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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최근 극심한 가뭄으로 식수난을 겪고 있는 전남 완도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나섰다.공사는 20일 대한적십자사와 협력해 행정안전부가 추진하는 남부 도서지역 ‘먹는 물 기부 릴레이 캠페인’ 일환으로 완도군에 먹는 물 5000병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완도군은 지난 1973년 이후 반세기 만에 최악의 가뭄을 겪고 있다. 완도군에는 지난해부터 최근 1년간 791mm의 비가 내렸는데, 이는 평년 강수량(1425mm)의 56% 수준에 불과하다.생활용수는 물론 식수까지 부족한 상황이 되면서 행안부는 지난달 16일부터 ‘먹는 물 기부 릴레이’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김춘진 공사 사장은 “가뭄으로 고통받는 완도군민의 식수난 해결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도서 지역문제 해결과 농어촌 상생을 위해 다양한 사회적 책임 활동을 이어 가겠다”라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풀무원의 생과일주스 브랜드 ‘아임리얼’ 가격이 평균 10% 인상됐다.풀무원은 지난 16일부로 아임리얼 브랜드의 전제품(13종)의 가격을 소비자가 기준으로 약 10% 인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아임리얼 190㎖ 제품은 기존 3300원에서 3700원으로 400원 조정된다.다만 가격 인상률은 제품 용량별로 상이하며, 인상 적용 시점도 각 채널별로 다를 수 있다.풀무원 관계자는 “딸기 등 원재료 가격을 비롯해 가공비가 전반적으로 상승하면서 가격을 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스타벅스코리아가 한양사이버대학교와 파트너들의 학사학위 취득 지원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올해까지 누적 졸업생 315명을 배출했다.20일 스타벅스에 따르면, 지난 18일 진행된 한양사이버대 학위 수여식에서 53명의 스타벅스 파트너들이 졸업해 4년제 학사 학위를 취득했다.스타벅스와 한양사이버대는 지난 2016년 2학기부터 학술 교류 협력 협약을 맺고 파트너 중 학사 학위 미소지자 대상으로 4년제 학사 학위 취득을 지원하고 있다. 한양사이버대학교에 입학한 스타벅스 파트너는 입학 첫 학기 학자금 전액을, 2학기부터 평균 B학점을 이상을 취득하면 ‘스타벅스 장학금’을 통해 등록금 전액을 지원받는다.전공 선택은 업무와 관련이 없이 선택할 수 있으며, 대학교 졸업 후에 스타벅스에 재직해야 하는 의무와 조건도 없다.학사학위 취득 지원 프로그램은 2016년 73명을 시작으로 올해 1학기 입학 예정 파트너 포함 1600여명의 파트너가 참여하고 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bhc치킨이 본격적으로 미국 시장에 진출한다.bhc치킨은 지난 17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위치한 로스앤젤레스 사우스 페어팩스 애비뉴에 북미 1호점 ‘LA 파머스 마켓점’을 공식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LA 파머스 마켓점은 마스터 프랜차이즈가 아닌 bhc치킨이 직접 운영하는 매장이다. bhc치킨은 해당 매장을 미국 소비자 입맛 공략과 시장 확대를 위한 테스트베드 매장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세계 각지에서 방문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K-치킨을 적극 알리기 위해 시그니처 메뉴인 뿌링클, 맛초킹, 골드킹을 주력 메뉴로 내세운다.bhc치킨은 ‘LA 파머스 마켓점’의 성공적인 연착륙을 통해 bhc그룹 내 다양한 외식 브랜드의 미국 진출을 이끌어내겠다는 목표다.또한 기존 말레이시아 매장을 포함한 동남아 시장도 적극 공략한다. bhc치킨은 올해 상반기 싱가포르 내에 첫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다.bhc치킨 관계자는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해 입지 선정과 오픈까지 약 1여 년의 시간이 소요될 정도로 공을 들인 만큼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로 미국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설 것”이라며 “앞으로 미국 소비자의 입맛에 부합되는 다양한 메뉴들을 선보여 미국 내에서의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여행전문기업 현대드림투어가 에어프랑스-KLM네덜란드 항공(이하 KLM)과 ‘탄소중립항공유(Sustainable Aviation Fuel, 이하 SAF) 활성화를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한다고 20일 밝혔다.SAF는 기존 화석연료 기반의 제트유를 동·식물성 기름 등 친환경 바이오 원료로 대체 또는 혼합해 사용하는 것을 말한다. 