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희

박선희 기자

동아일보 문화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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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선희 기자입니다.

teller@donga.com

취재분야

2026-01-08~2026-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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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매시황]서울 재건축 10주 연속↓… 전세는 제자리

    서울시가 소형주택 50% 확대 권고안에서 한 발 물러선 모습을 보이긴 했지만 재건축 시장은 냉랭한 상태를 이어갔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서울 재건축 시장은 한 주간 0.1% 하락해 10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논란의 중심에 있는 강남 개포지구를 비롯해 사업초기 단계의 재건축 단지나 한강변에 위치한 노후 단지들도 전반적으로 약세를 보였다. 구별로는 강남(―0.11%) 강동(―0.02%) 서초(―0.14%) 송파(―0.16%) 등 강남 4구가 모두 하락했다. 재건축 시장의 약세와 함께 매매시장 역시 관망세를 이어 서울(―0.03%) 신도시(―0.01%) 서울과 신도시를 제외한 수도권(―0.01%)이 모두 떨어졌다. 추위는 한풀 꺾였지만 전세 수요는 크게 늘지 않았다. 서울은 변동 없이 보합세(0.00%)를 보였고 신도시와 서울 및 신도시를 제외한 수도권은 지난주에 이어 0.01% 올랐다. 박선희 기자 teller@donga.com}

    • 2012-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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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 신규분양 ‘신도시 톱 10’] 구리 갈매지구

    《 ‘한국의 멋을 느낄 수 있는 신도시.’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경기 구리시 갈매동 일대 143만 m² 용지에 조성하고 있는 ‘구리 갈매지구’의 특징이다. 세계문화유산인 동구릉과 연계해 역사공원을 조성하고 돌담길 등 ‘한(韓)스타일’ 단지가 건설되기 때문이다. 9849채(보금자리 6499채)의 주택이 지어질 갈매지구는 갈매역 별내역 등 대중교통을 중심으로 조성되며 갈매천을 정비한 산책로 쉼터 자전거도로 등이 함께 들어선다. 경기권의 보금자리주택지구 중에서 주거 쾌적성과 교통 편리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고 있고 높은 청약경쟁률을 유지하는 비결이다. 》○ 풍부한 녹지에 뛰어난 도심 접근성이 장점 갈매지구는 자연녹지지역 등 개발제한구역을 해제한 용지에서 개발되는 데다 주변에 태릉 동구릉 등 녹지가 풍부한 것이 큰 장점이다. 갈매천변을 따라서는 하천과 연계된 공원 등 친환경 수변공간이 조성된다. 또 탄소저감계획의 일환으로 그린홈(에너지 절약형 친환경 주택)을 도입해 자연에너지를 최대한 활용할 방침이다. 교통여건이 좋아 서울과의 접근성도 뛰어나다.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퇴계원 나들목, 구리 나들목과 인접하고 북부간선도로 신내 나들목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2010년 12월 경춘선 복선전철이 개통돼 갈매역을 이용할 수 있게 됨으로써 서울로 오가기가 수월해졌다. 갈매지구 동쪽으로 구리시 토평동에서 포천시 신북면까지 연결하는 구리∼포천 민자고속도로 사업도 계획돼 있어 교통 여건은 더욱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LH는 별내선 사업비 분담, 경춘선 환승시설 설치 등을 통해 대중교통을 활성화하고 북부간선도로 확장 등을 추진해 교통 편의성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 경기권 보금자리주택 중 가장 인기 우수한 입지여건과 쾌적한 주거환경 등이 장점으로 작용하면서 구리 갈매지구 사전 예약이 순조롭게 진행됐으며 경쟁률도 높았다. 2010년 5월 진행된 2차 사전예약 접수 결과 구리 갈매가 평균 1.7 대 1을 기록해 경기지역 중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올해 구리 갈매지구에서는 4개 블록 총 3028채 중 사전예약 신청분 2420채를 제외한 607채가 신규 본청약으로 공급된다. 지구 북쪽에 위치한 B-1블록은 수변공원과 하천이 접하고 있어 생활환경이 쾌적하다. 또 단지 맞은편에는 자족시설이 있다. B-2블록은 남쪽과 북쪽으로 초중고교가 가까운 것이 최대 장점이며 공공청사, 역사공원이 접해 있다. B-3블록은 B-2블록과 마주하고 있는데 지구 내 중앙로와 바로 접해 있어 블록 간 이동이 수월하다. S-1블록은 북쪽으로 B-3블록과 접해 있다. 지구 서북쪽 중앙에 경춘선 갈매역과 상업시설이 있다. 경기지역 2차 보금자리주택지구 중 서울 접근성이 가장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 인기가 많은 만큼 청약 전 소득제한 요건이나 지역우선공급제도 해당 여부 등 관련 사항을 잘 챙길 필요가 있다.박선희 기자 teller@donga.com}

    • 2012-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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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me&Dream/Just Married]혜택도 지역도 꼼꼼히… 발품이 돈이다!

