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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5호선 연장 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면서 김포·검단 일대 부동산 시장이 즉각 반응하고 있다.국토교통부 실거래가에 따르면 김포 풍무동 풍무 푸르지오 센트레빌 전용 84㎡는 약 2주 만에 5800만원 상승했다. 풍무 센트럴 푸르지오 역시 열흘 사이 3800만 원 오른 가격에 거래됐다. 걸포동 한강메트로자이 1단지, 장기동 e편한세상 캐널시티 등도 수천만 원대 상승 거래가 이어졌다.인천 검단신도시도 유사한 흐름이다. 검단신도시 푸르지오 더베뉴는 4일 만에 4000만원 이상 상승했다. 검단 금호어울림 센트럴도 상승 거래가 확인됐다.업계는 이번 상승을 교통 호재에 따른 기대감 반영으로 분석한다. 5호선 연장 시 마곡·여의도·광화문 등 주요 업무지구 접근성이 크게 개선되면서 주거 가치 상승 기대가 반영됐다는 설명이다. 특히 김포는 기존 김포골드라인에 더해 서울 도심 연결성이 확대된다는 점에서 상승 기대가 크다.시장에서는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매물 회수와 호가 상승 움직임도 나타나고 있다. 다만 단기 급등 이후 가격 변동성 확대 가능성도 있어 추격 매수에는 신중할 필요가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한편 5호선 연장 수혜 기대 지역에서는 신규 분양도 이어진다. 김포에서는 ‘풍무역세권 수자인 그라센트 2차’, 검단신도시에서는 ‘검단호수공원역 파라곤’ 등이 공급을 앞두고 있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기아는 화정지점 김학준 선임 오토컨설턴트가 누적 판매 4000대를 달성하며 ‘그랜드 마스터’에 올랐다고 27일 밝혔다.그랜드 마스터는 누적 4000대 판매를 달성한 영업 인력에게 부여되는 최고 등급 중 하나다. 김학준 컨설턴트는 2002년 입사 이후 23년간 연평균 164대를 판매하며 역대 37번째 기록을 세웠다.기아는 성과를 기념해 상패와 포상 차량을 수여했다.김 컨설턴트는 “고객과의 신뢰가 성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겸손한 자세로 고객에게 다가가겠다”고 말했다.한편 기아는 누적 판매 실적에 따라 ‘스타(2000대)-마스터(3000대)-그랜드 마스터(4000대)-그레이트 마스터(5000대)’로 이어지는 포상 제도를 운영하며 영업 현장 동기 부여를 강화하고 있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르노코리아가 2026 프로야구 시즌 개막에 맞춰 부산 사직야구장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야구 팬들과의 브랜드 접점을 확대한다.르노코리아는 올해 부산 사직야구장 3루 외야 지역에 ‘르노 존’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TV 중계 노출량이 많은 포수 뒤 본부석 광고와 중앙 전광판 광고를 통해 브랜드 노출을 한층 확대할 방침이다.서울 잠실야구장에서는 LG트윈스 불펜카로 그랑 콜레오스를 지원한다. 불펜카는 LG트윈스 홈 경기 시 시구자의 이동을 위한 전용 차량이다. 오는 28일 잠실구장 개막전에서 시구를 맡은 LG트윈스 김용일 수석 트레이닝 코치가 첫 탑승자로 나설 예정이다. 이와 함께 르노코리아는 잠실야구장에서도 본부석 광고를 진행한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한국앤컴퍼니그룹이 27일 경기도 판교 본사 테크노플렉스에서 임직원 대상 지식나눔회를 개최했다.지식나눔회는 조현범 회장의 소통 철학을 기반으로 시행하는 전사 소통 확대 사업이다. 트렌드·테크·인문 등 다양한 분야 지식·정보를 임직원과 나누는 프로그램으로, 2023년 8월 1회를 시작으로 매월 말 금요일 점심시간을 활용해 정기 운영되고 있다.이번 3월 지식나눔회는 한국 배터리 이해 및 배터리 관리법을 주제로 진행된다. 발표는 한국앤컴퍼니 ES)상품전략팀 서경식 책임이 맡아 ▲한국앤컴퍼니 배터리 사업부 소개 및 현황 ▲차량용 12V 납축(AGM·EFB·MF) 배터리 역할과 올바른 관리 방법 ▲글로벌 납축전지 시장 동향 등을 소개했다.