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선

조혜선 기자

동아일보 디지털랩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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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87cho@donga.com

취재분야

2026-01-10~2026-02-09
사회일반34%
국제일반17%
정당14%
대통령11%
정치일반8%
문화 일반7%
경제일반4%
중국2%
미국/북미2%
국회1%
  • 靑 “李대통령 1박2일 방일, 다카이치와 5차례 대화 예정”

    이재명 대통령이 13~14일 일본 나라(奈良)현을 방문해 다카이치 사나에(高市早苗)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는다. 이 대통령의 방일은 지난해 6월 취임 후 두 번째이며 다카이치 내각 출범 이후로는 처음이다.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이날 오후 방일 관련 브리핑을 열어 “이 대통령이 13~14일 1박2일 일정으로 일본 나라를 방문할 예정”이라고 했다. 나라는 다카이치 총리의 고향이다. 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해 10월 경주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다카이치 총리와 첫 만남을 가졌을 당시 “다음에 셔틀외교는 총리의 고향인 나라에서 열어보는 게 어떠냐”고 했었다. 이를 약 2개월 만에 실현한 것이다. 위 실장은 양국 정상이 APEC 정상회의와 남아공 G20 정상회의에 이어 세 번째로 만나는 데 대해 “양국 정상이 상호 방문을 조기에 실현해 상대국을 수시로 오가는 셔틀외교를 계속 이어간다는 의미가 있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도착 당일인 13일 오후 다카이치 총리와 만나 소수 인사만이 배석하는 단독 및 확대회담을 갖고 공동언론발표까지 진행한다. 이후 1대1 환담과 만찬까지 이어지는 일정을 함께 한다. 위 실장은 “공동언론발표는 공동 문건을 다루는 게 아닌 공동으로 언론 앞에서 각자 발표하는 형태”라고 부연했다. 이튿날인 14일에는 일본 대표적 문화 유적인 호류지를 함께 시찰하는 친교 일정이 예정돼 있다. 또 이 대통령은 같은 날 오사카 등 간사이 지역 소재 우리 동포들과 간담회를 가진 뒤 귀국길에 오른다. 위 실장은 “1박 2일 짧은 기간이지만 양 정상은 총 5차례에 걸쳐 대화를 나누게 된다”고 설명했다. 위 실장은 이번 방일 성과 목표에 대해 “셔틀외교를 통한 양국 정상 간의 유대와 신뢰를 강화하고 (정상회담에서) 지식재산의 보호, AI 등 미래 분야를 포함해 스캠 등 초국가 범죄 대응, 사회 문제, 인적 교류 등 양국 간 민생에 직결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들이 폭넓게 논의될 것”이라고 했다. 또 “조세이 탄광 등 과거사 문제에서 양국이 인도적 측면의 협력을 할 수 있는 계기로 삼고자 한다”며 “일본은 역내 평화, 안정, 번영을 위한 중요한 협력 파트너로서 급변하는 국제 정세 속에서 양국 정상 간 지역 및 글로벌 현안 관련 긴밀한 소통으로 양국 간 협력이 심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앞서 다카이치 총리의 대만 자위대 개입 발언 이후 최근 일본은 중국의 파상공세에 시달리고 있다. 중국은 일본을 상대로 희토류 수출을 중단하는 등 무역 보복 조치를 강화하고 있다.이러한 상황에서 이 대통령이 중국을 국빈 방문하고 귀국한지 엿새 만에 이뤄지는 방일이라 ‘이재명식 실용외교’에 관심이 쏠린다. 위 실장은 ‘회담에서 중일 갈등이 논의될 수 있느냐’는 물음에 “한일 간 한중 간 정상회담을 하게 되면 지역이나 주변 정세에 대해 얘기하는 경우가 흔하다”며 “한일도 개연성 있다고 보고 그 과정에서 최근 정세 변화, 정세 동향에 대해 설명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이어 “한중 간에도 비슷한 정세 논의가 있어 각자 입장을 교환했다”며 “일본하고도 그렇게 될 수 있다”고 봤다.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 2026-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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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檢, 이춘석 ‘주식 차명거래 의혹’ 경찰에 보완수사 요구