    《4월 초 결혼을 앞두고 주말마다 집을 보러 다니느라 바쁜 대기업 연구원인 김모 씨(32)는 결혼 날짜가 가까워질수록 걱정이 늘고 있다. 내 집 마련을 하자니 무리한 대출, 집값 하락이 걱정되는 반면 전세를 얻자니 전세금 구하기도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김 씨는 “거주지역 선정부터 대출상품 선택 등 하나부터 열까지 고민스럽다”고 말한다. 하지만 ‘지피지기 백전불태(知彼知己百戰不殆)’라 했다. 신혼부부가 내 집 마련을 하기 전 알아야 할 ‘5대 필수 항목’을 바탕으로 적절한 맞춤형 전략을 세우면 신혼집 마련도 어렵지 않다.》○ 신혼부부 혜택, 챙길 건 반드시 챙기자 ‘내 집 마련’이란 큰일을 치르기에 앞서 신혼부부라서 챙길 수 있는 혜택이 있는지 먼저 알아보는 것이 출발점이다. 신혼부부가 받을 수 있는 혜택으로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보금자리주택 신혼부부특별공급 및 생애최초 특별공급’ 국민주택기금의 ‘생애최초 주택 구입자금 대출 및 신혼부부 전세자금대출’ 등이 있다. 이런 제도들을 적극 활용하면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에 내 집을 마련하거나, 싼 금리로 주택자금을 확보할 수 있다. 다만 소득요건 등에서 제한이 있으므로 본인이 해당되는지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 ○ 선호지역과 주거형태를 고민해보자 신혼부부 혜택에 대한 사전조사를 끝냈다면 이제 직장 위치 등을 중심으로 선호 지역, 주거 형태에 대한 큰 테두리를 정하자. 도심까지 한 시간 안팎으로 오갈 수 있는 경기 고양시 일산, 용인시 등 수도권 일대로 나가면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신혼집을 차릴 수 있다. 주거형태도 유형별 장단점을 따지면서 어느 형태가 가장 적절할지 살펴봐야 한다. 아파트는 관리가 편리하고 공간배열, 난방 등이 우수하지만 가격 부담이 크다. 가격 측면에서 강점을 가진 다세대주택은 반대로 난방, 관리면에서 취약하다. 최근 가격대와 생활편리성 측면에서 강점을 가진 역세권의 도시형생활주택이나 오피스텔을 선호하는 커플도 늘고 있다. ○ 매입 vs 전월세, 뭐가 나을까 주택경기의 불확실성이 큰 만큼, 보금자리주택 특별공급 대상 등이 아니라면 예산에 맞는 전세를 구해 무난히 출발하는 것이 안전하긴 하다. 하지만 실수요자 입장에서 보면 이 기회에 매입하는 것도 괜찮다. 김은진 부동산114 연구원은 “전세물건이 드문 데다 집값은 하락했기 때문에 매입자금에서 대출비용이 30% 이내로 가능하다면 매입하는 것도 좋다”고 말한다. 전세가율이 높은 역세권 소형 평형대 등 실수요자가 많아 가격의 하방경직성이 큰 물건들을 눈여겨볼 만하다. 경기 불황 여파로 파격적인 계약조건을 내건 일부 지역의 미분양 아파트들도 교통·편의시설 등 주변 여건이 괜찮고 개발 호재가 있다면 고려할 만하다.○ 이것만은 반드시 확인해야 지역 선택과 거주 형태를 결정했다면 본격적으로 발품을 팔아야 할 때다. 정태희 부동산써브 연구원은 “같은 지역 내에서도 여러 단지, 같은 단지 내에서도 가능한 한 많은 물건을 봐야 좋은 집을 찾을 확률이 높아진다”며 “가격이 같더라도 층, 향, 수리 여부 등이 모두 다른 데다 조건이 좋은 급매물을 찾을 확률도 높아진다”고 조언한다. 도시형생활주택이나 오피스텔의 경우 관리비 부담이 큰 점, 자녀계획 등이 있다면 거주공간이 좁을 수 있어 내부 구성 등에 유념할 필요가 있다. ○ 대출상품, 종류별로 잘 따져보고 고르자 마음에 드는 집을 골랐다면 이젠 부족한 비용을 대출로 조달해야 한다. 거금이 들어가는 만큼 금융기관별로 내놓고 있는 상품들을 면밀히 비교하자. 소득, 주택규모 등에서 LH ‘국민주택기금’, 주택금융공사 ‘보금자리대출’ 등에 해당되지 않으면 일반은행이 판매하는 주택담보대출로 눈을 돌리면 된다. 현재 시중은행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4% 후반∼5% 초반, 전세자금대출은 5∼6%대다. 김창수 하나은행 아시아선수촌 골드클럽PB팀장은 “최근 시중은행들이 변동금리와 별 차이가 없는 고정금리 상품을 경쟁적으로 내놓고 있다”며 “주택대출은 장기간 상당한 금액을 정기적으로 갚아나가야 하는 만큼 재무목적상 확정금리 상품을 선택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박선희 기자 teller@donga.com}

    • 2012-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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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me&Dream]다양한 편의시설·자연친화적 단지 설계… 1020채 4월 분양

    삼성물산은 서울 강남구 자곡동에서 짓고 있는 아파트 ‘자곡동 래미안’ 1020채를 4월부터 분양한다. 강남세곡지구 A6블럭에 들어서는 자곡동 래미안은 용적률 159.99%, 건폐율 16.42%이며 지하 2층, 지상 15층 아파트 20개 동으로 건설된다. 92m²와 101m² 두 가지 유형에 488채와 532채가 들어선다. 보금자리 주택이 들어서는 강남 세곡지구는 인근에 KTX 수서 역세권이 계획돼 있는 등 향후 발전 가능성이 높은 지역이다. 헌릉·내곡·송파 나들목(IC)을 통해 용인∼서울 고속도로, 분당∼내곡 도시고속화 도로, 분당∼수서 고속화도로, 서울 외곽순환고속도로와 바로 연결된다. 특히 래미안이 들어서는 A6블록은 세곡지구의 중심상업시설을 도보로 이용 가능한 거리이며 호텔, 영화관, 쇼핑센터 등이 들어설 수서 복합환승센터, 롯데백화점(강남점), 이마트, NC백화점, 가든파이브, 가락농수산물 종합도매시장, 삼성서울병원 등 다양한 편의시설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대모산과 근린공원이 가까워 주거환경 역시 쾌적하다. 자곡동 래미안 주변으로는 동쪽과 서쪽, 남쪽 3면에 걸쳐 근린공원이 조성된다. 삼성물산은 지역 특유의 자연환경을 최대한 살려 수변공원, 친환경 체험공간 등 약 3만3000m² 규모의 조경공간을 만들 예정이다. 단지 외 대모산 등산로, 산책로를 연결해 단지 내에 1km에 이르는 산책길도 조성한다. 단지 설계 역시 자연친화적인 장점을 살린다. 아파트의 전체 동을 모두 남동과 남서향으로 배치해 채광을 극대화하고, 단지 내 높낮이 차를 활용해 저층부의 채광성도 높일 계획이다. 경사지를 활용한 저층 특화형 평면을 도입하고, 유럽식 돌출형 발코니를 제공하는 등 고객맞춤형 서비스가 많다. 각 동은 대모산 등 자연환경과 조화되는 색채를 입힐 예정이다. 지하에 주차장을 건설해서 지상에 차량이 없는 보행자 중심의 외부공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아파트별 평면은 전면부의 개방감을 극대화하고 통풍이 잘되도록 하기 위해 4베이(앞 발코니에 방 3개와 거실이 놓인 평면), 방 4개를 기본 구조로 하고 있다. 주민공동시설은 골프연습장과 남녀사우나, 주민카페, 헬스클럽, 독서실, 게스트하우스 등이 마련된다. 분양가는 아직 책정되지 않았지만 분양가상한제 적용 단지로 주변시세 대비 저렴하게 공급될 예정이다. 1588-3588}

    • 2012-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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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me&Dream]서해바다가 눈앞에 펼쳐지는 주상복합아파트 2개동 999채

