하고 그럴 정도로 사람이 많이 오지는 않았던 거죠. 그러니까 그래서 적당히 많이 와서 구름처럼 운집했다라고 하지만 뭐 몇천 명까지 보통은 이제 몇백 명 이렇게 뭐 하고 하는 거니까 이게 잠실 실내 체육관이 1만 명 이상 들어가거든요. 그렇죠 뭐 전체는 한 1만 8천 석 된다고 하는데 이제 사각 지역 뭐 이렇게 토크 콘서트 같은 경우는 안 보이는 지역 빼면은 한 만 천, 만 2천 뭐 이 정도 들어간다고 합니다. 네 그러면 이게 기본적으로 1시간 만에 매진이 된 건데 한동훈 전 대표의 팬들이 전국적으로 이렇게 직접 보겠다는 사람들이 이 정도로 많다 라는 거는 정치인에게는 본 적이 없어요. 그래서 약간 아이돌 같다 그 생각이 들어요. 그러니까 뭐 그 좋아하시는 분들은 일종의 정치 아이돌처럼 또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으니까 저는 그래서 이게 좀 불가피한 측면이 있었던 것 같아요. 왜 그러냐 하면은 이거를 좌석을 등급을 안 매기면 이 정도 인파가 전날부터 밤새고 막 줄을 설 겁니다. 좋은 좌석 선착순으로 하면은 그러겠네요. 그러면 그 일대가 또 혼잡해지고 왜 이런 거 제대로 통제 못했냐 하면 아까 사고가 날 수도 있고 뭐 이런 우려가 있으니까 오히려 콘서트 하듯이 진짜 이렇게 등급을 나눠가지고 한 거는 약간 불가피한 측면이 있다 라는 거 하나 생각은 하고요. 가격이 비싸다 싸다는 제가 정확하게 모르겠으나 제가 아쉬운 건 하나 있어요. 네 그럼 이게 한동훈 대표가 바보도 아니고 이거를 자기가 먹으려고 하지는 않았겠죠. 그러니까 그럼요 이익이 나더라도 그런데 저는 이게 지금 사람들이 이제 의문이 드는 거잖아요. 우리 천하의 정광재 비대위원도 이거 너무 비싼 거 아니야 이러는데.▶ 정광재: 너무 비싸다는 아니고 조금 비싸다 살짝.▶ 김준일: 그러니까 상대적으로. 아니 그러니까 제가 말한 건 뭐냐 하면은 의문이 들 수도 있어요. 그러면은 이제 한동훈 대표가 안 가져가는 건 알겠는데 야 그러면은 평균 5만 원만 해도 그러면 5억 5천에서 6억이야. 네 그러면 이거 대관료가 얼마고 예를 들면 여기 기획사가 붙어서 하면 이게 얼마고 막 그런 거를 디테일하게 할 필요는 없지만은 제가 말하는 거는 그럼 뭐 최소한의 비용으로 했고 남는 것들은 내가 어디에 기부를 하겠다. 이 정도로 하면 이거를 티켓을 사라는 사람들도 내가 한동훈만 보러 오는 게 아니라 내 돈이 일부지만.▷ 강경석: 기부가 된다.▶ 김준일: 라는 것에 대한 자부심. 이 돈을 쓰는 것에 대한 효능감을 더 줄 수가 있거든요. 그럴 수 있겠네요. 그런 것들을 좀 밝혀주는 게 좋고 지금도 저는 늦지 않았다고 봅니다. 네 그래서 논란이 있으면은 그런 부분은 제가 다시 한번 설명을 드리고 뭐 혹시 남는 부분이 있으면 많이 크지는 않겠지만 거의 실비에 가깝게 받았지만 이건 기부하겠다 이 정도로 해 주면 깔끔하게 좀 정리가 되지 않을까.▷ 강경석: 저희가 사실 이렇게 이 얘기를 하는 이유도 어떻게 보면 그만큼 한동훈 전 대표 지지층이 많이 모이는 거예요. 이런 전례가 없었거든요. 그리고 실제로 지금 우리 댓글에 어떤 우리 시청자분이 이런 말씀을 남겨주셨어요. 2월 달에 잠실 체육관이 대관 현황을 좀 저희가 팩스를 확인은 안 해봤는데 아이돌 셋의 한동훈 전 대표 이렇게 4명이 지금 2월에 이걸 했는데 1시간 7분 만에 전석 매진이 됐어요. 이게 결국에는 많은 분들이 모인다는 얘기예요. 또 토요일 날 지금 저희 사진 토요일 사진 집회 사진이죠. 역시나 또 첫 번째 집회보다 더 많은 분들이 모였다고 했습니다. 정 위원님 토요일 날 혹시? 혼자 가셨어요?▶ 정광재: 네 저는 다녀왔고요. 아까 안철수 과거 정치인 시절에 이렇게 토크 콘서트 했었던 건 이게 신분의 제약이 있더라고요. 지금 한동훈 전 대표는 뭐냐 하면 출마 예정자예요.▷ 강경석: 정치인인데 출마 예정자.▶ 정광재: 출마 예정자 왜냐하면 6월 3일에 보궐 선거가 열리는데 어디든 출마할 것으로 관측이 되잖아요. 그리고 설마 출마를 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지금 출마 예정자 신분으로 이 토크 콘서트와 관련한 비용을 받지 않으면 혹시 출마했을 때 문제가 될 수 있기 때문에 겠네요. 당시에 안철수 광풍이 불었을 때 그때는 뭘 좀 시간이 많이 남았기 때문에 출마 예정자 신분이 아니었을 거예요. 그래서 돈을 받는다거나 이런 문제에 대해서 좀 자유로웠을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어쨌든 지금 한동훈 전 대표에 대한 팬덤이 있다는 것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거잖아요. 그럼요. 그 지난 토요일에 여의도 공원 주변에서 시위를 했는데 경찰이 이런 얘기를 했다고 그러더라고요.▷ 강경석: 무슨 얘기를 했나요?▶ 정광재: 민노총 집회보다 사람이 더 많이 온 여의도 집회는 처음이다. 경찰 관계자가 경찰이.▷ 강경석: 정 위원님이 직접 들으신 말인가요?▶ 정광재: 그런데 그 전주에도 굉장히 많은 분들이 오셨었거든요. 제가 지지난 토요일과 지난 토요일과 비교해 보면 지난 토요일이 훨씬 더 많았어요. 아무래도 실제 오신 분들 도 지지난주보다 훨씬 많이 온 것 같아요.이렇게 얘기를 했는데 실제 제명이 될 것이다 라는 시점과 제명이 된 이후에 모이는 분들의 심리 상태는 좀 달랐던 것 같습니다. 그러겠네요. 그래서 이런 팬덤을 갖고 어쨌든 뭐 장동혁 대표가 지금 오늘 김승련 논설위원 쓴 기사 보셨어요? 논설 4번 타자 진짜 4번 타자가 누군지 한번 가려봐라 이렇게 얘기했는데 진짜 4번 타자가 누군지 가려보는 출발선에 오늘 2월 2일이잖아요. 네 출발선에 선 것 같아요.▷ 강경석: 그러면 이제 또 저희는 장 대표 얘기를 안 할 수가 없는데 한 전 대표가 기자회견에서 이렇게 얘기했어요. 우리가 보수의 주인이니 기다려 달라 반드시 돌아오겠다. 저는 이걸 보면서 그 터미네이터 생각나던데요. I’ll be back. 저희 방송 출연하시는 김종혁 전 최고위원도 친한계 탈당 없다. 지지자들도 탈당하지 마라. 결국에는 장동혁 대표를 지금 모여서 압박을 하겠다 이런 건데 장동혁 대표에 대한 재신임 투표 요구 물론 일축을 했어요. 과연 그런데 실제로 현실화 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시나요?▶ 김준일: 없다고 봐야죠. 장동혁 대표가 받을 이유가 있나요? 그냥 장동혁의 당위성 이런 거 빼놓고 장동혁 대표가 받을 이유가 있을까? 없어 없죠. 자기가 만약에 예를 들면 뭐 예전에 노태우 대통령처럼 내가 중간 평가를 받겠다 공약을 해가지고 뭐 이런 게 있었으면 이런 거 막 요구할 명분이 있는 건데 받을 이유가 없는 상황이에요. 그래서 이게 이 갑갑한 국면이 그냥 지리멸렬하게 지방선거까지 가겠다. 지금 뭐 김종혁 최고도 그렇고 뭐 다 얘기를 하는 거는 장동혁 대표를 시한부 인생으로 보는 거예요. 장동혁 대표는 중간에 물러날 가능성은 높지 않고 최대 압박은 하되 6월 3일 지방선거 이후로 폭망한 이후로 여기에 책임을 지고 물러나 물러나게 하거나 물러나거나 뭐 이렇게 될 거라는 거를 보면서 지금 다 버티는 거잖아요. 사실 그리고 역대 어느 세력도 지방선거를 앞두고 신당을 창당한 적은 없습니다.▷ 강경석: 그렇죠. 총선도 아니고.▶ 김준일: 총선 아니면 대선 때 그렇죠. 그래서 신당 창당을 창당해 이렇게 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그거는 저는 말이 안 된다고 봐요. 그 그러니까 창당할 수도 있지만은 그렇게 너희들 창당 안 하면 쫄보야 뭐 이렇게 하시는 분들은 제가 보기에는 말이 안 된다 그런 생각이 들고 이거는 답이 없어요. 사실은 그 보수가 잘될 때는 결국은 소위 말해서 이제 정통 보수와 개혁 보수가 서로 긴장관계에 있으면서 그렇죠 하지만은 상대를 절멸시키지 않고 싸워왔던 이런 역 이런 전통이 있었을 때 좀 잘 됐거든요. 그게 뭐 대표적인 게 친박계와 친이계잖아요. 그렇죠 이명박과 박근혜 한쪽은 이제 소위 말하는 중도 보수 실용 보수 한쪽은 정통 보수 이쪽을 이제 대변을 하면서 본인들이 또 뭐 공천 파동도 있고 했지만 절멸시키려고 하지는 않았어요. 그래서 제가 그냥 솔직히 말씀드리면 망했다. 국힘 망했어요. 그냥 지방선거와 관련해서는 망했고 이길 방법이 없습니다.▷ 강경석: 우리 김 위원님 거의 뭐 지금 절망적인 전망을 내놓고 계신데.▶ 정광재: 그 부분에 공감 안 할 수가 없어요. 왜냐하면 우리 갤럽이나 NBS나 여론조사 하면은 본인의 여론 본인의.▷ 강경석: 정치적 정치 성향.▶ 정광재: 이런 거에 대해서 얘기하면은 내가 보수적이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대략 한 56% 돼요. 그리고 중도 보수라고 다소 보수적이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25% 중도가 45% 다소 진보적 20% 진보적 5% 이 정도 됩니다. 그러니까 중도라고 있고 중도라고 답한 사람이 45%고 그다음으로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사람이 다소 보수적이라는 사람이에요. 다소 보수적이라는 사람이 이번 투표에 어떻게 임할 거냐 지금 김준일 평론가 오랫동안 정치 보셨으니까 그 관점에서 생각하신 거고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시위에 나왔던 사람들도 뭐라고 그러냐 하면 아 내가 이번에 지방선거 가서 민주당 뽑는다 라고 얘기하는 극단적으로 얘기하시는.▷ 강경석: 새로운 또 분화가 지금 이루어지고 있다는.▶ 정광재: 그리고 아 투표 안 하겠다 아예 한동훈 전 대표 이렇게 그냥 막무가내로 몰아내면 내가 국민의 힘 지지할 이유가 뭐가 있냐 그렇죠 이렇게 얘기하는 사람이 있기 때문에 이 다소 보수라고 하는 사람들이 대략 한 25% 된다고 그랬잖아요. 25%가 투표장에 적극적으로 나가서 국민의힘을 적극적으로 뭐 예를 들어서 한 8 대 2 정도는 찍어줘야 국민의 힘이 이길까 말까인데 일단 투표장에 나가겠다는 동의 자체가 떨어지고 그렇죠 가서도 국민의힘 안 찍겠다고 하는 사람들이 생겨난다 이걸 실제로 목도하고 있단 말이에요. 이러면 지방선거 어떻게 이기겠어요? 저는 그래서 그 장동혁 대표도 이번 지방선거에 대한 기대치를 자꾸만 낮춰놔 갖고 참패를 한다고 하더라도 이거 참패 아니야 이거 어려운 선거야 원래 그래도 선전했다. 이런 식으로 나중에 비대위원회든 사퇴 압박이든 이걸 이겨내려고 하는 거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드는 거죠.▷ 강경석: 그런데 결국에는 그러면 장동혁 대표 같은 경우에는 쇄신안을 내든 뭐 어떤 다음 스텝으로 가야 되는데 이거는 지금 뭐 딱히 방법은 없어 보여요. 결국에는 지금 또 공이 한동훈 전 대표에게 넘어간 건데 한동훈 전 대표에게는 사실 지금 선택지가 좀 몇 개 있죠? 뭐 예컨대 재보궐 선거에 출마할 수 있는 뭐 저희가 그때도 예측했지만 다 무소속으로 출마할 거라고 예측하지 않았습니까? 김 위원님 한동훈 전 대표 출마할 거라고 보시나요?▶ 김준일: 모르죠. 저는 모르는 거 모른다고 얘기를 합니다.▷ 강경석: 그런데 이제 토크 콘서트도 하는데 출마 안 할 이유가 있을까요?▶ 김준일: 그러니까 왜 모르냐면은.▶ 정광재: 출마 예정자 신분이라고 얘기를 했답니다. 선관위에 신분을.▶ 김준일: 그러니까 이거는 전략적 모호성을 유지하는 게 훨씬 한동훈한테는 좋아요. 네 당연한 거죠.▷ 강경석: 아직 4개월이나 남았으니까요.▶ 김준일: 4개월이나 나가고 이를테면 제가 보수의 심장 대구에 나가겠습니다. 뭐 이렇게 선언하는 순간 그 판도가 확 떨어지죠. 아 그것도 그렇고 판 자체가 본인이 원하지 않게 불리하게 이상하게 짜일 수가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러니까 이거는 내가 어디를 나갈지 말지부터 사실 어디에 나갈지 어떻게 될지를 대진표를 봐가면서 최후의 결정을 하는 게 가장 유리한 거잖아요. 그렇죠 그러니까 이게 어느 지역구가 나오냐 또 같이 붙는 사람이 예를 들면 홍준표 무소속 후보가 대구시장에 당선됐을 때 그때 국힘 후보가 좀 지명도가 낮은 분이었어요. 그러니까 뭐 이런 것까지 감안을 해야 되는 거예요. 상대가 막 5선 중진 의원 전직 의원이 막 나와서 막 지명도 높은 사람이 나오면 한동훈도 그냥도 쉽지 않지만 어려운 거니까 전략적 모호성을 유지하는 게 저는 좋다 그렇게 봅니다. 근데 굳이 저한테 굳이 양자택일를 하자면 나간다가 51%.▷ 강경석: 네 정 위원님.▶ 정광재: 경제학이나 정치학이나 다 사회과학의 영역이잖아요. 그렇죠 사회과학의 영역에서는 자기실현적 예언이라는 게 작동합니다. 그러니까 경제학에서 야 경기가 좋아질 것 같아 좋아질 것 같아 하면 경기가 좀 좋아져요. 돈도 좀 더 쓰고 근데 진짜 나빠질 것 같아 그러면 자기가 생각하는 대로 방향성을 갖고 움직인다는 거예요. 정치학도 마찬가지예요. 그 한동훈 전 대표가 어떤 카드를 보이는 순간 다른 사람들의 심리가 움직인단 말이에요. 다른 사람들의 카드가 그러면 내 카드를 먼저 보여주면 저 사람들은 내 카드를 보고 베팅을 할 텐데 그러겠죠. 이것에 대해서 한동훈 전 대표가 가뜩이나 지금 그 약자적인 상황에서 이걸 먼저 보여줄 필요가 뭐가 있겠냐 이런 거죠. 그래서 지역구도 아직 정해지지 않았고 상대방의 대진표가 완성돼서 본인이 거기 들어가서 판을 바꾸려고 하는 그런 식의 접근이 나올 거지 먼저 내가 어디 가서 하겠다 라고 해서 그 지역에 가서 할 수 있는 그런 상황은 아니죠.▷ 강경석: 하긴 뭐 지금 아직 기간이 4개월 넘게 남아 있고 또 실제로 나갈지 안 나갈지 왜 이걸 굳이 지금 밝힐 이유가 없다는 말씀들이신데 그런데 또 국민의힘 내부에서 이런 얘기가 좀 오가고 있어요. 고성국 씨 징계해야 되는 거 아니냐 뭐 이런 또 친한계 의원들 중심으로 이런 얘기가 나오는데 이거 이런 얘기가 왜 나오는 거죠?▶ 김준일: 아니 뭐 고성국을 징계하려고 마음먹으면 징계해야 될 이유는 한 100만 가지 있겠죠. 그러니까 그러니까요. 갑자기 이 얘기를 꺼내는 일단은 고성국 저도 이제 보지는 못하 바빠 죽겠으니까 이제 썸네일 올라오는 거 이런 거 이제 한 번씩 보거든요.계속 누구 징계해야 된다 징계해야 된다 이런 거 맨날 올려요. 뭐 그런 고동진-배현진-함운경. 한동훈 이상으로 징계해야 된다 뭐 다음 차례는 오세훈이다 뭐 누구다 누구다 그러면서 계속 이제 소위 말해서 강성 지지층들이 자기 팬덤 구독자니까 그들을 의식해서 하는 것도 있지만은 이게 어떻게 보면은 당내 분란 행위에 가깝거든요. 계속 누구 징계해야 된다 라고 하고 그걸로 이제 실제 그런 징계들이 이루어지는 측면도 있으니까 뭐 그런 것들을 이제 친한계에서 한동훈 제명했으면은 고성국도 지금 징계해야 되는 거 아니야 뭐 이런 거죠. 사실 저는 박민영부터 징계를 했었어야 된다고 봐요. 그래요 왜냐하면 고문들 메타인지나 가져라 평균 연령 91세. 이런 거를 징계를 안 하면 뭘 징계하는.▷ 강경석: 당직까지 갖고 있는데 말이.▶ 김준일: 그러니까 저는 뭐 한동훈 징계도 징계인데 이게 뭔가 징계가 형평성이 맞아야 되는 문제가 있잖아요. 뭐 그런 차원에서 장동혁의 모순을 계속 드러내기 위해서 고성국을 좀 공격하는 게 아닌가 그런데 박민영도 구두 경고했잖아요. 그렇죠 뭐 고성국이라고 징계하겠습니까? 그냥 일반 당원인데 100만 명 중에 한 명이라고 얘기하겠죠.▷ 강경석: 참 이게 지금 국민의힘 내부에서 워낙 징계 얘기들만 많이 오가고 있어서 뭐 워낙 혼란스러운 상황인데.▶ 김준일: 망했어 망했어.▷ 강경석: 김 위원님 뭐 자꾸 망했다고 그러시는데 그건 지나 봐야 아는 거죠. 정치의 답이 어디 있습니까?▶ 정광재: 놀라운 사실은 이제 120일 남았잖아요. 지방선거가 그리고 국정 지지율이 굉장히 높은 편이죠.▷ 강경석: 60% 왔다 갔다 하죠 아직도.▶ 정광재: 내외고 정당 지지율은 또 큰 폭의 차이가 있지만 그것을 지방선거에서 여당 후보를 뽑을 것이냐 야당 후보를 뽑을 것이냐 라고 하면 그게 상당히 격차가 줄어들어요. 장동혁 대표도 어쩌면 그런 것에 상당한 기대감을 갖고 있겠죠. 김문수 후보가 당시 대통령 선거 치를 때도 아주 어려운 환경에서 치러진 대통령 선거인데도 41% 얻었어요. 그렇죠 이준석 후보랑 합치면 오히려. 이재명 대표보다 당시에 합치면 숫자가 높던가요? 거의 비슷한 그 정도니까 그거를 믿고 있는 것 같아요. 결국에는 나중에는 표심이 결집된다. 그런데 이 표심 결집이 저는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대선 중도 보수에 있는 사람들이 적극적으로 투표장에 안 가거나 다른 선택을 하거나 이것 때문에 뭐 결과가 좀 어려울 수밖에 없는 거 아닌가 지금으로서는 그렇게 예상하는 거죠.▶ 김준일: 이거 오늘 세계일보 여론조사가 좀 재미있더라고요. 창간 기념으로 세계일보 여론조사가 나왔는데 한국 갤럽에 물어본 거예요. 그런데 국힘 지도부는 싫어하는 당권파는 싫어하는 그런데 전체는 민주당 43 국민의힘 28 이렇게 나왔는데 서울이 민주당 47 국민의힘 28이에요. 원래 서울이 약간 해볼 만하다 라는 얘기들이 많았잖아요. 그런데 지금 뭐 이거를 이제 갤럽이고 전화 면접인 거를 감안을 하더라도 그런데 중도층에서도 민주당 43 국민의힘 20 이렇게 나오면은 이게 지금 더블 스코어예요. 중도층에서 중도층이 지금 아까 얘기했듯이 제일 크거든요. 그러면 아무리 투표 의향 뭐 이렇게 투표율 이런 거를 감안을 하더라도 이거 싹 썰려 나갈 수도 있다. 지금 이 분위기면은.▷ 강경석: 어디까지나 이건 아직 지방선거가 4개월 가까이 남아 있기 때문에 앞으로 벌어지는 상황들에 따라서 얼마든지 바뀔 수 있다는 점 저희가 한번 짚어보면서 저희 광화문 비대위 두 번째 의제 이제 열어보겠습니다. 자 이어서 보이시는 지금 저 사진은 왼쪽이 정원오 서울 성동구청장이죠. 그리고 오른쪽은 지금 오세훈 서울시장입니다. 자 이 두 분이 참 뭐랄까 발톱 드러낸 정원오 다급해진 오세훈 발톱을 어떤 발톱을 드러내는지 저희가 한번 설명을 드리려고 하는데 이재명 대통령이 최근에 서울시가 추진하는 종료 앞에 있던 고층 개발 놓고 이렇게 얘기했어요. 정부가 추진하는 태릉역 주택 공급은 왜 안 되냐 그러니까 이게 어떻게 보면 내로남불이라는 취지로 얘기를 한 건데 이거에 대해서 또 오 시장이 정부는 이게 이중 잣대다 맞받아 쳤어요. 그러니까 또 이제 정원오 구청장이 이건 디테일이 틀렸다 이러면서 이제 반박을 하면서 지금까지 계속 공방이 오가고 있죠. 이른바 명픽이죠. 정원오 성동구청장 인터넷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콕 찍었다 해서 명픽으로 꼽히는 분인데 한동안은 덕담도 오가면서 좀 훈훈했어요. 그런데 이제 본격적으로 선거가 다가오니 이 정원오 구청장이 발톱을 드러낸 것 아니냐 뭐 이제 이렇게 저희가 생각을 하는 거죠.