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지혜

황지혜 기자

동아닷컴 팩트라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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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보다 나은 내일을 위해 씁니다.

hwangjh@donga.com

취재분야

2026-03-17~2026-04-16
국제일반37%
사회일반35%
건강10%
경제일반4%
문화 일반4%
IT2%
인공지능2%
사건·범죄2%
동식물2%
사고2%
  • 인공지능과 대화하는 앵무새?…“헤이 시리, 난 키위야”

    애플 아이폰의 인공지능(AI) 비서 시리(Siri)와 대화하는 듯한 앵무새의 영상이 공개돼 온라인에서 화제를 낳고 있다.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 앵무새 ‘키위’는 아이폰 앞에 서서 “내 이름은 키위야, 난 앵무새야”라고 인사를 한 뒤 “시리야(Hey, siri)”라고 말한다. ‘시리야(Hey, siri)’는 아이폰 시리의 구동 키워드다.하지만 그 목소리를 인식한 시리가 “얘기하세요(I’m listening)”이라고 답한 뒤 아쉽게도 키위는 다음 이야기를 이어가지는 못했다.영상을 공개한 키위의 주인은 키위가 자신이 하루에 몇 번씩 ‘시리야(Hey, siri)’라고 말하는 것을 듣고 이를 따라한 것 같다며, 일부러 가르친 것은 아니라고 전했다.4일 공개된 영상은 9일 현재 6만 건 넘게 조회됐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6-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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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0대 마트女직원 폭행 男 영상 파문…“엄마가 왜 이런 일 당해야”

    지난 8일 페이스북에는 마트 여성직원의 머리를 때리고 위협하는 남성의 모습이 담긴 CCTV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은 9일 11시 30분 현재 1만 5000건 넘게 공유됐으며, 3만 6000개가 넘는 댓글이 달렸다. 해당 영상을 공개한 여성은 영상 속 여성직원이 자신의 어머니라고 밝히며 “꼭 저 분(가해자)이 처벌 될 수 있도록 도와주셨으면 한다”고 누리꾼에게 호소했다.지난 1일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가락공판점 안양점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진 영상을 보면 한 남성이 계산대에서 일을 하는 여성직원에게 물건을 던지고 위협하다 끝내 머리를 가격한다. 머리를 맞은 후 자리를 피하는 직원의 뒤를 따라가는 남성의 모습을 마지막으로 영상은 종료된다.영상을 공개한 여성은 “(동료 직원인 가해 남성이) 몇 개월 전부터 어머니 몸을 만지고, 하지 말라고 해도 계속 만져서 어머니가 (다른) 직원 분들께 말씀 드리려 하자 태도가 돌변하여 욕하고 막대했다고 한다”고 주장했다.이어 “(자리를 피하는 어머니를) 따라가서 직원 휴게실 같은 곳에서 계속 때리셨다고 한다”면서 “어머니가 많이 맞으셔서 턱뼈가 들어가고 많은 괴로움에 시달리고 있다”고 했다.그는 “왜 저희 어머니가 일을 그만 둬야 하고 저런 일을 당해야 하는지, 왜 옆에 직원 분들은 아무도 안 말리셨는지”라고 적은 뒤 “꼭 저 분이 처벌 될 수 있도록 도와주셨으면 한다”고 호소했다.이 사건에 대해 9일 경기 안양 동안경찰서는 40대 동료 여직원을 폭행한 혐의로 마트직원 조모 씨(37)에 대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조 씨는 “(피해 여성직원이) 자신에게 반말하는 데 화가나 폭행했다”고 진술했다.성추행 의혹과 관련해 경찰은 “조씨가 성추행했다는 진술은 피해자도 하지 않았다”고 말하며 소셜미디어에 게재된 일부 내용은 확인되지 않은 것이라고 밝혔다.황지혜 동아닷컴 기자 hwangjh@donga.com}

    • 2016-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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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매실엔 독성…다 익은 황매가 안전하고 구연산도 풍부”