    대우건설은 송도국제업무단지에 짓는 주상복합 아파트 ‘송도 아트윈 푸르지오’를 3월 초부터 분양한다. 지하 5층∼지상 60층 아파트 2개 동에 999채가 들어선다. 규모별로는 전용면적 기준 84m² 564채, 106m² 이상∼136m² 이하 429채, 210m² 6채이다. 아파트 외 호텔, 오피스텔, 근린생활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다. 분양은 3월과 5∼6월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1차에 660채(84m² 564채, 106m² 96채), 2차에 339채(106m² 94채, 114m²∼210m² 245채)가 공급된다. 분양가는 3.3m²당 1000만 원대부터다. ‘송도 아트윈 푸르지오’는 송도국제업무단지 중심부에 위치해 교육, 공원, 문화, 쇼핑시설 등을 이용하기 편리하다. 삼성 바이오, 동아제약 등이 국제업무단지에 사옥을 짓고 있으며, 송도글로벌 대학캠퍼스, 채드윅 국제학교 등은 이미 입주한 상태다. 교통환경도 뛰어나 인천 지하철 1호선과 연결되는 센트럴파크역과 지하로 직접 연결된다. 송도핵심관광단지로 조성된 41만m²의 공원이 들어서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고, 서해바다, 인천대교 등의 조망도 가능하다. 2015년 8월부터 입주 가능하다. 032-831-3500}

    • 2012-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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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계 인사]박창민 한국주택협회장

    한국주택협회는 박창민 현대산업개발 사장(사진)을 회장 직무대행으로 선임하고, 차기 회장으로 추천하기로 결정했다고 22일 밝혔다. 협회는 3월 21일 정기총회에서 신임 회장을 선출한다.}

    • 2012-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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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양 정보]용인레이크힐스 회원권 50계좌 外

    ■ 용인레이크힐스 회원권 50계좌용인레이크힐스가 법인 무기명 특별회원권 50계좌를 선착순으로 분양한다. 주중 동반 3인까지 전원 회원 대우, 주말 부킹, 부대시설 가격할인, 주말 그린피 50% 할인 혜택 등을 제공한다. 분양금은 무기명 특별회원권 1억2600만 원, 개인 6300만 원이다. 안성, 용인, 순천, 경남, 제주 등 전국 144홀 골프장을 주중 정회원 대우로 사용할 수 있으며 제주, 안성, 속리산 등의 골프텔도 정회원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02-541-0344■ 세종시 중흥 S-클래스 1831채 중흥건설은 24일 행정중심복합도시 세종시 2개 블록에서 ‘세종시 중흥 S-클래스’ 아파트를 분양한다. 1-3생활권 M3블록에서 전용면적 84m² 이상∼106m² 이하 아파트 866채이다. 1-4생활권 M2블록에선 전용면적 59m²의 단일 규모 아파트 965채이다. 중흥건설은 4월(1371채)과 5월(559채)에도 분양을 준비하고 있다. 1577-2264■ 통영시 오피스텔 ‘리더스빌’ 133실 다임건설은 경남 통영시 광도면 죽림신도시에 짓는 오피스텔 ‘리더스빌’ 133실을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7층 1개동에 62.57m², 79.42m², 91.45m² 등 세 가지 유형이 들어선다. 준공돼 잔금 납부 후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죽림신도시 이마트, 종합버스터미널 근처이며 관공서가 밀집한 상업지구와 가깝다. 055-645-8804■ 서울 화양동 ‘에델라움’ 54채 밴퀴쉬홀딩스는 서울 광진구 화양동에 짓는 도시형생활주택 ‘에델라움’ 54채를 분양한다. 공급면적은 38∼56m²이며 준공된 상태로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분양가는 9000만∼1억3000만 원 선이며 인근에 세종대와 건국대가 있다. 02-2051-7094}

    • 2012-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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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단신]GS건설 소형주택 브랜드 ‘자이엘라’外

    ■ GS건설 소형주택 브랜드 ‘자이엘라’GS건설은 21일 소형주택 브랜드 ‘자이엘라(Xi-ella·사진)’를 선보였다. 자이엘라는 GS건설의 아파트 브랜드 ‘자이’에 ‘Efficient(효율적인), Lively(활기있는), Leading(선도적인), Attractive(매력적인)’ 등 4개 단어의 첫 글자를 따서 만든 조어인 ‘엘라’를 합쳐 만들었다. 엘라는 라틴어로 ‘작다’는 의미도 있다. ■ 포스코 ‘홈네트워크 게이트웨이’ 개발 포스코건설과 포스코ICT는 공동으로 ‘홈네트워크 게이트웨이’, ‘통합서버 시스템’, ‘벽체매립형 무선충전기’를 개발해 더샵 아파트에 적용한다고 21일 밝혔다. 홈네트워크 게이트웨이는 집 안에 설치된 월패드에서 무선 AP 설정과 보안기능을 자동 관리하는 장치로 시스템 오류가 발생하면 원격으로 보안을 점검할 수 있다. ■ 케이디우드테크 친환경 건축재 소개목재 전문기업 케이디우드테크는 22일부터 26일까지 경기 고양시 일산신도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KH 경향하우징 2012 페어’에 참가해 친환경 건축 내외장재를 선보이고 신제품 세미나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신제품 세미나는 25일 오후 2시부터 한 시간 동안 진행된다.}

    • 2012-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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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택건설협 “올 전국 주택공급 12만4171채”

    대한주택건설협회는 전국 289개 회원사들이 올해 12만4171채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지난해 계획 물량(14만2240채)보다 13% 줄어든 수치다. 지역별로는 서울(1만199채) 경기(4만9942채) 인천(5190채) 등 수도권에서 전국 물량의 절반을 넘는 6만5331채(53%)가 분양된다. 광역시에서는 부산 1만2016채, 대구 7577채, 광주 1637채, 대전 297채, 울산 4242채 등 2만5769채가 공급된다. 기타 지방에서는 충남(8804채) 경남(7469채) 경북(7053채) 등지에서 물량이 많이 나온다. 공급유형별로는 분양주택이 11만180채(89%)로 가장 많았고, 임대(5701채) 재건축(2629채) 재개발(2175채) 기타(3486채)의 순으로 뒤를 이었다. 규모별로는 전용면적 60m² 이상∼85m² 이하가 6만5334채로 총 공급량의 절반을 웃돌았고 60m² 미만이 3만5840채로 29%에 달했다. 전체 공급량은 줄었지만 60m² 미만은 작년(2만3106채)보다 늘었다. 이 밖에 102m² 초과∼135m² 이하는 1만1422채(9%), 85m² 초과∼102m² 이하는 9341채(8%)였고, 135m² 초과는 2234채(2%)에 불과했다. 유형별로는 아파트가 10만5905채(85%)로 가장 많았고, 연립(1778채) 다세대(573채) 단독(101채) 도시형생활주택을 포함한 기타주택(1만5814채)으로 이뤄졌다.박선희 기자 teller@donga.com}

