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지혜

황지혜 기자

동아닷컴 팩트라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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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보다 나은 내일을 위해 씁니다.

hwangjh@donga.com

취재분야

2026-06-08~2026-07-08
사회일반32%
문화 일반16%
경제일반12%
정보통신12%
국제경제8%
건강4%
만화4%
미담4%
일본4%
고용4%
  • 민주 “조윤선, 뻔뻔한 태도…장관직에서 즉각 물러나야”

    더불어민주당이 최순실 국정농단 국정조사특별위원회의 7차 청문회에 출석한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태도를 비난하며 그의 사퇴를 촉구했다.윤관석 수석대변인은 9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당초 청문회에 불출석했다가 동행명령장에 의해 오후 출석한 조윤선 장관을 정조준했다.그는 “동행명령장의 압박에 못 이겨서 출석한 조윤선 장관은 오늘도 자신은 지시한 적도 본 적도 없다며 뻔뻔한 태도를 버리지 않고 있다”고 날을 세웠다.앞선 기관조사 보고 때 한 선서가 유효하다는 이유로 조윤선 장관이 이날 청문회에서 선서를 하지 않은 것을 지적하며 “조윤선 장관은 증인 선서를 거부했다. 현직 장관으로서 사퇴도, 증인 선서도 거부한 것이다. 더 이상의 위증죄를 피하겠다는 자기 보신의 후안무치한 태도에 대해 분노를 금할 수 없다”고 비난하기도 했다.그러면서 “한 부처를 이끄는 장관의 책임 있는 자세도 태도도 아니”라며 “조윤선 장관은 더 이상 추한 모습을 보이지 말고 장관직에서 즉각 물러나야 한다”고 주장했다.또한 윤관석 수석대변인은 “(지난 청문회 동안) 김기춘, 우병우, 조윤선 등 주요 증인들의 기만적 답변과 위증은 국민의 분노와 답답함을 더욱 키웠다”고 말했다.“최순실 등 핵심증인들의 출석 거부, 이재만·안봉근의 도피는 국조특위 위원들을 허탈하게 하고 있다”는 말도 덧붙였다. “특히 오늘 청문회는 조윤선 장관, 우병우 전 민정수석 등 위증혐의를 받고 있는 증인들을 출석시켜 사실관계를 다시 명백히 밝히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한 윤관석 수석대변인은 “그러나 이 가운데 대다수가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하고 출석을 거부했다.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농단에 깊이 연루된 안봉근, 이재만 등은 행방불명 상태다. 기가 막힐 뿐”이라고 꼬집었다.그러면서 그는 “국회 국조특위는 청문회를 거부하거나 기만적 답변과 위증으로 국민과 국회를 조롱한 증인들에 대해 응분의 법의 대가를 치르게 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박영수 특검에 무거운 책임감으로 국정농단과 헌정유린의 실체를 밝히기 위해 더욱 노력해줄 것을 촉구한다”는 말도 덧붙였다.황지혜 동아닷컴 기자 hwangjh@donga.com}

    • 2017-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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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윤선 “블랙리스트 中 770여명 지원 받아…나로선 작동 여부 판단 못해”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블랙리스트 의혹에 대해 “(언론에서 보도된 것처럼) 청와대에서 내려 보낸 리스트는 없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1만여 명의 블랙리스트 인사 중 770여명은 지원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덧붙였다.9일 열린 최순실 국정농단 국정조사특별위원회 7차 청문회에서 조윤선 장관은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의원의 블랙리스트 관련 질문에 이 같이 답했다.조윤선 장관은 “청와대에서 어떻게 만 명씩 리스트를 만들어서 지원을 배제할 수 있느냐. 이런 리스트가 있을 수 있느냐에 대해 지속적으로 문의를 주셨다”고 입을 뗐다.이어 “그래서 국정감사와 교문위 등에서 내부적으로 점검했던 내용을 반복해서 말씀 드렸다. 내부 직원들이 9000명, 1만명의 청와대에서 내려 보낸 리스트는 가지고 있지 않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또 그는 “(만일) 리스트가 있었다면 작동됐었는지 점검해보자고 했다”고 덧붙였다.그러면서 “그래서 여러 차례 점검했는데 그 리스트에서 770여명이 지원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면서 “나로서는 이 리스트가 작동됐는지 판단할 수 없다”고 선을 그었다.황지혜 동아닷컴 기자 hwangjh@donga.com}

