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수

정진수 기자

동아닷컴 비즈앤머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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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진수 기자입니다.

brjeans@donga.com

취재분야

2026-01-31~2026-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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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낮엔 기차타고, 밤엔 불꽃놀이… 롤스로이스급 ‘신검단 로열파크시티Ⅱ’

    요트·극장·레스토랑·수영장·헬스장·골프장·탁구장·당구장·워터파크·스카이라운지·게스트하우스·키즈카페·독서실·놀이터·셔틀버스… 보통은 마음먹고 떠나는 고급 리조트에서나 경험할 수 있는 시설들이다. 서울 래미안 원베일리 같은 수십억원대 아파트에서도 보기 힘든 수준이지만 ‘신검단 로열파크시티Ⅱ’에서는 이 모든 커뮤니티를 집 앞에서 일상처럼 누리는 것이 가능하다.일일이 나열하기 벅찰 만큼 풍부한 커뮤니티 인프라에 더해 365일 쾌적하고 여유로운 일상을 실현하는 설계와 첨단 시스템은 고급 주거 수요자들의 기대를 뛰어넘으며 삶의 질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최근에는 단지 안팎으로 황톳길을 개장한 데 이어 입주민 전용 미니 기차 운행까지 더해지며 주거 커뮤니티 개념 자체를 새롭게 정의하고 있다. 신검단 로열파크시티Ⅱ가 자동차로 치면 제네시스 가격대지만, 품질과 콘텐츠는 롤스로이스에 비견될 수준이라는 평가가 나오는 이유다.지난 9월 27일, 가을 정취가 물씬 풍기는 로열파크시티Ⅱ를 찾았다. 단지 상징인 최장 330m 길이의 초대형 문주 맞은편, 테마가든 한켠에서는 소규모 공연이 한창이었다. 그 곁으로 ‘로열 트레인’ 한 대가 천천히 모습을 드러냈다. 공원과 공연, 기차가 어우러진 풍경은 마치 고급 휴양지의 한 장면처럼 여유롭고 활기찼다.총 3칸으로 구성된 미니 전동 기차는 각 칸마다 네 명씩 넉넉히 앉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탑승객들은 마치 놀이공원에 온 듯한 설렘 가득한 표정으로 좌석에 앉았고, 저마다 스마트폰을 꺼내 순간을 기록하기 바빴다.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얼굴엔 기대와 웃음이 가득한 모습이었다.열차는 가든 정원 초입에서 출발해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조성한 조경 시설을 따라 천천히 이동했다. 약 6만6000㎡, 축구장 10배 규모에 달하는 조경 공간은 총 다섯 가지 테마 가든으로 구성돼 있다. 도보로 둘러보면 한 시간이 훌쩍 걸릴 넓은 공간이지만, 전동 기차를 타면 약 10분간 여유롭게 전체를 조망할 수 있다. 새로운 풍경이 눈앞에 펼쳐질 때마다 바라보는 재미가 쏠쏠했고, 한눈에 정원을 감상할 수 있어 더 특별하게 느껴졌다. 가장 먼저 ‘피크닉 가든’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도심 속 숲을 테마로 한 이 공간은 나무 사이에 돔 형태의 파고라가 설치돼 있어 산책 중 잠시 쉬어가기 좋은 곳이다. 이어지는 ‘로열 가든’은 유럽풍 조각 분수와 전나무 숲길이 어우러져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패밀리 가든’은 뉴욕 센트럴파크를 모티브로 한 잔디 광장으로, 넓은 초록 잔디 위에 수경 시설과 운동 공간이 펼쳐져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안성맞춤이다. 특히 하얗게 만개한 메밀꽃이 장관을 이루는 풍경은 여느 관광지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었다. 이영호 DK아시아 커뮤니케이션팀 부장은 “로열 트레인은 하루에도 여러 차례 황톳길 코스를 오가며 입주민들에게 일상 속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며 “단지 내에서도 운영해 가족 단위 입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기차에서 내려 단지 북쪽 방향으로 걸어가면 또 하나의 ‘명소’가 펼쳐진다. 바로 4.5km에 달하는 황톳길이다.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최장 수준의 길이를 자랑한다. 황톳길 바닥은 마사토층과 20cm 두께의 천연 황토로 이뤄져 있다. DK아시아는 이 황톳길을 곧 12km까지 확장할 계획이다. 김정모 DK아시아 회장은 로열파크시티Ⅱ 정비 과정에서 입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황톳길 조성을 적극 추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여러 주민들은 신발을 벗고 황톳길 위를 맨발로 걷고 있었다. 발바닥에 전해질 적당한 온기와 부드러우면서도 단단한 흙의 감촉, 여기에 선선한 가을바람이 더해져 몸과 마음을 조화롭게 자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도심에서는 좀처럼 느끼기 힘든 진정한 오감 체험이다.한 입주민은 “메밀꽃을 바라보며 걷다 보면 심신이 정화되는 느낌이 든다”며 “멀리 나가지 않아도 집 앞에서 황톳길 같은 다양한 시설을 즐길 수 있어 만족스럽다”고 말했다.이곳은 가족 단위의 가벼운 산책부터 시니어 세대의 건강 트레킹 코스까지 모두 만족시킬 수 있도록 설계됐다. 황톳길 한켠에는 물세족장이 마련돼 있어 언제든 앉아 쉬고, 발을 닦고 돌아갈 수도 있다.신검단 로열파크시티Ⅱ의 낮이 기차와 황톳길로 채워졌다면, 밤은 음악과 불꽃으로 물들었다. 테마공원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는 ‘로열 가든 페스티벌’ 특집 콘서트가 열려 수많은 입주민과 방문객들이 삼삼오오 모여 앉아 가을밤을 만끽했다. 주최 측에 따르면 이날 현장에는 약 1만여 명의 관람객이 운집했다.이번 콘서트는 인천 지역 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로열 가든 페스티벌’의 하이라이트 행사였다. 왁스·김원준 등 대중적으로 친숙한 가수들이 출연해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무대 위 음악과 함께 단지를 수놓은 불꽃놀이가 절정을 장식하며 제2회 로열 가든 페스티벌의 밤은 화려하게 마무리됐다. 이 모든 기획은 입주민들에게 일상 속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한 DK아시아의 주거 문화 사업의 일환이다.지난해 11월 입주를 시작한 로열파크시티Ⅱ는 어느덧 제법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처음 방문했을 당시만 해도 콘크리트 건물만 덩그러니 서 있던 삭막한 공간이었다. 준공 이후 단지 안팎으로 다채로운 색이 입혀졌고, 전혀 다른 공간으로 바뀌었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조경이다. 단지 내에는 전나무, 팽나무를 비롯한 약 180만 그루의 특화 수종이 심어졌다. 한 해의 계절을 지나며 더 풍성하게 자라났다. 특히 고급 향수 원료로 쓰일 만큼 진한 향기를 자랑하는 은목서가 아파트 곳곳에 자리했다. 4m 높이의 은목서만 해도 40그루 이상이다. 나무와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루는 메인 수경 시설 ‘로열 캐널 애비뉴’는 입주민들이 산책과 휴식을 즐기는 명소가 됐다. DK아시아는 조경을 단순한 녹지 공간을 넘어 ‘명품 조경 유산’으로 만들겠다는 목표가 있었다. 이를 위해 총 1233억 원의 공사비를 자체 증액하며 하이엔드 아파트 조성을 추진했다. 이 조경 작업은 60년 경력의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국내 최대 규모 ‘로열파크시티 트리니티 라운지’도 성황리에 운영 중이다. 실제로 이날 오후 6시 라운지에는 식사를 기다리는 입주민들의 줄이 길게 늘어섰다. 메인 메뉴였던 곰탕은 한 시간 만에 완판됐다. 만원으로 신세계푸드의 영양가 높은 뷔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인기 요인이다. 메인 메뉴는 신세계푸드 전속 영양사가 설계한 식단에 따라 매일 바뀐다.입주민들의 생활 편의도 눈에 띈다. DK아시아는 입주민 전용 셔틀버스를 5년간 무상 운영하고 있다. 단지에서 인천2호선 검단사거리역까지 10분 간격, 출퇴근 시간에는 공항철도 검암역까지 30분 간격으로 버스가 운행된다. 인근 초등학교와 연결되는 셔틀도 마련됐다.최고급 커뮤니티 시설도 속속 들어서고 있다. 연말부터는 단지 내 스카이라운지가 본격 운영될 예정이다. 현재도 입주민들이 요청하면 문을 열고 있지만 시설을 추가로 보강 중이다. 50m 복층형 인도어 골프장, 테크노짐 장비가 갖춰진 피트니스센터, 그리고 인천 최초 단지 내 영화관 ‘로열 씨네마 라운지’도 이미 입주민들의 일상에 스며들고 있다.의료 서비스도 강화됐다. 인천 대표 대학병원인 가톨릭관동대학교 의과대학 부속 국제성모병원과 연계해 24시간 응급 대응이 가능한 직통 의료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DK아시아는 이 일대를 총 3만6500가구 규모의 미니 신도시로 조성한다. 8개 사업지가 상업·편의·문화시설을 공유하며 ‘상생과 공존의 도시’로 완성될 예정이다. 현재 검단3구역 4533가구 대단지가 조성에 착수했고, 로열파크시티 핵심 축인 ‘에코메타시티’는 인천시 주도로 지난 5월부터 사업이 본격화됐다.DK아시아 관계자는 “로열파크씨티가 새롭게 제시한 주거문화의 미래와 커뮤니티 그리고 차별화된 주거 서비스가 한국 기업 평판연구소 등의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며 “DK아시아의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로열파크씨티는 단순한 주거 공간이 아닌 프리미엄 리조트 라이프를 통해 건강한 쉼과 일상이 힐링이 되는 삶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25-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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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그룹, ‘2025 자율주행 챌린지’ 결승 대회 개최