    • 2012-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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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업 브리핑]삼성전자 LTE 기술특허 3강 外

    ■ 삼성전자 LTE 기술특허 3강삼성전자가 롱텀에볼루션(LTE) 기술 특허 분야에서 세계 3위의 경쟁력을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글로벌 컨설팅 그룹 톰슨로이터와 글로벌 특허평가 업체 AOP가 공동으로 발표한 ‘LTE 필수 표준특허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표준특허 관련성과 특허 유효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경쟁력 점유율에서 노키아(18.9%)와 퀄컴(12.5%)에 이어 삼성전자가 12.2%로 3위를 차지했다. 전체 특허 출원 수는 퀄컴이 454건으로 가장 많았고 노키아(396건)와 인터디지털(302건), 에릭손(287건), 삼성전자(284건) 등이 뒤를 이었다. ■ 롯데마트 베트남산 주꾸미 판매롯데마트가 23일부터 베트남산 주꾸미를 100g당 900원에 판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국내산의 절반 값이다. 롯데마트 측은 “이번 겨울이 따뜻해 3, 4월이 제철인 주꾸미가 지난해 11월부터 잡히는 바람에 출하량이 거의 바닥나 베트남산을 들여오게 됐다”며 “제철 주꾸미 가격은 작년보다 약 20% 오를 것”이라고 말했다. ■ 대림산업 “금강2교 준공 승인 받아”대림산업은 행정중심복합도시의 관문인 금강2교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준공 승인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대림산업이 시공한 금강2교는 대전 방향에서 세종시로 진입할 때 만나는 교량으로 충남 연기군 남면과 근남면을 연결한다. 왕복 6차로와 자전거 도로 및 보도로 구성됐으며, 세종시에 건설되는 7개 교량 중 규모가 가장 크다. 총길이는 880m이며, 높이 100m의 주탑은 만년필의 펜촉 모양이다.}

    • 2012-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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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선 훈풍? VVIP 부동산이 꿈틀댄다

    서울에서 개인병원을 하는 임모 씨(48)는 주말에 가족들과 사용할 목적으로 경기 광주시 곤지암리조트 238m²(분양면적 기준)짜리 ‘로열 스위트’ 회원권을 사기로 결정하고 지난해 11월부터 매물을 찾고 있다. 하지만 3개월이 지난 현재까지 대기자 상태다. 임 씨가 매입하려는 회원권은 한 해의 절반을 사용할 수 있는 권리가 보장된 ‘프리미엄’급이다. 일반 콘도 회원권은 기껏해야 한 달 남짓 이용권리를 부여받는다는 점에서 매우 특별한 혜택이 주어지는 셈이다. 시세도 웬만한 서울 강남지역 100m² 아파트 한 채 값인 7억 원대에 형성돼 있다. 부동산 경기침체가 계속되고 있지만 ‘초고액자산가(VVIP)’를 타깃으로 하는 부동산 상품은 수요가 몰리면서 품귀 현상마저 빚고 있다.○ 초고가대 골프·리조트회원권 품귀 유럽발 재정위기로 인한 글로벌 경기침체로 골프나 리조트 회원권 시장이 큰 타격을 입었지만 초고가대 회원권은 사정이 다르다. 회원권 거래 전문업체인 ‘에이스회원권거래소’에 따르면 골프회원권 지수는 최근 1년간 하락세를 보이다가 올 2월 오름세로 돌아섰다. 특히 8억 원 이상 초고가대 회원권 시세의 회복세가 가파르다. 지난해 2월 1371에서 올해 1월 1008까지 떨어졌다가 이달에 1022로 반등했다. 리조트회원권 시장에서도 이런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연간 2000만∼3000만 원 하는 중저가 회원권은 평창 겨울올림픽 유치 등과 같은 호재에도 인기가 시들하다. 반면 최고급 리조트는 ‘품귀 현상’이 빚어지면서 2층 구조의 독채로 풀, 정원을 갖춘 경남 남해의 ‘힐튼 남해 그랜드빌라’의 경우 적어도 6개월 이상 기다려야만 매물을 구할 수 있다. 충남 태안의 리솜오션캐슬 그랜드, 제주 휘닉스아일랜드의 VVIP 객실 ‘힐리우스’ 등은 매물 자체가 아예 없다. 최고급 리조트들은 독립형 복층구조와 개인정원·수영장을 갖추고 특급호텔에서나 받을 수 있는 ‘컨시어지(개인비서) 서비스’를 제공해 회원권 대기수요가 넘치고 있다.○ VVIP 투자 심리도 꿈틀하나 상위 1%를 겨냥한 시세 30억 원 이상, 330m² 이상의 최고급 주택시장에도 매수 온기가 퍼지고 있다. 한류스타 장근석이 사는 곳으로 유명해진 서울 강남 논현동의 40억 원대 고급빌라 ‘논현 아펠바움 2차’는 총 38채 중 3채를 빼곤 입주가 모두 끝났다. 성남 분당구 판교에서 분양하는 최고 80억 원대의 ‘산운 아펠바움’도 80%가량 주인을 찾았다. 최고가 부동산시장에 온기가 도는 것은 VVIP급 자산가들이 크게 늘어나고 있는 반면 이들의 수요를 만족시킬 만한 물량 공급은 부족하기 때문이다.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에 따르면 금융자산 30억∼50억 원대의 슈퍼리치들은 2006년 이후 2010년까지 매년 24%씩 늘고 있다. 허혁재 미래에셋증권 WM컨설팅팀 차장은 “VVIP들은 상대적으로 ‘경기 사이클의 무풍지대’에 놓여 있기 때문에 최상급 부촌과 일반 주택시장의 차별화는 계속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연초부터 주가가 강하게 상승하고 있는 데다 대선정국발 유동성 증가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슈퍼리치들의 투자심리가 꿈틀대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임병용 우리투자증권 프리미어블루 강남센터PB팀장은 “50억∼100억 원대 부동산 투자에 대한 VVIP들의 문의가 최근 꾸준히 늘고 있다”며 “투자 트렌드의 선행성을 띤 이 집단이 새로운 움직임을 보이는 건 주목할 만하다”고 말했다.박선희 기자 teller@donga.com}

    • 2012-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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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피스텔 인기 오래 못갈듯”