    • 2017-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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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윤선-이혜훈, 청문회장서 재회한 악연…정청래 “원수는 외나무 다리서”

    9일 최순실 국정농단 국정조사특별위원회 7차 청문회에서 증인과 특위 위원 신분으로 만난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바른정당 이혜훈 의원의 ‘악연’이 재조명되고 있다.두 사람은 앞선 20대 총선에서 새누리당의 서울 서초갑 공천을 두고 치열한 경쟁을 벌인 사이로, 당시 조윤선 장관은 이혜훈 의원에게 간발의 차이로 밀려 공천 탈락한 바 있다.두 사람의 악연은 지난달 이혜훈 의원이 tbs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조윤선 장관과 최순실 씨가 각별한 관계라는 주장을 펴면서 재점화됐다.당시 이혜훈 의원은 “재벌 사모님들이 ‘나한테 최순실을 여왕님 모시듯 데리고 온 사람이 조윤선 장관인데 어떻게 (청문회에서 최순실을)모른다고 할 수가 있느냐’고 하는 전화를 받은 의원들이 있다”고 말해, 조윤선 장관과 최순실 씨가 밀접한 관계라는 의혹을 제기했다.그러나 조윤선 장관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 이혜훈 의원의 발언은 허위에 의한 명백한 명예훼손으로 판단해 법적 대응을 할 것”이라고 강하게 반발했다. 실제 조 장관은 이 의원을 고소했다.이 같은 악연으로 엮인 두 사람이 청문회장에서 만났기에 자연히 관심이 커진다.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전 의원 역시 이날 트위터에 “이혜훈 의원, 조윤선 장관을 몰아치고 있다”며 “원수는 외나무 다리에서 만나고 정치적 라이벌은 청문회장에서 만났다”는 글을 적었다.그러면서 정청래 전 의원은 “이리 봐도 위증이고 저리봐도 위증이니 위원장께서는 고발해주기 바란다. 일갈을 날리는 이혜훈 의원의 폭풍발언에 조윤선은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라고 꼬집었다.실제로 이혜훈 의원은 이날 청문회에서 “(문화예술인들이) 문화예술 진흥을 위한 국가 지원사업에 정치적 편향성을 이유로 배제돼선 안 된다는 것이 제 신념”이라는 조윤선 장관의 발언을 언급하며 “어불성설의 말장난이다. 국민 앞에 사기행각을 벌이고 있는 것이다. 이 발언을 위증으로 추가 고발을 해달라”고 맹공했다.황지혜 동아닷컴 기자 hwangjh@donga.com}

    • 2017-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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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윤선 “블랙리스트, 심려끼쳐 사과…수사 중이라 전모 밝힐 순 없어”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9일 최순실 국정농단 국정조사특별위원회 7차 청문회에 출석해 “블랙리스트 의혹으로 실망을 끼친 것에 사과 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당초 이날 청문회에 불출석했던 조윤선 장관은 동행명령장에 의해 오후 청문회장에 모습을 드러냈다.이 자리에서 조윤선 장관은 신상발언을 통해 “문화예술을 정책에 주무하는 장관으로서 그간 논란이 돼 왔던 블랙리스트 문제에 대해 많은 문화예술인은 물론 국민들께 심대한 고통과 실망을 야기한 점은 깊이 사과드린다”고 말했다.여러 의혹과 보도된 특검 수사 내용 등을 언급하며 “정치나 이념 문제만으로 배제된 문화인들이 얼마나 큰 상처를 받았는지 알 수 있었고 그 점에 대해선 주무부서 장관으로서 사죄드린다”고도 했다.자리에서 일어나 깊이 허리를 숙이는 모습도 보였다.그러나 “특검에서 블랙리스트의 작성과 집행에 대해서 수사가 완료되지 않아서 그 전모를 소상하게 밝힐 수 없다”며 기존 진술을 뒤집는 새로운 진술을 하지는 않겠다는 취지의 발언을 거듭했다.“이념을 이유로 배제돼선 안 된다는 것이 제 신념”이라며 이념에 따른 블랙리스트 작성과는 선을 그으려는 모습도 보였다.그러면서 조윤선 장관은 “특검 수사가 본격 개시한 이후 특검이 이 전모를 명확히 밝히도록 수사에 적극 협조하고 있다”며 “수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블랙리스트는 백일하에 드러날 것”이라고 강조했다.황지혜 동아닷컴 기자 hwangjh@donga.com}