한국앤컴퍼니 배터리 사업은 타이어, 자동차 열관리 시스템과 함께 그룹의 핵심 동력이다. 국내 납축전지 업계 중 유일하게 미국 현지 생산거점을 보유해 관세 영향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갖췄다. 한국앤컴퍼니그룹 관계자는 “이번 지식나눔회를 통해 임직원들이 배터리 기술 경쟁력과 사업 방향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이 주도적으로 역량을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BS산업과 코레이트자산운용이 전남 해남 ‘솔라시도 데이터센터 파크’ 조성을 위한 협력에 나선다.양사는 27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약 6만6000㎡ 부지에 데이터센터 1개동을 건립해 임대 및 운영하는 공동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BS산업은 인허가 취득과 RE100 관련 행정 지원, 사업관리(PM)를 맡게 된다. 코레이트자산운용은 부동산 펀드 조성, 투자 유치, 자금 조달, 임차인 확보 등 자산운용 전반을 담당한다.솔라시도는 재생에너지 기반 전력을 현지에서 생산·소비하는 ‘지산지소’ 구조가 가능한 점이 강점이다. 이는 수도권 전력 수급 한계와 송전망 부족 문제를 보완할 대안으로 꼽힌다. 탄소 감축과 에너지 전환 정책에도 부합한다. 또한 즉시 개발이 가능한 대규모 용지와 상대적으로 저렴한 전력 비용, 안정적인 용수 확보 등 데이터센터 입지 핵심 조건을 충족하면서 글로벌 빅테크 및 RE100 기업 유치 가능성도 높다는 분석이다.BS산업 관계자는 “솔라시도 개발을 주도하고 있는 BS산업의 사업 관리 역량과 데이터센터 분야에서 검증된 운용 역량을 갖춘 코레이트자산운용의 전문성이 만나 사업적 시너지를 낼 것”이라며 “데이터센터 조성을 성공적으로 추진함은 물론, 국내외 RE100 기업 및 빅테크 기업 등을 유치함으로써 솔라시도가 첨단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현대건설과 한화가 압구정5구역 재건축 사업에서 복합개발 협력에 나선다.양사는 지난 26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디에이치 갤러리에서 이인기 현대건설 본부장과 윤성호 한화 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압구정5구역 재건축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업무협약 주요 내용은 압구정5구역 재건축 사업에 상업·문화·서비스 기능을 결합한 복합개발 모델 추진이다. 수준 높은 현대건설 아파트 건축 역량에 한화 계열사의 상업시설 운영 노하우를 더해 주거와 상업, 문화가 유기적으로 결합된 통합형 주거 환경을 구현하겠다는 전략이다. 특히 갤러리아 백화점과 압구정로데오역을 연결해 생활 편의성과 접근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여기에 고급 상업시설, 호텔급 컨시어지, 게스트하우스, 식음을 도입하는 등 주거 경험의 고급화를 추진한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압구정은 대한민국 고급 주거의 기준을 만들어온 상징적인 공간”이라며 “압구정5구역은 이번 복합개발을 통해 ‘압구정 현대’를 새로운 도시로 완성할 것”이라고 밝혔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농협중앙회가 25일 ‘농협장례식장전국협의회 정기총회’를 열고 장제사업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현재 농협은 전국 43개 장례식장을 운영 중이다. 42개 농축협이 협의회를 구성해 운영 방법 공유와 서비스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이날 총회에서는 장제사업 현황과 함께 향후 운영 전략을 점검하고, ‘농심천심 운동’ 확산 방안도 논의됐다. 참석자들은 장례식장이 지역사회 상생과 공익적 역할 수행에 적극 참여하기로 뜻을 모았다.강호동 회장은 “인구 감소와 장례문화 변화로 경영 여건이 어려워지고 있다”며 “농촌 지역 필수 기반시설로서 장례식장의 공공적 역할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농협중앙회가 25일 서울 본관에서 ‘범농협 CFO 경영전략회의’를 열고 경영현황 점검과 위기 대응 전략을 논의했다.