기존 제트유 대비 탄소 배출량을 최대 80% 줄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SAF 도입 지원 △지속가능한 출장 여행을 위한 서비스 마련 등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현대드림투어는 여행 중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 감축을 위해 자체적으로 탄소배출 저감지원 기금을 조성, 에어프랑스와 KLM의 SAF 사용 확대를 돕는데 사용할 예정이다.장영순 현대드림투어 대표는 “에어프랑스-KLM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SAF 보급에 기여하고 지속가능한 여정을 위한 공동의 노력을 펼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당 그룹 ESG 경영에 발맞추어 환경과 지속성장을 위한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는데 도움이 되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롯데면세점이 중소중견 면세점과 동반 성장하기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롯데면세점은 16일 오후 서울 중구 본사에서 시티면세점 운영사인 시티플러스와 ‘중소중견·대기업 면세점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양사는 해외여행 수요 회복에 따른 고객 유치와 면세점 정상화를 위해 상호 협력한다는 방침이다. 시티면세점은 현재 국내에서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점과 무안공항점 2곳의 면세점 사업권을 갖고 있다.이번 협약에 따라 롯데면세점은 시티면세점의 안정적인 면세점 운영을 지원한다. 주요 브랜드와 협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상품공급 자문과 브랜드 유치를 지원하고, 창고관리부터 상품 입고 및 검수, 재고관리에 대한 노하우 등을 공유한다. 또한 고객 유치를 위한 공동 마케팅 활동, 직원 서비스 교육을 지원할 계획이다.김주남 롯데면세점 대표이사는 “중소중견 면세점과 상생 발전하는 것이 한국 면세산업이 함께 성장하는 길”이라며 “면세업계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기를 보낸 만큼 롯데면세점은 중소중견 면세점과 함께 위기를 극복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롯데면세점은 시티면세점을 비롯해 중원면세점 등 총 6곳의 중소중견 면세점의 역량 제고를 위해 업무협약을 맺고 상호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엔데믹 분위기 속에 여행 관련 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6일 갤러리아백화점에 따르면, 지난해 8월부터 올해 1월까지 최근 6개월 주요 캐리어 브랜드의 매출이 전년 동기대비 36% 증가했다. 수영복 브랜드 매출도 130%로 크게 늘었다. 오프라인 뿐 아니라 온라인몰에서도 캐리어 등의 여행 용품과 수영 관련 매출이 22%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실제 국내 리조트 투숙률도 증가했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에 따르면, 같은 기간 리조트 투숙률이 전년 동기대비 평균 11% 이상 늘었다. △용인 베잔송(25%) △해운대(23%) △산정호수 안시(18%) △설악 쏘라노(17%) 등 투숙률이 전반적으로 상승했다.갤러리아는 이 같은 수요를 잡겠다는 계획이다. 우선 서울 명품관과 대전 타임월드에서 캐리어 팝업스토어와 수영복 편집매장을 신규로 선보인다. 또한 온라인몰에서는 인기 백팩과 서류 가방 등을 20% 할인하는 기획전을 연다.