    • 2017-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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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란 세번째 음주운전…누리꾼, 강정호 언급하며 “강정호란” 비난

    음주운전 혐의로 검찰에 약식기소된 가수 호란이 과거에도 두 차례 음주운전으로 벌금형을 선고 받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누리꾼들은 역시 세 번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메이저리거 강정호를 언급하며 비난을 이어가고 있다.서울중앙지검 형사5부(최기식 부장검사)는 호란을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및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지난달 말 벌금 700만원에 약식 기소했다고 9일 밝혔다. 호란은 지난해 9월29일 오전 술에 취한 상태로 운전하다가 정차 중인 화물차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뿐만 아니라 호란은 지난 호란은 2004년과 2007년에도 음주운전으로 벌금형을 선고 받은 전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이 세 번째 음주운전 적발인 것이다.미국 프로야구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에서 뛰고 있는 강정호 역시 지난달 2일 술을 마신 뒤 승용차를 몰고 숙소를 향하다 도로 위 시설물을 들이받고 달아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된 바 있다.강정호 역시 앞서 2009년과 2011년 각각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된 적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고, ’삼진아웃제’의 적용을 받아 면허가 취소됐다.누리꾼들은 두 사람 모두 세 번이나 음주운전으로 적발됐다는 점을 들며 “강정호란”이라고 비난하고 있다.관련 기사 댓글란에는 “1636 병자호란 2017 강정호란”(nir***) 등 비꼬는 의견을 비롯, “호란도 강정호하고 다를게 뭐냐”(jjh***), “강정호랑 호란 둘이 술 마시면 가관이겠네”(ade***) 등 비난 의견이 이어졌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 2017-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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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란, 음주운전 약식기소…전과 3범? “사과문 진정성 느껴졌는데…3번째라고?”

    가수 호란이 지난해 9월 적발된 음주운전으로 벌금 700만원에 약식기소 됐으며, 이 것이 세 번째 음주운전 적발이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과거 그가 남긴 사과문이 재조명되며 비난이 거세지고 있다.호란은 음주운전 사고 소식이 전해진 다음날인 지난해 9월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하지 말았어야 할 행동을 했고 있지 말았어야 할 사고를 일으켰다”는 사과 글을 게재한 바 있다.그는 해당 사과 글에서 “많은 분들께 실망과 분노를 야기한 제 이번 행동에 대해 진심으로 깊이 후회하고 반성한다”며 “제가 조금만 덜 어리석었더라면 충분히 방지할 수 있었던 범죄이자 사고였다는 생각에 깊은 자책만이 되풀이될 뿐”이라고 깊은 반성을 표했다.피해자에 대한 사죄와 방송 하차 등에 대한 이야기도 담은 호란의 사과문에 음주운전에 대한 비난여론 속에서도 “제대로 된 사과”라는 일부 누리꾼의 평가가 나오기도 했다.그러나 9일 호란이 과거 2004년과 2007년에도 음주운전으로 벌금형을 선고 받은 전과가 있었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사과문만 번지르르”(tri***), “그때 사과문에 진정성이 느껴져서 음주 운전이래도 호감이었는데 3번째라니… 그건 상습이고, 안 걸린 것도 있을 텐데 다시 보이네”(033***) 등 댓글을 관련 기사에 달며 실망을 드러냈다.“혼자 똑똑한 척은 다하더니 정작 기본도 못 지키는 사람이었네”(esh***), “걸린 것만 3번… 그럼 상습이네!”(ybj***), “음주운전은 한 번만 해도 평생할거 넘게 한 건데 심지어 세 번이었냐“, “이런 분이 SNS에서 훈계를”(blo***) 등 비난 댓글도 이어졌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 2017-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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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7차 청문회 불출석한 조윤선, 오후 출석 약속”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오후 청문회 출석을 약속했다.9일 국회에서 열린 최순실 국정농단 국정조사특별위원회 7차 청문회에 불출석했으나, 국조특위의 거듭된 요구로 청문회에 출석키로 했다.김성태 위원장은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오후 2시 청문회에 출석하기로 약속했다”며 “나머지 불출석 증인들도 오후에 꼭 출석하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 2017-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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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승일 “최근 신변 위협 느껴…미행 당한다는 느낌”