자 그런데 지금 민주당에서는 전현희 의원이나 뭐 박주민 의원 등 서울시장이 이제 출마하시겠다는 분들은 많은데 국민의 힘에서는 또 사실 아직 오세훈 시장 외에 뭐 나경원 의원 정도밖에 언급이 안 되는 것 같아요. 정 위원님. 나 의원 출마할 거로 보시나요?▶ 정광재: 제가 나경원 의원을 한 한 보름 전쯤에 뵀었는데 출마 의지는 확실한 것 같더라고요. 저보고 이제 친나 해야 돼 이렇게 얘기를 하시는 거 보면 그 출마하실 것 같은데.▷ 강경석: 마음을 굳히셨다는 거예요?▶ 정광재: 언제가 될지 모르겠어요. 그런데 아마 이런 걸 겁니다. 우리 당이 갖고 있는 스케줄만 놓고 보면 한 3월 말에서 4월 초면 시작 경선을 해 갖고 마무리 지을 거예요. 이번에 좀 일찍 한다고 그랬으니까 그리고 국회의원 신분은 5월 3일까지인가가 5월 3일까지인가 하기 때문에 저는 그런데 경선을 했을 때 나경원 의원이 저보고 친나 해야 돼 이렇게 얘기를 하셨는데 오세훈 후보를 이길 수 있을까는 좀 의문이에요. 아무리 경선 룰 지금 뭐 서울을 7 대 3으로 바꾸기도 쉽지 않을뿐더러 그렇죠. 그냥 5 대 5인 상황에서 오세훈 시장 이기기가 만만치 않을 것 같은데 오세훈 시장은 지금 나름대로 또 굉장히 불안감이 엄습해 오고 있는 시점이죠. 아까 지금 얘기한 것처럼 서울에서의 그 지지율 차이가 이렇게 큰 상황에서 본인이 갖고 있는 중도 확장 소구력을 감안한다고 하더라도 이번 선거에서 이길 수 있을까 내가 장동혁 대표가 서울시장 선거 지원 유세 오는 게 나한테 도움이 될까.▷ 강경석: 물러나라고 했잖아요. 심지어.▶ 정광재: 그러니까 물러나라고 하는 거거든요. 그래서 뭐 서울시장 선거가 그나마 국민의 힘으로서는 해볼 만한 지역이라고 생각됐었는데 갈수록 상황이 좀 어려워진 것 같고 서울은 사실 스윙보터 성격이 많아요. 그리고 그 중도 보수층이라고 하는 집단이 제일 많은 곳이 아마 서울일 겁니다. 맞습니다. 그런데 지금 국민의힘에 당 운영 방향과 관련해서 실망해서 떨어져 나간 사람들이 그만큼 많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또 하나는 저는 정원오 구청장 과거에 어떤 스타일인지 모르겠지만 요새 하고 다니는 스타일은 이재명 대통령하고 거의 비슷한 것 같아요.▷ 강경석: 그래서 혹시 명픽이 된 거 아닐까?▶ 정광재: 아니 스타일도 그 스타일리스트가 이재명 대통령이랑 좀 비슷하게 따라가게 하는 건지 모르겠지만 안경 뭐 머리 색깔 스타일 이런 것들이 이재명 대통령을 아주 연상시키게 하는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는 것 같아요.▷ 강경석: 이슈를 뛰어들어서 논란을 두려워하지 않는 그런 스타일도 좀 비슷한 것 같아요. 그런데 김 위원님 제가 궁금한 게 어쨌든 그런데 민주당도 지금 경선을 해야 될 거 아닙니까? 정원오 구청장이 실제로 경선에서 승리할 가능성이 얼마나 있다고 보세요 실제로 정치권에서는 좀 유력한 주자라고 보는 건가요?▶ 김준일: 많이 올라왔어요. 제가 보기에는 저번에 이제 대통령이 일잘러 뭐 원조 일잘러 뭐 그 이제 끝까지 붙여가면서 이렇게 올려준 게 굉장히 큰 도움이 된 것 같고 지금 당원들 쪽이나 이 얘기를 들어보면 정원오가 가장 뭐라 경쟁력이 있는 거 아니야 이런 얘기들이 나와요. 그러니까 정원오 지금 구청장이 예를 들면 이런 겁니다. 집값 문제 서울시 지금 공급 부족이고 지금 절벽에 있다 이거에 대해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민주당 후보들이 이제 오세훈 시장을 비난을 합니다. 그거는 저는 팩트적으로도 맞는 부분이 있는 게 오세훈 시장 때 착공 자체가 거의 줄었어요. 맞습니다. 지금 된 게 없어요. 그런데 이거를 정원오 구청장은 박원순도 문제가 있고 오세훈도 문제가 있다 라고 박원순 시장의 문제점도 지적을 하는 거예요. 사실은 이거는 당내 경선에서 그렇게 안 유리할 수도 있지만 그 중도층이 보기에는 누가 됐든 해결만 하면 되는 그렇죠 거잖아요. 그러니까 이렇게 자기성찰적인 부분이 있는 것이 호감도를 올리는 거죠. 사실 그리고 박원순 시장이 이제 뭐 엄청나게 지금은 민주당에서 팬덤이 있는 거 아니니까 오히려 되게 영리하게 지금 하고 있다 그래서 가능성이 매우 높아진 것 같고 오세훈 시장은 저는 약간 의외였던 게 장동혁 대표 물러나라고 했잖아요. 갑자기.▷ 강경석: 급발진을 했어요.▶ 김준일: 사실 한동훈 쪽하고 그 정도로 친하진 않거든요. 가요. 그렇게 친하지 않아요 저도 이제 다 아는데 이게 그래서 전략적 선택을 했구나 왜냐하면은 하나는 지금 이렇게 당이 우경화될 경우에는 중도표로 인해서 본인 당선 자체가 어려우니까 여기하고는 선을 긋는다 라는 거를 보여줘야 된다. 정치 임무 행정가로서를 강조를 하기 위해서 선을 긋는 거가 하나가 있고 또 하나는 지금 그 룰 가지고 저번에 장동혁 대표가 그 얘기했잖아요. 당심 70 대 30 이런 거를 지역별로 유연하게 하겠다 이거는 본인이 줄 세우겠다 라는 거거든요.그런데 이미 오세훈 시장은 지금 그 저기 고성국 포함해서 이쪽에 찍혔어요. 지금 그때 한번 참을 만큼 참았다고 했다가 박민영 장예찬 융단 폭격 받았지 지금 다음은 오세훈이다 찍어내는 거는 이거 지금 고성국이 찍어놨지 그래서 아예 그냥 전선을 만드는 게 낫겠다 라고 한 것 같은데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강경석: 그런데 이 와중에 또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등판을 했습니다. 한동훈 전 대표가 이제 제명을 당하니까 이렇게 얘기를 했어요. 서울시장 무소속 출마 정도가 본인의 변수를 크게 키울 수 있는 선택이 될 거다 이렇게 조언을 했는데 지금 1월 29일 날 최고위원회의 때 이 발언을 한 겁니다. 그러니까 제명 직후였겠죠. 정 위원님 예 갑자기 이준석 대표 이 얘기 왜 했을까요? 서울시장 한동훈 전 대표 보고 출마하라는 건가요?▶ 정광재: 본인 말대로라면 그런 건데 오늘 라디오 방송 들으니까 자기가 사심 없이 얘기했다고 하는 건데 그러나 그것을 사심 없이 했다 라고 보기는 어려울 것 같아요. 이 서울시장 선거 출마설 나오기 전에는 인천 계양을에 나가라고 했거든요. 그건 제명 전의 얘기기는 하지만 그런데 두 카드 모두 본인이 선거 전략가이기 때문에 잘해 보면 판을 흔들 수 있다 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많은 사람들의 인식 본인이 판단하는 것과 다른 사람들의 인식은 다른 것 같아요. 다른 사람들은 이참에 한동훈 골로 보내보자 이렇게 생각하는 거 아니냐 그러니까 약간의 조롱성 이걸 그대로 받아들일 만한 정치공학적인 상황이 안 된다고 생각해요. 예를 들어서 서울시장 나간다고 하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오세훈 시장이든 뭐 나경원 의원이든 나오게 될 경우에 국민의힘 가뜩이나 열쇠인 상황에서 이 표가 분산되고 결국에는 한동훈 전 대표에 대한 뭐 배신자 프레임 이것만 더 강화될 수밖에 없는데 한동훈 전 대표가 짱구니까 그 정도도 못 알아듣게 그래서 지금 얘기하시는 것은 저는 다소 정치공학적이고 사심이 좀 반영된 이야기 아닌가 라고 생각하고요.▷ 강경석: 사심이 없다고는 하지만 사심이 있는 것 같은 발언.▶ 정광재: 깊게 우리가 그 얘기를 정말로 한 대표 위해서 하는 얘기다 라고 받아들이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강경석: 어떻게 보면 본인 이해관계 때문에 했다 뭐 이런 얘기로 저는 해석이 되는데 사실 이준석 대표 지금 장동혁 대표랑 관계도 좀 멀어지고 있어요. 뭐 애초에 이제 이준석 대표가 박근혜 전 대통령이 등판을 해서 단식을 중단한 것에 대해서 비판을 했단 말이죠. 그런데 또 어떻게 보면 지금 장동혁 대표는 무반응이에요. 이준석 대표에 대해서 아예 지금 뭐 답을 하지도 않고 언급도 안 하고 있어요. 지금 이거 혹시 뭐 의도된 무반응 전략이라고 보시나요? 김 위원님.▶ 김준일: 이게 그러니까 제가 망했다고 하는 이유가 다 있는 거예요. 국민의힘이요 네 국회의힘과 보수 진영이 망한 이유가 다 있는 거예요. 이준석 입장에서는 지금 박근혜 대통령 방문으로 이게 중단이 된 상황이 본인이 예전에 당 대표 할 때 대구에서 연설하면서 이제 탄핵의 강 박근혜 넘어야 된다 뭐 이렇게 돼서 그게 또 화제도 되고 막 그러면서 됐잖아요. 그러니까 지금 상황이 본인이 정치적 명분도 없고 그리고 지금은 장동혁하고 손 잡아봤자 이익을 볼 것 같지 않으니까 그런 거예요. 장동혁 입장에서도 괜히 내가 어쨌든 뭐 107석 정당인데 한동훈 아니 저기 이준석한테 매달리는 것 같은 모습을 지기 싫으니까 당내 개혁이 우선이다. 당명 개정 그리고 비전 제시 이거 하겠다 라는 거잖아요. 그러니까 두 사람이 이제 당분간은 만날 일이 없다. 제가 보기에는 그런 거고 이준석 대표는 뭐 잘 설명해 주셨지만은 맨날 뭐 자기가 친분이 있는 친한계한테 맨날 카톡 보내요. 그래요 서울시장 출마하라고 해요. 맨날 그런 거에 그러니까 본인 나는 뚫어봤다는 나는 정당도 단독으로 만들어 보고 그리고 당선도 돼봤는데 한동안 뭐 해 봤는데 출마는 해봤어 뭐 이런 거를 한동훈이 그 얘기를 듣고 저는 서울시장 나가겠습니다. 이러지는 않겠죠. 당연히 그렇죠. 그러면은 나와의 비교 이런 거를 조금 보이려고 하는 거고 그래서 감정이 많이 이미 시작부터 상해 있어요. 사실은 상해 있다 라는 게 예전에 장예찬이 폭로도 했지만은 이 그 한동훈의 댓글 팀이 있었고 거기에서 이준석과 싸워 달라 라고 요청했다 라는 거 아니에요. 그리고 예전에 비대위원장 시절에 그 탈당해서 그 개혁신당 만든다고 하니까 그분은 민주당하고 더 가까운 분 아닙니까? 뭐 이런 취지의 얘기를 왜 그 얘기.▶ 정광재: 많이 긁혔다고 그러더라고요. 감정적으로 좀 많이 좀 상처받았다.▶ 김준일: 뭐 그런 상황이에요. 그래서 그냥 자기들끼리 다 지금 감정 상해서 자기들끼리 다 제명하고 죄송합니다 하고 뭐 이러고 있는 상황이에요.▷ 강경석: 자 뭐 지금 저희 실시간 댓글 창에 많은 분들이 왜 내 질문 안 읽어 주시냐 아우성치고 있는데 저희가 다 모아서 읽어드립니다. 걱정 마십시오. 자 이제는 저희가 준비한 세 번째 의제로 넘어가 보겠습니다. 세 번째 의제 합당 밀약설의 실체 지금 저 사진 보시나요? 텔레그램 사진이죠 저 사진 가지고 지금 일주일 동안 난리가 났었습니다. 이른바 정청래 대표와 조국 대표가 합당을 전제로 이미 거래를 마쳤다 이런 밀약설이 제기된 건데 지금 아까 보셨던 저 사진 지난달 29일 본회의장에서 한 국무위원이 국무위원입니다. 총리 장관 등등 국무위원이 민주당에 있는 모 의원에게 정청래 조국 공동대표론을 부인하는 조국혁신당 입장문을 보내면서 이렇게 얘기했어요. ‘밀약? 타격 소재’ 이 문자를 보낸 장면이 언론 카메라에 포착이 된 겁니다. 여기서 이제 밀약설 내용을 저희가 좀 짚어보면 정청래 대표 조국 대표 공동대표를 맡고 지분도 이렇게 나누기로 했다 이런 설이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쉽게 얘기해서 지방선거 이후에 이제 정청래 대표는 당권을 잡고 조국 대표는 대선으로 간다 뭐 이렇게 시나리오를 쓰시는 분들도 있어요. 자 양당은 지금 다 부인하고 있죠 민주당도 부인하고 조국혁신당도 부인하고 뭐 지금 조국혁신당은 기분이 나빠졌어요. 이게 이제 어떻게 보면 어 어떻게 보면 이게 딱 합당의 얘기가 오가고 있을 때 절묘하게 나왔단 말이죠. 김 위원님 자 이거 밀약설 실체가 있는 얘기입니까? 없는 얘기입니까?▶ 김준일: 확인이 안 되죠.▷ 강경석: 그렇죠 확인할 수 없죠.▶ 김준일: 확인은 안 되는데 밀약설이 나오게 된 배경에는 정청래 대표가 물론 대통령 우상호 정무수석도 얘기하고 합당에 대해서 여러 차례 논의를 한다 라고 얘기는 했지만 이 시점과 이 방식에 대해서는 청와대에서도 얘기를 했고 전혀 몰랐다 라는 거잖아요. 그러니까 단독플레이를 했다라는 거고 거기에 이제 배후에 김어준이 있다. 김어준이 있다 라는 거는 여러 징후가 있는데 어쨌든 뒤에 좀 더 설명을 하고 뭐 이렇게 있으면서 네 이게 지금 밀약이 있었던 거 아니냐 뭐 이렇게 이제 나오는 거예요. 그래서 이거를 밀약이 있는지 여부에 대해서 조국혁신당이 해명을 하는 그거를 보니까 이거를 다시 곱씹으면서 밀약이 있는 것처럼 밝혀야 된다 라고 이거를 이 국무위원이 한 거를 이렇게 한 거예요. 이거를 이제 사진이 나온 건데 이거는 제가 오랫동안 언론인으로서 그리고 이제 정치평론가 입장에서 보면 이거는 약간의 기획 기획 냄새가 난다.▷ 강경석: 기획이다 의도한 거라는 말씀이시죠.▶ 김준일: 문자 공개가.▷ 강경석: 그렇죠 이게 언론사에 포착된 거를 기획한 거다.▶ 김준일: 첫 번째. 이거를 지금 포착을 한 거잖아요. 그렇죠 포착을 했는데 누구 핸드폰인지가 안 나온 적이 있나요? 이준석 뭐 이렇게 하면 주식 거래.▷ 강경석: 그동안 안 나온 적이 없었죠.▶ 김준일: 권성동 이를 테면은 비키니 사진 검색 비키니 사진 검색도 있고 내부 총질하는 체리 따봉. 이런 거 있잖아요. 원래 다 나와요. 네 상대방은 누군지 모를 수 있어요. 그렇죠. 그런데 최소한 이게 당사자가 누군지는 나오거든요. 근데 이게 뭐 뉴시스에서는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제가 보기에는 이거를 일종의 기획으로 해서 안 밝히는 걸 조건으로 이렇게 나온 거 아니냐 이런 얘기들이 좀 있어요. 그러니까.▷ 강경석: 야 이건 또 대단한 또 새로운.▶ 김준일: 아니 그러면은 나오죠. 이게 그냥 언론 입장에서는 누가 했는지가 더 그 의원이 곤란해지고 언론사에도 조금 이렇게 위상도 높아지고 뭐 이런 게 있단 말이에요. 그래서 제가 보기에는 끝까지 안 나오고 있는 이유가 일종의 기획설이 있는 거 아니 뭐 그런 가능성을 얘기하는 거고 이 말투를 보면은요. 이 국무위원이 이분한테 문자를 받는 분한테 받는 분한테 약간의 하대가 있어요.▷ 강경석: 지시성 발언이다.▶ 김준일: 그러면은 이게 그냥 이게 초선 의원은 아닐 거예요. 이걸 하시는 분이 제가 보기에는 중진 의원일 가능성이 높고 그거보다 훨씬 더 짬밥이 높은 국무위원이면은 국무위원이 우리가 아는 분이 짬밥이 있는 분이 몇 분 안 돼요.▷ 강경석: 그래도 꽤 계시죠.▶ 김준일: 예 그러니까 뭐 김민석 총리. 정성호 장관 안규백 장관.▷ 강경석: 네 많이 계시죠.▶ 김준일: 김성환 뭐 이 정도가 달라서 이 중에서 누가 여기에 관심이 있는지는 대충 이제 각이 나왔다. 견적이 나왔다.▷ 강경석: 어디까지나 이제 이거는 김준일 위원의 개인적 의견이라는 걸 저희가 말씀드리면서.▶ 정광재: 평소보다 좀 조심스럽게 말씀하시는데 제가 그냥 여의도에 있는 풍문.▷ 강경석: 정 위원님께서 들으신 풍문.▶ 정광재: 여의도의 풍문으로만 이거 뭐 풍문이니까 제가 풍문을 전제로 말씀드리고 이게 사실이 아니면 반론 기회를 저한테 주시면 다음 방송에서 반론하면 되잖아요. 그럼요. 이게 보낸 사람은 김민석 총리고 받은 사람은 이언주 최고위원이다 이렇게 구체적으로 얘기가 나와요. 그러니까 이거 사실이 아닌 경우라면 말씀 주시면 제가 반론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여의도 풍문을 전제로 말씀드리는 건데 왜냐 타격 소재라고 그랬잖아요. 누구를 타격하겠다는 거예요? 누구를 타격하는 겁니까? 지금 누구입니까? 정청래 민주당 대표 타격해야 된다는 거 아니에요 그러면 정청래 민주당 대표랑 지금 대립각 세우고 있는 사람 이런 정도의 관심이 있는 국무위원 누구겠습니까? 정성호 법무부 장관 이번 당 대표 선거에 관심도 없어요. 김민석 총리는 민주당 당 대표가 로망이라고 했었던 거 아닙니까? 그렇죠. 그리고 그 잠재적인 경쟁자는 지금 현직 당 대표이기도 한 정청래 당 대표고 그런데 정청래 당 대표가 조국혁신당과 이렇게 무리해서 합병하려고 하는 것 그러니까 합당을 하려고 하는 것 자체가 본인의 연임을 좀 더 원활하게 하기 위한 과정이다 라고 의심하는 거잖아요. 왜냐 지금 조국혁신당을 구성하고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 친문 정치인들 대부분이 아니라 100% 친문 정치인인데.▷ 강경석: 99% 정도 하시죠.▶ 정광재: 이분들이 민주당에 들어왔었을 때 그 친명 정치인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는 어려울 것 아닙니까? 아무래도 그러니까 본인의 우군을 확보하려는 차원에서 하는 것 아니냐 라는 의심을 사고 있는 거고 이게 지금 당내 반발로 이어지고 있다고 보기 때문에 두 사람의 어떤 제가 말씀드린 두 사람 여의도의 풍문. 이게 저는 뭐 굉장히 합리적인 추측이라고 보거든요.▷ 강경석: 이 밀약설 가지고 정말 두 분이 뜨거운 개인 의견들을 이렇게 가열차게 개진해 주셨는데 어디까지나 풍문을 말씀하신 거고 개인 의견을 말씀하신 거고 저희는 관계없습니다. 저도 처음 들었습니다. 이런 얘기 그런데 어제 친명계로 분류되는 한준호 의원이죠. 기자회견을 열었어요. 정청래 대표한테 합당 중단하라 이거 합당한 근거로 대통령 언급하는 건 부적절하다. 이거 정부에 도움이 하나도 안 된다 뭐 이렇게 얘기를 한 거예요. 그런데 우상호 전 정무수석이 근데 사실 양당 합당은 청와대랑 조국 대표 정청래 대표 다 공감대 있었다 이렇게 얘기를 했단 말이죠. 친명계에서는 이 합당 왜 이렇게 반대하는 건가요? ▶ 김준일: 그러니까 이게 모든 정치적 행위는 그 이후의 해석과 후폭풍에 대해서 고려를 하고 다 움직이잖아요. 대통령이 단순히 뜻이 있었다 없었다를 넘어서는 일이 돼버렸어요. 그러니까 그러니까 뭐냐 하면 정청래 대표에 대한 견제 기류 가 이제 친명들한테 있잖아요. 대통령이 심지어 찬성을 했다고 하더라도 지금은 정청래를 견제하는 게 더 중요하다 아니면은 정청래를 견제하는 목소리를 내는 게 내 정치에 도움이 된다 라고 하는 분들이 지금 다 목소리예요. 예를 들면은 원조 친명 중에 한 명인 김영진 의원은 합당 찬성이에요. 아 그런가요? 예 김영진 의원은 어 이거 대통령의 의중이고 합당 찬성이다 라고 하는데 한준호는 또 반대하고 있잖아 반대하고 있잖아요. 이언주도 친명 그러니까 이게 각자 지금 이렇게 해석을 좀 하고 그거를 유리하게 본인한테 하려고 하고 있다 라는 거고 지금 한준호 의원은 경기도지사 선거에 나가야 되는데 지금 여론이 아무래도 좀 밀려 주목을 못 받고 있죠. 덜 주목받고 있죠. 상대적으로 정원오의 이 대통령의 픽이라고 알려졌지만 그 정도가 안 되니까 이거 뭔가 전선을 만들어야 될 필요성이 있는 거야.▷ 강경석: 정치적 이해관계 때문에 나선.▶ 김준일: 예. 그렇게 해석을 하고요. 이언주 의원은 정청래 대표랑 원래 각을 세운 것도 있는데 사실은 조국 대표가 들어오면은요. 친문들이 사실상 결집을 할 가능성이 있잖아요. 친분들하고 싸워가지고 탈당했던 분이에요. 그러면은 본인의 정치적 미래가 어두워집니다. 