갤러리아 관계자는 “엔데믹으로 여행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관련 용품 판매가 증가하는 추세”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여행‧레저 상품들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SPC가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10만 달러를 기부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구호 성금 기부는 SPC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 중 하나인 ‘해피쉐어 캠페인’을 통해 진행된다. 해피쉐어 캠페인은 SPC의 통합 마케팅 솔루션 계열사 ‘섹타나인’이 운영하는 해피포인트 애플리케이션 내 ‘해피스토리 달콤한 동행' 코너에 개설된 ‘튀르키예‧시리아 응원 캠페인’ 페이지에 회원들이 댓글과 응원, SNS 공유 등을 통해 참여하면 SPC가 대신 기부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구호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달된다. SPC는 회원들이 직접 기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캠페인 페이지 내에 대한적십자사의 기부 사이트도 연결했다.SPC 관계자는 “지진 피해로 삶의 터전을 잃고 아픔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에게 깊은 위로를 전하며, 작은 정성이 조속한 피해 복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신세계면세점이 엔데믹 분위기 속에서 명동 지역 관광 활성화에 나선다.신세계면세점은 지난 15일 서울 중구 회현동 본사에서 명동상인협의회와 명동 방문 관광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공동 마케팅 활동을 함께 펼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신세계면세점과 명동상인협의회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전 ‘대한민국 관광 1번지’라는 명동상권의 명성을 되찾겠다는 방침이다. 올해 말까지 공동 마케팅을 펼치며 관광객 유치를 이끌 계획이다.1분기에는 협의회 소속 식음료 및 에스테틱 등 22개 업체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스탬프 투어를 실시한다. 업체를 방문하고 스탬프를 획득한 수에 따라 고객에게 면세점 특별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본격적인 공동 마케팅을 진행하는 것은 중국 관광객이 돌아올 것으로 예상되는 3분기부터다. 명동 상권 브랜딩 협업을 진행하며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명동 체험권, K컬처패키지 등을 포함한 투어 상품을 기획하고 선보인다.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명동 지역 상권이 활성화되는 것이 상생을 위한 길인만큼 명동상인협의회와 협업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명동거리에 활기를 불어넣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들을 통해 지역 상권을 살리고 관광객들에게 신세계만의 특별한 혜택과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롯데가 대학생들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연합생활관을 열었다.16일 롯데그룹에 따르면, 롯데장학재단은 이날 서울 마포구 희우정로에 ‘롯데장학재단 대학생 연합생활관(이하 연합생활관)’을 개관했다.연합생활관은 롯데장학재단이 주거비 부담으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대학생들을 위해 지난해 10월 지상 8층 건물(연면적 4026㎡)을 리모델링한 공간이다. 총 69실(2인 1실)에서 138명이 생활할 수 있다. 또한 체력단련실, 독서실, 공유 주방, 정보검색대, L-Café 등 다양한 편의시설도 마련했다.입주학생 모집은 롯데장학재단이 연합생활관 위탁운영을 맡은 한국장학재단과 서울 소재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난 1월 진행했다. 성적, 소득 등 우선순위를 고려해 약 6:1의 경쟁률을 거쳐 138명 전원을 선발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국순당은 ‘고구마증류소주 려驪’(이하 려)의 지난해 매출이 전년대비 90.4% 증가했다고 15일 밝혔다.지난 2016년 출시된 려는 우리 전통 제법의 고구마 증류소주를 알리기 위해 옛 문헌에서 찾아낸 감저(고구마의 옛 이름)소주 제법을 기반으로 개발됐다. 