이번 회의에는 금융·경제지주 계열사를 포함한 주요 CFO들이 참석해 연간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중동 정세 불안 등 대내외 불확실성 확대에 대응해 위기 관리 방안을 집중 점검했다.이와 함께 노란봉투법 시행 영향과 기업 홍보 전략을 주제로 외부 전문가 강의도 진행하며 제도 변화 대응 역량 강화에 나섰다.박서홍 부회장은 “변동성이 큰 환경일수록 선제적 리스크 관리와 내실경영이 중요하다”며 “계열사 간 협력을 통해 안정적인 재무 기반을 구축해야 한다”고 말했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KG모빌리티(이하 KGM)가 3월 26일부터 29일까지 나흘간 열리는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 2026에 참가해 아웃도어 특화 픽업 제품군을 선보인다.KGM은 행사 장소인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신형 무쏘와 무쏘 EV를 중심으로 전시를 진행한다. 전시 공간은 캠핑 콘셉트로 꾸며 무쏘의 다양한 상품성을 알릴 계획이다.무쏘는 최대 700kg 적재 능력과 다양한 데크 구조로 레저·비즈니스 수요를 동시에 겨냥한 모델이다. 무쏘 EV는 1회 충전 약 400km 주행거리와 V2L 기능을 통해 전기 픽업의 실용성을 부각했다.KGM 관계자는 “레저 활동에 최적화된 픽업의 강점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라며 “고객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다양한 선택지를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HS효성더클래스가 오는 4월 30일까지 전국 15개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2026 봄맞이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에 HS효성더클래스는 유상수리 금액 100만 원 이상 고객에게 ‘스프링 에센셜 패키지’를 3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스프링 에센셜 패키지는 엔진오일과 오일필터, 에어필터, 실내 활성탄 필터를 비롯해 디퍼런셜 오일, 미션오일 및 필터, 점화플러그, 점화코일, 브레이크 패드 및 디스크, 마모센서, 브레이크액, 댐퍼 스트럿, 컨트롤암, 각종 링크류, 엔진 및 미션 마운트 등 주요 소모품과 핵심 부품을 포함한 종합 정비 패키지다.이와 함께 ISP 만료 고객에게는 동일 패키지를 20% 할인해 제공한다. 봄철 안전 운전을 위한 무상 점검 서비스도 지원한다. 또한 전 고객을 대상으로 와이퍼 블레이드 할인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1개 구매 40%, 2개 구매 시 50%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단, 메르세데스 카드 포인트 적립이나 보험 수리 및 기타 프로모션과 중복 적용은 안 된다.한편,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HS효성더클래스는 마이바흐 브랜드센터 서울을 비롯해 강남대로, 송파·분당 정자·구리·안양 평촌·용인 수지·동탄·청주·천안·스타필드 하남 등 총 11개 전시장을 운영 중이다. 또한 죽전, 천안, 하남 3개의 인증 중고차 전시장과 전국 15개의 서비스센터를 통해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가 초등학교 고학년 대상 융합형 환경 심화 교육과정 ‘그린플러스 STEAM’을 시작한다.이번 그린플러스 STEAM은 과학적 원리와 기술적 개념을 바탕으로 환경을 탐구하는 교육 과정이다. 창의적 사고와 문제 해결 역량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둔다. 학생들은 친환경 기술과 미래 모빌리티 개념을 직접 구현해 보는 과정을 통해 STEAM 기반 융합적 사고를 자연스럽게 확장해 나갈 수 있다는 게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설명이다. 