지금은 그런 이해관계 때문에 각자 지금 이렇게 싸우고 있다 라고 보면 될 것 같아서 이게 이제 쉽게 그렇게 안 될 것 같아 계속 잡음이 날 것 같고 오늘도 최고위원회에서 이언주 정청래 둘이 지금 막 거의 멱살 잡기 전까지 싸웠다 라는 거예요. 지금.▶ 정광재: 아니 그런데 이 이언주 최고위원 같은 경우는 용인에서 지역구 당선됐잖아요. 합당이 되든 안 되든 이언주 최고위원이 이런 식으로 반응하면 조국혁신당에서 이른바 자객 공천해 갖고 신장식 이런 분들을 이언주 의원 지역구에 내보내는 거예요. 이러면 굉장히 복잡해지잖아요. 자꾸만 이렇게 본인 목소리를 크게 내는 게 앞으로 정치 오래 하는 데 도움이 안 될 것 같은 생각입니다.▷ 강경석: 이게 어쨌든 전선이 지금 여러 군데로 지금 갈라지고 있는데 어떻게 보면 또 이런 말씀들을 하시는 분이 계세요 이언주 의원이죠. 강득구 의원 이런 최고위원 분들이 김민석 총리랑 사실 가깝다 이런 얘기를 하면서 이게 어떻게 보면 대통령과 정청래 간의 갈등이 아니라 정청래 대표와 김민석 총리의 이른바 민청 갈등이다. 지금 이해찬 전 국무총리 빈소에서 나란히 사진이 찍혀 있는 모습이죠. 저 두 분 왼쪽에 이제 김민석 총리 그리고 이제 오른쪽에 정청래 대표 둘 다 참 심각한 표정을 하시고 민청 갈등을 지금 불러일으키는 거 아니냐 이런 식으로 반대 목소리를 내는데 민청 갈등 이게 무슨 뜻이죠? 김민석 총리랑 정치 원내대표가 왜 지금 갈등을.▶ 김준일: 아까 전에 얘기했던 김어준 기획설까지 연결 지어서 좀 설명을 드리면 지금 언론 보도가 여러 차례 나왔는데 김민석 총리가 특정 여론조사 업체를 지목하지는 않았지만 계속 나 서울시장에 넣어 가지고 여론조사 돌리는 것 좀 하지 마라.▷ 강경석: 그런데 계속 넣었죠.▶ 김준일: 예. 그런데 김어준이 여론조사 이제 돌리고 있고 그래서 나는 내 마음대로 할 건데 네가 빼달라고 하더라도 나는 내 마음대로 할 거다 라고 얘기를 해요. 그럼 왜 그러느냐 안 나가고 지금 당 대표에 이미 관심이 있다 라고 이번에 그래서 로망이 있다 라는 것까지 3% TV 나가서 얘기했잖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울시장에 계속 이렇게 내보냄으로 인해서 서울시장으로 나갈 사람이다. 각인 효과 그리고 만약에 다른 사람들이 지지율이 안 나오면 김민석을 서울시장으로 내보내는 여론을 만들어서 결국은 정청래가 좀 더 이게 당 대표 선거에 유리하게 만들려는 거 아니냐 이거 하나가 있고 또 하나가 이번에 이해찬 상 그 상가에서 이해찬 수석 부의장 상가에 갔는데 더블 상주 양상주였잖아요. 상주 정치를 했는데 그때 김어준이 가가지고 물어봤다 라는 거예요. 트럼프 도대체 왜 그러는 거예요?▷ 강경석: 누구한테 물어봤다는 거죠? 김민석 총리한테.▶ 김준일: 그러니까 25% 관세 갑자기 트루스 소셜에 올린 거 트럼프 왜 그러는 거예요? 그러니까 하루 만에 바뀌었어요. 이렇게 얘기를 했다라는 거를 김어준이 지 방송에서 공개를 했어요. 상식적으로 그게 근데 마이크 펜스 부통령 만나고 왔고 핫 라인 만들었다고 하고 그다음 날 벌어진 일이잖아요. 이게 그렇죠 그러니까 김어준이 굳이 상가에 가가지고 그거를 물어보고 그거를 지방 방송에서 또.▷ 강경석: 얘기를 하고.▶ 김준일: 그는 김민석을 맥인 거예요. 그러니까 너 펜스 부통령 만나고 와서 핫 라인 만들었다는데 너 뭐 한 거야? 네 그렇게 얘기를 한 거예요. 그 노골적으로 했다. 그래서 민주당 사이 지지층 사이에서는 지금 부글부글해요. 그래서 정청래 만들기에 대표 만들기에 지금 계속 지금 준 씨가 김어준이 작업을 하고 있고 사실은 이게 큰 틀에서는 이 조국당과의 합당까지도 김어준이 기획하고 있다 이런 얘기들이 지금 민주당 내에서 세게 나오는 중이에요.▷ 강경석: 자 이 민주당도 내분이 만만치 않네요. 국민의힘도 지금 흔들흔들하는데 과연 이 밀약설 합당설. 합당의 실제 결과물이 나올지 저희가 한번 또 지켜보겠습니다.▶ 정광재: 누가 그러더라고요? 국민의 힘 지금 한동훈 전 대표랑 장동혁 대표랑 이렇게 일종의 알력 싸움을 하고 있잖아요. 이런 내부 싸움은 원래 민주당 몫이다. 민주당의 내부 싸움이 앞으로 더 볼 만해질 거다. 특히 올 8월에 있죠. 그 당대표 선거 그렇죠 당대표 선거는 정말 세게 붙을 겁니다. 왜냐 이 당 대표가 다음 총선에 공천권을 가져요. 거의 핵심이죠. 다음 총선의 공천권을 갖게 되면 정청래 민주당 대표나 김민석 총리나 롤 모델은 누구겠습니까? 이재명 대통령의 롤 모델일 거예요. 당 대표로 공천권 행사해서 본인 친정 체제를 구축한 후에 대통령 후보가 된다. 지금 민주당 후의 대통령 후보가 되는 순간 다음번 대통령이 될 수 있다.이 내 손이 정말 손 닿을 만한 곳에 있다 라고 판단할 거예요. 실제 정치 구도가 그렇게 가고 있잖아요. 그래서 이번 8월에 있는 민주당 지방선거 당대표 선거는 상상 이상의 대전이 펼쳐질 거다. 이렇게 기대가 됩니다. 지방선거보다 오히려 더 관심 있을지도 몰라요.▷ 강경석: 먼 미래지만 저희가 한번 지방선거에 이어서 민주당 전당대회까지 한번 차분하게 살펴보겠습니다. 네 번째 의제 준비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의 SNS 호통 정치 이재명 대통령이 지금 SNS에 글을 엄청 많이 올렸어요. 분야도 지금 뭐 부동산의 임금 체불에 밤낮없이 하루에 지금 몇 개씩 올라오는데 저희가 몇 개 한번 추려봤습니다. 1월 30일 한국을 건들면 패가망신 빈말 같습니까? 이게 무슨 얘기냐면 그때 이제 어스죠 과거 트위터에 심지어 캄보디아어를 번역해서 올려놓으시면서 같이 쓰신 건데 이게 이제 온라인 스캔 국가 범죄에 우리가 강력하게 대응하고 있다. 이제 이런 취지로 이 얘기를 쓴 거고 두 번째 줄에 있는 말 배우는 유치원생처럼 말을 제대로 못 알아듣는 분들이다. 이게 누구를 지칭한 거냐면 국민의힘이죠. 본인의 부동산 정책에 대해서 이게 부동산 내리는 거 참 쉽다 이제 이렇게 얘기한 건데 그 쉬우면 왜 못 하냐 라고 얘기하는 국민의힘 의원을 상대로 이 쉽다는 말을 이렇게 이해를 못 하냐 이러면서 이제 그 맥락에서 유치원생이라고 국민의 힘 분들을 비교를 한 거죠. 세 번째 정부를 부당하게 이기려고 하지 말라 이건 또 어제 올렸는데 지금 한창 이재명 대통령이 부동산 정책을 가지고 게시글을 잇따라 올렸는데 일부 언론에서 이제 이게 비판적인 보도가 나오니까 억지로 까지 말라 뭐 이런 취지로 얘기를 한 거예요. 오늘도 사실 아침 8시부터 부동산 게시글을 2건이나 올렸습니다. 업무 보고 생중계하고 국무회의 생중계하고 이제는 SNS까지 실시간으로 올리시고 있는데 자 국민의힘에서는 뭐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의 엄석대까지 비교를 하기로 했는데 제가 좀 궁금한 건 김 위원님 이 대통령의 SNS 중에 뭐 여러 가지 이제 내용들이 있었을 거 아닙니까? 어떤 게 좀 기억에 남으셨어요? 실제로 이게 좀 효과가 있다고 보시는 건지 왜 이런 걸 올리는 건지 좀 궁금합니다.▶ 김준일: 일단 어떤 게 기억에 남는 것보다 왜 이러느냐 그래서 왜 그러느냐 이재명의 트럼프와.▷ 강경석: 트럼프 대통령 때문이다.▶ 김준일: 아니 그게 아니라 트럼프 대통령 때문이 아니라 이게 사실 이제 뉴노멀이 되는 것 같아요. 무슨 얘기냐 하면 원래 이재명 대통령이 그냥 정치인 시절에 대통령 되기 전에도 SNS를 상대적으로 많이 올렸죠. 적극적으로 쓴 사람이었어요. 그렇죠 그런데 이게 이제 대통령에 대해서는 지금 어느 정도냐 하면은 12월 달에는 6건인가 올렸는데 지금 1월 달에 지금 60건.▷ 강경석: 엄청 많이 올렸어요.▶ 김준일: 예 지금 폭증했어요. 폭증 그러니까 이거는 의도가 있다 라고 봐야 되는 거죠. SNS 정치를 내가 하겠다 그럼 SNS 정치를 트럼프를 봤을 때 어떤 게 있느냐 전국에 대한 주도권을 계속 지고 가는 거예요. 계속 본인이 그러니까 트럼프 대통령도 SNS에 올리면은 그거에 대해서 언론이 또 주목을 하고 누군가는 반발하고 네 그럼 또 올리고 그러면서 이걸 이 기사를 생산하고 전국을 이슈를 장악하는 데 SNS가 매우 탁월하다 효과가.▷ 강경석: 대통령 워딩이 여과 없이 바로 나가잖아요. 전달되는 게 아니라.▶ 김준일: 그러니까 이게 그런데 이제 트럼프가 또 어떻게 했느냐 예를 들면 한국한테 관세 25% 매기겠다고 했잖아요. 이거는 정책은 아니에요. 확정된 게 아니란 말입니다. 무슨 얘기냐면 그거는 이제 복잡한 프로세스를 하지만 이거를 한번 띄워보고 저쪽에 한국의 반응 보고 네 그러면서 결국은 김정관 날아가서 이제 협상하게 만들고 뭐 이런 거잖아요. 이런 식으로 이걸 이용하는 거고 이게 마찬가지 똑같아요. 그러니까 설탕부담금 이걸 언급함으로 인해서 당장 정부가 올리지 않았잖아요. 그렇죠 하지만 이거를 가지고 갑론을박이 하고 누구는 반박을 하고 이런 식으로 선행 지수로서.▷ 강경석: 여론이 형성되죠. ▶ 김준일: 여론은 형성되고 선행 지수로서 이거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그래서 이거를 뉴노멀로 이제는 이해를 좀 하는 게 맞는 것 같고요. 이게 문제는.▷ 강경석: 무슨 문제가 제일 큰가요?▶ 김준일: 예를 들면 부동산. 부동산 최근에 굉장히 많이 얘기했는데 정부와 이기려고 하지 마라 이렇게 호언장담을 해 놓고 그 이후에 나오는 것들이 제대로 받쳐지지 못했을 경우에 이게 그 대통령이 허언을 한 거예요. 그러니까 쉽게 얘기를 하면은 이런 리스크가 기본적으로 있어요. 그래서 네 그런데 그거보다는 지금 당장은 나는 이 정국 주도권을 잡겠다 라는 게 훨씬 강하다 라고 봐야죠.▷ 강경석: 아 그런데 정 위원님 어떻게 보면 보수 쪽 정치인 중에서는 이렇게 SNS로 적극적으로 정치를 하신 분이 또 있나요? 한동훈 전 대표 정도밖에 저는 기억이 안 나는데.▶ 정광재: 한동훈 대표 열심히 하고 계시죠 그래요. SNS.▷ 강경석: 근데 그 본인 SNS에 하시는 게 아니라 요즘은 또 그 플랫폼 거기다가 하시는 거 같아요.▶ 정광재: 한동훈 전 대표는 지금 본인의 의견을 어떤 공적인 자리에서 표명하기가 어려운 상황이잖아요. 어떤 뭐 당직이나 더군다나 제명도 됐기 때문에 그래서 이재명 대통령의 SNS 정치에 문제 제기할 수밖에 없는 거예요. 이재명 대통령은 다양하게 본인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수단을 갖고 있는데 마치 야당 대표가 정치적 사안을 올리는 듯이 이렇게 SNS를 올리고 대통령이 그러니까 야당 대표와 대통령이 갖고 있는 무게감의 차이를 아직도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 대통령의 말 한마디 한마디가 우리가 흔히 얘기하잖아요. 뭐 사람이 던진 돌 그 하나에 개구리는 맞아서 죽을 수도 있어. 이렇게 얘기를 하는데 대통령의 말 한마디 한마디가 갖는 무게감을 지금 완전히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거 아닌가. 그런데 이런 게 왜 가능했는가 보면 사실 국정 지지율이 높아요. 일단 한 7, 8개월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면접 조사는 60% 가까이 나오는데.▷ 강경석: 갤럽 조사가 60% 가까이 나오죠.▶ 정광재: 그리고 민주당이 국회에서 다수 의석을 갖고 있기 때문에 본인이 하고자 하는 얘기에 대해서 어떤 이게 온다고 하더라도 민주당이 정치적으로는 다 디펜스가 가능하다 이렇게 생각하는 것 같아요. 그러니까 적극적으로 SNS를 통해서 메시지를 내고 있는 것 같은데 내용 하나하나는 뭐 문제를 삼으려면 많은 내용들이 있다고 봅니다. 아까 얘기한 것처럼 문재인 전 대통령도요. 기자회견장에 나와 뭐라 그랬냐면 부동산과 관련해서 부동산 문제만큼은 우리가 자신이.▷ 강경석: 그랬죠.▶ 정광재: 이렇게 얘기했는데 그게 실패로 돌아가서.▷ 강경석: 발목이 잡혔죠.▶ 정광재: 결국에는 정권 교체까지 연결된 거거든요. 이런 한마디 한마디가 실제 그 성과로 연결되지 않았을 때의 모든 책임을 이재명 대통령이 져야 한다 라는 점은 분명한 거죠.▷ 강경석: 또 기대감을 가지신 분도 있잖아요. 5천 피 내가 했는데 부동산 못 할 것 같아.▶ 정광재: 근데 이게 제가 이거 이재명 대표 대통령 말대로 하는 거 아닙니다. 네 코스피 5천 피 물론 좋은 성과죠. 그러나 SK 하이닉스와 삼성전자의 100조 영업이익 뭐 이런 거 이런 것들은 반도체 슈퍼사이클이라는 전 세계적인 흐름이었지 이게 뭐 이재명 대통령의.▷ 강경석: 정책의 성과가 아니다.▶ 정광재: 그것도 온전히 가져갈 수 있는 건 아닌데. 그거에 너무 자신감에 차버리면 안 된다는 거고 계곡 정비도 계곡 정비는 이해 당사자라는 게 그래도 제한적이죠. 그리고 계곡 정비와 관련해서는 남양주 시장을 했었던 당시에 조광한 지금 최고위원이죠. 국민의힘 그때 당시에 누가 먼저 했느냐 그거 누가 성공시켰느냐 이런 설전도 있었던 거잖아요. 그래서 그거와 지금 이거를 등치시켜서 설명한다면 좀 오버한다.▷ 강경석: 어디까지나 국민의힘을 대변하는 정광재 위원의 개인 사견이었음을 다시 한번 설명드리면서.▶ 김준일: 억까 맞구만 억까지 그게.▷ 강경석: 저희가 준비한 또 마지막 순서죠. 민심을 점검하는 Q&A 타임입니다. 저희가 지금 댓글창에 폭주하는 여러분들의 질문을 엄선했습니다. 저는 사실 이분 의견을 제일 먼저 소개해 드리고 싶어요. 쌀탱 님이신데 이분이 뭐라고 그러셨냐면 저희 뭐 진행자들 외모가 스마트하답니다. 제가 그걸 보고 정말 이분 질문 안 드릴 수가 없습니다. 김준일 위원께 묻습니다. 조국당과 민주당이겠죠. 합당 의견 어떤 거라고 보시는지 부탁드립니다.▶ 김준일: 합당이 될지 안 될지?▷ 강경석: 합당을 하는 게 좋은지 아니면 굳이 합당할 필요가 없는지 뭐 이런 걸 아마 물어보신 것 같아요.▶ 김준일: 저는 제가 이제 제가 생각하는 가치로는 합당을 안 하는 게 좋은데 그냥 선거만 놓고 보면은 합당을 하는 게 낫죠. 뭐가 됐든 예 일단 합당을 해야 된다. 아니 왜냐하면 조국혁신당에서 후보가 나오면은 그 개혁신당하고 비슷한 거잖아요. 이게 그러면 표가 분산이 되고 복잡한 단일화 과정을 거쳐야 되고 뭐 이런 게 있기 때문에 여론조사 보면 합당에 대해서 부정적인 분들이 전체적으로 좀 더 많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거라는 것만 보면 합당하는 게 나은데 저는 기본적으로 그냥 양당보다는 다당제가 좀 더.▷ 강경석: 우리나라 정치 현실에 맞지 않나.▶ 김준일: 아니요. 맞는다기보다는 그게 좀 더 바람직하다. 그러니까 여러 당이 있어서 좀 더 완충 지대도 있고 협상도 하고 뭐 이런 것들이 좀 필요하지 않나 그 생각이 들어서 두 당이 또 합당하는 거는 참 글쎄요. 뭐 열린민주당도 옛날에 합당하고 여러 차례 합당이 있었는데 저는 뭐 그러면은 뭐 일당독재처럼 되는 거 아닌가 약간 그 생각도 들어요. 개인적으로.▷ 강경석: 쌀탱 님 오늘 이렇게 저희가 질문을 소개해 드렸는데 다음 주에도 꼭 친구 분들 한 다섯 분 데려오셔서 또 물어보시고.▶ 정광재: 좋은 방송이네요.▷ 강경석: 서용제-u5c 이용자께서 심지어 슈퍼챗을 주셨습니다. 정광재 소장님 꼭 확인해 주세요. 전농동 쌀국숫집에서 뵀대요.▶ 정광재: 아 쌀국수를 아시나요? 쌀국숫집에 갔었습니다.▷ 강경석: 이분 사실 이거는 제가 질문을 하신 건 아닌데 이렇게 콕 찍어서 한동훈 대표를 응원하는 또 이 댓글 창에 지금 보면 정광재 님 멋지다는 댓글이 너무 많아요. 선비라고 하시면서 지금 그런데 어디까지나 아까 그 개인적인 사견들을 너무 많이 말씀하셨다는 걸 다시 한 번 짚어가면서 다른 분 한번 저희가 여쭤보고 싶은데 이분도 사실 거의 2주 연속으로 올려주신 분이라 제가 눈에 띄어서 hjk-y2y 님 한동훈 전 대표 출마에서 패배하면 재기 가능하다고 보시나요? 정 위원님께 한번 여쭤보겠습니다.▶ 정광재: 저는 뭐 정치인은 가능성을 만드는 예술이라고 생각해요. 아니 김대중 전 대통령 71년 대선에서 패배하고 87년 대선에도 패배하고 92년 대선에도 패배한 후에 97년 대선에 승리해서 대통령이 됐는데 정치인은 그러니까 이게 죽었다고 죽는 게 아니에요. 그리고 그 대중들이 생각했을 때 이 사람이 죽은 이유가 아니 죽을 만해서 죽었다 라고 생각하면 죽게 되는 거죠. 그런데 그런 이유로 왜 그 사람이 죽어야 되지 정치적으로 이렇게 생각하면 다시 살아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번 무소속으로 출마를 하는 게 어떤 명분 또 어느 정도의 성과를 거두느냐에 따라서 그걸 갖고 평가받는 거지 그게 뭐 진다 라고 해서 완전히 정치적으로 죽는다 이렇게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강경석: hjk-y2y 님 저희가 이렇게 여러분의 댓글 열심히 보고 답변도 해 드리고 있으니 다음 주에도 꼭 들어오십시오. 자 마지막 순서입니다. 광화문 비대위원들의 오늘의 한줄평 들어보겠습니다. 김 위원님 먼저 한줄평 부탁드립니다.▶ 김준일: 죽이려고 싸우면 거지 꼴을 못 면한다 이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싸워도 상대를 죽여서는 안 된다.▷ 강경석: 싸움에도 정도가 있다.▶ 김준일: 정도가 있다.▷ 강경석: 그러면 정 위원님 오늘의 한줄평 부탁드립니다.▶ 정광재: 비슷한 맥락인데 우리 세대에서는 CF 문구 중에 날 물로 보지 마 이런 게 있었어요.▷ 강경석: 우리 세대가 어디까지.▶ 정광재: 물로 보지 마 그러니까 나를 너무 무시하지 말라는 얘기고 그 인터넷 밈으로는 좀 유명한 거 있죠? 아귀가 고니에게 나를 뭐 빙다리 핫바지로 보고 있는 거냐 이건데 지금 정치가 딱 그래요. 장동혁 대표는 한동훈 전 대표를, 한동훈 전 대표는 장동혁 대표를 또 조국 대표는 아니죠. 정청래 대표랑 지금 같은 팀이니까. 이른바 친명 정치인들 뭐 이런 식으로 보고 있는 것 같은데 이렇게 서로를 너무 무시하다가는 자기 코가 큰코다칠 수 있습니다. 조심하셔야 됩니다.▷ 강경석: 정치 이 두 분 위원들의 말씀처럼 좀 더 귀 기울여 주시고. 오늘 월요일 광화문 비대위 회의 저희가 준비한 순서는 여기까지였습니다. 지금까지 정광재 위원 그리고 김준일 위원과 함께 했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정치를 부탁해〉의 모든 콘텐츠의 저작권은 동아일보에 있습니다. 인터뷰를 인용 보도할 경우 프로그램 제목을 ‘동아일보 유튜브’ 또는 ‘동아일보 정치를 부탁해’로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위 내용은 대화의 주요 내용 일부를 발췌 정리한 것으로 실제 라이브와는 차이가 있습니다. 전체 내용은 유튜브 동아일보 채널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영상 다시보기: 강경석 기자 coolup@donga.com정봉오 기자 bong087@donga.com임현석 기자 lhs@donga.com}