    검찰이 주식 차명 거래 의혹을 받는 무소속 이춘석 의원에 대해 보완수사 및 재수사가 필요하다며 사건을 경찰로 돌려보냈다.서울남부지검은 8일 금융실명법 위반·전자금융거래법 위반·공직자윤리법 위반·청탁금지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이 의원에 대해 보완수사 필요성이 있어 사건을 서울지방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로 돌려보내 보완수사를 요구했다고 밝혔다. 또 자본시장법위반 및 공직자이해충돌방지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는 재수사를 요청했다.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지난달 23일 이 의원을 금융실명법 위반 등 4개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 이 의원이 국회 본회의장에서 보좌진 명의 계좌로 주식을 거래하는 모습이 포착돼 수사가 시작된 지 약 4개월 만이었다. 이 의원은 보좌진의 휴대전화 등을 빌려 차명 거래를 하고, 3000만 원 이상의 주식을 보유하고도 매각·백지신탁하도록 하는 의무를 어긴 혐의를 받는다. 지인들로부터 1회 100만 원이 넘는 경조사비를 수수한 혐의도 적용됐다. 반면 검찰이 이번에 재수사를 요청한 미공개 정보 이용 혐의는 증거가 발견되지 않았다.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 2026-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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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가에 미혼모 아기 분유 먹이고 놀아주고…카리나, 뒤늦게 전해진 미담

    그룹 에스파 멤버 카리나(본명 유지민)가 휴가 기간에 남몰래 미혼모 보호시설을 찾아 봉사했다는 미담이 뒤늦게 전해졌다. 시설 측은 “(카리나가) 아기들과 직접 놀아주고 따뜻한 마음을 나눠줬다”며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생명의집 측은 3일 자사 홈페이지에 “유지민 님이 아기들에게 특별한 하루를 선물해 주고자 자원봉사로 방문해주셨다”며 카리나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기를 안고 있거나 아기에게 분유와 이유식 등을 먹여주는 카리나의 모습이 담겨 있다. 카리나는 스케줄이 없는 휴일을 맞아 봉사 활동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생명의집 측은 “아기들 한 명 한 명과 눈을 맞추며 직접 놀아주고 준비한 식사 시간을 함께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눠줬다”며 “사진 촬영과 사인 요청에도 흔쾌히 응해주셔 함께한 엄마들에게 큰 기쁨과 소중한 추억을 선물해주셨다”고 했다. 이어 “소중한 휴일에 귀한 시간을 내어 나눔을 실천해주신 지민 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 2026-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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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청시는 충북 모욕” “대전충남시가 적합” 통합시 명칭 논란

    김영환 충북지사는 더불어민주당이 대전·충남 통합시 가칭을 ‘충청특별시’로 정한 데 대해 “충북도민을 모욕하는 것”이라고 8일 비판했다. 앞서 이장우 대전시장은 가칭에 ‘대전’이 빠지자 “대전시민 알기를 우습게 아는 것”이라고 했다. 민주당은 최근 대전·충남 행정통합에 대해 강한 추진 의지를 드러내며 6월 전까지 가칭 ‘충청특별시’를 출범시키겠다는 방침을 내놓은 가운데 통합시 명칭을 둘러싼 논란이 커질 전망이다.김 지사는 이날 오후 기자간담회를 자청해 “통합시 명칭을 (가칭인 충청특별시로) 그대로 사용하거나 그것이 충북에 불이익을 가져온다면 충북도로서는 용납할 수 없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역사적으로 ‘충청’은 (충북의) 충주와 청주의 앞글자를 딴 것”이라며 “충북이 통합에서 빠진 상황에서 ‘충청’이라는 명칭을 쓰는 건 적절치 않다”고 지적했다. 이어 “통합은 반대하지 않으나 ‘충청특별시’라는 명칭은 충청권의 역사와 정체성을 훼손하는 것”이라고 했다.민주당 충남·대전통합 및 충청지역 발전특별위원회는 6일 국회에서 행정통합 추진 방안을 논의한 뒤 통합 시장을 6·3 지방선거에서 선출할 수 있도록 6월까지 ‘충청특별시’를 출범시키겠다는 방침을 정했다. 최종 명칭은 공론화 과정을 거쳐 확정한다는 계획이다. 하지만 김 지사는 “충청특별시 명칭 논의 자체가 충북 입장에서는 불쾌한 일”이라며 “역사와 정체성을 훼손하는 명칭 사용은 충북도민을 모욕하는 것이자 충북에 불이익을 주는 행위”라고 지적했다.통합시 가칭을 ‘충청특별시’로 정했다는 발표가 나온 뒤 대전시도 강하게 반발했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전날 기자간담회에서 “대전은 아예 무시하고 충청시라고 하면 대전시민들이 받아주겠느냐”며 “충분한 논의 과정 없이 국회의원 몇 명이 밀실에 앉아 ‘충청시’로 정한 것은 말이 안 된다”고 했다. 그는 “‘충청시’는 대전시장이나 시민 입장에서 그냥 넘길 수 있는 사안이 아니다”며 “대전충남특별시로 불러야 한다”고 말했다.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 2026-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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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계식 주차타워에 다리 끼인 고라니…구조 후 치료 중