    1, 2인 가구의 증가와 임대주택 선호 현상으로 높아진 오피스텔의 인기가 오래 지속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래에셋부동산연구소와 부동산114가 최근 펴낸 ‘오피스텔 인기, 지속될 것인가’ 보고서에 따르면 월세 아파트 증가로 오피스텔과 아파트의 임대수익률 차가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02년 9월 기준 오피스텔 임대수익률은 9%로 아파트(4%)를 5%포인트 앞섰지만 지난해 12월에는 오피스텔 5.8%, 아파트 3.1%로 격차가 2.7%포인트까지 줄었다. 2008년 이후 아파트 월세시장이 확대된 게 주요 원인. 특히 66m²(20평) 이하 소형 아파트와 오피스텔의 임대수익률 차는 2008년 6월 4.5%포인트에서 지난해 12월 2.9%포인트로 3년 만에 1.6%포인트 좁혀졌다. 소형 아파트와 오피스텔의 매매가격 차도 감소하는 추세다. 2009년 소형 아파트의 3.3m²당 평균 분양가는 1194만 원으로 오피스텔(930만 원)보다 264만 원 비쌌지만 지난해 소형 아파트 분양가는 3.3m²당 평균 1354만 원으로 오피스텔(1280만 원)과 74만 원밖에 차이가 나지 않았다. 이처럼 아파트와 오피스텔의 가격, 임대수익률 격차가 줄면서 오피스텔의 경쟁력이 상대적으로 떨어지고 있는 데다, 도시형 생활주택의 공급이 계속 늘고 있어 향후 오피스텔의 가격 정체나 하락이 나타날 가능성도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미래에셋부동산연구소는 “임대시장은 계속 커지겠지만 오피스텔의 높은 인기는 장기간 지속되기 어려울 것”이라며 “대체상품인 소형 주택이 증가하면서 오피스텔의 입지를 좁히고 있다”고 설명했다.박선희 기자 teller@donga.com}

    • 2012-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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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 신규분양 ‘신도시 톱 10’]송도-청라 국제도시

    송도국제도시와 청라국제도시는 정부가 세계적 국제비즈니스 단지로 조성하기 위해 집중 육성하는 대표적인 신도시들이다. 송도국제도시는 인천 연수구 송도동의 매립지 53.4km² 일대에 국제비즈니스, 첨단바이오 단지로 조성되고 있으며 청라국제도시는 인천 서구 경서·연희·원창동 일원의 땅 17.7km²에 관광 위락 레저 교육 의료 국제비즈니스 등의 기능을 갖춘 국제도시로 꾸며질 예정이다. 국제도시의 명성에 걸맞게 주거환경을 비롯한 교육환경, 교통 여건 등도 높은 수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거·교육·교통 여건 뛰어나 쾌적한 주거환경과 함께 송도국제도시의 장점으로 꼽히는 것은 우수한 교육 여건이다.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전 과정이 영어로 진행되는 채드윅 송도국제학교가 2010년 9월 문을 열었으며 연세대, 서강대 등 국내외 유명 대학 유치도 탄력을 받고 있다. 청라국제도시는 송도보다 개발 속도가 느린 편이지만 금융회사, 마트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들이 들어서며 주거 여건이 개선되고 있다. 지난해 9월 달튼외국인학교가 개교하는 등 교육시설도 확충됐다. 지속적인 교통망 확충으로 접근성도 좋아지고 있다. 송도의 경우 영종도로 연결되는 인천대교가 2009년 10월에,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선은 2009년 6월에 개통됐다. 경기 시흥으로 연결되는 제3경인고속도로도 2010년 5월 뚫렸고, 제2외곽순환고속도로도 공사가 한창이다. 청라국제도시의 경우 인천국제공항과 서울역을 잇는 공항철도의 청라역사를 올해 말부터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 접근성을 높일 수 있는 경인고속도로 직선화 사업도 진행 중이라 향후 교통 여건은 더 나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침체된 분양 활기 되찾을지 관심 송도 및 청라 국제도시에서는 연말까지 6개 사업장, 6000여 채의 아파트 등이 새로 공급될 예정이다. 물량이 풍부해 청약 준비 중인 수요자들은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2월에 롯데건설 등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아파트 980채를 공급할 예정이고, 대우건설은 3월 전용면적 84∼210m² 주상복합아파트 총 999채, 상반기에 24∼84m² 오피스텔 606실을 공급한다. 하반기에는 반도건설이 청라국제도시에 전용면적 97∼114m² 주상복합아파트 1028채와 오피스텔 총 806실을 분양한다. 송도국제도시는 향후 발전 가능성 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분양시장에서 성공 행진을 이어왔다. 하지만 부동산 경기 침체의 여파로 최근의 분양 열기는 예전만 못하다. 청라국제도시 역시 분양물량이 쏟아지던 2009, 2010년에 비해 인기가 떨어진 상태다. 하지만 장기적 관점에서 국제도시의 면모가 갖춰지면 주택경기도 살아날 수 있다는 게 부동산 전문가들의 평가다. 지난해 삼성그룹이 송도에 바이오제약 제조공장을 세우기로 한 것을 비롯해 이랜드 리테일이 백화점, 쇼핑몰 등 대규모 복합시설 건립 계약을 체결하는 등 기업들의 투자도 잇따르고 있다. 청라국제도시 역시 LH가 올해 안에 청라시티타워와 중앙호수공원 등 기반 시설 착공에 들어가면서 미래가치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박선희 기자 teller@donga.com}

    • 2012-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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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막의 아빠, 100억 달러짜리 내조만 믿어요”