    맛 칼럼리스트 황교익 씨가 청매실의 독성에 대해 지적하며 다 익은 황매실을 매실청으로 담그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황 씨는 9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청매실에 독성이 있다’는 주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이날 방송에서 그는 “몸에 들어가면 독성으로 작용할 수 있는 성분이 매실에 있는데, 모든 매실에 그게 있는 게 아니라 익으면 괜찮다”면서 “익지 않은 매실로 (매실청을) 담그면 위험하다라는 것에 대한 자료들이 이미 나와있다”고 말했다.황 씨는 일반적으로 과일이 익고 나서 먹듯이 “매실도 익은 걸 먹어야 한다”며 “청매라고 불리는 것은 안 익은 매실”이라고 했다.그는 “이 매실을 두고 청매, 황매라고 이름을 붙이는 것 자체에서 약간 우리가 혼선을 가지고 오고 있다”면서 “그냥 매실이라고 부르고 다른 과일과 마찬가지로 ‘익은 것으로 먹어야 된다’ 이렇게 좀 생각을 바꿔볼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우리가 흔히 청매실이라고 부르는 푸른색의 매실이 청포도, 아오리사과 같은 별개의 종자가 아니라 덜 익은 매실을 부르는 말이라는 것이다.그는 “청매에서는 아미그달린이란 물질이 몸에 들어오면 청산가리와 같은 작용을 한다고 해서 위험하다는 이야기를 한다”며 “그런데 과일은 다 익으면 그런 독성이 없어진다”고 설명했다. 아미그달린(Amygdalin)이란 덜 익은 매실의 씨 속에 있는 성분으로, 매실이 익어감에 따라 점차 감소한다.또 매실을 먹는 이유가 구연산이 풍부하기 때문이라면서 “익은 황매가 청매보다 구연산 함량이 보통 2.5배, 3배 정도 많다. 비타민A도 한 3배 정도 늘어난다”고 부연했다.그는 국내에서 매실이 주목받게 된 계기로 1999년~2000년에 인기리 방영된 MBC드라마 ‘허준’을 꼽았다. 당시 드라마에서 매실을 만병통치약인 것처럼 포장을 해 너도나도 먹기 시작했다는 것.아울러 그는 한국에서 청매실, 즉 덜 익은 매실을 먹기 시작한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매실주가 유행하던 때 주류회사들이 술 안에 익은 매실을 넣으면 풀어져버리기 때문에 더 단단한, 덜 익은 매실을 수매해갔고 그로 인해 사람들에게 덜 익은 매실을 먹어도 된다는 인식을 심어줬다는 것이다. 황 씨는 이미 몇 년 전부터 청매실 보다는 황매실로 매실청을 담그는 것이 몸에 좋다고 주장해왔으나 바로잡기가 너무 힘들다고 토로했다.실제로 그는 과거 2010년에도 주간동아에 ‘맛없는 청매만 기억하는 세상’이라는 칼럼을 기고하고 이러한 내용을 말한 바 있으며, 자신의 블로그나 다른 방송 등을 통해서도 꾸준히 익은 매실을 먹는 것이 좋다고 말해왔다.황지혜 동아닷컴 기자 hwangjh@donga.com}

    • 2016-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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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 셋, 입 둘, 코도 둘 … ‘괴물 돼지’가 태어났다

    기형적인 머리와 세 개의 눈, 두 개의 주둥이, 두 개의 코를 가진 ‘괴물 돼지’가 중국에서 태어났다.7일 다수의 중국 언론은 5일 중국 사천성에 살고 있는 종궈위엔(钟国远) 씨의 돼지우리에서 ‘괴물 돼지’가 태어났다고 전했다. 종궈위엔 씨의 아들 종쉬롱(钟旭龙) 씨는 “이 괴물돼지가 태어난 이후 많은 사람이 구경하러 왔다”며“어떤 사람은 돈을 줄 테니 자신에게 돼지를 팔라고 했지만 그러지 않았다”고 말했다.보도에 따르면 입이 두 개인 이 돼지는 한 번은 이쪽 입, 또 한 번은 저쪽 입으로 젖을 먹으며, 두 입이 서로 먹으려 경쟁해 젖을 잘 먹지 못한다고 한다. 때문에 쉬롱 씨가 돼지의 머리를 받치고 직접 젖병으로 젖을 먹인다고 매체는 전했다.더불어 이 돼지는 우리가 아닌 종이 상자 안에서 키워지고 있다고 한다. 쉬롱 씨는 이 돼지가 다른 돼지에게 밀려 굶어 죽을까 염려가 되기도 하고, 이웃사람들이 돼지를 보러 올 때 더 편하게 볼 수 있게 하기 위해서라고 그 이유를 설명했다.보도가 전해진 후 이 돼지의 사진이 중국 소셜미디어 등으로 퍼지며 화제가 되고 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6-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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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성 팬 흉기에 찔려 중태 빠진 日 아이돌, 17일만에 깨어나

    자신을 스토킹해오던 남성 팬의 흉기 피습으로 중태에 빠졌던 일본 아이돌 가수가 17일 만에 의식을 회복했다.8일 일본 현지 언론들은 일본의 여성 아이돌 가수 도미타 마유(富田眞由·20)가 지난 3일 의식을 회복했으며 위독한 상태에서 벗어났다고 보도했다. 도미타는 심장 등 장기 손상은 없었고 뇌 기능도 정상인 것으로 알려졌지만, 아직 입원 중에 있으며 가족 이외의 면회는 불가능한 상태다.경찰은 도미타가 안정된 후에 사건 당시 상황 등에 대한 조사를 시작할 방침이다.한편 도미타는 지난달 21일 도쿄 고가네이(小金井)시의 한 공연장 근처에서 20대 남성이 휘두른 흉기에 목과 허리 등 약 20곳을 찔렸다.경찰에 체포된 남성은 “도미타에게 선물을 줬는데 되돌려 보냈다. 이유를 물었더니 애매한 대답이어서 화가 났다”고 범행 동기에 대해 진술해 충격을 주기도 했다. 그는 현재 정신 감정을 받고 있다.황지혜 동아닷컴 기자 hwangjh@donga.com}

    • 2016-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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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말하지 못했던 성폭력 피해…말하기 시작한 게 큰 희망”