먼저 3월부터 5월까지 4곳의 수도권 초등학교 5학년과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된다. 참가 학생들은 총 3회차에 걸쳐 ▲풍력 및 태양광 기반 비행기 모형 제작 ▲자율주행 원리 탐구 ▲블록 코딩 기반 탄소중립 알고리즘 구현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한다. 상반기 시범 운영 이후 하반기부터 전국으로 교육 대상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이상국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위원은 “탐구심이 높아지는 초등학교 고학년 학생들이 친환경 기술을 직접 체험하며 스스로 해결 방안을 고민할 수 있도록 교육 과정을 한층 심화했다”며 “미래 세대가 환경 문제에 대한 인식을 넓히고 실천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교육 기반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가 공공임대주택 거주 고령자를 대상으로 ‘AI 돌봄전화 서비스’를 전국으로 확대한다.AI 돌봄전화는 인공지능이 정기적으로 안부 전화를 걸어 말벗 기능과 건강 상태, 이상 징후 등을 점검하는 서비스다. LH는 지난해 인천 지역 1200명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한 결과, 낮은 비용으로 효율적인 돌봄 제공이 가능하다는 점을 확인했다. 서비스 단가는 1인당 약 8000원으로, 기존 방문 돌봄(약 13만 원)의 6% 수준에 그친다.LH는 올해 5월부터 서비스를 전국으로 확대하고, 대상도 기존 4700명에서 최대 8000명까지 늘릴 계획이다. 특히 비대면 방식으로 지역 제한을 해소하고, 고위험군에는 기존 방문 돌봄을 병행해 안전망을 유지할 예정이다.LH는 AI 콜센터 구축과 비전 AI 기반 유지보수 플랫폼 등으로 적용 범위를 확대할 방침이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현대자동차∙기아가 독일 국제포럼디자인 주관 ‘2026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더 기아 PV5(이하 PV5) 금상 수상을 포함, 총 32개 상을 휩쓸며 글로벌 경쟁력을 과시했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1954년부터 매년 출시됐거나 출시를 앞둔 사업을 대상으로 디자인 독창성과 영향력을 종합 평가해 부문별 최고 디자인을 선정한다. 올해 현대차∙기아는 ▲제품 ▲콘셉트 ▲브랜딩& 커뮤니케이션 ▲실내 건축 ▲사용자 인터페이스 ▲사용자 경험 등 부문에서 금상 1개, 본상 31개 등 총 32개 디자인상을 수상하며 역대 최다 수상 실적을 기록했다. 기아 PV5는 제품 부문에서 최고상인 금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iF 디자인 어워드 금상은 전 세계 1만여 개 출품작 가운데 단 75개 디자인에만 주어지는 최고상이다. PV5는 기아의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를 바탕으로 실용성을 극대화한 패키지, 미래지향적이면서도 강인한 디자인 등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현대차∙기아는 제품 부문에서 ▲아이오닉 6 N ▲콘셉트 쓰리 ▲EV 프렁크 쿨러 백 ▲픽셀 디퓨저 ▲양산형 모베드 어반 호퍼&골프 ▲맥세이프 사원증 케이스 ▲H-가드닝 툴스 ▲더 기아 EV4·EV4 해치백 등 8개의 출품작이 본상을 받았다.콘셉트 부문에서는 현대차 퍼니시드 라운지·현대 애드 기어가 본상에 올랐다. 더 기아 PV5 위켄더, 콘셉트 EV2 역시 혁신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나란히 본상에 이름을 올렸다.또한 브랜딩&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현대차 아이오닉 5를 소재로 한 단편 영화 ▲밤낚시가 필름 및 캠페인 분야에서 동시 수상했다. ▲현대차그룹 통합 소프트웨어 브랜드 플레오스 ▲현대 헤리티지: 누적 생산 1억대 ▲나무 특파원 ▲픽셀스케이프 HMGICS CX 스마트팜 ▲나오 북 등이 본상을 받았다.기아도 ▲AI 어시스턴트 디자인과 2025 서울 모빌리티쇼 전시 및 영상인 ▲PV5 스토리 ▲PV5 어드벤처 필름 등이 본상을 거머줬다.