    인천의 한 기계식 주차타워에서 다리가 끼인 고라니가 발견돼 구조됐다.8일 인천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 50분경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의 한 건물 기계식 주차타워 내 틈새에 다리가 끼여 움직일 수 없는 고라니가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고라니를 구조해 남동구청에 인계했다. 이후 고라니는 동물병원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남동구 측은 고라니가 인가에 내려온 경위 등을 파악하고 있다. 고라니는 치료를 마치는대로 방생할 예정으로 알려졌다.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 2026-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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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천헌금 몸살 민주당 “시·도당위원장 공천기구 참여 금지”

    공천헌금 의혹에 휩싸인 더불어민주당이 올해 6·3 지방선거에서 시·도당위원장의 공천 관련 기구 참여를 금지하는 지침을 세웠다. 관행상 지역위원장을 겸직하는 지역구 국회의원이 공천 과정에서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하지 못하게끔 한 조치로 풀이된다. 다만 일각에서 공천헌금 사태를 전수조사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온 데 대해선 사실상 전수조사는 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민주당 조승래 사무총장은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비공개로 열린 지방선거기획단 전체회의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시스템 공천 투명성 강화, 공정경선 저해를 엄단하기 위한 지침을 만드는 논의가 있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최근 민주당 김병기 전 원내대표와 민주당에서 제명된 강선우 의원 등이 연루된 공천헌금 의혹이 일파만파 커진 가운데 공천 제도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강화하기 위한 개선책을 내놓은 것.조 사무총장은 “시·도당위원장은 공천 관련 기구에 참여 금지하도록 할 것”이라며 “지역위원장은 필수적 인원을 제외하고 공천관리 기구에 참여하는 것을 제한했다”고 말했다. 이어 “실제 과정이 제대로 시행됐는지 중앙당이 점검하겠다”고 했다. 또 이해관계자의 표결 배제도 의무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조 사무총장은 “본인 지역 관련된 사항, 친인척 등 이해관계자 관련돼 있는 경우 공천 심사에서 배제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겠다”고 말했다.조 사무총장은 이외에도 “공천 ‘컷오프(공천배제)’시 사유를 명확히 기재하는 것으로 할 것”이라며 “공관위 심사 과정에서 (공관위원) 3분의 2 이상의 찬성과 최고위원회 의결로 (부격적) 예외를 인정하도록 돼 있는 부분이 있는데 예외 적용을 최소화하고 예외를 적용할 때는 근거를 명확히 기록하고 공개할 것을 요구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어 “자의적 판단이 발 붙이지 못하도록 진행할 생각”이라고도 강조했다. 다만 조 사무총장은 일각에서 공천 헌금 수수 의혹과 관련해 전수 조사를 촉구한 데 대해 “전수조사는 말은 좋은데 실제로 할 수 없다”며 “관련 규정 없었지만 통상 선거법 공소시효 6개월이라 공천관리 자료를 6개월 보존하고 파기한다. 지금 남아 있는 게 회의록인데 회의록 전수조사가 의미가 있을지 의문”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뿐 아니라 모든 정당이 그렇다”며 “우리는 제도개선 뿐만 아니라 할 수 있는 조치를 하고 있다”고 했다.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 2026-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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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속도로 경찰 덮친 운전자 ‘크루즈 컨트롤’ 켜고 주행했다

    교통사고 수습 현장을 덮쳐 2명을 숨지게 한 30대 운전자가 사고 당시 ‘크루즈 컨트롤’(적응형 순항 제어 기능·ACC) 기능을 켠 채 주행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8일 전북경찰청 등에 따르면 4일 서해안고속도로에서 2차 교통사고를 낸 30대 A 씨 차량의 사고기록장치(EDR) 분석 결과, ‘크루즈 컨트롤’ 기능이 작동된 상태였다. 크루즈 컨트롤은 차량 주행 보조 장치의 일종으로, 운전자의 조작 없이도 앞차와의 거리를 유지하고 설정해둔 속도로 정속 주행을 돕는 기능이다. 하지만 전방 주시를 게을리하다가 돌발 상황에 대응하지 못해 사고가 종종 발생하고 있다.앞서 A 씨가 운전하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은 4일 오전 1시 23분경 서해안고속도로 상행선 고창 분기점(JC) 인근에서 교통사고를 수습 중이던 현장을 덮쳤다. 이 사고로 50대 경찰관 1명과 30대 견인차 기사가 숨지고 9명이 다쳤다. 경찰은 A 씨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상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다. 다만 경찰은 직접적 사고 원인을 졸음운전에 더 무게를 두고 수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 2026-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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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힘 정책위의장에 정점식…계엄 사과 하루만에 ‘친윤 핵심’ 중용