려는 국순당과 여주 고구마 농가가 공동출자하여 설립한 농업법인 ‘국순당 여주명주’에서 생산한다. 국순당 여주명주는 고구마로 유명한 여주 지역 농가와 약속재배로 구매한 고구마(수확 7일 이내) 중 품질이 좋은 몸통 부분만을 원료로 우리 누룩을 사용해 술을 빚고, 여주 강천 지역에 있는 증류소에서 고급 증류주에 사용하는 단식증류와 상압증류 방식으로 증류한 후 전통 옹기에서 숙성했다.려는 다른 증류소주와 차별화한 맛과 향으로 꾸준하게 인지도를 확대해왔다. 국순당은 판매처 확대에 적극 나서 대형마트 입점 및 군납판매 등 판매처를 늘려왔으며, 2017년 9월부터 시작한 ‘국순당 여주명주’의 홈페이지와 주요 쇼핑사이트 및 소셜커머스를 통한 온라인 판매가 정착되며 매출이 증가했다. 최근 증류소주가 관심을 끌며 ‘고구마 증류소주 려驪’의 매출도 동반 상승했다.지난 2016년 첫 출시된 이후 국내에서는 보기 드문 고구마증류소주라는 특징과 다른 증류소주와 차별화한 맛과 향으로 꾸준하게 인지도가 확대됐다. 국순당은 제품 출시 이후 꾸준하게 판매처 확대에 적극 나서 대형마트 입점 및 군납판매 등 판매처를 늘려왔다. 2017년 9월부터는 ‘국순당 여주명주’의 홈페이지 등을 통한 온라인 판매도 이어왔다.특히 ‘려 40’(알코올 도수 40%)은 지난해 11월에 국내 최고 권위 국가공인 주류품평회인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 증류주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후 판매량이 큰 폭으로 증가, 올해 1월까지 3개월간 매출이 전년 동기대비 약 120% 성장했다. 특히 이 기간 온라인을 통한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212%가 늘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오비맥주는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카스 0.0’가 지난해 4분기 논알코올 음료 시장에서 33.2%의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고 15일 밝혔다.카스 0.0는 지난 2020년 10월에 출시한 논알코올 음료다. 출시 초반 10% 초반의 점유율로 시장에 진입, 출시 1년 10개월만인 지난해 8월 점유율 29.7%를 기록하며 논알코올 음료 가정 시장에서 처음 1위 자리에 올랐다. 특히 지난해 9월부터는 논알코올 음료 가정 시장에서 30% 이상의 점유율을 꾸준히 기록하고 있으며, 12월에는 연중 최고 34.9% 점유율을 기록했다.오비맥주는 차별화된 기술력과 소비자 참여형 온오프라인 마케팅 활동 등이 카스 0.0을 시장 1위로 이끌었다고 보고 있다. 오비맥주 설명에 따르면, 기존 국내 논알코올 음료 제품과 달리 카스 0.0는 일반 맥주와 같은 원료를 사용해 동일한 발효 및 숙성 과정을 거친다. 마지막 여과 단계에서 ‘스마트 분리 공법’을 이용해 알코올만 추출하는 공정이 추가된다.또한 소비자 사연 공모 이벤트, 플래시몹, 인기 일러스트레이터와 협업한 SNS 콘텐츠, 라이브커머스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도 전개했다.카스 브랜드 매니저는 “카스 0.0가 출시 1년 10개월 만에 빠르게 1위를 달성한 것은 소비자들의 큰 관심과 사랑 덕분”이라며 “소비자 만족을 위한 제품 혁신으로 국내 논알코올 음료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CJ푸드빌이 지난해 12월 기준 장애인 고용률 4.2% 달성해 장애인 의무 고용률인 3.1%를 35% 초과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국내 장애인 상시 근로자 비율인 1.49%(2021년 기준)보다도 약 3배 높다.CJ푸드빌은 지난해 대표이사 산하 ESG 거버넌스 체계를 구축하고 ESG경영 원년으로 선포했다. 4대 추구가치를 △탄소 중립(PLANET) △인권 중심(PEOPLE) △상호 발전(PARTNER) △원칙 준수(PRINCIPLE) 등 4대 추구가치(4P)를 바탕으로 ESG경영을 펼치고 있다.이중 인권 중심 경영의 일환으로 장애인 고용을 확대했다. CJ푸드빌은 장애인 직무 다양성 확보에 집중, 기존 후방 지원 업무나 단순 사무에 그쳤던 직무를 직접 고객과 만나는 대면 서비스까지 확대했다.CJ푸드빌은 장애인 직원의 안정적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 장애인 채용 인사담당자가 ‘장애인 직업 생활 상담원’ 자격증을 취득해 업무 적응을 돕고, 직무를 수행하며 발생할 수 있는 고충 등을 청취해 세심하게 지원한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하이트진로의 맥주 브랜드 테라가 2030부산세계박람회(이하 부산엑스포) 유치를 응원한다.하이트진로는 이달부터 테라의 보조 상표에 2030부산엑스포 유치 응원 문구를 넣어 홍보한다고 15일 밝혔다.