실내 건축 부문에서는 현대차의 ▲UX 스튜디오 비전 콘텐츠 ▲인도 신사옥 ▲레스토랑 나오가 본상을 차지했다.또한 사용자 인터페이스 및 경험 부문에서 ▲UX 스튜디오 서울 ▲CX 스마트 팜 ▲기아 PV5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제네시스 마그마 사용자 인터페이스 ▲티 익스피리언스가 각각 본상을 수상했다.현대차∙기아 관계자는 “현대차∙기아∙제네시스 각 브랜드가 가진 고유한 디자인 철학과 미래에 대한 영감이 응집된 결과”라며 “앞으로도 모빌리티 부터 브랜드 경험 전반에 이르기까지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와 경험을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농협상호금융이 24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상호금융 차세대 정보계 시스템 구축 사업인 ‘프로젝트NSIGHT’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프로젝트NSIGHT는 고객 데이터를 보다 정밀하게 분석해 맞춤형 금융서비스와 마케팅을 강화하는 차세대 정보시스템 구축 사업이다. ▲사용자 중심 정보 포털 구축 ▲고객 분석 기능 고도화 ▲마케팅 실행 체계 개선 ▲데이터 제공 환경 일원화 등이 주요 과제다. 이를 통해 현장 접근성과 활용 편의성을 높이고, 단계별 시스템을 구축해 내년 8월 시스템 운영을 목표로 한다. 윤성훈 상호금융대표이사는 “이번 사업은 데이터 기반 경영혁신을 통해 고객과 현장을 더욱 긴밀하게 연결하데 목표가 있다”며 “농협은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통해 고객 중심 금융서비스를 강화하고 미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동탄신도시가 조성 20여 년 만에 교통·인프라·자족 기능을 갖춘 ‘완성형 도시’ 단계에 진입했다. 경기도 화성시 동탄은 1·2신도시를 합쳐 약 42만 명을 수용하는 대규모 자족도시로, 현재 5단계 개발 마무리를 앞두고 있다. 동탄 개발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신규 공급 물량이 제한적인 가운데 ‘동탄 그웬 160’이 내달 본격 분양에 돌입할 예정이다. 단지는 동탄2신도시 신주거문화타운 B11블록에 들어선다. 지하 1층~지상 4층, 전용면적 102~118㎡, 총 16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기존 공동주택 평면적 한계를 극복하고, 실질적인 체감 면적을 넓히는 등 와이드 테라스 홈으로 공급되는 점이 특징이다. 단지 바로 앞에 현민초와 병설유치원이 위치하고, 인근 바른중과 동탄11고(2027년 3월 개교)도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동탄 다올공원, 왕배산 체육공원 등도 가깝다. 또한 인근에 동탄 트램 206역(예정)이 추진 중이라 KTX(예정)·SRT·GTX-A 노선이 지나는 동탄역으로의 접근성을 기대할 수 있다.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JLR 코리아가 26일 ‘디펜더 옥타 블랙’을 출시했다. 이 차는 디펜더 가운데 가장 강력한 성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검정 색상을 통해 특유의 고급스러움도 표현해냈다. 디펜더 옥타 블랙은 30개 이상의 익스테리어 요소에 블랙 피니시를 적용해 터프 럭셔리 콘셉트를 구현했다. 외장 색상은 디펜더 컬러 팔레트 중 가장 순도 높은 검은색인 나르비크 블랙을 전용 색상으로 골랐다. 또한, 매트 프로텍티브 필름을 옵션으로 제공해 개인 취향에 맞춘 외관 연출이 가능하다.새틴 블랙과 글로스 블랙 대비를 통해 입체감을 강조했다. 프런트 언더 실드와 리어 스커프 플레이트, 리어 리커버리 아이, 쿼드 배기 테일파이프에는 새틴 블랙을 적용해 견고한 인상을 준다. 범퍼 및 보닛 인서트, 보닛 디펜더 스크립트, 사이드 벤트, 프런트 토우 아이 커버와 쿼드 배기 팁에는 글로스 블랙 마감을 적용해 세련된 대비를 완성했다. 타원형 랜드로버 그릴 로고는 검정색으로 꾸몄다. 스크립트는 다크 실버 색상으로 처리했다. 