    전남 섬마을 여교사 성폭행 사건의 파문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한국 성폭력 상담소 이미경 소장이 “말하지 못했던 분들이 피해 사실을 말하기 시작했다는 것 자체가 큰 변화이고 희망”이라며 “(이번 사건이) 인권과 교권을 침해한 죄로 강력하게 다스려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 소장은 8일 PBC 평화방송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윤재선입니다’에 출연해 이 같이 밝힌 뒤 이번 사건에서 피해자의 대응이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그러면서 그는 이번 성폭행 사건뿐 아니라 전국에 소리 없이 고통 받는 피해자가 많다고 전했다.그는 “전국 160여개의 성폭력 상담소에서 연간 9만여 건의 상담을 받고 있다”며 “피해 입으신 분들 중에 몇 퍼센트가 상담을 하시는 지 알 수도 없다”고 말했다. 이 소장은 2010년 여성가족부가 성폭력 실태를 조사한 결과를 인용해 “우리나라 성폭력 신고율은 10%정도”라고 밝혔다. 이 소장에 따르면 현재 연간 3만여 건 경찰 고소가 이루어지고 있는데, 이 숫자가 전체 피해의 10%정도에 불과하다는 것이다.그는 “문제는 아직도 우리 사회에서 많은 피해 여성들이 ‘이걸 내가 이야기해봤자 나한테만 손해지’(라고 생각하며), 이것이 제대로 해결되지도 않고 사회적으로 2차적인 여러 가지 비난과 의심을 받는다는 불신이 있는 것”이라고 지적했다.이 소장은 이번 섬마을 성폭행 사건에서는 피해자가 정말 빠르게 잘 대응했다며 “대부분 성폭력은 70%이상이 아는 사람에게 피해를 입는다. (때문에) 이 관계를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 혼란, 이런 것 때문에 바로 신고를 못한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오히려 사회적으로 피해자를 비난하고 의심하는 통념이 많기 때문에 고소하기가 어렵다”며 “그렇지만 이렇게 이번 선생님처럼 변화들이 일어나고 있다는 점은 굉장히 고무적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이어 이 소장은 ‘우리나라의 성폭력 처벌이 약하다’는 시선에 대해 “우리나라가 결코 성폭력 처벌이 약하다고 보지는 않는다”는 의견을 냈다.그는 2000년대 후반 조두순, 김길태 사건 등 아동 성폭력 사건이 일어난 이후부터 “전자 발찌나 화학적 거세 이러한 아주 강력한 부가처벌도 생기고, 가중처벌도 되고 있다”면서 문제는 다른데 있다고 지적했다. 이 소장은 “처벌을 아무리 강화를 해도 처벌의 확실성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며 “불기소 되는 건도 아직 50%가 된다”고 강조했다.그는 “성폭력 피해 특성상 대부분 둘만 있었던 공간에서 일어났던 것이고, 이번에 선생님처럼 바로 병원을 가시는 분이 많지 않다. 이렇게 되면 피해자의 증언밖에 없는 것”이라며 “그래서 실제 피해는 존재하지만 피해로 인정받지 못하는 사례가 얼마나 많은지 모른다”고 토로했다. 이어 “이번 사건은 분명히 처벌이 될 것이 확실하고 다른 사건들도 사실 처벌받는 사회가 되어야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더불어 이 소장은 “저는 일단 이렇게 말하지 못했던 분들이 피해 사실을 말하기 시작했다는 것 자체가 큰 변화이고 희망”이라고 거듭 강조하며 “이런 용기를 내준 사람들에게 (피의자는) 반드시 처벌을 받고 피해자는 권리를 존중 받는다는 상식이 통한다는 것을 보여 줘야 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한편 이번 사건의 피의자 3명 가운데 1명이 9년 전 대전에서 발생한 미제 성폭행 사건의 유력 용의자로 드러났다. 피의자는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상황이다.이 소장은 이와 관련해서도 이번 기회에 과거 미제 사건의 용의자가 밝혀진 것이라며 “성폭력 피해에 대한 수사도 제대로 되어야 할 것이고, 무엇보다도 재범방지를 위해 여러 가지 조치가 취해져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황지혜 동아닷컴 기자 hwangjh@donga.com}

    • 2016-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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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소방대원들, ‘마지막 경례’로 9·11 최후 구조견 배웅

    2001년 미국을 공포와 분노로 몰아넣었던 9·11테러 당시 구조활동에 나섰던 구조견 브리타니(Bretagne)가 6일(현지시간) 세상을 떠났다. 브리타니는 당시 활약했던 구조견 중 마지막으로 살아 있었다.다수의 미국 언론은 이날 브리타니의 사망 소식을 전하며 텍사스 휴스턴 소방대원들이 그의 마지막 가는 길을 지켰다고 보도했다.16세의 골든리트리버 견종인 브리타니는 나이 듦에 따른 건강 악화로 동물병원으로부터 안락사를 권유 받았다.텍사스 휴스턴 소방대원들은 브리타니가 병원으로 들어가는 길 양 옆에 줄지어 서서 경례하며 그를 기렸다. 일부 소방대원들은 눈물을 보이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미국 연방재난관리청도 공식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비통한 심경으로 9·11의 마지막 구조견 브리타니에게 작별을 고한다”고 밝혔다.한편 브리타니는 9·11테러 당시 주인인 소방대원 데니스 콜리스(Denise Corliss)와 함께 사고 현장에서 하루 12시간씩 2주 동안 생존자를 수색했다.9·11테러 이후에도 브리타니는 2005 허리케인 카트리나와 리타 피해 현장에서도 활약했으며 2010년 은퇴 이후에는 어린 아이들과 환자들을 위한 시설에서 사람들을 도왔다.황지혜 동아닷컴 기자 hwangjh@donga.com}

    • 2016-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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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 국외노동자 파업-도망 등 반발에…“당국, 집단 강제 소환”