    대학생들이 직접 개발한 AI 자율주행 차량이 가상의 도심 도로를 주행하며 기술력을 뽐냈다.현대자동차그룹은 30일 대학생 대상 자율주행 경진대회인 2차 대회 결승전을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팩토리얼 성수’에서 개최했다.올해 자율주행 대회는 1,2차 대회 모두 버추얼 시뮬레이터 환경에서 운영됐다. 참가팀들은 ‘AI 엔드 투 엔드 자율주행’ 기술 경쟁을 펼쳤다. 이 기술은 주행 데이터와 도로 교통 상황 시나리오를 AI에 학습시켜 복잡하고 불확실한 환경에서도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차세대 자율주행 방식이다. 기존 ‘규칙 기반 자율주행’을 넘어서는 글로벌 자율주행 트렌드로 주목받고 있다.이번 2차 대회는 지난 3월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1차 대회에 비해 개발 및 평가 환경이 고도화되고 미션 난이도가 상향 조정됐다.구체적으로는 팀별로 단독 주행하며 미션을 수행하던 방식에서 모든 팀이 동시 주행하며 미션을 완수하는 방식으로 진화됐다. 또한 PC 기반 개발 환경에서 자율주행 차량에 쓰이는 시스템 온 칩인 ‘NVIDIA Orin-X’ 기반 환경으로 변경, E2E 로직 적용 용이성을 극대화했다.현대차그룹은 모든 참가팀에 개발비와 자율주행 로직 개발을 위한 ‘모라이’ 시뮬레이터 라이센스를 지급했다. 뿐만 아니라 현대차기아 및 42닷 소속 연구원들이 기술 지원을 통해 참가팀의 알고리즘 고도화에 힘을 보탰다.대회에 활용된 버추얼 시뮬레이터는 경기 화성시의 자율주행 테스트베드 K-시티와 동일한 환경으로 구현됐다. 실제 건물, 도로 데이터 기반에서 주변의 경쟁 차량을 추월, 회피하며 주행해야 하는 만큼 참가팀의 E2E 자율주행 알고리즘 개발 완성도가 대회 결과를 결정짓는 중요한 변수로 작용한다.29일 진행된 예선에서는 1차 대회 상위 6개 팀이 출전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이 가운데 ▲KAIST ▲UNIST ▲충북대 ▲한양대 4개 팀이 결승에 진출했다.결승에서는 주행 코스 내 임의로 지정된 장소를 경유해 목적지에 도착하는 미션을 수행했다. 최종 순위는 완주 점수 및 페널티 등을 합산한 총점으로 결정됐다. 그 결과 2025 자율주행 챌린지 2차 대회 우승의 영광은 UNIST 팀에게 돌아갔다.대회 우승팀에게는 상금 3000만 원과 함께 중국 자율주행 트렌드 견학 기회가 주어진다. 뿐만 아니라 1~2등 입상팀에게는 현대자동차∙기아 연구직 및 42닷 자율주행그룹 지원시 서류전형 면제의 채용 특전이 주어진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25-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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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크로 드 서초’ 10월 분양

    DL이앤씨가 ‘아크로 드 서초’를 내달 분양할 예정이다. 아크로 드 서초는 총 1161가구(전용 59~170㎡) 중 전용 59㎡ 56가구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된다.이 단지는 분양가 상한제 적용 대상으로, 시세 대비 합리적인 가격에 하이엔드 아파트를 누릴 수 있다는 점도 주목된다.아크로 드 서초는 강남역과 직선거리 약 600m, 교대역과 양재역까지도 가까운 2호선·3호선·신분당선 트리플 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강남대로·테헤란로·경부고속도로(서초IC) 등 강남 중심 교통망 접근성이 뛰어나고, 광역버스와 공항버스 이용도 편리하다.교육 환경도 강남 최상위 수준이다. 서이초와 단지가 맞닿아 있고, 맞은편엔 서운중학교가 위치한 ‘학세권’ 단지다. 대치동 학원가와도 인접해 학령기 자녀를 둔 실수요자의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강남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코스트코 등 대형 상업시설과 예술의 전당, 강남세브란스병원, 성모병원 등 대형 문화·의료시설이 단지 반경 2km 내에 포진해 있다.미래가치도 기대된다. 단지 인근 옛 국군정보사령부 부지에는 ‘서리풀 복합개발’ 사업이 진행 중이다. 오는 2030년까지 업무시설과 미술관, 공연장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또한 서초~한남 구간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사업이 본격화되면 상습 정체 해소 및 친환경 지상 공원화로 주변 주거환경 개선 효과가 클 것으로 보인다.단지에는 DL이앤씨 고급 브랜드 ‘아크로’가 적용돼 상품성 차별화도 뚜렷하다. 조경은 ‘아크로 가든 컬렉션’ 콘셉트로 구성된다. 워터오르간 램프가든, 캐스케이드 티라운지 등 테마별 수경 정원이 단지 곳곳에 조성될 예정이다.커뮤니티 시설은 프라이빗 스크린골프, 실내 수영장, 피트니스, 필라테스룸 등 고급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클럽 아크로’로 구성된다. 자녀를 위한 키즈 라운지·스터디룸과 더불어, 스카이라운지(2곳), 그랜드 라이브러리, 비거리 골프룸, 올데이 다이닝까지 탑티어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된다.DL이앤씨는 자체 개발한 층간소음 저감 기술 ‘D-사일런트 플로어’와 실시간 진동 감지 경고 시스템인 ‘D-사일런스 서비스’를 아크로 드 서초에 적용한다. 실제 거실 바닥 센서가 충격 진동을 감지하면 월패드에 자동 알림을 전송해 입주민 간 분쟁도 예방한다.공용부에는 지열 냉난방, 태양광 발전 등의 친환경 에너지 절감 시스템이 도입될 예정이다. 가구당 1.58대 수준의 넉넉한 주차 공간과 AI 주차 유도 시스템도 함께 적용된다.DL이앤씨 관계자는 “서초2동 ‘독수리 5형제’ 중 마지막 재건축 단지인 만큼 기대감이 크다”며 “강남권 분양시장에서 하이엔드 아파트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입주는 2029년 1월 예정이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25-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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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L이앤씨, ‘e편한세상 동대구역 센텀스퀘어’ 후분양 공급