또한 배기 머플러와 센터 박스 커버, 전동 전개식 토우 바(옵션) 등 언더바디 요소 전반에도 글로스 또는 새틴 블랙 피니시를 적용해 일체감을 선사한다.20인치 ‘스타일 1086’ 새틴 블랙 알로이 휠과 글로스 블랙 브레이크 캘리퍼를 적용, 온·오프로드 주행의 균형을 고려한 올터레인 타이어를 기본 사양으로 제공한다. 여기에 휠 캡에는 포스퍼 브론즈 색상의 디펜더 스크립트를 더해 디테일 완성도를 높였다.디펜더 옥타 블랙 인테리어는 올블랙 익스테리어와 조화를 이룬다. 디펜더 최초로 도입된 에보니 색상의 세미 아닐린 가죽과 크바드라트 소재는 부드러운 촉감과 내구성을 동시에 제공한다. 시트에는 독창적인 천공 패턴과 9개의 사각형을 형성하는 등받이 세로형 스티치 디테일을 더했다. 에보니 색상의 퍼포먼스 가죽 스티어링 휠이 장착된다. 시트 베젤과 백 서라운드 및 암레스트 힌지에는 카르파티안 그레이 색상을 적용하는 등 모든 요소에 대담한 포인트를 반영했다.대시보드 전면 디펜더 시그니처 크로스 카 빔은 새틴 블랙 파우더 코트로 마감, 촙드 카본 파이버 옵션까지 추가해 디펜더 특유의 터프 럭셔리 감성을 한층 강화한다.마크 카메론 디펜더 매니징 디렉터는 “극한의 지형까지도 정복할 수 있는 디펜더 옥타 존재감과 목적성은 누구도 부정할 수 없다”며 “올블랙 디펜더가 얼마나 각광받는지 알기에 가능한 모든 요소에 검정색을 적용해 궁극의 터프 럭셔리를 구현했다”고 말했다.디펜더 옥타 블랙은 최고출력 635마력를 발휘하는 4.4리터 트윈 터보 마일드 하이브리드 V8 엔진을 탑재했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 가속을 단 4초 만에 주파한다. 스티어링 휠 버튼을 1.5초 이상 눌러 활성화하는 전용 옥타 모드는 차량의 모든 잠재력을 깨운다.디펜더 옥타 블랙 국내 판매 가격은 2억4547만 원이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이탈리아 소재 기업 알칸타라가 소재 전문가 크리스 레프테리(사진)를 디자인 앰배서더로 선임하고 글로벌 협업 확대에 나섰다.이번 파트너십은 디자인 리더십 강화 전략의 일환으로, 글로벌 디자인 커뮤니티와의 접점을 넓히고 브랜드 영향력을 확대하기 위해 기획됐다. 레프테리는 CMF(Color·Material·Finish) 전문성을 바탕으로 소재 중심의 디자인 혁신을 강조할 예정이다.특히 소재의 감성·촉감 요소를 활용한 다감각 디자인 접근을 제시하고, 리더십 프로그램·패널·토론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한다. 그의 첫 공식 일정은 밀라노 디자인 위크 2026에서 시작된다.크리스 레프테리는 “알칸타라는 소재 혁신과 창의성이 만나는 지점에 있는 기업”이라며 “소재를 기능을 넘어 감성과 디자인 비전을 이끄는 핵심 요소로 보는 철학에 공감한다”고 말했다.알칸타라는 이번 협업을 통해 소재 산업 전반에서 브랜드 존재감을 강화하고, 디자이너들에게 새로운 영감을 제공할 계획이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인천 ‘검단호수공원역 파라곤’이 오는 27일 본격 분양에 돌입한다.검단호수공원역 파라곤은 인천 검단신도시 일원에 지하2층~지상 최고 24층 7개동 전용 84㎡ 단일평형 총 56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은 84㎡A 297가구, 84㎡B 272가구로 나뉜다.검단호수공원역 파라곤은 인천지하철 1호선 검단호수공원역과 신검단중앙역 역세권 단지라 대중교통 이용이 수월할 전망이다. 학교 접근성도 개선된다. 오는 2028년 검단7초와 검단3중이 단지 인근에 개교 예정이다. 이 단지는 동양건설산업이 시행과 시공을 모두 맡은 자체사업이다. 사업자는 앞서 ‘검단신도시 파라곤 보타닉파크’와 ‘검단신도시 파라곤 센트럴파크’를 성공적으로 분양한 바 있다. 특히 기존 대비 약 1.4배 넓은 6m 광폭거실과 다양한 수납공간을 갖춘 와이드 특화평면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실내골프연습장·도서관 등 커뮤니티시설도 조성될 예정이다. 청약 일정은 내달 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7일 1순위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4월 14일, 정당계약은 4월 27일~5월 1일까지 5일간 받는다.인천광역시 또는 서울 및 경기도 거주자 중 청약통장 가입기간 12개월 이상, 지역별 면적별 예치금액 충족시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만 19세 이상이면 유주택자는 물론 세대주가 아니어도 청약할 수 있다. 