    국민의힘 지도부가 8일 김도읍 의원의 사퇴로 공백이 된 정책위의장 자리에 3선의 정점식 의원을 내정했다. 검찰 출신인 정 의원은 친윤(친윤석열)계의 핵심으로 꼽혔던 인물이다. 2024년 8월 한동훈 대표가 승리한 전당대회 직후 사퇴 압박을 받자 물러난 뒤 약 1년 5개월 만에 다시 의장 자리에 오른 것. 장 대표가 전날 당 쇄신안을 발표하며 비상계엄에 대해 사과한지 하루 만에 핵심 당직에 친윤 의원을 앉히며 ‘도로 우클릭’을 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최보윤 수석대변인은 이날 최고위회의가 끝난 후 기자들과 만나 “정책위의장에는 정 의원이 지명됐다”며 “최고위에서 논의하는 건 아니지만 당대표께서 최고위원들께 설명드렸고 정 의원과 당 대표, 원내대표간 이미 협의를 마쳐서 말씀드렸다”고 밝혔다. 정 의원은 의원총회 추인을 거친 후 최종 임명된다. 최 수석대변인은 정책위의장이 정 의원이 내정된 배경에 “다선 의원으로 정치적 현안에 대해서도 잘 알고 있고 법조인 출신 의원이기도 하다”며 “이미 여러차례 당의 정책을 맡아온 분으로 적임자로 고려된 게 아닌가 싶다”고 했다. 장 대표는 전날 쇄신안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계엄에 대해 “상황에 맞지 않는 잘못된 수단이었다”며 사과했다. 계엄에 대해 공식 사과한 것은 취임 135일 만에 처음이었다. 하지만 장 대표는 윤 전 대통령과의 절연을 언급하지 않았고, 하루 만인 이날은 정 의원을 정책위의장 자리에 내정했다. 정 의원은 2024년 황우여 비상대책위원회 체제에서 정책위의장을 지냈다. 이후 같은 해 8월 한동훈 당 대표 취임 이후 교체를 밀어붙이자 “당 분열을 막겠다”며 물러났었다. 지명직 최고위원에는 조광한 경기 남양주병 당협위원장이 지명됐다. 민주당 출신인 조 전 시장은 남양주시장 재임 시절 당시 경기지사였던 이재명 대통령과 공개적으로 각을 세우다 2022년 4월 민주당을 탈당했다. 이후 2023년 9월 국민의힘에 ‘인재 영입 1호’로 입당했다. 최 수석대변인은 “(조 위원장은) 원외 당협위원장 최연장자로 풍부한 정치 경험과 경륜을 갖췄다”며 “현재 주요 당직에 원외 당협위원장이 임명되지 않은 상황에서 원외 당협위원장간의 의견수렴과 소통을 해주실 분으로서 조직 강화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설된 정무실장에는 언론인 출신 김장겸 의원이 임명됐다. 최 수석대변인은 “(정무실장은) 언론과 소통하고 비서실장과 분담해 당대표를 보좌, 조직 강화를 해줄 예정”이라며 “정무 조언을 하실 역할”이라고 했다. 당 대표 특보단장에는 김대식 의원이 임명됐다. 특보단장은 당대표 직속 자문 조직으로 주요 정책과 정무 현안에 대해서 정책적 보좌와 당이 외연확장에 주요 역할할 전망이다. 최 수석대변인은 “당의 정책 경쟁력과 국민 소통 역량을 실질적으로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 2026-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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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진핑, 李에 전기 자전거 선물…‘황남빵’ 답례로 곶감도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중국을 국빈 방문한 이재명 대통령에게 전기자전거 등을 선물한 것으로 8일 파악됐다.이날 청와대에 따르면 시 주석은 5일 베이징에서 열린 한중 정상회담 일정에서 이 대통령에게 전기자전거와 중국 도자기, 커피잔 세트, 그림 등을 선물했다. 청와대는 전날까지 중국 측 선물 목록을 구체적으로 공개하지 않았다. 이는 ‘안방에서 준 선물은 공개하지 않는다’는 중국 측의 관례에 따른 것이다. 이 대통령은 방중을 마치고 7일 귀국했다. 시 주석은 사과와 곶감 등 과일도 별도로 준비했다. 이는 시 주석이 지난해 11월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방한했을 당시 이 대통령이 한식 보자기에 포장해 선물한 황남빵에 대한 답례 성격으로 알려졌다. 이 대통령은 당시 시 주석은 이 대통령과의 첫 대면에서 “황남빵 맛있게 먹었다”고 말해 관심을 끌었다. 이 대통령은 전날 기자간담회에서 중국 측 선물에 대해 “선물을 교환할 때 보니 그쪽(중국)에서는 준비를 많이 했는데 우리가 준비를 적게 해서 미안하다는 생각이 들더라”며 “우리가 그쪽에서 준 것에 비해 약소해서 ‘소심했나’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번 방중에서 시 주석에게 기린도를, 펑리위안(彭麗媛) 여사에게는 노리개, ‘뷰티 디바이스’를 선물했다.