    해외건설이 제2의 황금기를 맞고 있다. 국내 건설경기 침체의 돌파구로 해외시장을 찾는 업체들이 증가하면서 수주액이 2005년 이후 지난해까지 7년 연속 100억 달러를 돌파했다. 해외 건설현장에 나가는 건설인력도 자연스레 늘어나면서 2010년 현재 약 1만5000명에 이르렀다. 이들과 떨어져 지내야 하는 가족들의 애환은 커져만 간다. 남편 양동신 대우건설 대리를 오만의 화력발전소 현장으로 보낸 지 반년이 되어가는 강소영 씨(29). 그는 28개월 된 아들과 배 속에서 자라고 있는 둘째까지 합심해 4개월에 한 번인 남편의 귀국 휴가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드라마에서 식구가 둘러앉아 저녁식사 하는 장면을 보던 아들이 문득 “엄마, 아빠 또 와?”라고 걱정스레 묻던 날, 말문이 막혀 시어머니가 옆에 있는데도 한참을 펑펑 울었다. 하지만 강 씨의 이 정도 서러움은 해외 현장에 남편을 보낸 지 10년이 넘은 김정임 씨(43·GS건설 이정호 부장 아내), 올해로 7년차인 전지원 씨(36·대림산업 최돈성 차장 아내)에 비하면 애교에 가깝다. ‘해외건설맨’의 아내들은 이달 초 서울 광화문 인근 한 커피숍에서 눈물 콧물, 가슴 찡한 수다를 떨면서 동병상련의 정을 나눴다.○ ‘해외건설 후방을 책임지는 아줌마들’ 회사도, 직급도 다르지만 남편이 해외 오지 발령 사실을 알렸을 때 세 사람이 받은 충격은 모두 같았다. 김 씨는 “이혼 도장 찍고 가라”고 으름장을 놨고, 강 씨는 “모래바람 날리는 허허벌판이 떠올라 눈물부터 났다”고 했다. 남편이 출국한 뒤엔 특급호텔만큼 좋은 현지 숙소에 한 번 더 충격을 받았다. 단순 현장 근로자가 많았던 과거와 달리 요즘 해외 진출 인력은 전문성을 갖춘 관리직이 대부분이다. 건설경기 침체의 돌파구를 해외에서 찾으려는 건설사들도 해외 부임 직원들의 복지에 그만큼 공을 들인다. 하지만 아무리 숙소가 좋아도 가족과 떨어진 외로움은 어떻게 해볼 도리가 없다. 상당수 건설사들은 해외 부임 직원들에게 4개월마다 2주가량의 휴가와 항공비를 지원한다. 강 씨는 “D―데이에 맞춰 탁상달력에 ×표를 하기 때문에 직장 동료들도 귀국이 며칠 남았는지 알 정도”라고 말했다. 이들에게 가장 행복한 순간은 귀국 날 아이들과 ‘아빠, 사랑해요!’라고 쓴 플래카드를 들고 공항으로 마중 갈 때다. 그러나 설렘은 오래가지 않는다. 공항에 도착하는 순간부터 ‘이젠 출국 날만 남았다’는 생각이 들어서다. 아무리 오래 떨어져 있어도 이별은 적응이 되지 않는다. 전 씨는 “아직도 남편을 배웅한 뒤엔 한참을 차에 혼자 앉아 운다”며 “하지만 눈물을 닦고 승용차의 시동을 건 뒤엔 언제 그랬냐는 듯 힘차게 이곳에서의 삶을 지키는 ‘후방부대’ 역할을 하러 간다”고 말했다. ○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남편 자랑스러워 가장을 멀리 보낸 가족들은 걱정으로 일상을 보낸다. 지난해처럼 북아프리카 중동발 시위나 내전이 끊이지 않을 때는 외신 등 관련 기사를 찾아보느라 정신이 없다. ‘아빠는 우주에 있다’고 믿는 막내를 볼 때마다, 남편과 툭 터놓고 맥주 한잔하며 스트레스를 푸는 게 이렇게 어려운 일인가 싶을 때마다 속상하기 짝이 없다. 남편은 남편대로 고생이다. 전 씨는 “중동 이슬람 국가에선 술 반입이 금지되는 등 유흥문화가 없어 남편 담배만 느는 것 같아 속상하다”고, 김 씨는 “동창회는커녕 지인들 경조사를 못 챙겨 속상해하는 것도 안돼 보인다”고 털어놓는다. 하지만 이들은 해외 플랜트 수주 기록 경신, 원전 수주 소식 등이 전해질 때마다 “무에서 유를 창조해내는 남편이 그렇게 자랑스러울 수 없다”고 입을 모은다. 전 씨는 “사실 여전히 많은 직원이 가족과의 헤어짐, 낯선 환경 때문에 해외 부임을 꺼리지만 현장 체질을 타고 난 남편이 목표의식을 갖고 그 먼 곳을 누비는 게 존경스럽다”고 말했다. 김 씨 역시 “어릴 때는 주말이면 아빠와 놀러가는 친구들을 부러워하던 아이들도 이젠 회사가 역량을 집중하는 분야에서 사명감을 갖고 전문성을 키운 아빠를 누구보다 자랑스러워한다”고 했다. 다시 결혼해도 ‘해외 부임 건설맨’을 선택할 용의가 얼마든지 있다는 이들은 눈치를 살피더니 마지막으로 딱 한 가지만 건의하고 싶다고 했다. “왕복 비행시간 빼면 채 2주가 안 되는 휴가 기간을 이틀 정도 늘려줄 순 없을까요?”박선희 기자 teller@donga.com}

    • 2012-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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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소득층 월세거주 늘었다

    경기침체와 전세금의 오름세가 장기화되면서 저소득층의 월세거주 비율이 큰 폭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가 2008∼2010년 국토해양부의 ‘전국 소득계층별(1∼10분위) 주택 점유형태’를 분석한 결과, 저소득층의 자가비율은 최근 3년간 ―5.05%, 전세거주는 ―0.06%로 각각 하락했다. 반면 주거불안정성이 높은 보증부 월세에 거주하는 저소득층은 5.28% 늘었다. 같은 기간 고소득층은 자가와 전세비율이 각각 0.14%, 0.96% 늘었고, 보증부 월세는 0.67% 줄어 대조를 보였다. 무보증 순수 월세 역시 고소득층이나 중소득층보다 저소득층의 증가폭이 컸다. 고소득층과 중소득층은 각각 0.03%, 0.08% 증가에 그쳤지만 저소득층은 0.23% 늘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에서 소득계층별 격차가 두드러졌다. 보증부 월세와 무보증 월세에 거주하는 저소득층이 각각 5.4% 1.39% 늘어 증가폭이 전국에서 가장 컸다. 박선희 기자 teller@donga.com}

    • 2012-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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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반기 서울 강남권 ‘황금알 오피스텔’ 쏟아진다