앞서 하이트진로는 지난해 5월 부산시와 엑스포 유치 홍보, 범시민 유치 열기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후 하이트진로는 전 세계 소주 참이슬 제품에 주기적으로 부산 엑스포 유치 응원 문구를 넣은 라벨을 붙여 판매 중이다. 참이슬에 이어 테라도 활용하는 것이다.또한 하이트진로는 부산의 주요 지역에 부산엑스포 유치 관련 홍보물을 부착해 부산 시민과 부산시를 찾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홍보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하이트진로 오성택 마케팅실 상무는 “하이트진로는 고객‧사회 헌신이라는 핵심가치 아래 대한민국 대표 주류회사로서 국제도시 부산에서 세계적인 이벤트를 유치하는 데 힘을 보태고 싶다”라며 “지속적인 마케팅, 홍보 활동을 통해 2030부산엑스포 유치를 알리는데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KT&G장학재단이 보호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사회 정착을 지원한다.KT&G장학재단은 지난 14일 ‘23년 상상 RESTART 장학금’ 기탁식을 개최하고 한국소년보호협회에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지난 2016년부터 이어오고 있는 상상 RESTART 장학사업은 생활태도가 모범적인 무의탁 소년원 재·출원생 중 학업지원이 필요한 학생들을 선정해 학습지원비, 생활장학금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현재까지 404명의 청소년들이 지원을 받았다. 한국소년보호협회는 관리하고 있는 청소년과 전국의 소년원 재·출원생 중 사업 적합성 등을 심사해 100여명을 선발하고 연말까지 총 50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할 계획이다.안홍필 KT&G장학재단 사무국장은 “‘상상 RESTART 장학사업’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보호 청소년들에게 사회 적응에 필요한 교육과 정착 지원을 하는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들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다시 새로운 꿈을 꿀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동원그룹이 지난해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동원그룹의 사업형 지주사인 동원산업은 지난해 매출액(연결 기준)이 전년보다 16.6% 늘어난 8조8660억 원으로 나타났다고 14일 밝혔다.순이익은 3472억 원으로 전년 대비 10.2% 늘었다. 다만 영업이익은 원자재 가격 상승 등 원가 부담으로 인해 3.3% 감소한 4917억 원을 기록했다.특히 사업형 지주사인 동원산업은 가장 두드러진 성장세를 보였다. 주력 사업인 참치 어획 사업과 연어등 기타 수산물 판매 등 수산·유통 분야에서 견고한 성장세를 보이며 별도 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1조 315억 원과 1517억 원으로 전년 대비 41.4%, 66.8% 증가했다.식품 사업 부문 계열사인 동원F&B는 전년 대비 15.3% 증가한 4조236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지난 2019년 연매출 3조원을 돌파한 이후 3년 만에 처음으로 연매출 4조 원을 돌파했다. 회사 측은 “참치, 김 등 주력 사업 부문의 꾸준한 성장과 자회사 동원홈푸드의 외형 확장 덕”이라고 설명했다.이밖에도 포장 사업 부분 계열사인 동원시스템즈가 물류 사업 부문 계열사인 동원로엑스가 주력 사업에서 좋은 성과를 내며 1조 원이 넘는 매출을 기록했다.동원산업 관계자는 “지난해 지주사 합병을 통해 그룹 전반에 경영 효율화가 이뤄지고 있는 만큼, 양질의 성장을 도모함과 동시에 수익성 개선에도 집중할 것”이라며 “전 계열사의 사업 포트폴리오를 강화하면서 미래 사업을 위한 투자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동원산업은 지난해 11월 동원엔터프라이즈와 합병해 그룹의 새로운 사업형 지주사가 됐다. 현재 스마트항만 하역, 2차 전지 소재 사업, 육상 연어 양식 등 그룹의 차세대 미래 사업을 추진 중이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롯데 유통군이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나섰다.