    노승일 전 K스포츠재단 부장이 9일 국회에서 열린 최순실 국정농단 국정조사특별위원회 7차 청문회에서 “최근 신변에 위협을 느낀적 있다”고 진술했다.노승일 전 부장은 이날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의 신변 관련 질문에 “서초동 편의점에서 만난 분이 나를 알아보고 악수를 청한 적이 있다”고 말한 뒤 “이후 충정로로 지인을 만나러 간 자리에 그 분이 또 있었다”고 했다.해당 인물에 대해서는 “남자분이었고, 체격은 저와 비슷했다. 짧은 머리에 안경을 끼고 검정 코트를 입었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나를) 미행한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다.이와 관련, 앞서 주진우 시사인 기자는 한 라디오 방송을 통해 “제가 노승일씨나 고영태씨를 만날 때 그 주변에 검은 옷을 입은 사람들이 몇 시간 동안 서 있었다”며 “노승일·고영태씨도 경계하고 있는 상태”라고 주장했다.또 “(노승일·고영태씨가) 주변에 사람들이 자꾸 보인다고 얘기했다. 어떤 사람들이 서성이고 따라다니고 있다고 얘기했다”는 주장도 덧붙였다.황지혜 동아닷컴 기자 hwangjh@donga.com}

    • 2017-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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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조특위 활동기간 30일 연장안 가결…김성태 “이번주 중 처리 해줄 것 촉구”

    ‘최순실 국정농단’에 대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가 활동기간 연장안을 가결했다.특위위원들은 9일 국회에서 열린 7차 청문회에 증인 20명 중 가운데 남궁곤 이화여대 교수와 정동춘 전 재단법인 K스포츠 이사장 2명만이 출석한 것을 두고 “이대로 청문회를 진행할 순 없다”, “국조특위를 끝낼 수 없다”고 반발했다.이 같은 위원들의 의사진행발언이 이어진 후 김성태 위원장은 “여러 국조위원들이 국조특위 활동기간에 대한 연장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면서 “이번 주 중 4당 원내대표가 만나서 활동기간 연장을 논의하고, 정세균 국회의장이 이번주 중 원포인트로 본회의를 소집해서 국조특위 활동기간 연장의 건을 상정 처리해줄 것을 촉구한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김성태 위원장은 “촉구 결의를 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신가? 가결되었음을 선포한다”며 국조특위 활동을 30일 연장하는 안건을 결의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 2017-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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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제원, 최순실이 윤전추에 보낸 ‘카드’ 공개…“尹 휴대전화에 정유라 번호” 주장도

    바른정당 장제원 의원이 최순실 씨가 윤전추 청와대 행정관에 보낸 크리스마스 카드를 공개하며 “최순실이 윤전추 행정관의 결혼까지 신경쓰는 (가까운) 사이”라고 주장했다.장제원 의원은 9일 국회에서 열린 최순실 국정농단 국정조사특별위원회 7차 청문회에서 의사진행발언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장제원 의원이 공개한 자료에는 “전추씨! 메리크리스마스 성탄절 보내시고, 새해에는 꼭 시집가세요 -최순실”이라는 문구가 적혀있었다.이어 장제원 의원은 “윤전추 개인 휴대전화에 정유연 ‘016’ 전화번호가 입력되어 있는 것을 확인했다”며 그의 휴대전화에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개명 전 정유연)의 연락처가 저장되어 있었다는 주장도 폈다.황지혜 동아닷컴 기자 hwangjh@donga.com}

    • 2017-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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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제적 남자’ 김정훈 “수학 덕에 우울증 극복”…“보통 수학 탓 우울증 오는데”