    • 2026-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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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세훈 “‘장동혁 디스카운트’에 지선 패할까 속이 숯검댕이”

    오세훈 서울시장이 2일 “이른바 ‘장동혁 디스카운트’가 지방선거를 덮치지 않을까 염려가 매우 크다”며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강성 지지층 결집을 택한 장 대표에게 노선 변화 등을 촉구했다. 오 시장은 지난달 29일에는 국민의힘 지도부가 한동훈 전 대표를 제명하자 “장 대표가 당을 자멸의 길로 몰아넣었다”며 사퇴를 요구했다. 오 시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서울시 부동산정책협의회’를 마치고 취재진과 만나 “저 혼자만의 염려가 아니라 서울 수도권 인천 경기 각 지자체장들, 광역 기초 지자체장 출마자들은 노심초사하고 있을 것”이라고 했다.오 시장은 “대부분 서울시장 선거만 얘기하지만 서울에는 25개 자치구가 있고, 경기도에도 국민의힘 소속 지자체장 숫자가 굉장히 많다”며 “이분들이 말씀은 안 해도 지금 아마 속이 숯검댕이 일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명확하게 윤석열 전 대통령과 관계를 절연하고 나서 비로소 국민께 (지지를) 호소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오 시장은 “장 대표의 입장과 노선이 달라지지 않으면 제 입장도 달라질 게 없다”며 “장동혁 리스크로 지방선거에서 수도권이 대패하는 결과로 이어진다면 그때 가서 책임을 묻는 것보다 지금 노선 변화를 강력한 목소리로 요구하는 게 더 필요한 일”이라고 했다.오 시장은 지난달 29일에도 페이스북을 통해 장 대표를 비판했다. 친한(친한동훈)계를 중심으로 한 전 대표 제명을 제고해 달라는 요구가 이어졌지만 국민의힘 지도부가 제명을 강행한 데 따른 것이다. 오 시장은 “장 대표는 국민의힘을 이끌 자격이 없다”며 “당 대표 자리에서 물러나 그 책임을 져야할 것”이라고 거취 결정을 요구했다.정봉오 기자 bong087@donga.com}