롯데 유통군은 튀르키예와 시리아 주민들을 위해 구세군을 통해 구호물품을 긴급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구호물품은 튀르키예 대사관이 요청한 방한용 의류와 핫팩, 치약·칫솔 등 생필품을 중심으로 구성했다.또한 롯데 유통군은 고객과 임직원이 참여할 수 있는 캠페인도 전개한다. 이날부터 오는 28일까지 15일간 롯데온에서 성금 캠페인 페이지를 운영, 응원과 위로의 댓글 1개마다 롯데 유통군이 1000원의 기부금을 적립해 기부한다.같은 기간 롯데마트, 롯데하이마트 등 오프라인 주요 점포에는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함을 설치해 성금을 모금한다. 이밖에도 임직원 전용 모금 계좌를 개설해 롯데 유통군 계열사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나눔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캠페인으로 모금된 기부금은 3월 중 튀르키예와 시리아로 전달할 계획이다.김상현 롯데 유통군HQ 총괄대표는 “예상치 못한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들에게 위로를 전한다”며 “롯데 유통군은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할 수 있도록 임직원과 고객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활동을 꾸준히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NH농협은행이 미술품 조각투자기업 서울옥션블루와 고객예치금 분리보관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고객예치금 분리보관 서비스는 투자자의 예치금을 농협은행에 분리보관하는 서비스로, 조각투자기업의 도산 등의 위험으로부터 고객자산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또한 농협은행은 서울옥션블루에 투자자 보호 기능이 강화된 ‘온라인 조각투자 API‘ 제공한다.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는 핀테크기업 등이 직접 서비스나 응용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프로그램 도구다. 농협은행은 지난해 7월부터 테사에 고객예치금 분리보관 서비스를 제공해 안정성을 검증한 바 있으며, 현재 트레져러, 투게더아트 등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박광원 기업디지털플랫폼부장은 “고객예치금 분리보관 서비스를 통해 투자자들이 안전하게 조각투자 플랫폼을 이용할 수 있도록 투자자 보호에 앞장서겠다”며 “제휴사와 협업해 STO(증권형 토큰) 등 새로운 사업에도 공동으로 대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BAT로스만스의 glo™(글로)가 1년 5개월 만에 신제품을 출시하면서 국내 궐련형 전자담배 시장 전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BAT는 14일 서울 중구 소재 롯데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글로 하이퍼 X2(glo™ Hyper X2)’를 첫 공개 했다.보다 풍부한 맛… 담뱃잎 30% 늘어난 ‘데미 슬림’ 장착이번 제품은 그동안 글로가 초기 모델부터 적용해 온 인덕션 히팅 기술을 이어간다. 또 부스트 모드와 스탠다드 모드 버튼을 분리해 사용자가 선호하는 가열 방식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가열이 완료되기까지 부스트 모드는 약 15초, 스탠다드 모드는 약 20초 소요된다.소비자의 편의성을 위한 기능도 장착했다. 먼지와 이물질로부터 기기를 보호할 수 있도록 디바이스 입구를 여닫을 수 있는 아이리스 셔터를 장착했으며, LED 표시등을 통해 충전 및 가열 상태, 부스트 모드 시작 등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글로 하이퍼 X2는 데미 슬림이라는 궐련형 전자담배 포맷을 사용한다. 데미 슬림은 기존 슈퍼 슬림보다 담뱃잎 함량이 30% 늘어나 두꺼워진 전용 스틱이다. 이를 통해 BAT는 사용자들에게 보다 타격감 있고 풍부한 맛을 제공한다.“2030년 비연소 사용자 2배 이상 늘릴 것… 한국은 톱마켓” 이날 BAT는 ‘더 나은 내일(A Better Tomorrow)’이라는 그룹의 비전을 다시 한번 강조하며 2025년까지 뉴 카테고리 부문 매출 50억 파운드(약 7조5000억 원)를 달성하겠다는 목표도 밝혔다. 지난해 기준 BAT그룹의 뉴 카테고리 제품의 매출은 약 30억 파운드(약 4조6000억 원)다.아울러 궐련형 전자담배를 포함한 전 세계 비연소 제품 사용자를 지난해 약 2250만 명에서 2030년까지 5000만 명으로 늘리겠다는 계획이다.