    서울대 치대 출신의 원조 뇌섹남 김정훈이 ‘문제적 남자’에 출연해 ‘수학 사랑’을 뽐냈다.김정훈은 8일 방송된 tvN ‘문제적 남자’에 게스트로 출연해 수학과의 인연을 공개했다.그는 영화 ‘박사가 사랑한 수식’의 한 장면을 언급하며 “숫자가 사랑스러울 때가 있었다. 차 번호판 보고 수식 만들고”라면서 과거 숫자에 푹 빠진 면모를 드러냈다.그러면서 그는 자신이 쓴 ‘김정훈의 수학 에세이’ 속 ‘유일하게 온전한 나로 돌아가는 때가 있었는데 아련한 상태에서 잠이 깼을 때와 수학을 풀 때였다’라는 문구에 대해 설명했다.“학업에 대한 부담감으로 고등학교 2학년 때 우울증을 6개월 정도 겪었다”고 고백한 김정훈은 “모든 게 의미가 없었다. 잠에서 깨면 지옥이었다. 친구들과 어울리지도 않고 밥도 혼자 먹고 혼자 운동장 걷고… 심한 우울증이었다”고 설명했다.그러나 그는 “자율학습 시간에 공부를 하는데 수학 문제를 풀 때 다시 나로 돌아오는 느낌이었다”면서 “자아가 돌아오는 느낌이었다. 그정도로 (수학을) 좋아했었고 그것 때문에 이겨냈던 것 같다”는 말로 수학이 우울증을 이겨내게 해줬다고 말했다.이에 ‘문제적 남자’ 멤버들은 “보통 수학 때문에 우울증이 온다”며 농담을 하면서도 “(김정훈에게는) 그것이 탈출구가 돼줬다”고 감탄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 2017-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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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베 ‘10억엔’ 발언에…표창원 “朴정부, 피해자 명예·민족 자존심 판 거지” 맹비난

    한일 합의에 따라 10억 엔(약103억 원)의 돈을 이미 냈다며 “한국의 성의”를 요구한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발언이 논란이 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표창원 의원*(사진)이 박근혜 정부와 외교부를 비판하고 나섰다.표 의원은 9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베의 이 같은 발언에도 외교부가 반박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는 것을 지적한 기사를 공유했다.그러면서 “박근혜 정부, 윤병세 외교부는 일본에 구걸… 백억 원에 피해자의 명예와 민족의 자존심을 판 거지였을지 모르지만 피해 할머니들과 국민, 대한민국은 아니다”라며 강도 높게 비난했다.앞선 8일 8일 아베 총리는 NHK ‘일요토론’에 출연해 부산 소녀상 문제로 위안부 합의가 어그러지고 있다는 지적과 관련, “한국 측이 제대로 성의를 보여야 한다”는 발언을 했다.그는 일본 측에서 화해치유재단에 10억 엔을 출연하기로 한 합의 내용을 언급하며 “일본은 우리의 의무를 실행해 10억 엔을 이미 거출했다. 그 다음으로 한국이 제대로 성의를 보이지 않으면 안 된다”고 말했다. 소녀상의 철거를 요구하는 취지의 발언으로 읽히는 대목이다.이어 “한국이 정권이 바뀌어도 실행해야 한다. 국가 신용의 문제”라는 주장도 했다.황지혜 동아닷컴 기자 hwangjh@donga.com}

    • 2017-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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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즌 8호골 손흥민 “후반에 좋은 기회, 토트넘 승리 기쁘다” 미소

    시즌 8호골을 신고한 손흥민(24·토트넘 홋스퍼)이 팀의 승리에 대해 “행복하다”는 소감을 밝혔다.손흥민은 9일 오전 1시(이하 한국시간) 잉글랜드 런던 북부 토트넘에 위치한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열린 애스턴 빌라와의 ‘16-17 잉글리시 FA컵’ 3라운드(64강전)에서 시즌 8호골을 넣으며 팀의 2-0 승리에 힘을 보탰다.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후반 35분 팀의 두 번 째 골을 넣으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경기 후 손흥민은 “전반에는 비교적 어려웠지만 후반에 좋은 기회들이 생겼다. FA컵 32강에 진출해서 기쁘다”며 활짝 웃었다.후반 26분 결승골을 넣은 동료 수비수 벤 데이비스에 대해서는 “그가 골을 넣었을 때 모두가 놀랐다. 그는 스트라이커가 아니지만 멋진 헤딩골이었다”며 “기쁘다. 그에게 축하를 전해주고 싶다”고 말했다.이날 영국 BBC는 손흥민을 아스톤 빌라전 최우수선수(MOM)에 선정했다. BBC는 “손흥민이 교체아웃된 얀센을 대신해 최전방으로 이동하기 이전까지 토트넘은 유효슈팅 1개에 그쳤다. 토트넘은 아스톤 빌라전에서 7개의 유효슈팅을 기록했고 손흥민이 그 중 3개를 기록했다”고 평가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 2017-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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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新黨, ‘바른정당’으로 당명 확정…하태경 “바른 소리 못한게 朴정부 몰락 원인”