    • 2026-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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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워시 지명 영향에…환율 상승-코스피 하락 출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후임으로 케빈 워시 전 연준 이사를 지명한 영향으로 2일 원·달러 환율이 장 초반 10원 넘게 급등했다.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오전 9시 5분 기준 직전 거래일 주간 거래 종가보다 11.5원 오른 1451원으로 나타났다. 이후 오름세를 이어가 1456원선에서 거래됐다.앞서 4년 만의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던 달러는 워시 후보자 지명 이후 강세로 전환했다. 시장이 워시 후보자를 ‘매파’(통화긴축 선호) 후보자로 받아들인 것으로 풀이된다. 반면 미 국채를 대신한 안전자산으로 입지를 높여가던 금과 은 등 가격은 워시 후보자 지명 이후 급락했다.국내 증시는 워시 후보자 지명 이후 긴장감이 커지고 있다.지난주 5300선을 넘어섰던 코스피는 장 초반 5100선이 붕괴됐고, 코스닥도 하락했다.코스피는 5083.51까지 내려갔지만 오전 10시 기준 5100선을 회복했다. 하지만 이후 다시 하락세를 나타내 오후 11시 4분 5100선 아래인 5095.67로 떨어졌다.정봉오 기자 bong087@donga.com}

    • 2026-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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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李, 국힘 직격 “망국적 투기 옹호-시대착오적 종북몰이 이제 그만”