    DL이앤씨가 대구 동구 신천동 옛 동대구 고속버스터미널 부지에 ‘e편한세상 동대구역 센텀스퀘어’를 분양 중이다.단지는 지하 5층~지상 24층, 4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79~125㎡ 총 322가구로 구성된다. 지하 1층~지상 4층에는 계약면적 약 2만9000㎡ 규모 대형 상업시설도 함께 조성돼 입주민 편의성을 크게 높일 전망이다.특히 단지 내 경관광장에서 대구 핵심 교통허브인 동대구역 및 신세계백화점으로 직접 연결되는 출입구가 신설될 예정이다. 입주민은 단지 안에서 지하철 1호선, KTX·SRT, 대경선 등을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해당 출입구는 2025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풍부한 생활 인프라와 개발 호재 ‘집중’단지 인근에는 신세계백화점, 메리어트호텔 등 대형 생활편의시설이 위치해 있다. DL이앤씨는 입주민 전용 혜택도 연계해 제공할 예정이다. 동대구로를 따라 대구지방법원, 범어네거리, 범어동 학원가 등 주요 업무·교육시설 접근성도 우수하다.e편한세상 동대구역 센텀스퀘어는 향후 대구도시철도 4호선(엑스코선), 5호선(순환선), 대구·경북 대순환철도, 신공항 순환철도 등 다양한 교통개발 계획과 맞물려 미래가치도 높게 평가받고 있다.분양 관계자는 “단지 자체가 동대구역과 직접 연결돼 뛰어난 입지 프리미엄을 갖추고 있으며, 지역민들의 추억이 담긴 터미널 부지가 새로운 도시 중심으로 탈바꿈하고 있다”며 “후분양 단지로, 실제 공사 진행 상황을 직접 확인할 수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고 설명했다.● 브랜드·상품성 두 마리 토끼 단지는 DL이앤씨가 시공을 맡아 브랜드 신뢰도 또한 높다. DL이앤씨는 6년 연속 건설업계 최고 수준 신용등급(AA-)을 유지하고 있다. 2024년 기준 국토교통부 시공능력평가 5위를 기록했다.커뮤니티 시설로는 스크린 골프룸, 멀티룸, 키즈 스테이션, 시니어 라운지, 어린이집 등을 마련, 아파트 외관에는 경관 조명을 적용해 고급스러운 야경 연출도 가능하다.e편한세상은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 12회, ‘품질만족 대상’ 7년 연속 수상 등 높은 브랜드 선호도를 입증하고 있다.e편한세상 동대구역 센텀스퀘어는 2025년 11월 입주 예정이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25-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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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산위브&수자인 부평 더퍼스트’ 방문객 1만명 돌파

    인천 부평구에 공급되는 ‘두산위브&수자인 부평 더퍼스트’ 본보기집에 사흘간 1만명이 넘는 방문객이 다녀간 것으로 나타났다. 분양 업계에 따르면 지난 26일 문을 연 본보기집에는 개관 첫날부터 주말까지 3일간 약 1만 2000명의 내방객이 다녀갔다. 인천과 부천 등 인근 지역민들은 물론 7호선 라인을 따라 서울 및 수도권 곳곳에서 찾아온 방문객들도 눈에 띄었다. 아파트 종합 정보 플랫폼 ‘호갱노노’ 인천시 일간 방문자 수 1위를 기록하는 등 온라인에서도 관심이 높았다.본보기집에는 전용 46㎡A, 59㎡B, 59㎡C 타입의 실내 유닛이 마련돼 고객들이 평면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 최근 증가하는 1~2인 가구나 신혼부부는 물론 3인 이상이 거주하기에도 넉넉한 공간으로 설계됐다는 게 사업자 측 설명이다.과거 대규모 정비사업을 통해 신흥 주거지로 탈바꿈하며 자산 가치가 급등한 ‘산곡동 학습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굴포천역 일대 개발의 첫 신호탄이라는 점에 주목하는 고객도 있었다. 인근 산곡동 개발의 성공 사례를 경험한 수요자들이 개발 초기 단계인 굴포천역으로 쏠리는 가운데, 이미 완성된 상동·삼산동의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두산위브&수자인 부평 더퍼스트가 향후 이어질 주변 개발의 미래가치까지 선점할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감이다.청약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2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0일 1순위, 다음 달 1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비규제지역으로 수도권 거주 만 19세 이상이면 유주택자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13개 동, 총 1299가구로 조성된다. 이 중 전용 46~74㎡ 514가구를 일반분양한다.견본주택은 사업지 부지인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개동 13-55번지에 위치한다. 입주 예정일은 2028년 9월이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25-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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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포르쉐는 ‘예술’이다