    외국에 파견됐던 북한 노동자들이 당국에 불만을 드러냈다가 집단 강제 소환됐다는 주장이 제기됐다.미국의 북한전문 매체 자유아시아방송(RFA)은 7일(현지시간) 북한이 중단됐던 평양~쿠웨이트 간 고려항공 운항을 석 달 만에 재개하고 현지에서 문제를 일으킨 북한 노동자들을 급히 불러들였다고 보도했다.RFA에 따르면, 쿠웨이트 일부 건설현장에서 근무하던 북한 노동자들은 ‘자금사정이 좋지 않으니 월급 대신 북한으로 돌아간 뒤 현금으로 바꿀 수 있는 돈표를 주겠다’는 북한 건설사의 방침에 반발해 지난해 12월 집단 파업을 벌였다.또한 지난 3월에는 북한 건설사 간부의 외화벌이 독려에 현장 노동자들이 ‘월급이나 제대로 달라’며 반발한 일도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중동지역 북한 노동자 사정에 밝은 소식통은 지난달 카타르 도하에서 북한 노동자 2명이 북한 당국의 착취를 버티다 못해 현지 경찰서로 도망친 사건도 있었다고 주장했다.이와 관련해 다른 현지 소식통은 지난달 17일 고려항공 여객기가 쿠웨이트 국제공항에 들어왔으며, 수십 명의 북한 노동자들이 쿠웨이트를 빠져 나갔다고 말했다. 이들은 출발 하루 전까지도 강제 소환된다는 사실을 모른 채 일하다가 귀국 당일 짐을 싼 것으로 전해졌다.이어 매체는 북한 건설사 간부와 보위원들이 이들을 요주의 인물로 지정하고 감시해 왔다고 보도했다.황지혜 동아닷컴 기자 hwangjh@donga.com}

    • 2016-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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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염색 52만원? 경찰, 장애인에 바가지요금 논란 미용실 계좌추적

    뇌병변장애 1급을 앓고 있는 이모 씨(35·여)에게 머리염색 비용으로 52만 원을 청구해 논란이 된 충북 충주시의 한 미용실에 대해 경찰이 추가피해를 조사 중이다.8일 충주경찰서는 이르면 이날 중 해당 미용실 업주의 계좌에 대한 압수수색영장을 청구하고, 이 씨처럼 비싼 요금을 지불한 장애인 피해자가 더 있는지를 확인할 방침이다.경찰은 수십만 원의 비용을 청구한 사례가 추가로 확인될 경우 시술 내용과 약품 가격 등을 파악해 사기에 해당되는지 면밀히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또 경찰은 이 씨에게 청구된 염색 비용 52만 원 중 30만 원은 모발 관리 클리닉 비용이라는 해당 미용실의 주장에 대해 금액이 부풀려진 정황을 포착, 조사 중이다.경찰에 따르면 해당 미용실에서 이 씨의 모발 관리에 사용한 약품의 시중 가격은 1만 6000원 가량이고, 중소 도시의 고급 모발관리 비용이 보통 10여 만 원 수준인 것을 확인해 업주에게 요금 청구 경위를 묻고 있다.한편 이 씨는 지난달 해당 미용실을 찾았을 당시 “돈이 없으니 10만 원 안에서 염색과 코팅을 해달라”고 요청했으나 미용실 측에서 시술 후 52만 원을 청구하고, 강제로 카드를 빼앗아 결제했다고 진술했다.그는 지난 1일 언론 인터뷰를 통해 다른 장애인들도 그 미용실에서 그렇게 당한 적이 있다는 사실을 나중에야 알았다고 주장하며 “이런 수법으로 우리 돈을 다 갈취했다는 생각이 들어 참을 수가 없다. 너무 모욕적이었다”고 토로했다.황지혜 동아닷컴 기자 hwangjh@donga.com}

    • 2016-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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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유명셰프 “한식, 지금 모두가 원하는 음식…부대찌개 굉장”

    미국의 유명 요리사 앤서니 부르댕이 최근 미국에서 가장 대중화하고 있는 음식으로 한식을 언급하며 “정말로 맛있고 흥미진진한 맛”이라고 평했다.부르댕은 5일(현지시간) 세계적인 광고 전문지 애드위크와의 인터뷰에서 “지금 확실히 한식은 모든 이가 원하고 갈망하는 음식”이라면서 “쿨키즈(cool kids)들이 원하는 맵고, 파격적이고, 발효된, 모든 맛이 다 담겨 있다”고 치켜세웠다.그러면서 그는 한식에 대해 “특히 내 관심을 끄는 것은 (한식이) 오랫동안 경시되어 왔다는 것”이라고 말했다.또 그는 미국으로 넘어오면서 맛이 변한 다른 음식들과 달리 한식은 그 맛이 변하지 않고 본연의 맛을 유지했다며, 그것을 한식의 또 다른 흥미로운 부분으로 꼽았다.그는 “한국인들은 누구도 그들의 음식을 찾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빠르게 알아차리고 한국인을 상대로 한 식당을 열었다”면서 “심지어 한국전쟁 때 만들어진 퓨전 요리(부대찌개)까지도 한국인들만을 상대로 (팔았다)”고 말했다. 특히 부르댕은 부대찌개에 대해 “굉장하다”고 거듭 칭찬하며 이후 자신이 낼 요리책에도 부대찌개 요리법이 실릴 것이라고 밝혔다.그는 부대찌개에 대해 “독특한 한국 특유의 맛”이라고 주목하면서 “최근 미국에서 유행하는 음식을 주도하는 이들은 집에서 한식을 먹고 밖에서 미국음식을 먹으며 자란 한국인 2세들과, 중국과 베트남의 2세대들”이라고 말했다.부르댕의 부대찌개 칭찬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지난 2015년에도 CNN 요리 특별프로그램에 출연해 부대찌개를 소개한 적이 있다.한편 부르댕은 지난달 23일 미국 버락 오바마 대통령고 함께 베트남 하노이에서 6달러(약 7000원)의 소박한 저녁식사를 해 화제가 되기도 한 인물이다.황지혜 동아닷컴 기자 hwangjh@donga.com}