    바른정당 하태경 의원이 “바른 소리 못한 게 박근혜 정부 몰락의 원인”이라고 말했다.하 의원은 새누리당 비박계의 신당 당명이 ‘바른정당’으로 확정된 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가짜 보수는 쓴 소리 바른 소리 못하는 보수”라며 “친박들이 대통령 눈치만 보고 바른 소리 못한 게 최순실 국정농단 못 막고 박근혜 정부가 몰락한 원인”이라고 꼬집었다.“진짜 보수는 쓴 소리 바른 소리하는 보수”라고 말한 하 의원은 “박근혜 정부의 잘못을 과감히 지적하고 바른 소리했으면 탄핵 막을 수 있었다”며 “바른정당! 바른 소리하는 정당! 진짜 보수의 길”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바른정당’이라는 당명에 대해서도 “진짜 보수당의 이미지가 함축된 이름이어서 강력 지지했다”며 “’바른’이라는 것은 보수적 의미”라고 덧붙였다.한편 바른정당은 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당명채택회의를 열어 당명을 확정했다. 9일부터는 당 이미지와 로고, 색상 등을 결정해나갈 방침이다.당명과 관련, 정병국 창당준비위원장은 “많은 공모작 중에서 원칙을 정했고 가장 다수의 의견이 포함이 된 ‘바른정당’을 택했다”며 ‘바른’이라는 단어에 올바르다, 공정하다, 정의롭다, 따뜻하다 등 많은 뜻이 내포되어 있다고 밝혔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 2017-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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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면가왕’ 짜장면 정체는 ‘뽀식이’ 이용식…최민용 “나오자마자 정체 파악”

    ‘뽀식이’ 이용식이 ‘복면가왕’에 출연했다.8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이용식은 ‘짜증날 땐 짜장면’으로 출연해 ‘나는야 웃기는 짬뽕’과 1라운드 대결을 펼쳤다.두 사람은 안상수의 ‘영원히 내게’를 묵직하고 울림있는 목소리로 불렀다.최민용은 “대단한 선배님이 나왔다. 처음에 나오자마자 짜장면의 정체를 파악했다”며 “유치원때부터 좋아했던 사람”이라고 말하기도 했다.김구라는 “선택은 중요치 않다고 본다”면서도 “둘의 나이를 합치면 120세 이상까지 본다”는 말로 웃음을 줬다. 테이는 “짬뽕이 첫 시작하는데 경연이 아닌 공연이라 느꼈다. 그러다가 짜장면이 폐부를 찌르는 울컥한 감동이 왔다”고 말했다.투표 결과 59대 40으로 ‘나는야 웃기는 짬뽕’이 승리를 거머쥐며, ‘짜증날땐 짜장면’은 2라운드 용으로 준비했던 조용필의 ‘그 겨울의 찻집’을 부르며 쓰고 있던 가면을 벗었다.밝혀진 이용식의 정체에 방청석에서는 박수가 터져나왔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 2017-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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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기가요’ 측 “빅뱅 생방송 점수 오류 정정”…그래도 1위는 빅뱅