    포르쉐의 상징인 911 터보 S. 그중에서도 양쪽 측면에 자리한 ‘에어벤트’로 이야기가 시작됐다. 이 작은 디테일 안에는 포르쉐 디자인의 정수가 오롯이 담겨 있었다. 해당 디자인은 단순한 공기 통로를 넘어 예술과 기술, 전통과 미래가 교차하는 지점으로 해석됐다. 포르쉐는 이 에어벤트 디자인 하나로도 브랜드 철학을 말할 수 있었다.포르쉐 디자인 핵심 가치는 단연 ‘협업’이다. 고성능 스포츠카의 정점을 만들어낸 힘 역시 디자이너와 엔지니어, 생산 기술자가 치열하게 맞물린 유기적 협업에서 비롯됐다. 이들은 독창성과 함께 조화가 진정한 경쟁력이라는 사실을 누구보다 일찍 깨닫고 실행해왔다.● 디자인-생산 협업 숙명포르쉐는 지난 22일(현지시간)부터 양일간 독일 라이프치히 디자인센터에서 ‘디자인과 생산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한국과 독일 언론을 대상으로 한 특별한 워크숍을 열었다. 포르쉐 최신 전기차 ‘카이엔 일렉트릭’ 공개를 앞두고 열린 이번 행사는 브랜드 내면을 깊이 이해할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였다.이날 공개된 디자인센터 내부는 흔한 자동차 디자인 스튜디오를 넘어선 공간이었다. 1:1 클레이 모델에서부터 실제 금형 시제품까지, 디자인과 생산의 경계를 유기적으로 넘나드는 현장이 펼쳐졌다. 포르쉐 지향점은 이곳에서 더욱 분명하게 확인할 수 있었다. 디자이너 스케치 한 줄이 프레스라인에서 완성되기까지의 전 과정을 살펴보면 에어벤트와 같은 디테일이 결코 우연이 아님을 알 수 있다. 디자인이 시작되면 곧바로 CAD 모델링→성형 시뮬레이션→금형 제작→소재 테스트까지 병렬적으로 동시에 진행된다. 이를 가능케 하는 것은 포르쉐의 철저한 데이터 기반 협업 구조다.● 디자인 과정 복잡해도 언제나 ‘포르쉐’여야디자인과 생산의 결합은 과거보다 훨씬 복잡해졌다. 각종 규제, 보행자 보호 기준, 조명 법규 등이 실제 디자인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여기에 소재의 다양화·전동화·지속가능성 요구 역시 디자인과 생산의 경계를 흐리고 있다. 하지만 단번에 ‘포르쉐’라는 인상을 줘야 하는 디자인 정체성이 흔들려서는 안 된다.피터 바르가 포르쉐 익스테리어 디자인 디렉터 “첫 스케치가 나오면 고객이 원하는 미래 이미지를 그려내는 순간부터 금형·툴링·소재 특성·성형 가능성까지 모두 염두에 둬야 한다”며 “포르쉐 911 터보의 경우 복잡한 곡면과 에어로다이내믹 요소, 스포일러 세부 디자인들이 기술적 제약과 맞물려 수차례 재조정되기도 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911 특정 임장(입체적 돌출부) 길이 300mm 구현은 생산 라인의 능력, 소재의 허용 범위, 금형 여유치 등 기술적 요소들이 모두 맞아야 가능한 작업”이라며 “디자이너가 이러한 기술을 이해하고 고려하면 초기 아이디어 단계부터 생산 가능성을 반영한 설계를 하고, 불필요한 재작업과 타협을 줄일 수도 있다”고 강조했다.● 포르쉐 ‘디자인’ 유기적 협업 결과포르쉐 디자인팀은 약 150명 규모로, 외장·라이트·트림 등 각 분야의 디자이너들이 함께 일한다. 베테랑과 신예 디자이너가 조화를 이루며 디자인 언어의 전승과 혁신 사이 균형을 맞춘다. 디자인 초기 단계부터 디자인·개발·생산·품질·규제 준수 등 최소 6개 이상 부서가 긴밀하게 협업해 나간다. 디지털 협업 툴과 실시간 의사결정 구조는 효율성과 정밀도를 동시에 담보한다. 포르쉐는 디자인을 혼자가 아닌 모두의 결과물로 본다.디자인 초기 단계부터 생산 기획팀이 디자인 작업에 함께 참여해 때론 평행선을 달리며 수많은 논의가 반복된다. 볼커 쉐닝 포르쉐 조립 생산 플래닝 부문 디렉터는 “마칸 후드 성형 과정이 그 대표적인 예”라며 “복잡한 곡면 설계로 인해 강철 소재부터 알루미늄까지 다양한 재료와 성형 기법을 시험했고, 디자인의 미학과 생산 실현 가능성 사이에서 타협점을 찾아냈다”고 말했다.디자인 프로세스는 전통과 혁신의 균형에서 출발한다. 3D 클레이 모델링으로 손의 감각을 살린 아날로그 작업을 거쳐, 이후 디지털 툴링을 통해 색상·트림·라인 하이라이트 등을 정밀하게 시뮬레이션한다. 감성과 기술이 만나는 지점에서 포르쉐 디자인이 완성되는 것이다.포르쉐 차체 외판은 전량 알루미늄으로 제작된다. 사과를 알루미늄 호일로 감쌌을 때주름 하나 없이 매끄럽게 구현하는 게 핵심이다. 하지만 알루미늄은 강판 대비 ‘스프링백’ 현상이 5배 이상 크기 때문에 성형 과정에서 균열이나 변형이 발생하기 쉽다.이에 대해 로니 뷔흘러 포르쉐 바디 패널 조립 부문 디렉터는 “소재 공급사와의 긴밀한 협력으로, 알루미늄 조성과 압연 공정을 사전 최적화하고 있다”며 “실제로 디자인 형상 구현을 위해 수차례 프레스 금형 정밀도 테스트와 시뮬레이션이 반복된다”고 설명했다.조립 과정 역시 철저한 계산과 계획에 기반한다. ‘플러그 앤 플레이’ 방식을 채택한 포르쉐는 인체공학적 동선, 최적화된 라인 설계, 디지털 기반의 시뮬레이션을 통해 생산성과 품질을 동시에 확보하고 있다. 특히 내연기관과 전기차를 동일 라인에서 유연하게 조립할 수 있도록 한 점이 인상적이었다.포르쉐 디자인 완성도는 이음새와 라인에서 드러난다. 파나메라의 직선 이음새, 911의 곡선 스포일러 라인은 단순한 부품 연결을 넘어 브랜드 디자인 언어 그 자체다. 디지털 설계는 이 디테일의 장착성과 조립 용이성까지 고려하며 감성의 디자인과 기술의 생산 사이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 디지털화·소프트웨어 새로운 설계 언어 활용이와 함께 포르쉐는 디지털 시뮬레이션을 통해 개발 기간을 줄이고 비용 절감에 나선다. 특히 차량 설계 초기부터 SDV(Software Defined Vehicle) 개념을 적용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통합 개발을 실현했다. 이는 단순한 기능 제공을 넘어, 차량의 수명 전체를 아우르는 고객 경험 설계로 나아간다.포르쉐는 지난 2015년 로봇 자동화 기업 쿠카(KUKA)의 금형 제작 역량을 인수해 자체 생산 능력을 강화했다. 또한 슐러(Schuler)와의 조인트벤처를 통해 2021년 프레스샵을 구축, AI 기반 금형 설비 제어 기술을 도입했다. 그 결과 금형 설비 변경이나 부품 대응 속도가 빨라지고, 다양한 차체 버전 생산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게 됐다.알브레히트 라임올트 포르쉐 AG 생산·물류 부문 이사회 멤버는 “전 세계 12개국 디자이너들이 함께 포르쉐의 전통을 존중하면서도 끊임없이 미래를 상상한다”며 “퍼포먼스와 감성, 기술과 품질 사이의 균형 등 포르쉐 디자인은 이 복잡한 방정식을 풀기 위해 유연한 플랫폼과 맞춤형 제작 프로세스를 기반으로 고객이 원하는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차량을 만들어낸다”고 말했다.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25-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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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한국 체육 유망주에 손길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국내 체육 유망주 50명에게 총 1억5000만 원 규모 ‘기브앤 드림’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기브앤 드림은 벤츠 사회공헌위원회가 어려운 환경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는 청소년 선수들을 선발해 대회 출전 및 훈련 비용, 용품 구입비, 부상 치료비 등을 지원하는 장학사업이다. 지난 2020년 시작 이후 총 300명에게 누적 9억 원의 장학금을 전달하며 국내 스포츠 인재 양성에 기여해 왔다.이번 장학금 전달식에는 마티아스 바이틀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의장, 김효승 아이들과미래재단 상임이사, 피겨스케이팅 유망주 이윤호 학생이 참석했다. 사회공헌위원회는 올해 태권도, 축구, 유도 외에도 클라이밍, 탁구, 농구, 근대 3종을 장학 대상 종목에 새롭게 추가해 더 많은 청소년 선수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마티아스 바이틀 의장은 “기브앤 드림 장학사업은 청소년 스포츠 인재들이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 매우 뜻깊은 프로그램”이라며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미래세대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꿈을 잃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에서 지원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25-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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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협중앙회-·­OCI홀딩스, 쌀 소비 촉진·­농촌 지원 업무협약 체결