    • 2016-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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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변태적 성행위 요구?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전 여자친구에 피소

    ‘천재 바이올리니스트’로 불리는 데이비드 가렛(35·독일)의 전 여자친구라고 주장하는 여성이 가렛의 변태적인 성행위 요구로 정신적·육체적 피해를 봤다며 소송을 제기했다는 보도가 나왔다.6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 데일리메일 등 외신은 포르노 배우 출신 애슐리 유던(28)이 가렛을 상대로 1200만 달러(약 135억 5000만 원)에 달하는 손해배상 소송을 냈다고 전했다.유던 측이 뉴욕 법원에 제출한 소장을 토대로 한 보도에 따르면, 그녀는 지난 2014년 8월 가렛을 처음 만났고 며칠 뒤 바로 청혼을 받았다. 켄달 카슨이라는 예명으로 포르노 업계에서 활동해오던 유던은 가렛의 요구로 포르노 배우 활동도 그만뒀다고 한다.유던은 이후 가렛과 동거하며 투어를 함께 다니는 사이가 됐고, 그는 주변에 그녀를 약혼녀라고 소개했다.하지만 유던은 2014년 말부터 가렛이 이상해졌다고 말했다. 유던은 가렛이 자신에게 변태적이고 가학적인 행위를 요구했으며, 강제로 관계를 갖다가 갈비뼈가 골절되기도 했다고 주장했다.또 유던은 “가렛의 매니지먼트사의 요청으로 관계를 숨길 수 밖에 없었다”면서도, 지난해 12월 가렛이 자신에게 미래를 약속하는 약혼 반지를 선물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후 자신이 소셜미디어에 반지 사진을 게시하자 가렛이 격분하며 휴대전화를 빼앗고 해당 게시물을 삭제했다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2월 헤어진 것으로 알려졌다.유던의 변호인은 “음성 녹음과 사진, 의료 기록 등으로 유던의 주장을 뒷받침할 수 있다”고 말했으나, 가렛 측 변호인은 “터무니 없고 근거 없다”고 일축했다.한편 가렛은 13세 때 클래식음반사 도이치 그라포몬(DG)과 계약해 화제가 된 천재 바이올리니스트로, 지난 2007년과 2014년에는 국내에서도 콘서트를 연 바 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6-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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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女직원에 “보건휴가 쓰려면 폐경 아닌 것 증명해라” 논란

    전남 순천의 한 청소용역 업체가 보건휴가 사용을 신청한 여성노동자 2명에게 ‘폐경인지 아닌지를 입증하기 위한 진단서를 가져오라’며 휴가를 반려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정의당 이정미 의원실은 7일 보도자료를 내고 ‘전국민주노동조합을 통해 확인한 바에 따르면, 전남 순천에서 노동자 24명을 고용해 폐기물을 수집 운반하는 청소용역업체인 순천환경이 최근 여성노동자 2인이 요청한 보건휴가를 생리가 있는 여성에게만 부여하는 휴가라며 반려했다’고 밝혔다.특히 논란이 되고 있는 것은 이 업체가 휴가를 신청한 여성노동자들에게 “보건휴가를 사용하고 싶으면 현재 폐경이 아니라는 진단서를 가지고 오라”고 말했다는 부분이다. 이 업체는 또한 해당 휴가를 무단결근으로 처리하고 휴가일만큼의 임금을 임의로 공제하기까지 한 것으로 알려졌다.하지만 이 업체 소속 노동자들이 가입한 전국민주노동조합은 업체와 맺은 단체협약에는 “회사는 여성조합원에게 월1회의 유급보건휴가를 제공한다(미사용 소멸)”는 조항 외에 ‘보건휴가가 생리휴가’라는 조항과 ‘폐경이 아님을 입증해야 하는’ 조항은 없었다고 밝혔다.더불어 전국민주노동조합은 지난해까지 문제없이 보건휴가를 사용해왔다면서, 이번 보건휴가 반려가 지난해 있었던 노조 파업 이후에 일어난 일임을 지적하며 보복성 조치라고 주장했다.이와 관련해 이 의원은 “단체협약을 무시하는 것은 중대한 불법이며, 이를 무시한 임금 임의공제는 엄연히 임금체불이다. 뿐만 아니라 여성노동자에게 폐경이 아닌지를 증명하라는 요구는 심각한 인권 유린”이라고 지적하고 “고용노동부 해당지청을 통해 사태를 정확히 파악할 것을 요청하고 분명히 시정을 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황지혜 동아닷컴 기자 hwangjh@donga.com}

    • 2016-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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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태경 “박원순, 귀족노조 표 구걸…경제까지 거덜 내려 하나”