    그룹 빅뱅이 ‘에라 모르겠다’로 ‘인기가요’에서 3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인기가요’ 측의 실수로 생방송 집계점수에 오류가 생긴 것에도 끄떡없는 1위였다.빅뱅은 8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에라 모르겠다’와 ‘라스트 댄스’(LAST DANCE) 두 곡으로 1월 둘째 주 1위 후보에 올랐다. 경쟁자는 ‘좋다고 말해’로 도전장을 낸 볼빨간 사춘기였다.이날 빅뱅의 ‘에라 모르겠다’는 사전합계 9500점, 생방송 집계에서 0점으로 1위에 등극했다.‘라스트댄스’가 사전합계 4884점을, 볼빨간 사춘기 ‘좋다고 말해’는 사전합계 5575점에 생방송 집계 1000점을 더한 6575점을 받았다.그러나 ‘인기가요’ 제작진은 방송이 끝난 후 공식 홈페이지에 ‘1월 둘째 주 순위 점수 시스템 오류 관련 공지’를 통해 “실시간 투표점수 시스템 입력 오류로 빅뱅의 '에라 모르겠다' 1000점이 볼빨간 사춘기의 '좋다고 말해'에 잘못 입력됐다. 빅뱅의 '에라 모르겠다' 9,500점 →1만500점으로 정정한다”고 알렸다.빅뱅은 생방송 집계 점수 오류로 오히려 더 적은 점수를 받게 됐던 것. 따라서 오류 정정 후에도 빅뱅의 순위는 변동이 없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빅뱅, AOA, 악동뮤지션, 세븐틴, 에이프릴, 업텐션, NCT127, 디셈버, 우주소녀, 빈챈현스, 펜타곤, MIXX, 보너스베이비, 바시티 등이 출연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 2017-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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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베 “10억엔 냈다, 韓 성의 보여라”…아베 측 “10억엔 보이스피싱 같다”

    한일 합의에 따라 10억엔을 냈다면서 한국이 성의를 보여야 한다는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발언이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아베 총리 측 인사의 또다른 발언도 재조명 되며 비난 여론이 거세다.지난 1일 아사히신문은 부산 일본영사관 앞에 설치된 평화의 소녀상과 관련, “서울의 일본대사관 근처의 소녀상 이전도 진전되지 않는 상황에서 (이뤄진 이번) 설치극에 대해 일본의 불만이 거세지고 있다”고 전했다.그러면서 외무성 관계자를 인용해 아베 총리 주변에선 12·28 합의에 따라 일본이 10억엔을 한국에 지급했는데도 소녀상이 이전되지 않는 사실에 대해 “마치 ‘보이스 피싱’(일본어로는 입금사기)과 같다”는 불만의 목소리도 들려오고 있다고 보도했다.해당 내용이 국내에 전해진 이후 온라인에는 “막말성 발언”이라며 분노하는 여론이 조성됐다.거기에 8일 아베 총리가 NHK ‘일요토론’에 출연, “한국이 제대로 성의를 보이지 않으면 안 된다”는말로 평화의 소녀상 철거를 요구하는 취지의 발언을 하며 비난 여론은 더욱 거세졌다.아베 총리는 일본 측에서 화해치유재단에 10억 엔을 출연하기로 한 합의 내용을 언급하며 “일본은 우리의 의무를 실행해 10억 엔을 이미 거출했다”고 주장했다.뿐만 아니라 “한국이 정권이 바뀌어도 실행해야 한다. 국가 신용의 문제”라는 주장도 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 2017-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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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혜선 “남편 안재현이 하는 이벤트, 별로 안 좋아…마음은 예쁘고 귀여워”

    배우 구혜선이 “남편 안재현이 하는 이벤트를 별로 안 좋아한다”고 고백했다.지난해 5월 21일 ‘부부의 날’에 정식 부부가 된 구혜선-안재현 부부는 방송과 소셜미디어 등을 통해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여 화제가 되어 왔다. 특히 안재현은 아내 구혜선에게 깜짝 이벤트를 많이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그러나 구혜선은 8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해 이벤트를 좋아하지 않는다고 밝히며 “내가 안 좋아하는 것을 안재현도 알고 있다”고 덧붙여 웃음을 줬다.하지만 “하지만 그 이벤트를 준비하는 마음이 예쁘고 귀엽다”며 안재현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는 것을 잊지 않았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 2017-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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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원순 “문재인, 무능·우유부단…청산돼야 할 기득권 세력” 맹공