    농협중앙회와 OCI홀딩스가 29일 우리 쌀 소비 촉진과 농촌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농협중앙회장과 OCI홀딩스 회장이 직접 만나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OCI홀딩스는 태양광 및 반도체 핵심 소재인 폴리실리콘을 국내 유일하게 생산하는 기초화학소재 분야 대한민국 대표 업체다. 또한 ‘사랑의 1004운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OCI홀딩스는 우리 쌀 약 30톤을 구매해 농촌 지역 아동센터 등 돌봄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활동은 농업인의 정성과 자연의 뜻이 깃든 ‘농심천심’ 철학 아래, 우리 농산물 소비 확대와 이웃과의 정을 나누는 범국민 캠페인의 가치를 함께 실천하는 뜻깊은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OCI홀딩스가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모범 기업으로서 농심천심 운동에 함께 해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를 중심에 두고 함께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25-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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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협중앙회, 범농협 해외사무소장 화상회의 개최

    농협중앙회가 29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범농협 해외사무소장 화상회의를 개최했다.범농협 해외사무소장 33명과 함께한 이번 회의는 강호동 회장이 추석을 앞두고 해외 각국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해외사업 활성화를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범농협의 부문별 해외사업 현황과 전략을 점검하고 해외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주제들이 논의됐다. 아울러 해외 근무 직원들의 애로사항 해결방안도 함께 모색했다. 강호동 회장은 “범농협 해외사업 활성화를 위해서는 경제·금융 계통이 긴밀히 협력하고, 새로운 기회를 적극 발굴해야 한다”며 “특히 경제계열 해외사무소에서는 농식품 수출 확대를 통해 한국 농업의 경쟁력을 높여야 하고, 본부에서는 해외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이 자부심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한편, 농협은 농식품 수출 증대 및 금융사업 다변화를 위해 꾸준히 해외 진출을 추진해 왔다. 현재 14개국 36개 해외 거점을 운영하며 한국 농업과 농협의 위상을 세계에 알리고 있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25-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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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추석 명절 대비 농축산물 수급상황 점검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농축산물 수급 상황을 직접 점검했다. 강호동 회장은 지난 26일 농협하나로마트 고양점을 방문해 사과, 배 등 추석 성수품 공급과 판매 동향을 확인하고 농업인과 소비자 모두가 풍요로운 추석을 맞이할 수 있도록 원활한 농축산물 공급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농협은 소비자 장바구니 물가 부담 완화를 위해 전국 농협하나로마트에서 9월 21일부터 10월 5일까지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명절 수요가 많은 ▲사과 ▲배 ▲한우 등 주요 농축산물을 행사카드 결제 시 최대 3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부침가루 ▲식용유 ▲부탄가스 등 인기 가공식품, 생활용품에 대해 최대 62%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단, 점포별 취급상품은 상이하다.강 회장은 “주요 성수품의 원활한 공급을 통해 농축산물 물가 안정에 전력을 다하겠다”면서“국민들께서도 농업인이 정성껏 생산한 우리 농축산물로 소중한 분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시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농협은 다음달 2일까지 ‘농축산물 수급대책 상황실’을 운영해 추석 명절 주요 농·축산물 수급상황과 가격동향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현장 위기관리 및 종합 컨트롤타워 시스템을 가동할 계획이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25-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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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H, ‘주거복지 청년기자단’ 10기 발대식 진행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주거복지 청년기자단’ 10기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주거복지 청년기자단’은 청년의 눈높이에서 임대주택 입주정보, 주거생활서비스 등 다양한 주거복지 정보를 알리기 위한 사업이다.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총 5개 권역(수도권, 강원권, 충청권, 전라권, 영남권)에 걸쳐 20명을 모집, 총 81명이 신청해 평균 4.1: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선발 인원은 발대식을 시작으로 내년 3월까지 총 6개월간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직접 주거복지사업 현장을 취재하며 실수요자의 관점에서 맞춤형 콘텐츠를 제작한다. 제작 콘텐츠는 LH 공식 블로그, 유튜브 등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형희재 LH 주거복지계획처장은 “청년기자단의 새로운 시각을 통해 LH의 다양한 주거복지 정보가 국민께 더욱 쉽고 재밌게 다가갈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25-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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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타대우모빌리티, 도심 무공해 주행 앞장

    타타대우모빌리티는 전기 청소차 보급 확대를 위해 서울특별시 주최 ‘친환경 청소차 시연회’에 참가했다고 26일 밝혔다.서울시 생활환경과가 주최하고 마포구 문화비축기지에서 열린 시연회에는 서울시 25개 자치구 담당자와 청소차 제작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전기 청소차의 성능과 도입 필요성을 직접 확인했다.타타대우는 준중형 전기트럭 ‘기쎈’을 기반으로 한 ▲4㎥급 BEV 노면청소차 ▲7㎥급 압축형 재활용차 ▲14㎥급 덤프형 재활용차 등 친환경 청소차 3종을 선보였다. 해당 차량들은 전동화 파워트레인으로 저소음·저진동 특성을 갖춰 주거지역 및 야간 작업에 적합하며, 고효율 배터리와 초급속 충전 기술로 안정적인 작업 지속성을 확보했다.특히 노면청소차는 최대 50㎜ 깊이의 모래까지 흡입 가능한 강력한 집진 성능과 99% 이상의 미세먼지 제거율을 구현해 청소 효율을 크게 높였다. 압축형 재활용차는 자동 적재·압축 시스템으로 적재 효율성을 개선했고, 덤프형 재활용차는 더블 실린더 덤핑 시스템과 자동 개폐식 상부 도어를 탑재해 대량 적재 및 배출 작업의 편의성을 향상시켰다.타타대우모빌리티 관계자는 “시연회에서 입증한 성능을 바탕으로 전기 청소차의 지자체 도입 확대를 적극 추진할 것”이라며 “친환경 청소차 활성화를 통해 탄소중립 실현과 도시 환경 개선을 선도하는 미래 모빌리티 기업으로서 역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25-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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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S글로벌, 미래 친환경 자동차 인재 양성 지원

    GS글로벌이 미래 자동차 산업을 이끌 인재 양성을 위해 교육용 실습 차량을 기증했다.GS글로벌은 BYD 1톤 전기트럭 ‘T4K’를 여주대학교 미래자동차공학과와 대림대학교 미래자동차학부에 각 1대씩 기증했다고 26일 밝혔다. 기증된 차량은 양 대학의 실습 교보재로 활용돼 학생들이 친환경 전기트럭을 직접 정비, 운용하며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제공한다. 기증은 여주대학교에는 ‘T4K 하이내장탑차’, 대림대학교에는 ‘T4K 냉동탑차’로 두 모델 모두 82kWh 배터리를 탑재해 무공해 주행과 도심 물류에 적합한 친환경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이날 여주대학교에서 열린 기증식에는 GS글로벌 전기트럭팀의 천권윤 팀장과 이윤동 자문위원, 여주대학교 미래자동차공학과 최완묵 학과장 및 김중규 교수 등이 참석해 기증의 의미를 공유했다. 천권윤 GS글로벌 팀장은 “기증된 차량이 미래 친환경 모빌리티를 이끌 인재를 양성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육 현장에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지원방법을 꾸준히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25-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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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협경제지주, 서울국제정원박람회 서로장터 운영