    부동산 경기 침체 속에서도 실수요자들과 투자자들의 관심을 동시에 끌어냈던 주인공은 단연 오피스텔과 도시형생활주택이었다. 1인 가구의 증가, 인구 고령화 등으로 인해 소규모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커졌기 때문이다. 지난해의 인기에 힘입어 올해도 오피스텔과 도시형생활주택 분양 물량이 줄줄이 대기하고 있다. 특히 상반기에 임대 수요층이 두꺼운 서울 강남구에 분양이 집중될 예정이어서 여윳돈 투자자들이 주목할 만하다. ○ 투기과열지구 해제와 세제 혜택 동시에 노려볼 만 상반기에 분양될 오피스텔이나 도시형생활주택을 올해도 주목해볼 만한 가장 큰 이유는 정부의 각종 지원책이 본격적으로 시행되고 있기 때문이다. 우선 지난해 말 서울 강남 서초 송파 등 3개 구에 투기과열지구가 해제되면서 계약 즉시 전매할 수 있게 됐다. 과거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됐을 때에는 100실 이상 규모로 공급되는 오피스텔은 계약 때부터 소유권 등기 이전 때까지 전매할 수가 없었다. 4월부터 신규 오피스텔을 분양받은 뒤 주택임대사업자로 등록하면 재산세와 취득세 감면 혜택을 받을 수도 있다. 또 종합부동산세도 전액 면제된다. 임대주택을 처분할 때도 양도소득세가 중과되지 않고 일반세율이 적용된다. 이런 이유로 송파구에서 이달 6, 7일 청약 접수한 현대산업개발의 ‘잠실 아이파크’ 오피스텔은 최고 139 대 1의 청약경쟁률로 화제를 불러 모았다. ○ 임대수요 높은 소형 위주의 역세권 구성 상반기에 강남구에서 분양될 주요 오피스텔은 1200여 실이다. 이들은 주로 임대수요층이 두꺼운 소형으로 구성돼 있고 지하철 역세권에 위치하는 등 장점을 두루 갖췄다. 삼성중공업이 이달 분양할 예정인 ‘강남역 쉐르빌’ 오피스텔은 지하 6층∼지상 20층 1개 동에 총 297실(전용면적 기준·18∼27m²)로 구성됐다. 12층을 정원으로 꾸미고, 단지 옆 공개공지를 녹지공간으로 조성해 주거 쾌적성을 높인 게 눈길을 끈다. 지하철 2호선과 신분당선의 환승역인 강남역과 3호선 양재역이 가까운 트리플 역세권이어서 출퇴근하기에 편리하다. 대우건설은 3월에 삼성동에서 ‘청담역 푸르지오시티’를 분양한다. 지하 6층∼지상 20층 1개 동, 전용면적 기준 25∼29m²의 소형으로 구성된다. 지하철 7호선 청담역 2번 출구 바로 앞에 있는 초역세권 오피스텔이다. 입주자 공동시설을 지상 3층에 배치해 쾌적성을 극대화한 게 특징이다. 또 대우건설은 상반기에 세곡동 업무용지 1-1블록과 1-2블록에서 ‘세곡동 푸르지오시티(390실)를 분양한다. 효성도 3월 역삼동에서 ‘강남역 효성 인텔리안 더 퍼스트’를 분양한다. 지하 7층∼지상 15층 1개 동 규모로 짓는다. 지하 1층∼지상 2층은 근린생활시설이, 지상 3층부터 오피스텔이 들어선다. 전용면적 21∼25m² 규모로 358실이 공급된다. 이 밖에 중견업체 EG건설은 상반기에 역삼동 828-28에서 도시형생활주택 150채를 공급할 예정이다.박선희 기자 eller@donga.com}

    • 2012-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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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쌍용건설 매각, 우리사주조합 부담 막판 유찰… 연내 재추진

    연초부터 건설업계에 인수합병(M&A) 바람이 거세다. 시공능력평가 14위로 해외 고급건축 시공 분야에서 두드러진 실적을 내고 있는 쌍용건설을 비롯해 동아건설산업, 범양건영, 성원건설 등이 줄줄이 매각 대상에 올라와 있다. 하지만 정상적인 매각이 이뤄질지는 미지수다. 쌍용건설은 우리사주조합이 주인이 되겠다고 나서 매각을 희망하는 업체들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고, 다른 업체들은 장기화되는 건설경기 침체가 걸림돌이 되고 있다. ○ 쌍용건설 3년여 만의 인수전 재개 올해 M&A 시장에 나온 건설업체 중 가장 주목받는 곳은 쌍용건설이다. 지난달 인수의향서 접수 마감 때에는 최근 공격적으로 M&A를 추진하는 이랜드를 비롯해 임대주택 전문업체 부영, 기계부품 전문제조업체 일진, 독일계 엔지니어링업체 MW그룹, 국내 사모펀드(PEF) JKL, 홍콩계 PEF 아지아 등 6개사가 참여했을 정도다. 하지만 14일 예비입찰 마감에서는 독일업체 MW만 참여하고 나머지는 모두 포기했다. 이에 따라 주채권자인 캠코는 정상적인 매각 입찰이 진행되기 어렵다고 판단해 유찰을 선언하고, 매각 방식을 바꾸기로 했다. 인수 추진 기업들이 막판에 대거 포기한 것은 쌍용건설 우리사주조합에 대한 부담 때문이다. 쌍용건설 우리사주조합은 14.12%(420만 주)의 지분을 가진 2대 주주다. 또 1대 주주인 캠코(38.75%·1153만 주)를 포함한 주식매각협의회 지분(50.07%·1490만 주)의 절반가량(736만 주)에 대해 우선매수청구권을 갖고 있다. 이는 쌍용건설 우리사주가 우선협상대상자가 제시한 인수가와 동일한 가격에 지분을 먼저 사들일 권리를 갖고 있다는 뜻이다. 쌍용건설 우리사주가 이를 행사할 경우 38.84%가 넘는 보유 지분을 가질 수 있다. 여기에 쌍용양회 등 쌍용건설의 우호지분까지 가세하면 쌍용건설 우리사주 측은 47%가 넘는 지분을 확보해 확실한 1대 주주가 된다. 실제로 2008년 쌍용건설 우리사주조합은 재무적 투자자로 ‘H&Q 국민연금 펀드’를 끌어들이는 방안을 추진하기도 했다. 우리사주조합 관계자는 “우선매수청구권 행사를 위한 방안을 다각도로 검토하고 있다”며 구체적인 계획에 대해선 말을 아꼈다. ○ 중견 건설사들도 줄줄이 대기 중 시공능력순위 50위권 안팎의 중견 건설사들도 매각 수순을 밟기 위해 줄줄이 대기하고 있다. 지난해 시공능력순위 55위인 동아건설산업, 58위인 범양건영, ‘상떼빌’ 아파트 브랜드로 인지도가 높은 성원건설 등이다. 범양건영은 8일 인수의향서 접수 마감 결과, 중견 건설업체 두 곳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주에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고, 다음 주에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뒤 정밀실사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성원건설은 29일 인수의향서를 접수한 뒤 다음 달 5일부터 예비실사 등을 거쳐 4월 초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한다. 최대주주인 프라임개발이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에 들어가며 매물로 나오게 된 동아건설도 상반기에 매각을 추진한다. 하지만 중견 건설사들의 M&A가 순탄하게 이뤄질지는 미지수다. 건설경기가 워낙 침체돼 있고, 이 업체들이 해외시장에서 특화된 분야를 갖고 있지 못하다는 평가를 받기 때문이다. 건설업계 관계자는 “계획보다 매각 작업이 장기화될 소지가 크다”고 말했다.박선희 기자 teller@donga.com}