    박원순 서울시장이 근로자이사제 도입 의지를 밝힌 가운데 새누리당 하태경 의원이 “귀족노조의 표 구걸하느라 대다수 민초들의 민생 내팽개치는 것”이라고 비판의 날을 세웠다.하 의원은 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대권에 눈이 멀어 안전을 도외시한 박원순 시장님, 이젠 경제까지 거덜 내려고 하시나”라는 글을 게재하며 박 시장이 근로자이사제에 대한 생각을 밝힌 기사 링크를 첨부했다.그는 “근로자이사제는 노사 상생 보다는 경제 발목 잡아 노사공멸을 촉진할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했다.“특히 한국에선” 이라고 강조한 하 의원은 “근로자 이사는 한국에서는 노동조합의 파견자가 될 것이 확실하고 그 결과 노조 기득권 지키기의 대변자가 될 것”이라는 우려를 전하기도 했다.그는 “회사가 망해가도 자기 특권은 더 강화하겠다는 게 대기업, 공기업 노조의 일반적 모습”이라고 주장하며 “이런 귀족 노조와 담합하여 특권을 지키는 제도를 만든다는 것은 개혁에 역행하는 것”이라고 꼬집었다.그러면서 “귀족노조의 표 구걸하느라 대다수 민초들의 민생 내팽개치는 것이다”라는 말로 박 시장을 비판했다.한편 지난달 10일 서울시가 서울시 산하 공기업에 근로자이사제를 도입하겠다고 밝혀 파장이 일었다. 근로자이사제란 공공기관 비상임이사의 일정 수를 소속 근로자에게 할당하는 제도를 말한다.박 시장은 이와 관련해 “기업과 경영, 경제에 새로운 패러다임 전환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근로자 이사제 도입 추진 의사를 밝힌 바 있다.황지혜 동아닷컴 기자 hwangjh@donga.com}

    • 2016-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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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어선 나포 연평 어민들 많이 참아…정부에 얘기해도 무시” 분노

    지난 5일 연평도 북방한계선(NLL) 우리 측 수역을 침범해 불법 조업 중이던 중국 어선 2척을 연평도 어민들이 직접 나포하는 일이 일어났다.이와 관련 박태원 연평도 어촌계 계장은 7일 YTN라디오 ‘신율의 출발 새아침’에 출연해 “(그동안) 어민들이 많이 참았다”면서 “(정부에 이야기해도) 무시 당한다”고 직접 나설 수밖에 없었던 배경을 밝혔다.박 계장은 조업 자제선이 있어 우리 어민들도 조업하지 못하는 해역을 중국 어선들이 ‘밤낮으로 제 집인 냥 헤집고 다니는 게’이 18년 째라면서 “저희 어민들이 많이 참았다”고 말했다.그러면서 그는 “영해라는 것을 중국 어선들이 밥 먹듯이 들어와 가지고, 쌍끌이를 18년 째 계속 하고 있다”면서 “(그런데) 실질적으로 국가가 이 지역에 대해서 뭔가를 해줘야 할 부분에 대해서 너무 미지근했다”고 주장했다.그는 NLL 선상에 대형 어초를 심어 쌍끌이 어선들이 조업을 못하게 하는 방법을 예로 들며 “옹진군, 인천시, 수협중앙회 등 기관에서 온 분들에게 이야기를 했는데 희한하게, 남쪽에는 어초 사업을 엄청나게 하면서 정작 대한민국 최고 전방인 우리 NLL 선상에는 그 사업을 안 해줬다”며 정부기관에 의견을 전해도 소용이 없었다고 토로했다.또 중국 어선의 쌍끌이로 자원이 씨가 마르는 것만이 문제가 아니라고 밝혔다. “이 사람들(중국 어민)이 이것만 하는 것이 아니고 기름도 버린다. 배 위에서 엔진오일 갈고 다 버린다. 그리고 쓰레기도 버린다. 연평도 뒤 쪽에 수초를 만져보면, 굴 양식장 가서 땅을 파 보면 다 기름”이라면서 “이런 것에 대해서 조사를 요구해도 조사도 안 해주고 그러니까 어민들이 얼마나 화가 나겠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이어 그는 “해경이 단속을 하는 건 맞는데, (국가 안보 관련해서는 해군하고 같이 움직여야 하기 때문에) NLL 선상에서는 제약을 받는다”고 말하며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곳이 아니다. 저희 어민들도 상당히 어려움 속에서 살고 있지만, (그래도) 감수는 하고 있다”는 이야기도 덧붙였다.그러면서도 “대통령께서 연평도를 방문하시든지, 여기서 천안함 폭파 사건, 연평해전 등 그 수많은 것을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NLL 해상이라는 것에 대해서, 영주권에 대해서 얼마만큼 생각하고 계신지 궁금하다”고 지적했다.그는 “불법 중국어선으로 피해보고 있는, 앞으로 봐야 할 그 어민들에 대해서 특별법을 만들어가지고 장기적으로, 어민들이 뭔가 지금보다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는 그런 법 제정이 필요한데 이걸 안 해주셨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박 계장은 “들어보려고 하지도 않았고, 이야기를 해 봤자 어디선가 자꾸 막힌다. 한 마디로 무시당하는 것”이라고 주장하며 “우리 주민들끼리 하는 이야기입니다만, 뭐 표 몇 개 나오지도 않는 동네에서 너무 큰 걸 요구하는 거 아니냐는 이야기도 한다”며 연평 어민들의 분노를 전했다.한편 5일 중국 어선 2척 나포 당시, 우리 어선 19척은 해역을 침범한 중국 어선 70여 척을 확인하고 바다 위에서 휴대전화와 무전기로 의견을 나눈 뒤 ‘직접 나포’를 결정했다.그 당시 상황에 대해 박 계장은 “(우리 어선들이) ‘빨리 나가라’ ‘우리 영해에서 나가라’고 기적을 울리면서 전속으로 추격을 했는데, (중국) 어선 두 척이 그 상황을 인지를 못하고 늦게 대처하다가 우리 어선들에게 나포돼 연평항으로 끌려 들어오는, 그런 일이 벌어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당시 자신이 직접 어선에 타고 있지는 않았다고 말했다.다만 해경은 중국 어선 나포가 이뤄진 곳이 우리 어선이 조업이나 항해를 할 수 없는 구역이기 때문에 우리 어선이 진입 금지 구역까지 들어간 것은 관련법을 검토해 행정 처분을 내릴 수 있다는 의견을 전했다.황지혜 동아닷컴 기자 hwangjh@donga.com}