    이재명 대통령이 2일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비판한 국민의힘을 겨냥해 “망국적 부동산 투기 옹호도, 시대착오적 종북몰이도 이제 그만 하는 게 어떠하냐”고 직격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X(엑스)에 ‘“정부가 정해준 ‘부동산 배급’에 만족하라는 거냐”…李 대통령 정조준한 국힘’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공유하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주말 사이 4개의 부동산 메시지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리며 다주택자에게 경고 메시지를 보냈다. 국민의힘은 이에 “자극적인 구호로 여론을 흔드는 태도”라며 “대통령으로서 대단히 부적절하다”고 비판했다. 또 최근 정부가 발표한 서울 주택공급 방향에 대해 “정부가 정해준 ‘부동산 배급’에 만족하라는 말과 다르지 않다”고 주장했다.이 대통령은 이와 함께 ‘개포 4억 낮춘 급매 나와…“좀 더 지켜보자” 거래는 아직’이라는 제목의 기사도 공유했다. 이는 이 대통령이 부동산 시장 정상화 의지를 강력하게 드러낸 뒤 서울 강남3구에서 호가가 2억 원 이상 낮아진 주택 매물이 조금씩 나오고 있다는 내용이다. 이 게시물에는 별다른 메시지를 밝히지 않았으나, 정부의 1·29 부동산 대책이 발표된 후 시장의 변화를 지켜보고 있다는 걸 드러낸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달 31일과 1일 이틀 사이 SNS에 ‘투기성 다주택자’를 겨냥한 날 선 표현을 쏟아내며 4건의 부동산 정책 관련 글을 잇달아 올렸다. 이 대통령은 지난달 31일 SNS에 “망국적 부동산 정상화는 불가능할 것 같으냐”며 “표 계산 없이 국민을 믿고 비난을 감수만 하면 될 일”이라고 했다. 이 대통령은 취임 후 달성한 ‘오천피’(코스피 5,000)와 경기도지사 시절 ‘계곡 정비’와 비교해 “(부동산 정상화는) 훨씬 쉽고 더 중요한 일”이라며 “집값 안정은 무슨 수를 써서라도 성공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이 대통령은 같은 날 국민의힘이 자신의 발언을 비판하자 “언어의 맥락과 의미를 이해 못하나”라고 날을 세웠다. 그는 “정부 정책에 부당하게 저항해서 곱버스처럼 손해보지 말고 다주택자는 오는 5월 9일까지 양도세 중과 면제하는 이번 마지막 기회를 활용해 감세 혜택 누리며 이번 기회에 파시라는 말을 축약해서 ‘집 값 잡는 것이 계곡 정비나 주가 5000 달성보다는 쉽다’고 했더니 말 배우는 유치원생처럼 이 말을 제대로 못 알아 듣는 분들이 있다”고 했다.이 대통령은 1일에도 SNS에 부동산 관련 글을 올렸다. 이 대통령은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가 부동산 시장에 부작용을 야기할 수 있다는 내용의 기사를 언급하며 “부동산 투기 때문에 나라 망하는 걸 보고도 왜 투기 편을 들까”라고 했다. 그러면서 “정론직필은 못하더라도 망국적 투기 두둔이나 정부 ‘억까(억지로 비난)’ 만큼은 자중해 주시면 좋겠다”며 “제도 속에서 하는 돈벌이를 비난할 건 아니지만 몇몇의 불로소득 돈벌이를 무제한 보호하려고 나라를 망치게 방치할 수는 없다”고 했다.정봉오 기자 bong087@donga.com}

    • 2026-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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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연기념물’ 참매 vs ‘겨울 철새’ 말똥가리 먹이다툼…승자는?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야생생물 2급인 참매와 겨울철 농경지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말똥가리의 먹이다툼이 울산에서 관찰됐다.2일 울산시에 따르면 시민생물학자인 윤기득 사진작가는 지난달 16일 오전 11시경 울주군 온양읍 동상리 들녘에서 참매와 말똥가리의 먹이다툼을 포착했다.윤 작가는 “당시 참매가 사냥한 먹이(흰뺨검둥오리 추정) 일부를 먹기 시작하던 가운데 말똥가리가 날아와 먹이를 차지하려 두 맹금류 간 다툼이 짧게 발생했다”고 설명했다.윤 작가에 따르면 말똥가리가 먹이를 차지해 먹는 동안 참매는 자리를 떠나지 않고 인근에서 대기했으며 말똥가리가 현장을 떠난 후 참매가 남은 먹이를 다시 먹고 난 뒤 자리를 떠났다.조류 전문가인 조삼래 공주대 명예교수는 “말똥가리는 들쥐 등 소형 포유류를 먹이로 하며 오리류를 직접 사냥하기 어렵다”라며 “이번 사례는 참매가 일정 부분 먹이를 먹고 난 뒤 다툼을 피한 것으로 보인다”라고 했다. 이어 “참매가 자리를 떠나지 않고 기다린 것은 먹이에 대한 미련이 남았기 때문으로 해석된다”라고 덧붙였다.새 관찰 모임 짹짹휴게소 홍승민 대표는 “자연생태계에서 먹이를 둘러싼 경쟁과 쟁탈이 반복적으로 일어난다”라며 “보다 절실한 개체가 먹이를 차지하는 것은 야생의 본질적 생태 과정으로 이런 장면을 관찰할 수 있는 것은 울산 생태계가 살아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말했다.이번에 관찰된 참매와 말똥가리는 수리목 수리과다.참매(Northern Goshawk)는 작은 조류와 포유류를 사냥하는 국내에서 드물게 번식하는 텃새이자 겨울철새다. 날카로운 흰눈썹선이 긴 것이 특징이고 청회색 몸빛을 가졌다.말똥가리(Eastern Buzzard)는 겨울철 농경지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맹금류로 쥐 등 작은 동물을 사냥한다.이날 맹금류들이 포착된 관찰지는 여름철 호사도요, 메추라기도요, 붉은갯도요와 겨울철 흑두루미, 큰기러기, 고니 등 사계절 다양한 철새들이 찾는 생태적 요충지로 알려진 곳이다.울산시 관계자는 “온양 동상리 들녘은 사계절 철새들이 찾아오는 생태적으로 우수한 가치를 지닌 공간이다”라며 “이번 관찰은 울산 자연환경이 안정적이고 풍요롭다는 것을 의미한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시민생물학자, 새통신원 등과 협업해 관찰 기록하고 이를 철새여행버스 등 탐조생태관광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정봉오 기자 bong087@donga.com}

    • 2026-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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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스크림 1개 미결제 초등생 ‘모자이크 사진’ 공개…무인점포 업주 벌금형

    무인점포에서 아이스크림을 결제하지 않고 가져간 초등학생의 얼굴 사진을 모자이크 처리해 가게에 게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1심에서 무죄를 선고 받은 업주가 항소심에서 유죄 판결을 받았다.법조계에 따르면 최근 인천지법은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와 명예훼손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 무인점포 업주 A 씨에게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뒤집고 벌금 200만 원을 선고했다.초등학생 B 군(당시 8세)은 2023년 4월 인천의 한 무인점포에서 아이스크림 1개를 결제하지 않고 가져간 것으로 파악됐다. 이후 업주 A 씨는 B 군의 얼굴을 모자이크 처리한 폐쇄회로(CC)TV 영상 캡처 사진, ‘양심 있는 문화인이 됩시다’라는 문구가 담긴 게시물을 가게에 붙인 것으로 조사됐다.B 군은 해당 게시물을 본 매장 손님으로부터 “너 아니냐”는 말을 듣고 부모에게 이를 알린 것으로 조사됐다. B 군의 부모는 A 씨와 여러 차례 통화에도 합의가 되지 않자 그해 5월 아이스크림값을 결제한 것으로 파악됐다.하지만 A 씨는 B 군이 형사미성년자라는 이유로 경찰로부터 불송치 결정을 받은 뒤인 같은 해 7~9월 동일한 사진을 다시 게시했던 것으로 파악됐다.1심 재판부는 무죄를 선고했다.하지만 항소심 재판부는 “피해 아동의 정신적인 충격, 명예훼손 정도에 비춰 볼 때 책임이 가볍지 않다”고 봤다. 항소심 재판부는 “정당성만을 강변하고 아동이 입었을 상처를 진지하게 되돌아보고 있지 않다”며 벌금 200만 원을 선고했다.정봉오 기자 bong087@donga.com}