    대선 도전을 선언한 박원순 서울시장(사진)이 강력한 차기 대선 후보인 더불어민주당 문대인 전 대표를 “기득권”으로 규정하고, “청산의 대상이지 청산의 주체가 될 수 없다“며 날을 세웠다.이날 전북 전주를 방문한 박 시장은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미 문 전 대표는 기득권이 됐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그는 “촛불민심은 한마디로 기득권 질서를 해체하고 새로운 대한민국 국민권력에 기초한 새로운 대한민국을 건설하자는 염원과 갈망”이라며 “민주당 조차도 기득권 해체를 요구 받는 그런 당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그 동안 당을 대표하고 있고 지금도 당을 지배하는 친문 기득권이 가져오는 여러 문제도 청산의 대상”이라는 것이다.“문재인 전 대표가 기득권 해체를 요구하는 국민들의 촛불 민심의 청산 대상이지 주체는 될 수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한 박 시장은 문 전 대표가 당 대표로 있던 시기, 분당 사태 등 당 내 분열이 있었던 것을 지적하며 “이는 그의 무능함과 우유부단함 때문이었다”고 주장했다.그러면서 △당대표 시절 선거에서 한 번도 이기지 못한 것 △촛불집회가 처음 시작될 때 참여를 꺼렸던 것을 무능함과 우유부단함의 근거로 들었다.또 “(문 전 대표가) 오랜 시간 동안 민주당을 장악해왔고, 친문당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지배해왔다”면서 “그 동안 정치가 잘됐으면 이런 촛불민심 나타났겠나? 세월호 이후 민생 요구 민주당이 뭘 했나? 요구를 절망을 제대로 요구한 것 제대로 했나”고 거듭 비판했다.더불어 문 전 대표가 여론조사에서 대선 후보 지지도 1위에 올랐던 것에 대해서는 “아직 대세라도 말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일축했다.“민주당 지지도 보다 낮다”며 “외연 확장 가능성에 의문을 제기하는 분도 많다”고 꼬집었다. “민주당 지지율 조차 민주당 잘해서 얻은 것 아닌 부수적 이득”이라는 말도 했다.자신에 대해서는 “기본적으로 기득권에 편입되지 않는 삶을 살아왔다. 늘 비주류에서 주류를 비판하고 주류를 바로 세우는 삶을 살아왔다”고 자평했다.이어 “과거 시민단체, 서울시를 통해 혁신의 아이콘이 됐다”며 “과거의 낡은 질서를 청산하고 국민들이 바라는 공정하고 보다 평등한 정부를 만들고 운영하는 가장 준비된 적격의 후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 2017-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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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18대 대선 무효를 주장하시는 정원스님이 분신” 공개한 사진 속엔…

    이재명 성남시장이 지난 7일 서울 광화문 광장 인근서 분신한 정원스님에 대해 안타까움을 표했다.이 시장은 8일 자신의 트위터에 “분신하신 정원스님이십니다…”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사진에는 “목탁 울려 잠을 깨울 수 없고 죽비로써 젖은 몸 말릴 수 없어 요령 흔들어 잠든 영혼. 불러올 수 없는 세월의 비명들이여!”, “부정선거로 국민 주권 뺏더니 더러운 권력 지키려고 삼백 명 넘는 중생 수장시킨 정부”라는 팻말을 든 정원스님의 모습이 담겼다.이어 이 시장은 “3.15부정선거 능가하는 사상최악 부정선거 18대 대선 무효를 주장하시는 정원스님이 분신…안타깝다”는 글도 남겼다.그는 “18대대선무효소송 즉각 속개해야”한다며 “2013년 제기된 대선무효소송을 대법원이 심리조차 않은 채 3년이상 방치(했다)”고 비난했다.한편 정원스님은 7일 오후 10시30분께 광화문 광장 인근에서 분신했다.“경찰은 내란사범 박근혜를 체포하라, 경찰의 공권력도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경찰은 해산하라”는 유서 형식의 글과, “나의 죽음이 헛되지 않기를…나의 죽음이 어떤 집단의 이익이 아닌 민중의 승리가 되어야 한다. 나는 우주의 원소로 돌아가니 어떤 흔적도 남기지 마라”는 내용이 담긴 스케치북을 남겼다.정원스님은 분신 이후 곧장 서울대병원 중환자실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8일 오전까지 의식을 찾지 못했다. 전신 70%에 3도 화상을 입은 상태로 알려졌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 2017-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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