    • 2016-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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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 혼자 산다’ 지숙 vs 정준영…개미와 베짱이처럼 달라도 셀카는 똑같이

    ‘나 혼자 산다’ 지숙 vs 정준영…개미와 베짱이처럼 달라도 셀카는 똑같이‘나 혼자 산다’ 지숙의 싱글 라이프가 화제가 된 가운데 정준영과 함께한 셀카가 다시금 주목 받고 있다.지난 3일 그룹 레인보우의 멤버 지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준영과 찍은 사진을 올렸다. 이날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 함께 출연하며 인증샷을 남긴 것이다.지숙은 “일할 땐 열심히 일하고 쉴 땐 신나게 놀 줄 아는 멋진오빠! 준영오빠와 저 지숙이의 하루"라는 글을 함께 남기며 프로그램을 홍보했다.또 지숙은 ‘#바쁜와중에도멋지게사는#정준영#내가걸그룹인지블로건지헷갈리는#지숙이의 #싱글라이프!’라는 해시태그를 추가해 폭소를 자아냈다.함께 올린 사진 속에서 지숙과 정준영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은은한 미소를 보이고 있다.한편 3일 ‘나 혼자 산다’에서는 개미처럼 바쁜 하루를 보내는 지숙과 베짱이처럼 느긋한 하루를 보내는 정준영의 모습이 방송을 타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6-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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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모자 사건’ 어머니 측 변호인 “아이들, 엄마 처벌 원치 않아”

    ‘세모자 사건’ 어머니 측 변호인 “아이들, 엄마 처벌 원치 않아”일가족 성폭행, 성매매 강요 등을 주장하며 국민들을 충격에 빠뜨렸다가 역으로 무고, 무고 교사, 아동학대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세모자 사건'의 어머니와 무속인에게 중형이 구형됐다.수원지법 안산지원 형사6단독 김승주 판사 심리로 3일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세모자 사건의 어머니 이모씨와 그를 배후 조종한 것으로 알려진 무속인 김모씨에게 각각 징역 4년, 8년을 구형했다.이 씨에게는 무고 및 아동복지법 위반(아동학대 등) 혐의가, 김 씨에게는 무고 교사 등 혐의가 적용됐다.최후변론을 통해 김 씨는 “황당하다. 죄가 있다면 무속인이라는 직업 때문에 사정 얘기를 들은 것 밖에 없다”며 “이 씨에게 허위 진술을 강요한 적이 없고 이 씨의 아들을 학대하거나 거짓 진술을 강요한 사실도 없다”고 주장했다.김 씨의 변호인은 “이 씨가 김 씨를 믿고 따른 것은 사실로 보이지만, 재산분쟁과 관련해 김 씨가 이 씨에게 허위고소를 조장했다는 공소사실에는 무리가 따르고 모두 김 씨 책임으로 단정하는 것에는 신중한 판단이 필요하다”고 호소했다.이어 이 씨는 “김 씨로부터 허위 진술이나 고소를 강요 받은 사실은 없다”면서 “아이들이 성폭행을 당한 것은 모두 사실이며 아이들을 학교에 보내지 않은 것은 남편으로부터 위해를 우려했기 때문"이라는 기존 주장을 거듭 강조했다.이에 이 씨의 변호인은 “아동복지법위반 사건 피해자인 아이들이 엄마의 처벌을 원치 않는다는 의사를 밝혔고 성폭행 고소사건 피해자인 친정식구들도 선처를 바라고 있다”며 “무죄를 주장하는 이 씨에게 유죄 판결을 한다면 선처해 달라”고 밝혔다.한편 이 씨는 2014년 9월부터 지난해 7월까지 남편과 시아버지 등 44명으로부터 성폭행 당했다며 36차례에 걸쳐 수사기관 11곳에 허위 고소한 혐의를 받고 있다.이 과정에서 이 씨는 두 아들에게 성범죄 내용 등을 허위 진술하게 하는 등 정서적 학대를 한 혐의도 받고 있다.무속인인 김 씨는 이들 세모자를 배후 조종해 허위 고소를 하게 만든 혐의를 받고 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6-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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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자친구, ‘드림콘서트’서 청순+파워풀 완벽 무대…““1년간 보여준 모습 한 번에”