    • 2012-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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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단신]수목건축, KB부동산신탁과 파트너십 MOU

    수목건축은 KB부동산신탁과 파트너십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KB부동산신탁은 국내 도시형생활주택 개발 사업의 안전한 사업진행, 자금 집행업무, 부동산 신탁업무 등을 수목건축에 지원한다.}

    • 201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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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 신규분양 ‘신도시 톱 10’] 하남 미사지구

    얼어붙은 주택 경기 속에서도 수요자들의 꾸준한 관심을 끌어온 신규 분양 단지들이 올해 대거 청약을 앞두고 있다. 행정중심복합도시로 개발되는 세종시를 비롯해 송도 국제신도시, 강남 세곡지구 등이 그 주인공들. 동아일보는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와 함께 올해 주목할 만한 청약 물량이 있는 전국의 택지지구들을 꼼꼼히 분석해보는 ‘신도시 톱 10’을 매주 1회 싣는다.《올해 청약을 앞둔 보금자리주택 중 경기 하남시 미사지구는 한강변 보금자리주택 지구답게 풍부한 녹지, 쾌적한 주거환경 등을 갖춰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곳이다. 미사지구는 현재 하남시 망월동, 풍산동, 선동, 덕풍동 주변 약 546만 m²의 용지에 주택 총 3만6229채(보금자리 2만5749채) 규모로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 2009년 5월 발표된 보금자리주택 추진 계획에서 서울 강남, 서초, 경기 고양 원흥과 함께 시범지구 네 곳 중 한 곳으로 선정된 미사지구는 같은 해 10월 사전예약을 마쳤고 지난해 12월 본청약이 처음 진행됐다. 올해는 총 1만195채 중 사전예약 신청분인 8145채를 제외한 2050채가 신규 본청약을 기다린다. ○ 특급 주거환경에 교통 여건도 좋아 하남 미사지구는 자연녹지지역 등 그린벨트를 해제한 용지인 데다 주변에 한강, 미사리조정경기장, 검단산, 팔당유원지 등 녹지가 풍부해 주거환경이 빼어나다. 인구밀도는 1만 m²당 190인, 녹지비율은 20.4%(1기 신도시 평균은 19%)로 계획됐다. 이처럼 최대 장점인 쾌적한 환경을 살리기 위해 지구 중심의 녹지축을 따라 망월천을 연계한 실개천을 조성하며 자전거도로를 지구 전체에 연결할 예정이다. 또한 가로등 및 공공시설에는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하고 주택은 에너지효율 1, 2등급의 그린 홈으로 조성한다. 하남 미사지구의 또 다른 장점은 편리한 교통 여건이다.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강일 나들목), 올림픽대로, 국도 43호선, 서울∼춘천 고속도로를 이용하기 좋다. 지하철 5호선이 2015년경 지구 내로 연장될 예정이라 서울 강남 등 도심 중심 권역까지 1시간 이내에 이동할 수 있다. 국도 43호선∼천호대로 연장, 고덕뒷길 확장, 미사교차로 입체화, 신설 역사 및 황산교차로 환승센터 조성 등도 계획됐다. 우수한 입지여건과 쾌적한 주거환경 등을 바탕으로 하남 미사지구 신규 공급은 순조롭게 진행된다. 2009년 첫 사전예약 당시 일반분양 물량은 평균 3.23 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한 데 이어 실질적인 첫 공급이라고 할 수 있는 지난해 12월 본청약에서도 경쟁률이 6.92 대 1로 높았다. 청약저축 납입액 기준 당첨 커트라인은 최저 570만 원(A9블록 전용면적 74m²·당해 지역)에서 최고 1230만 원(A15블록 전용면적 84m²·수도권)이었다. ○ 올해 신규 본청약 2050채 대기 올해 하남 미사지구에서는 9개 블록 총 1만195채 중 사전예약 신청분 8145채를 제외한 2050채가 신규 본청약을 앞두고 있다. 공급물량이 많기 때문에 지난해 본청약 낙첨자나 기타 미사지구 수요자들은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3월 공급 예정인 A2블록은 서울 강일1지구 북쪽에 인접한 단지로, 지구 내 초중고교를 모두 도보로 통학할 수 있다. A11블록은 지난해 말 본청약으로 공급된 A9블록과 A15블록 중간 지점에 위치해 있으며 초등학교와 고등학교가 가깝다. A5블록(6월)과 A18블록(올해 청약 예정)은 서울 강일지구와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두고 맞닿아 있어 사실상 서울 생활권으로 볼 수 있다. 인기가 높고 대기수요가 많은 이 지역에서 원하는 블록과 주택형 청약에 성공하려면 꼼꼼한 청약전략이 필요하다. 소득제한 요건 확인은 필수다. 하남시 거주자라면 지역우선공급제도에 따라 일반 수도권 신청자보다 당첨 가능성이 높다. 3자녀나 신혼부부, 노부모, 생애최초 등 특별공급도 적극 활용하는 게 좋다. 당첨이 최우선이라면 비선호 블록·주택형에 신청하는 것도 당첨확률을 높이는 방법이다.박선희 기자 teller@donga.com}

    • 201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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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파트 단지에 공용텃밭이… 한화 꿈에 그린월드 유로메트로

    한화건설은 경기 김포시 풍무지구에 분양 중인 아파트 ‘한화 꿈에 그린월드 유로메트로’ 의 단지 안에 창의적 놀이운동공간인 ‘울리불리 놀이터’와 채소 재배가 가능한 ‘카사 파크(Casa Park·사진)’를 조성한다. 자연과 더 가까워지고 가벼운 운동을 손쉽게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취지다. ‘울리불리 놀이터’는 평면 대지 위에 단순히 놀이시설을 배치한 기존 놀이터를 진화시킨 것이다. 지형의 높낮이를 다양하게 해 걷고, 뛰고, 구르거나 인라인 스케이트 등을 탈 수 있는 놀이 언덕(Extreme Hill)을 만들었다. 언덕 주변에는 아름다운 꽃밭과 휴게시설도 만든다. ‘카사 파크’는 도심 속에서 전원생활을 체험할 수 있는 공용 텃밭이다. 직접 체험하고 가꿀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함으로써 자녀들의 체험교육과 정서발달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카사 파크에는 부모와 자녀, 이웃 간의 소통을 할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인 에코 맘스 카페(Eco Mom’s Cafe)도 들어선다. ‘한화 꿈에 그린월드 유로메트로’ 대규모 도시개발사업 브랜드타운으로 개발되며, 아파트는 전용면적 기준 84m², 101m², 117m²가 들어선다.박선희 기자 teller@donga.com}

    • 201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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