    농협경제지주가 25일부터 이틀간 서울 동작구 보라매공원에서 서울국제정원박람회 서로장터를 운영했다.이번 행사는 지난 1월 오세훈 서울시장의 민생회복을 위한 규제철폐 5호‘ 문화행사에 한해 공원 내 장터 개최 허가’에 힘입어 최초로 서울 소재 공원 내에서 열렸다.특히 당시 서울시 토론회에서 규제철폐를 요구하며 대표 발언한 농협경제지주는 지역 농·특산물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다양한 판로를 제공하기 위해 참여했다.노순현 산지유통부장과 서울시 대외협력과 관계자는 25일 현장을 방문해 장터를 순람하는 등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농협경제지주는 추석을 맞아 엄격히 선별된 팔도 우수 농특산물을 최대 29% 할인된 가격에 팔았다. 5만 원 이상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쌀 가공식품 세트 ▲쌀 전병 ▲반려식물 키우기 키트 등의 사은품을 증정했다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서울시와 농협이 함께 준비한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농·특산물의 매력을 느끼는 시간이 되셨길 바란다”면서“앞으로도 산지 농가의 판로 확대를 위한 기회를 마련해 도시 소비자와 농업인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25-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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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쌀 소비촉진 대학생 서포터즈, 수원화성 플로깅 실시

    쌀 소비촉진 대학생 서포터즈가 26일 수원화성을 찾아 환경 보호를 위한 플로깅 활동을 진행했다.이번 활동은 오는 27일부터 개최되는 제62회 수원화성문화제를 앞두고 관광객들이 깨끗한 수원화성 일대를 즐기길 바라는 취지로 마련됐다.쌀 소비촉진 대학생 서포터즈는 장안문에서 출발해 화서문, 서장대, 화성행궁을 돌며 쓰레기 수거에 나섰다. 또한, 플로깅 활동 현장에서 시민들에게 아침밥의 효능과 쌀 가공식품을 홍보하면서 쌀 소비촉진과 아침밥 먹기 동참을 독려했다.*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는 “깨끗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한 서포터즈 학생들의 노력에 감사하다”며“농협경제지주는 다양한 ESG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에 앞장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25-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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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다연, KLPGA 투어 2년 만에 우승… HS효성더클래스 전폭적 지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HS효성더클래스는 자사 후원 프로골퍼 이다연이 지난 21일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26일 밝혔다.HS효성더클래스는 2020년부터 이다연을 공식 앰배서더로 선정하고 전폭적인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공식 스폰서십을 통해 메르세데스-벤츠 GLE 의전 차량을 지원받으며 활약해온 이다연은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에서 열린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에서 최종합계 언더파 279타를 기록하며 정상에 올랐다. 특히 이다연은 지난 2023년 열린 같은 대회에서 우승한 적이 있어 2년 만에 우승 트로피를 되찾게 됐다.이다연은 이번 대회를 통해 우승 갈증을 해소하며 KLPGA 통산 9승(메이저 3승)째를 기록하게 됐다. 지난 8개 대회에서는 6차례 톱10에 진입해 상승세를 타며 좋은 성적을 거두기도 했다.HS효성더클래스 관계자는 “공식 앰배서더 이다연 선수의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우승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앞으로도 이다연 선수가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여줄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25-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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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협, 2025년 제1차 ESG·사회공헌위원회 개최

    농협중앙회는 26일 서울 중구 본관에서 ‘2025년 제1차 범농협 ESG·사회공헌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를 통해 대내외 ESG 전문위원을 위촉하고, 범농협의 ESG경영 추진 현황과 사회공헌 성과를 공유했다. 또한, 향후 추진전략 수립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 시간도 마련됐다.위원회는 ‘새로운 ESG 경영과 사회공헌으로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성장하는 지역사회’라는 비전을 통해 새정부 출범 이후의 ESG 정책 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범농협 차원의 방안을 점검했다.농협은 2025년 한 해 동안 폐전자제품 30여 톤을 친환경적인 방법으로 배출하여 약 100톤의 탄소 감축 효과를 거뒀다. 농촌 일손돕기, 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왔다. 특히 산불과 극한호우 등 재해·재난 극복을 위해 구호기관에 성금을 전달함과 동시에 범농협 차원의 총력 대응을 전개하는 등 다양한 공동사업으로 국가적 위기 극복에 동참했다.위원회 종료 후에는 환경부 산하 비영리기관인 ‘E-순환거버넌스’와 자원순환 및 ESG경영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농협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자원순환 활동을 확대하고 탄소 감축을 위한 실천을 강화할 방침이다.지준섭 농협중앙회 부회장은 “위원회 운영과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ESG경영의 실행력을 더욱 높이고, 농업인과 국민이 함께 체감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25-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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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렌터카 착한 렌터카 ‘모빌리티 뱅크’ 제주에 시동

    SK렌터카가 제주 지역 돌봄·복지 현장에 전기차를 지원한다. 사회적 약자 이동에 편의를 제공하고, 제주도 탄소 중립 실천에도 동참하기 위함이다.SK렌터카는 지난 25일 자사 제주지점에서 ‘2025 모빌리티 뱅크 제주 차량 전달식’을 열고, 제주도청이 추천한 5개 복지 기관에 전기차 1대씩을 무상 제공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성두 제주도청 복지정책과장, 제주도청 추천 5개 기관(▲제주아이돌봄광역지원센터 ▲제주원광재가노인복지센터 ▲제주자립지원전담기관 ▲제주특별자치도 사회복지협의회 ▲아가곱드래) 대표, 제주도청과 SK렌터카 관계자 등 17명이 참석했다.SK렌터카가 지원하는 니로 EV와 EV6는 아동 돌봄과 자립 준비 청년, 재가 노인 방문 돌봄, 복지 네트워크 운영 등 도내 필요한 현장에서 활용될 예정이다.제주도청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지역 사회복지 현장에서 가장 절실하게 필요로 하는 이동성 문제를 기업과 함께 해결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제주도는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돌봄과 복지의 사각지대를 줄이고, 더 많은 주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모빌리티 뱅크는 SK렌터카가 2018년부터 운영해 온 사업이다. 회사의 강점인 모빌리티 운영 역량을 연계해 설계한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SK렌터카가 보유한 차량을 활용해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이용 차량이 부족한 사회적기업·공공기관·소상공인 등에 1년간 무상 제공함으로써 지역 사회와 동행하며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상생 모델이다. 또한, 보험과 정비 서비스까지 제공해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차량을 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상품이다.출범 이후 모빌리티 뱅크 사업은 전국 각지에서 돌봄·복지·자립 지원 등 다양한 현장에서 사회적 가치를 만들고 있다. 이 사업은 차량 운영비 절감과 일자리 창출, 서비스 확대 등 효과를 거두면서 참여 기관들에게 긍정적인 반향을 일으켰다. 실제로 ▲차량 유지 비용 약 5억5000만 원 절감 ▲65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 ▲18건의 신규 사업 발굴 ▲지원 기업들의 58억 원 매출 증대에 기여하는 사회적 가치를 창출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9년 7월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SK렌터카는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지난해부터는 모빌리티 뱅크 효율성을 높여 새롭게 정비한 ‘뉴 모빌리티 뱅크’를 선보이며 지역 사회의 꼭 필요한 곳에 꼭 맞는 차량을 공급하는 방식을 찾아내며 사업을 펼치고 있다.실제로 SK렌터카는 2024년 행복얼라이언스가 추진한 민관협력 결식우려아동 지원사업 ‘행복두끼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전북 부안과 남원 지역 사회적협동조합·자활센터에 레이 밴 차량을 지원했다. 이번 차량 지원으로 결식우려아동에게 도시락을 안정적으로 전달할 수 있었고, 부안과 남원에서 각각 50가구 등 총 100가구에 2만6000회의 배송이 이뤄졌다. SK렌터카는 이번 사례를 통해 모빌리티 전문성을 아동 복지 영역까지 확장하며 사회적 가치를 창출했다.이어 올해 3월에는 경기도 이천과 포천의 행복도시락 배송 센터에 레이 차량을 지원한 바 있다. 또 지난 7월에는 천안시청의 추천을 받아 지역 내 장애인 지원 기관에 액티언과 티볼리 차량을 제공하며 프로그램의 취지를 한층 더 확산시켰다. SK렌터카 관계자는 “’모빌리티로 만들어 가는 행복한 세상’을 꿈꾸는 모빌리티 뱅크는 회사가 보유한 역량을 활용하여 지역 사회와 동행하며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상생 모델”이라며 “이번에 전기차를 활용한 제주 모빌리티 뱅크 사업을 통해 전국 전기차 보급률 1위인 제주도가 2035 카본 프리 아일랜드 목표를 조속히 달성하는 데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도록 지역 사회와 함께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25-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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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경섭 HS효성더클래스 전무 “마이바흐 최초 브랜드 센터에 자부심”