    • 2026-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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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케데헌 ‘골든’ 만든 K팝 작곡가들, 그래미 품었다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골든(Golden)’이 제68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수상했다.골든은 1일(현지 시간) 미국 대중음악 시상식인 그래미 어워즈 사전 행사에서 ‘베스트 송 리튼 포 비주얼 미디어’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이에 따라 해당 곡을 작사, 작곡한 한국계 미국 작곡가 겸 가수 이재(EJAE), 작곡에 참여한 테디, 이도, 24 등 더블랙레이블 프로듀서들은 그래미 수상자가 됐다.골든은 그래미 어워즈에서 ‘송 오브 더 이어(Song of the year)’ 후보에도 지명된 상태다.골든은 케데헌 OST 중 하나로, 영화 속 가상 걸그룹 ‘헌트릭스’가 부른 곡이다. 지난해 가상 그룹의 곡으로는 처음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 100’ 정상을 차지했다.정봉오 기자 bong087@donga.com}

    • 2026-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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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해인, ‘쩍벌’ 서양인 사이에서 곤혹…인종차별 논란도

    배우 정해인(37)이 해외 패션쇼 현장에서 다리를 과하게 벌린 남성 옆에 앉아 불편을 겪었다. 인종차별로 보인다는 비판이 나왔다.2일 온라인에서 확산한 영상에서 정해인은 양옆에 앉은 서양인 남성들 사이에 쪼그려 앉았다. 양옆의 남성이 과하게 다리를 벌렸기 때문이다. 양옆의 남성은 정해인을 사이에 두고 대화를 나눴다. 정해인은 다소 불편한 표정을 지었다.이를 두고 서양인 남성들이 인종차별을 한 것으로 보인다는 비판이 나왔다. 다리를 벌리고 앉는 건 무례한 행동이라는 것이다. 다만 매너가 없는 개인의 문제라는 신중론도 있었다.영상은 지난달 17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돌체앤가바나 패션쇼 현장에서 촬영된 것이다. 정해인은 화이트 수트와 실크 셔츠를 매치한 패션으로 주목을 받았다. 패션 매거진 GQ 측이 소셜미디어에 현장 영상을 게시하면서 다른 참석자들은 태그했지만 정해인의 계정만 제외한 점도 인종차별 의혹을 키웠다는 지적이 나왔다.해외 패션쇼에서 국내 연예인이 인종차별 의혹을 받은 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블랙핑크 로제도 ‘생로랑 2026 봄 여름 컬렉션’ 현장에서 인종차별 논란을 겪었다. 당시 영국 유명 패션 잡지 엘르 UK는 단체 사진에서 로제만 잘라내 사진을 공개했다.특히 함께 사진을 찍은 찰리 XCX가 로제만 음영 처리된 사진을 올려 논란이 커졌다. 이에 그는 사진을 지운 뒤 로제와 함께 찍은 투샷을 추가 공개했다. 로제는 2020년 생로랑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된 뒤 브랜드의 얼굴로 활동해 왔다. 히트곡 아파트(APT.)로 2025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에서 ‘올해의 노래상’을 수상하며 글로벌 아티스트로서 존재감을 드러냈다.정봉오 기자 bong087@donga.com}

    • 2026-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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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밤새 폭설로 ‘빙판 출근길’ 비상…서울 지하철 증편

    서울시가 많은 눈으로 출근길 교통 혼잡이 우려됨에 따라 2일 출근 시간 집중 배차를 평소보다 30분 연장한 오전 9시 30분까지 운행할 방침이다.이에 따라 지하철 2호선, 5~8호선은 오전 9시 30분까지 출근 집중 배차 시간을 유지하고 평소보다 20회 증회 운행한다. 시내버스도 오전 9시 30분까지 최소 배차 간격을 유지하며 운행에 나설 계획이다.또한 시민들이 지하철 역사 출입구와 버스정류장 등에서 미끄러지지 않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버스 운행 상황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운행이 불가한 구간을 신속히 제설하는 등 자치구·유관기관과 비상 대응 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시는 정류소 버스정보안내단말기(BIT), 도로전광표지(VMS) 토피스 누리집 등에서 실시간 교통 정보를 전달하고 있으며, 도로 통제 구간 등 자세한 정보를 제공한다. 지하철 운행 상황은 서울교통공사 또타지하철 앱, 사회관계망(SNS)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시 관계자는 “기상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대중교통을 탄력적으로 운영해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교통시설물 안전 관리에 만전을 다하겠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는 사전에 교통정보 확인과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정봉오 기자 bong087@donga.com}

    • 2026-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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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워시 연준의장 지명에 금-은 폭락…안전자산 랠리 끝?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5월 임기가 끝나는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후임으로 케빈 워시 전 연준 이사를 지명한 뒤 30일(현지 시간) 국제 금값과 은값이 급락했다고 로이터통신이 전했다.보도에 따르면 이날 금 가격은 전장 대비 9.5% 급락한 온스당 4883.62달러에 거래됐다. 전날 5594.82달러까지 상승한 뒤 하루 만에 급락한 것이라고 로이터통신은 짚었다. 최근 안전 자산으로 분류되는 금 가격은 달러 약세 등의 영향으로 상승세를 이어왔다.은값의 하락 폭은 금값보다 더 컸다. 이날 은 현물 가격은 전장 대비 27.7% 급락한 온스당 83.99달러에 거래되며 100달러선 아래로 떨어졌다. 장중에는 77.72달러까지 떨어지기도 했다.금은값 하락은 트럼프 대통령의 연준 의장 인선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는 해석이 나왔다. 월가에서는 워시 전 이사를 후보군 중 금융권의 신망이 가장 두터운 ‘안전한 선택’으로 평가해왔는데, 워시 전 이사가 지명됨에 따라 투자자들이 위험 회피 성격의 금·은 자산에서 차익을 실현하기 위해 달러화로 이동한 것이라는 해석이다.정봉오 기자 bong087@donga.com}

    • 2026-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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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달시 여러 층 누르지 마세요” 엘리베이터 안내문에 시끌

    택배 기사에게 ‘엘리베이터 버튼을 한 번에 여러 층 누르지 말라’고 당부하는 안내문 사진이 31일 온라인에서 확산했다.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최근 ‘이것도 갑질 아파트?’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가 올린 사진에는 엘리베이터 열림과 닫힘 버튼 위에 ‘승강기 버튼 여러 층 누르지 마세요’라는 문구가 적힌 안내문이 붙어 있었다.안내문 작성자는 “택배 및 배달 기사님들 노고에 항상 감사드린다”면서도 “승강기를 잡아두기 위해 여러 층 버튼을 누르면 세대에서 승강기를 호출할 때 많은 시간이 소요돼 기다려야 한다”고 했다.게시물 작성자는 안내문 사진을 올리면서 “택배 기사 분도 입주민도 서로 불편한 애매모호한 상황”이라고 했다.반응은 엇갈렸다. 배달 기사에 대한 배려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는가 하면, 정중한 부탁으로 보인다는 의견도 있었다.택배 기사의 아파트 엘리베이터 이용을 둘러싼 입주민과 택배 기사 간의 갈등은 과거에도 있었다.지난해 8월에는 한 아파트 단지가 택배 기사들에게 승강기 이용 요금을 받으려다가 갑질 논란이 일자 철회했다.정봉오 기자 bong087@donga.com}

    • 2026-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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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힘 “李, 그렇게 쉬운 부동산 정상화 왜 아직도 못했나”

    국민의힘은 31일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그렇게 쉬운 부동산 정상화 왜 아직도 못했나”라고 비판했다. 같은 날 이 대통령이 “부동산 정상화는 5천피(코스피 5000), 계곡 정비보다 훨씬 쉽고 더 중요한 일”이라고 한 것을 비판한 것이다.국민의힘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이 대통령이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부동산 정상화는 5천피, 계곡 정비보다 훨씬 쉽고 더 중요한 일’이라며 또 망언을 내놓았다”며 “그렇게 쉬운 부동산 정상화를 왜 아직까지 하지 못하고 있는지, 국민들은 대통령의 현실 인식에 어처구니가 없을 뿐”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얼마 전 ‘집값 대책 없다’라며 손 털던 모습을 국민들은 똑똑히 기억하고 있다”며 “그 사이 대단한 묘수라도 찾은 것이냐”고 했다.박 수석대변인은 “이재명 정부 들어 네 차례의 부동산 대책이 나왔지만, 약발이 먹힌 정책은 단 하나도 없다”고 했다.그는 “최근 발표한 ‘1·29 부동산 공급대책’ 역시 기존 정책의 재탕, 삼탕에 불과하고, 지방자치단체와의 조율조차 되지 않은 채 발표돼 시작부터 우려만 키웠다”며 “그런데도 ‘세금으로 집값은 안 잡겠다‘고 했던 대통령이 세금 이야기를 꺼내 국민을 압박하고, 집값이 소폭 하락했다는 기사 하나를 근거로 마치 부동산을 다 잡은 듯 큰소리를 치고 있다”고 했다.박 수석대변인은 “정작 대통령이 언급한 그 기사에서도 전셋값은 오히려 상승했다”며 “이재명 정부의 부동산 정책으로 전세 물건은 줄고, 월세 전환은 늘어나 서민들의 주거 부담만 더 커졌다”고 했다. 그러면서 “더구나 29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이번 주 서울 아파트값은 0.31% 상승해 지난주보다 오름폭이 더 커졌다”고 덧붙였다.박 수석대변인은 “‘망국적 부동산’의 원인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이재명 정부의 망국적 부동산 정책”이라고 했다.박 수석대변인은 “이 대통령은 연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글을 올리고 있는데, 설탕세와 같이 던져놓고 논란이 되면 발뺌하는 ‘간보기식 비겁한 소통’은 아마추어 정부의 무능만 자인하는 꼴”이라며 “대통령으로서의 무게감 따위는 없고, ‘아니면 말고 식’의 한없이 가벼운 발언으로 연일 국민을 기만하는 SNS정치는 자중하시라”고 했다. 그러면서 “구체화된 구상도 없이 SNS에 툭툭 내던지는 메시지는 정책 혼선만 야기할 뿐”이라며 “SNS에 경솔한 글을 올릴 시간에 고물가, 고환율 등 국민들의 삶에 직격탄으로 작용하고 있는 민생이나 하나 더 챙기시라”고 했다.박 수석대변인은 “국민들이 원하는 것은 ‘진짜 부동산 정상화’이지, 이 대통령의 쇼통이 아니다”라며 “대통령의 가벼운 한마디가 시장을 안정시키는 것이 아니라 불안을 키우고 있다는 사실을 직시하시기 바란다”고 했다.앞서 이날 이 대통령이 소셜미디어 X(옛 트위터)에 “‘불법계곡 정상화=계곡정비 완료’, ‘불법 부정 판치던 주식시장 정상화=5천피 개막’”이라며 “부동산 정상화는 5천피(코스피 5000), 계곡 정비보다 훨씬 쉽고 더 중요한 일”이라고 했다.이 대통령은 ‘“결국 급매 나왔네” 집주인들 백기 들었나…서울 아파트값 ‘급브레이크’’라는 기사를 공유하며 “비정상의 정상화, 부동산 투기는 실패할 것 같나”라고 했다. 이어 “망국적 부동산 정상화는 불가능할 것 같은가”라며 “표 계산 없이 국민을 믿고 비난 감수만 하면 될 일”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기회가 있을 때 잡으시기 바란다”며 “이번이 마지막 기회였음을 곧 알게 될 것”이라고 했다.정봉오 기자 bong087@donga.com}

    • 2026-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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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조국당 밀약? 타격 소재’ 텔레그램에…박수현 “국민께 송구”

    이재명 정부 국무위원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의 ‘합당 밀약설’을 주장하는 대화를 나눈 장면이 포착된 데 대해 민주당 박수현 수석대변인은 “당원의 명령이 있지도 않은 상황에서 양당의 합당 절차들이 거론되는 것은 매우 부적절한 일”이라고 했다.박 수석대변인은 31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고(故) 이해찬 전 국무총리 영결식이 끝난 뒤 취재진과 만나 이렇게 말했다.앞서 이달 29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이재명 정부 국무위원과 민주당 의원이 ‘정 대표와 조 대표의 합당 밀약설’을 주장하는 대화를 나눈 장면이 포착됐다.조국혁신당 일각에서 합당이 성사될 경우 정 대표와 조 대표가 공동대표를 맡아야 한다고 주장한 것을 두고 해당 국무위원이 “밀약 여부를 밝혀야”라는 메시지를 민주당 의원에게 보낸 것이다.이에 대해 박 수석대변인은 “송구스러운 모습”이라며 “민생이 처리되는 국회 본회의장에서 적절치 않은 모습이 보인 것에 대해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박 수석대변인은 합당 논의와 관련해 “양당 간의 논의 절차는 전혀 진행된 바가 없다”라며 “정 대표의 발표는 합당 완료 선언이 아니라 제안이며 이제 시작”이라고 했다.현재 대화를 나눈 국무위원과 의원은 특정되지 않은 상황이다. 다만 “밀약? 타격 소재”라는 메시지를 보내는 등 정 대표가 추진 중인 합당에 대해 부정적인 인식을 나타낸 만큼 반정청래 성향의 의원일 것이라는 추정이 나왔다.정봉오 기자 bong087@donga.com}