실거주 의무는 없다. 입주예정일은 2028년 7월이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GM이 한국사업장에 총 6억 달러(약 8800억 원)를 투자하며 글로벌 소형 SUV 생산 거점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한다. 헥터 비자레알 한국GM 사장은 “한국에서 개발·생산된 차량의 글로벌 시장 성공과 수익성 확보 노력이 결실을 맺고 있다”며 “이번 결정은 한국사업장 운영에 대한 신뢰를 보여주는 상징적인 투자”라고 강조했다. GM 투자는 생산 설비 현대화와 기술 경쟁력 강화에 초점이 맞춰졌다. 특히 부평공장 프레스 설비 개선 등 제조 공정 고도화를 통해 품질과 생산 효율을 동시에 끌어올린다는 전략이다. 비자레알 사장은 “최첨단 프레스 설비 도입으로 제조 현장의 안전과 품질,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겠다”며 “글로벌 시장에 최고 수준 소형 SUV를 공급하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GM은 한국사업장을 글로벌 소형 SUV ‘센터 오브 엑설런스’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한국에서 생산된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트레일블레이저는 북미를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서 핵심 수출 모델로 자리 잡고 있다. 트랙스는 3년 연속 국내 승용차 수출 1위를 기록했다. 재무구조 개선도 투자 확대의 근거다. GM 한국사업장은 2022년 흑자 전환 이후 2023년 1조5000억 원, 2024년 2조2000억 원의 순이익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구축했다. 박상진 한국산업은행 회장은 “2대 주주로서 2018년부터 GM 한국사업장의 경영 정상화를 위해 노력해왔다”며 “이번 6억불 투자를 통해 앞으로도 GM 한국사업장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유지하고, 중장기 지속 가능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GM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혼다코리아가 소형 모터사이클 경주 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혼다 ‘2026 원 메이커 레이스’는 충북 증평군 벨포레 모토아레나에서 4월 총 네 번의 시합이 펼쳐질 예정이다. 올해로 4년차를 맞은 혼다 원 메이커 레이스는 ‘혼다 MSX 컵’과 ‘혼다 커브 컵’ 두 개 클래스로 진행된다. 혼다코리아는 참가자들의 진입 장벽을 낮추기 위해 지원 혜택을 강화했다. 우선 레이스 차량 무상 대여 서비스를 시행한다. 기존에는 신규 참가자만 대상이었으나 올해부터는 참가 경험이 있는 고객까지 확대해 모든 고객이 연 1회 무상 대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단, 신규 참가자가 우선적으로 차량을 선택할 수 있다. 또한 레이스 안전 장비 유상 렌탈 제도를 신설했다. 레이스 수트는 3만 원, 레이스 부츠는 2만 원에 대여 가능하다.혼다코리아 공식팀을 통해 참가하는 신규 참가자에게는 참가비 지원과 레이스 차량 구매 시 15% 할인 혜택이 유지된다. 신규 지원 제도로 4라운드 모두 출전하는 참가자는 시즌권 구입을 통해 참가비를 할인받을 수 있다.대회는 4월 12일 1라운드를 시작으로 6월 14일 2라운드, 8월 23일 3라운드, 10월 11일 4라운드가 각각 진행된다. 모든 라운드에 개근 참가한 선수에게는 시즌 종료 후 기념 메달과 상패가 수여된다. 1라운드 참가 신청은 혼다코리아 모터사이클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이지홍 혼다코리아 대표는 “혼다 원 메이커 레이스는 누구나 부담 없이 모터스포츠를 경험할 수 있는 고객 참여형 행사”라며 “혼다만의 펀 라이딩 가치를 바탕으로 고객 경험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