    “3년간 설계부터 완공까지 ‘마이바흐 브랜드센터’에 모든 역량을 담았습니다.”지난 7월 14일 서울 강남 압구정에 세계 최초로 문을 연 ‘마이바흐 브랜드센터 서울’. 이 상징적인 공간의 기획부터 운영까지 전 과정을 총괄한 이경섭 HS효성더클래스 전무는 브랜드센터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마이바흐 브랜드센터 서울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딜러인 HS효성더클래스가 운영한다. 지하 1층~지상 4층 연면적 2795㎡ 규모의 단독 건물로 마이바흐 브랜드만을 위해 설계·건축됐다.지난달 29일 취재진과 만난 이 전무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딜러사 대상 오픈 비딩을 통해 운영사를 선정했는데, 당시 제가 네트워크 업무를 맡고 있었고 프로젝트 초기부터 전 과정을 직접 챙겼다”고 말했다.그는 이 공간에 대해 “3년간 열과 성을 다해 협의하고, 또 협의하며 만든 결과물”이라며 “회사 차원에서도 큰 프라이드가 있고, 개인적으로도 무한 애정을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약 420억 원이 투입된 브랜드센터는 연간 운영비가 약 50억원에 달한다. 특히 독특한 건물 외벽은 한옥과 한복의 곡선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된 것이 특징이다. 마이바흐 로고가 걸려 있는 벽면은 한옥 처마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운영 인력 구성에 대해서도 이 전무는 강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경섭 전무는 “지점장을 포함해 전 멤버를 내부 경쟁을 통해 선발했다”며 “내부에서도 커트라인이 매우 높았고, 서류 전형·면접·2차 면접까지 철저히 진행했다”고 했다. 이경섭 전무는 브랜드센터만의 차별화된 고객 관리 체계도 소개했다. 그는 “기존 세일즈 컨설턴트 외에 ‘커스터머 마스터(CM)’라는 별도 직군을 신설했다”며 “이들은 고객 응대 이상의 역할을 수행하며 마이바흐 오너의 브랜드 경험을 전담한다”고 전했다.직원들은 독일 본사 트레이너의 내한 교육을 통해 ‘마이바흐 익스퍼트’ 트레이닝을 이수했다. 이들은 브랜드 히스토리와 에티켓, 고급 응대 방식 등 전문 교육을 이수하고 자격을 취득해 마이바흐 고객 전용 서비스를 제공한다. CM 외에도 발렛파킹, 미화, 리셉션, 제품 전문가(PE) 등 모든 직원이 마이바흐 로고가 새겨진 전용 유니폼을 착용하고 근무하고 있다.서비스센터 인력 구성에는 기술력이 최우선 기준이었다. 이 전무는 “당사 여러 서비스센터 중에서도 최고 수준의 기술 등급을 가진 인력을 엄선했고, 특히 마이바흐 차량 수리 경험이 많은 전문가들을 배치했다”며 “이곳에서 해결하지 못하면 다른 곳에서도 어렵다는 인식이 생기지 않도록 완결형 서비스 체계를 갖췄다”고 강조했다.영업 인력의 경우, 외부 고급 인재 영입도 병행했다. 그는 “럭셔리 스포츠카 브랜드에서 활동한 세일즈 인력 등을 대상으로 별도 공채를 실시했고, 기존 내부 경쟁과 병행해 최고의 인재를 선발했다”고 말했다. 실제 마이바흐 브랜드센터 서울은 예약제로만 운영되며 발렛 서비스부터 차량 인도, 맞춤형 옵션 상담까지 전 과정이 프라이빗하게 구성돼 있다.메르세데스-벤츠 본사 차원에서도 한국 시장의 전략적 중요도는 크다. 이 전무는 “한국은 마이바흐 판매 상위 3개국 중 하나”라며 “이번 브랜드센터 개관은 단순 전시장이 아닌, 글로벌 럭셔리 소비 흐름 속에 한국을 핵심 무대로 만들겠다는 선언”이라고 말했다.끝으로 그는 “이 브랜드센터는 HS효성더클래스, 그리고 스스로의 커리어에 중요한 이정표”라며 “지금까지 쌓은 모든 역량과 사람, 공간, 시스템을 집약해 앞으로도 럭셔리 고객 경험의 기준이 되도록 운영하겠다”고 덧붙였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25-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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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HS효성더클래스가 빚은 ‘마이바흐 브랜드센터 서울’