    드림콘서트 무대에 선 그룹 여자친구가 상큼하고 파워풀한 특유의 매력을 마음껏 뽐냈다.4일 ‘2016 드림콘서트’에서 여자친구는 대표곡인 ‘오늘부터 우리는’, ‘유리구슬’, ‘시간을 달려서’를 선보였다.단정한 교복풍의 의상으로 무대에 오른 여자친구는 흔들림 없는 노래, 파워풀한 댄스, 청순하고 깜찍한 표정 삼박자를 모두 갖춘 무대를 팬들에게 선사했다.여자친구는 “드림콘서트에 함께 하게 돼 영광”이라며 “1년간 보여준 모습을 한 번에 보여줄 수 있어 좋았다”는 말로 소감을 전했다.한편 ‘2016 드림콘서트’에는 여자친구를 비롯해 엑소, 태민, 남우현, B1A4, 빅스, 비투비, 티아라, 러블리즈, 레드벨벳, 소년공화국, 오마이걸, 헤일로, 세븐틴, 마마무, CLC, 뉴이스트, 피에스타, 투포케이, 라붐, 비아이지, NCT U, 아이오아이, 다이아, 임팩트, 워너비, 조정민, 디셈버, 베리굿, 에이프릴, 로미오, 타히티, 에이션, 홍진영, 밀젠코 마티예비치 등이 출연하며 네이버V앱을 통해 생중계된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6-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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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악중심’ 백아연 “‘예뻐졌다 백아연’에서 빵 터질 뻔 했지만ㅋㅋㅋㅋ”

    ‘음악중심’ 백아연 “‘예뻐졌다 백아연’에서 빵 터질 뻔 했지만ㅋㅋㅋㅋ”가수 백아연이 음악중심 출연 소감을 전하며 팬들에게 감사하다고 밝혔다.4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한 백아연은 특유의 매력적인 목소리를 뽐내며 신곡 ‘쏘쏘’를 선보였다.방송이 끝난 후 백아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음악중심 백아연 쏘쏘’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오늘 응원 중에 ‘예뻐졌다 백아연’에서 빵 터질 뻔 했지만…!! 열심히 참았다고 한다ㅋㅋㅋㅋ”라는 글을 남겼다.그러면서 응원해준 팬들에게 “오늘도 너무 고마워요♡”라고 감사를 전했다.백아연은 또 글과 함께 손가락으로 브이를 그리며 귀엽게 웃고 있는 셀카를 공개했다.해당 글과 사진을 접한 팬들은 “너 예쁘다” “정말 이뻐요♥ 이번 활동도 흥하세요” “진짜 예뻐졋다~” “‘음악중심’ 백아연 본방사수” 등의 댓글을 남겼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6-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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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림콘서트 서는 채연이…함성 질러주세요” 다이아 기희현 응원글 화제

    “드림콘서트 서는 채연이…함성 질러주세요” 다이아 기희현 응원글 화제그룹 다이아의 멤버 기희현이 같은 그룹 멤버인 정채연을 향한 응원을 보냈다.4일 기희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랑하는 에이드 팬 여러분! 오늘은 채연이가 드림콘서트 무대에 서는 날이다”라는 자필 손 편지를 남겼다.그러면서 “저를 포함해 다이아 친구들도 바쁜 일정을 소화하며 파리에서 돌아오자마자 드림콘서트로 바로 향하는 모습을 지켜보며 열심히 응원하고 있다”고 글을 이었다.이어 ”희현이와 다이아 멤버들도 인터넷 생중계로 드림콘서트를 지켜보면서 항상 묵묵히 열심히 하는 채연이를 팬 여러분과 함께 응원할 것!”이라며 “오늘도 멋진 무대 기대할게~ 정채연 파이팅!”이라고 응원했다.한편 정채연은 현재 아이오아이와 다이아 활동을 병행하고 있으며, 이날 드림콘서트에는 아이오아이의 멤버 자격으로 무대에 올랐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6-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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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결’ 조타♥김진경, “ 질투 없지만 질투하는 척”…신혼다운 풋풋함

    ‘우결’ 조타♥김진경, “ 질투 없지만 질투하는 척”…신혼다운 풋풋함‘우결’ 조타-김진경 커플이 풋풋한 데이트 모습과 그보다 더 풋풋한 질투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을 웃음짓게 했다.4일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조타, 김진경이 가로수길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방송됐다.이날 방송에서 조타와 김진경은 서로의 데이트 코디를 위해 옷가게에 들렀다.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김진경은 조타에게 일부러 난해한 아이템과 옷 등을 권한 뒤 “너무 잘 어울린다”며 그를 치켜세웠다.조타는 이후 인터뷰에서 “막막했다. 진경이 취향이 이상한가 했다”고 말했지만, 당시 상황에서는 “일부러 그러는 거지”라면서도 손을 잡아오는 김진경에게 헤벌쭉 웃으며 팔불출 모습을 보여 폭소를 자아냈다.이어 조타도 김진경의 코디를 봐주기 시작했다.김진경이 조금 노출이 있는 옷을 입고 나오자 조타는 “많이 파인 옷은 안 된다. 비치는 것도 안된다”면서 “예쁜데 너무 살이 많이 보인다. 노출이 너무 있다”고 아내를 단속하는 남편으로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우여곡절 끝에 데이트에 나선 두 사람은 가로수길 식당에 들어가 자리에 앉았다.어쩐 일인지 식당에는 김진경의 ‘아는 오빠’들이 줄줄이 들어오기 시작했고, 이에 김진경이 계속 인사를 하자 조타는 질투하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을 웃음짓게 했다.이후 인터뷰에서 조타는 “원래 질투가 없지만 질투하는 척 했다”며 “변명하는 모습이 귀여웠다”고 말해 신혼의 풋풋함을 뽐냈다.한편 ‘우리 결혼했어요’는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50분 MBC에서 방송된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6-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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