    • 2026-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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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남 결혼식’ 식대 평균 9만원 넘어…청첩장이 두렵다

    서울 강남권 결혼식장의 1인당 평균 식대가 9만 원을 돌파한 것으로 파악됐다. 전반적인 결혼식 비용은 안정세이지만 서울 강남권은 지속적으로 상승해 가장 낮은 수치를 보인 지역과 3배가량 차이나는 것으로 조사됐다.한국소비자원은 전국 14개 지역의 결혼 서비스 전체 비용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 12월 기준 전국 평균 2091만 원으로 집계됐다고 30일 밝혔다.소비자원에 따르면 전국 평균 비용은 안정세를 보였지만 지역별로 변동 차이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특히 서울 강남의 결혼 서비스 전체 비용은 10월 3500만 원에서 12월 3599만 원으로 2.8%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4월 조사 이후 최고치를 경신한 것이다.특히 강남 지역의 1인당 평균 식대는 지난해 10월 8만8000원에서 12월 9만 원으로 2.3% 오르며 9만 원대에 처음 진입했다. 이는 상위 10% 고가 예식장의 식대가 18.3% 상승하며 가격 지표인 중간 가격까지 동반 상승키킨 것으로 보인다고 소비자원은 밝혔다.소비자원은 12월 결혼 서비스 가격조사 결과를 가격정보 종합 포털사이트 ‘참가격’ 누리집(www.price.go.kr)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소비자원은 “결혼서비스 비용은 지역별·업체별로 가격 차이가 매우 크고 선택 옵션에 따라 추가 비용이 발생할 수 있다”며 “예비부부들은 계약 전에 ‘참가격’ 누리집 내 예상 견적 조회 기능을 통해 세부 품목별 가격을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했다.정봉오 기자 bong087@donga.com}

    • 2026-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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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성 공장 화재 진화율 90%…시신 1구 발견

    충북 음성군의 한 생활용품 제조 공장 화재 현장에서 시신 1구가 발견됐다. 당국은 남은 실종자 1명을 수색 중이다. 31일 오전 9시 기준 진화율은 90%다.31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30일 오후 2시 55분경 충북 음성군 맹동면 두성리 소재 공장에서 불이 났다. 당국은 오후 3시 20분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대응 1단계’ 발령한 데 이어 오후 3시 25분 인접 소방서까지 동원하는 ‘대응 2단계’로 상향해 진화했다. 동원된 인원은 소방 294명 경찰 212명 등 619명, 장비는 헬기 6대 등 109대다.화재 당시 공장 인원 총 83명 중 81명이 대피했다. 외국인 근로자 1명은 사망했고 1명이 실종됐다. 사망자는 31일 밤 0시 39분 A동 2층 계단에서 발견됐다. 특수대응단 등 6개 구조대 52명이 현재 실종자 1명을 찾고 있다.장현백 충북 음성소방서장은 “이번 화재로 피해를 입으신 가족 여러분께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관계기관 합동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정봉오 기자 bong087@donga.com}

    • 2026-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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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물 훔치는 李대통령…이해찬 전 총리 영결식 참석

    이재명 대통령이 31일 고(故) 이해찬 전 국무총리의 영결식에 참석했다. 이 대통령은 흐르는 눈물을 닦으며 애도했다.이 전 총리의 영결식은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거행됐다. 이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검은 정장 차림으로 영결식에 자리했다. 이 대통령 부부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배우자인 권양숙 여사, 우원식 국회의장 등과 우측 문으로 입장해 무대를 바라보며 묵념한 뒤 착석했다.영결식에서 김민석 국무총리가 조사를,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추도사를 낭독했다. 이 대통령은 이 전 총리의 생전 업적 등이 담긴 추모 영상을 시청하는 과정에서 손수건으로 흐르는 눈물을 닦았다.이후 참석자들은 운구차 앞에서 도열했다. 이 대통령과 김 여사는 걸으면서 손수건으로 눈물을 훔쳤다. 운구차가 떠난 뒤 유족은 이 대통령 부부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 전 총리의 부인 김정옥 여사는 김 여사와 오랫동안 포옹한 뒤 이 대통령과 악수했다.이 대통령은 차량을 타기 위해 국회 소통관 방향으로 이동했다. 김 여사가 회관 앞에서 떠나지 못하자 의원회관과 소통관 사이에서 약 30초 간 김 여사를 기다렸다. 다가온 정 대표와 악수하기도 했다.이날 영결식에는 우 의장, 김 총리, 정 대표 외에 백낙청 서울대 명예교수, 한명숙 전 총리,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 조승래 의원, 박지원 의원 등이 참석했다. 노 전 대통령의 장남 노건호 씨, 주호영 국회부의장,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김재연 진보당 상임대표, 용혜인 기본소득당 대표 등도 자리했다.청와대에서는 조정식 대통령정무특별보좌관, 홍익표 대통령정무수석비서관, 김현지 대통령제1부속실장 등이 참석했다.이 대통령은 25일 페이스북을 통해 “이해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님은 격동의 현대사 속에서 민주주의 가치를 지키고 확장하기 위해 일생을 바쳤다”며 “대한민국은 오늘 민주주의 역사의 큰 스승을 잃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고인의 별세 소식에 비통한 마음을 금할 수 없다”고 했다.이 대통령 부부는 27일 이 전 총리의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추서했다. 당시 이 대통령은 유가족들과 일일이 두 손을 맞잡으며 위로를 건넸다.민주평통 관계자에 따르면 이 수석부의장은 23일 베트남 출장 중 심근경색 진단을 받아 스텐트 시술 등 현지 의료진의 치료를 받았지만 의식을 찾지 못하고 25일(현지 시간) 오후 2시 48분 눈을 감았다.고인은 이날 서울추모공원에서 화장 절차를 거쳐 세종 은하수공원에 안장된다.정봉오 기자 bong087@donga.com}

    • 2026-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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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홀로집에 케빈 엄마’ 캐서린 오하라 별세…향년 71세

    영화 ‘나홀로 집에’의 케빈 엄마 역으로 유명한 배우 캐서린 오하라(Catherine O‘Hara)가 별세했다. 향년 71세.30일(현지 시간) 피플 등에 따르면 오하라는 이날 미국 로스앤젤레스 자택에서 투병 끝에 눈을 감았다. 소속사는 정확한 사인을 밝히지 않았다. 유족으로는 남편인 배우 보 웰치, 아들 매튜·루크가 있다.영화 ‘나홀로 집에’에서 케빈 역할을 맡은 배우 매컬리 컬킨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엄마, 우리에게 시간이 더 있는 줄 알았는데”라며 “더 많이 이야기를 나누고 싶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사랑한다”며 “다시 만나자”고 했다.오하라는 캐나다 출신의 코미디 배우다. 그는 1970년대 토론토 코미디 극단 ‘세컨드 시티’에서 연기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할리우드에 진출해 ‘비틀쥬스’ 등에 출연했다.오하라의 대표작은 영화 ‘나홀로 집에’다. 오하라는 아들을 두고 여행을 떠났다는 걸 뒤늦게 알고 아들에게 되돌아 가려는 어머니 역할을 맡아 국내에서도 얼굴을 알렸다. 나홀로 집에 1은 1991년 개봉했는데, 현재까지 크리스마스 전후 TV에서 방영되고 있다.정봉오 기자 bong087@donga.com}

    • 2026-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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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하철이 식당인가…컵라면, 도시락에 캔맥주까지

    인천 지하철 1호선 열차 안에서 승객이 컵라면을 먹었다는 목격담이 나왔다.31일 소셜미디어, 온라인 커뮤니티에선 승객이 지하철 열차 안에서 휴대전화를 보며 컵라면을 먹는 장면이 담긴 영상이 확산했다.목격자는 “얼마나 바쁘길래”라며 “(라면을) 들고 타는 게 맞는 거냐”라고 했다. 그러면서 “폰도 봐야 하고 라면도 먹어야 하고”라고 비판했다.이 영상은 27일 인천 지하철 1호선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승객은 탑승 직후부터 내릴 때까지 약 2~3분가량 라면을 먹은 것으로 전해졌다.지하철에서 컵라면을 먹는 영상은 지난해에도 논란이 됐다. 지하철 좌석에 앉은 승객이 무릎에 도시락 용기를 올려둔 채 보쌈을 먹는 모습이 담긴 사진도 확산했다. 당시 게시글 작성자는 “2호선 지하철에서 식사하는 사람을 봤다”며 “보쌈에 국물, 김치까지 다 흘리고 있었다”고 전했다.서울 지하철에서 음식물 취식과 관련된 민원은 연간 1000건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서울교통공사가 지난해 11월 윤영희 서울시의원(국민의힘·교통위원회)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지하철 내 음식물 취식 관련 민원은 △2021년 1009건 △2022년 620건 △2023년 833건 △2024년 907건으로 파악됐다.민원은 김밥, 김치, 순대, 고구마 등 냄새가 강한 음식과 관련된 내용으로 파악됐다. 컵라면, 감자튀김, 만두, 오징어, 캔맥주, 도시락 등의 내용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음식뿐 아니라 열차 내 음주로 인한 피해 민원도 다수인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7~9월 사이 접수된 민원 중에는 “냄새가 심해 토할 것 같다”, “아이와 타고 있는데 너무 괴롭다”는 내용이 포함됐다.지하철 내에서 고성방가·구토·소란 등 공공질서 문제가 발생한 경우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서울교통공사 여객운송약관 제34조 ‘불결 또는 악취로 불쾌감을 줄 우려가 있는 행위’에 해당할 수 있다.서울 시내버스 내 음식물·음료 섭취를 금지하는 조례는 2018년 마련됐지만 지하철에는 금지 조항이 없어 음식물·음주 취식으로 인한 불쾌감과 갈등이 발생하고 있다. 싱가포르는 지하철 내 음식물 섭취 시 최대 500싱가포르달러(약 50만 원)의 벌금을, 홍콩은 공공 교통 내 음식 섭취 시 2000홍콩달러(약 35만 원)의 벌금을 부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윤 의원은 “과거 버스 내 음식물 취식 금지 조례도 처음엔 논란이 있었지만 지금은 시민 의식 속에 자연스럽게 정착됐다”며 “지하철 역시 시민 여론을 폭넓게 수렴해 음식물·주류 취식 금지를 제도적으로 검토할 시점”이라고 말했다.정봉오 기자 bong087@donga.com}

    • 2026-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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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관희, 홍진경에 무례 논란…“연애도 잘 모를 것 같은데 훈수”

    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3’에 출연했던 농구선수 이관희가 방송인 홍진경에게 무례한 발언을 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이관희는 26일 유튜브 채널 ‘농구선수갓관희’에 올라온 영상에서 ‘솔로지옥3’에 함께 출연했던 배우 윤하빈과 ‘솔로지옥5’을 함께 봤다.문제의 발언은 이관희가 영상을 보다가 패널 홍진경을 언급하면서 나왔다. 이관희는 “진경 누나는 연애도 잘 모를 것 같은데 저기서 연애 훈수를 두고 있는 게 화난다”고 했다. 윤하빈이 “결혼도 하고 아이도 있으시지 않냐”고 하자 이관희는 “결혼하면 나보다 나은 거냐”며 “나도 결혼 할 것”이라고 말했다.또한 이관희는 “(다른 패널인) 한해·덱스·이다희는 인정하는데, 홍진경은 이해를 잘 못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솔직히 나보다 연애를 잘 할 거라 생각하지 않는다”라며 “나랑 안 맞는 것 같다”고 했다.이후 ‘농구선수갓관희’ 커뮤니티 등에는 이관희가 홍진경에게 무례한 말을 했다는 비난이 이어졌다. 현재 해당 영상은 내려간 상태다.정봉오 기자 bong087@donga.com}

    • 2026-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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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李 “부동산 정상화, 5천피-계곡 정비보다 쉬워”

    이재명 대통령이 31일 “부동산 정상화는 5천피(코스피 5000), 계곡 정비보다 훨씬 쉽고 더 중요한 일”이라고 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소셜미디어 X(옛 트위터)에 “‘불법계곡 정상화=계곡정비 완료’, ‘불법 부정 판치던 주식시장 정상화=5천피 개막’”이라며 이렇게 밝혔다.이 대통령은 ‘“결국 급매 나왔네” 집주인들 백기 들었나…서울 아파트값 ‘급브레이크’’라는 기사를 공유하며 “비정상의 정상화, 부동산 투기는 실패할 것 같나”라고 했다.이어 “망국적 부동산 정상화는 불가능할 것 같은가”라며 “표 계산 없이 국민을 믿고 비난 감수만 하면 될 일”이라고 했다.그러면서 “기회가 있을 때 잡으시기 바란다”며 “이번이 마지막 기회였음을 곧 알게 될 것”이라고 했다.정봉오 기자 bong087@donga.com}

    • 2026-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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