    서울 강남 압구정로에 문을 연 ‘마이바흐 브랜드센터 서울’은 한복의 우아한 주름에서 영감을 받은 독창적인 건축 양식과 함께 오감을 자극하는 고급스러운 공간으로 압도적인 존재감을 뽐낸다. 자연광이 스며드는 동양적 중정과 유럽의 절제된 미학이 조화를 이루며 이전에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전시장 분위기를 선사한다. 마이바흐 특유의 섬세한 장인정신과 고객 맞춤형 서비스가 어우러져 서울 한복판에서 누릴 수 있는 최상의 럭셔리 감성을 완성하는 특별한 공간이다.서울 강남 압구정 명품 거리 초입에 위치한 이 센터는 유럽 19세기 클래식 건물을 연상시키는 중후한 색감의 흰색 외관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쨍한 흰색이 아닌 깊이 있는 색감과 함께 우뚝 솟은 건물은 고급스러움 그 자체였다. 해가 내리쬐는 입구를 지나면 바닥부터 천장까지 이어지는 대리석 벽면과 잔잔히 흐르는 클래식 음악이 방문객을 맞이한다. 여기에 공간 정면에 새겨진 단순하지만 강렬한 문구가 마이바흐 브랜드센터의 철학을 고스란히 전한다. 웰컴 투 비욘드(WELCOME TO BEYOND). 보이지 않는 곳에서 더 많은 가치를 제공하겠다는 HS효성더클래스 철학을 이 문구가 대변한다.HS효성더클래스는 한성자동차 등 주요 딜러사들과의 치열한 경쟁 끝에 세계 최초 ‘마이바흐 브랜드센터’ 운영권을 확보했다. 브랜드센터 설립에는 총 420억원이 투입됐다. 이경섭 HS효성더클래스 전무는 “세계 최초 마이바흐 브랜드센터가 한국에 들어서는 상징성을 고려해 기획 단계부터 차별화에 중점을 뒀다”며 “메르세데스-벤츠 본사는 판매와 정비 역량, 투자 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고, 공정하고 투명한 심사 끝에 최고 점수를 받았다”고 말했다.한복 연상되는 외관실내는 유럽 대성당브랜드센터 외관은 유럽과 한국의 감성을 동시에 담았다. 3년에 걸쳐 준비된 건축 설계는 전통 한복의 실루엣과 한옥의 처마, 그리고 유럽 대성당에서 영감을 받은 고전적 수직 구조와 아치형 디자인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특히 외관 마감에는 GFRC(Glass Fiber Reinforced Concrete)라는 고강도 복합 소재가 사용됐다. 건물 내부의 전고(천장 높이)는 유럽 성당의 웅장함을 연상시킨다. 내부 인테리어 곳곳에는 바티칸의 파이프 오르간에서 영감을 받은 수직 구조도 반영됐다.센터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눈길을 사로잡는 것은 ‘젠 스타일’ 중정이다. 빛이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동양적 공간 디자인은 도심 한복판임에도 깊은 고요와 평온을 선사한다. 전시장 중앙에 위치한 이 중정 덕분에 방문객은 차량 색상을 자연광 아래서 왜곡 없이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다. 센터 전역에서는 은은하게 퍼지는 시그니처 향도 느껴진다. 운영사가 마이바흐 브랜드센터 서울을 위해 개발한 장치다. 청명한 시트러스와 우아한 플로럴, 깊이 있는 우디 머스크가 어우러져 방문객의 감성을 사로잡는다. 예약제 운영을 하는 마이바흐 브랜드센터 서울은 두시간 씩 하루 네 팀에게만 정성을 쏟는다. 방문 전 고객의 요구사항을 사전 파악하고, 전담 세일즈 컨설턴트 및 제품 전문가가 일대 일로 배정돼 차량 설명부터 탑승 체험까지 모든 접점을 정제된 방식으로 안내한다. 특히 마이바흐 최우수 판매사원이자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열린 ‘마이바흐 익스퍼트 트레이닝을 수료한 전문 인력들이 고객들을 맞는다. 고객 여정 잇는 ‘핸드오버 존’한 편의 공연처럼 차량 인도2층 ‘핸드오버 존’은 브랜드센터 핵심 공간이다. 박홍규 마이바흐 브랜드센터 서울 지점장은 “이곳은 고객이 마이바흐 오너로서의 여정을 시작하고, 브랜드와의 인연을 마무리하는 상징적인 장소”라며 “마치 한 편의 공연처럼 차량 인도의 순간은 정제되고 세심하게 연출된다”고 말했다. 무엇보다 외부 시선으로부터 완전히 차단된 구조가 인상적이다. 단 한 명의 고객만을 위한 전용 인도 공간으로 천연 대리석으로 마감된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마이바흐 디자인 코드가 조화를 이루며 조명, 음악, 영상까지 여정의 주인공을 위해 연출된다. DSLR 카메라로 촬영된 사진과 함께 마이바흐 로고가 새겨진 특별한 선물들이 고객에게 전해진다. 이 중에서도 눈길을 끄는 건 ‘휴미더 키 박스’다. 키와 감사 편지가 담긴 이 박스는 주얼리 박스로도 활용 가능한 다기능 아이템이다. 출고 고객에게는 로즈 골드 톤의 샴페인을 포함한 특별한 출고 기프트가 제공된다. 이 역시 마이바흐의 시그니처 컬러와 브랜드 철학을 담고 있다.현재까지 30명이 넘는 고객들이 핸드오버 존을 경험했다는 게 마이바흐 브랜드센터 측 설명이다. 실제로 이번 브랜드센터 개소와 함께 공개된 한국 한정판 ‘실버 라이닝 에디션’ 12대가 한 달여만에 완판됐다. 한국 시장에서의 마이바흐 브랜드 위상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는 대목이었다. 개인 맞춤형 마누팍투어 자신만의 마이바흐 설계3층은 마이바흐가 자랑하는 개인 맞춤형 ‘마누팍투어’ 스튜디오로 꾸며졌다. ‘마누팍투어 월존’에서는 차량 소재부터 색상, 디테일까지 하나하나 만든 나만의 차를 대형 디스플레이를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센터에서 직접 마누팍투어 출장도 가능하다. ‘이동식 마이바흐 리테일 키트’를 통해 현장에서도 브랜드 특유의 감성과 정체성을 그대로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실시간 3D 컨피규레이션 모니터를 통해 고객이 직접 옵션을 선택하고, 즉석에서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어 전시장 방문 없이도 자신만의 마이바흐 설계가 가능한 것이다.최상급 전담 테크니션 상주 플래그십 전 차종 수리 가능브랜드센터 지하 1층에는 마이바흐 차량 전용 정비 공간이 별도로 마련돼 있다. 이곳에는 총 5개의 작업 공간와 함께,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로부터 인증받은 최상위 등급(QST)이상의 전담 테크니션 4명이 상주 중이다. HS효성더클래스 14개 서비스센터 중에서도 우수한 인력만을 엄선해 배치됐다. 이 센터에서는 마이바흐뿐만 아니라 GLS, S클래스 등 플래그십 전 차종에 대한 수리 및 점검도 가능하다.특히 마이바흐 전용 부품과 특수 장비를 별도로 확보하고 있어, 대기 시간 없이 수리 후 바로 출고가 가능한 점이 경쟁력으로 꼽힌다. 주요 장비로는 초음파 기반 진단기 외에도 마이바흐에 탑재된 ESCB(전자식 서스펜션 제어 시스템) 소바의 오류를 감지할 수 있는 전용 장비 등이 포함돼 있다. 실제로 최근 타 딜러사 서비스센터에서 해결하지 못한 차량 2대가 이곳으로 이송돼 정확한 진단과 수리까지 완료한 사례도 있었다. 이강명 서비스 부문 지점장은 “현재까지 처리하지 못한 사례는 단 한 건도 없다“며 “필요 시 15개 효성 네트워크 센터를 통해 연계 수리도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차량 정비 중, 불편함이 없도록 모든 서비스 대차를 S-클래스 또는 마이바흐 S 580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동의 번거로움 없이, 고객이 원하는 장소에서 차량을 안전하게 인도하고 회수하는 브랜드 전용 캐리어 기반 픽업 & 딜리버리 서비스도 내년 초 운영 예정이다.마이바흐 투톤 세트 개발고급 라운지 서비스 경험고객은 대기 시간에도 식음료가 결합된 럭셔리 라운지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이를 위해 HS효성더클래스는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리사르 커피’와 협업해 ‘마이바흐 투톤 세트’라는 시그니처 메뉴를 선보였다. 메르세데스-마이바흐 상징인 투톤 컬러와 장인정신에서 영감을 받은 이 메뉴는 원두 블렌딩부터 음료의 레이어링, 디저트 페어링에 이르기까지 리사르 커피의 전문 바리스타가 세심하게 설계했다.메뉴는 마누팍투어 ‘칼라하리 골드’를 구현한 ‘카페 칼라하리 크레마’와 마이바흐의 시그니처 색상인 로즈골드에서 착안한 ‘로즈골드 익스클루시브’로 구성됐다. 특히 로즈골드 익스클루시브는 ‘마이바흐 브랜드센터 서울’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한정 메뉴로, 브랜드의 고유한 품격과 섬세한 감성을 고스란히 담아낸다.박홍규 마이바흐 브랜드센터 서울 지점장은 “마이바흐 브랜드센터 서울은 HS효성더클래스가 오랜 기간 축적해온 럭셔리 고객 관리 역량을 집약해 ‘마이바흐 고객만의 여정’을 완성하는 것에 가치를 두고 있다”며 “고객이 브랜드를 직접 경험하는 결정적 순간, 즉 ‘MOT’을 정교하게 마련해 단순한 차량 전시·판매 공간을 넘어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함께 디자인하는 럭셔리 플랫폼”이라고 말했다.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2025-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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