엘리 크리티쿠 글로벌 THP 총괄은 “한국은 BAT그룹 내 궐련형 전자담배 시장의 TOP 마켓 중 하나로, ‘더 나은 내일’이라는 BAT그룹의 목표 달성을 위해 아주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라며 “한국 소비자들에게 이번 신제품을 소개함으로써 비연소 제품을 통한 변혁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2년간 가파른 성장세… 시장 규모 키우기 위해 함께 노력”기획재정부의 ‘2022 담배시장 동향’에 따르면, 국내 담배시장에서 궐련형 전자담배의 판매 비중은 지속해서 증가하는 추세다. 2017년 2.2%에서부터 2018년 9.6%, 2019년 10.5%, 2020년 10.6%, 2021년 12.4%, 2022년 14.8%까지 상승했다.점차 확대되고 있는 궐련형 전자담배 시장은 KT&G(릴), 한국필립모리스(아이코스), BAT로스만스(글로) 3파전 구도다.시장조사업체 유로모니터와 담배업계에 따르면, KT&G는 지난해 1분기 시장 내 선두 주자였던 필립모리스를 제치고 점유율 1위(전용 스틱 기준) 자리에 올랐다. KT&G와 필립모리스가 40%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반면 BAT는 지난해 기준 11.7%의 점유율로 3위에 머물고 있다.하지만 김은지 BAT로스만스 대표는 경쟁사와 달리 지난 2021년 9월 이후 신제품이 없었던 상황에서 5~6%대 점유율을 뚫고 최근 2년간 약 2배에 가까운 성장세를 보였다는 점에서 글로의 강점이 나타난다고 보고 있다. 또한 이번 신제품 출시를 통해 다시 한번 외형 성장을 이뤄내겠다는 계획이다.국내 궐련형 전자담배 시장 자체의 규모도 키우기 위해 노력한다. 앞서 백영재 한국필립모리스 대표는 아이코스 일루마 원 출시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금연을 장려하는 방향으로 정부 정책이 지속돼야 한다고 하면서도, 그렇지 못한 경우 흡연자에게 더 나은 대안을 제공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한 바 있다. 당시 그는 “과학적인 자료들과 근거에 대해 공유하고 토론하면서 소비자가 더 나은 결정을 할 수 있도록 정부가 도왔으면 한다. 이를 위해 정부, 소비자와 함께 이야기할 준비가 돼 있다”라고 말했다.김은지 대표도 업계 차원에서 뜻을 함께하겠다고 했다. 그는 “업계 차원에서 정부와 정책에 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면 BAT도 함께할 것”이라며 “소비자 건강이 더 나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엠마 딘 BAT 북아시아 지역 마케팅 총괄은 일본의 사례를 언급했다. 그는 “일본의 궐련형 전자담배의 담배시장 점유율은 22%이며, 2025년에는 절반이 넘어갈 것으로 보인다”라며 “한국에서도 이러한 추세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했다.한편 글로 하이퍼 X2는 이날부터 사전 판매를 시작한다. 오는 17일에는 수도권 5개 한정 점포에서 선판매되며, 27일 전국 출시된다. 또한 18일에는 브랜드 팝업스토어를 열 계획이다.윤우열기자 cloudancer@donga.com}

식음료업계 전반에 ‘제로 칼로리’ 열풍이 이어지면서 터줏대감 격인 ‘밀키스’와 ‘맥콜’도 얇은 옷을 입는다.롯데칠성음료는 ‘밀키스 제로’를 250㎖ 캔, 300㎖, 500㎖ 페트병 등 총 3가지 용량으로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국내 유성탄산음료 시장 점유율 1위 브랜드인 밀키스는 지난 1989년 출시됐다. 특유의 우유 풍미와 탄산의 청량감으로 탄탄한 마니아층을 확보했으며, 러시아·미국·대만 등 해외 시장에도 연간 1000만 캔 이상 수출됐다.즐겁게 건강을 관리하는 헬시 플레저(Healthy Pleasure) 열풍 속에서 밀키스의 제로 칼로리 제품을 원하는 소비자의 목소리도 컸지만, 유성탄산음료인 만큼 개발이 어려울 것이라는 예측이 많았다.기존 밀키스에는 정제수, 기타과당, 설탕, 대두다당류를 비롯해 혼합분유(탈지분유, 유청분말)가 첨가돼 있다. 대체감미료를 사용하더라도 혼합분유 자체의 당과 칼로리가 있다. 결국 롯데칠성음료는 혼합분유의 양을 줄여 칼로리를 낮추는 방법을 선택했다. 그럼에도 특유의 우유 풍미를 유지하기 위해서 밀크향을 첨가해 이번 ‘밀키스 제로’를 개발했는 것이 회사 측 관계자의 설명이다.일화의 보리 탄산음료 맥콜도 곧 제로로 출시된다. 1982년 출시돼 올해로 41살이 된 맥콜은 그동안 50억캔 이상 판매된 제품으로, 역시 특유의 보리맛으로 마니아층을 보유하고 있다.‘맥콜 제로’는 오는 16일 오후 7시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