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 2026-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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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동혁 “李 굴욕적 방중…서해를 조공으로 주겠다는 것”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8일 “(이재명 대통령이) 중국의 불법 서해 구조물에 대해서 ‘물고기 양식장이라고 한다’, ‘살짝 넘어온 거다’라며 중국 입장을 앞장서서 대변해줬다”며 “결국 중국에 서해를 조공으로 주겠다는 것”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장 대표는 이 대통령을 두고 “대한민국 대통령이 아닌 화성인을 보는 것 같다”고 했다. 장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샤오미 셀카와 줄 잘 서라는 경고만 남은 굴욕적인 방중”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앞서 중국을 국빈 방문한 이 대통령은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갖고 중국이 무단으로 설치한 서해 잠정조치수역(PMZ) 내 구조물에 대해 논의했다. 이 대통령은 전날 기자간담회에서 “(중국 구조물은) 공동관리수역의 중국 쪽 경계에서 살짝 넘어온 것”이라며 “중간(선)을 정확하게 그어 버리자는 이야기를 (양국이) 실무적으로 하기로 했다. 그럼 깔끔하다”고 말했다. 또 중국은 해당 구조물에 대해 “진짜 물고기를 양식하는 양식장이다”라고 해명했다고 한다. 장 대표는 쿠팡 중국인 직원의 개인정보 유출 사건와 관련한 이 대통령의 답변을 두고도 ”우리 국민 3700만 명의 개인정보가 중국에 넘어갔는데도 중국 측에는 한마디도 하지 못하고 중국을 미워하면 안된다는 것이 대한민국 대통령의 대답“이라고 했다. 이 대통령은 전날 간담회에서 쿠팡 사태가 반중 감정의 원인이라는 주장에 대해서 “근거 없는 이야기”라며 “쿠팡의 범죄 행위자가 중국 사람이다, 어쩌라고요”라고 반문했다. 장 대표는 ”이 대통령은 생각보다 진전이 많았다고 하는데 중국 입장에서의 진전“이라며 ”중국은 한한령 해제, 북핵 문제 해결, 서해 구조물에도 사실상 답을 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전 원내대표와 민주당에서 제명된 강선우 의원 등이 연루된 공천 헌금 의혹에 대한 특검법을 전날 발의했다. 장 대표는 ”(이 의혹은) 이 대통령과 정청래 대표, 김현지 부속실장까지 권력 실세들이 촘촘히 얽힌 사건“이라며 ”경찰도 어쩌지 못하고 눈치만 보고 있다“고 했다. 김 전 원내대표의 공천헌금 의혹에 대해 작성된 탄원서가 이재명 당시 대표의 보좌관으로 근무하던 김 실장을 통해 당 사무처로 전달됐다는 주장을 언급한 것. 장 대표는 ”민주당 공천 뇌물도 그 정점에 이 대통령이 있다고 보는 것이 합리적 의심“이라며 ”살아있는 권력을 수사할 수 있는 건 특검 뿐“이라고 했다.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 2026-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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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0대女 주차중 가속페달 밟아…카페 돌진 20명 날벼락

    인천에서 60대 여성이 몰던 승용차가 카페로 돌진했다.6일 인천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50분경 서구 마천동의 한 카페 건물로 A 씨(65)가 몰던 그랜저가 돌진했다. 이 사고로 건물 외벽과 내부 기물 등이 파손됐다. 당시 카페에는 직원과 손님 등 20여 명이 있었지만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A 씨도 스스로 차량에서 빠져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 씨가 주차하는 과정에서 브레이크 대신 가속페달을 잘못 밟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최근 고령 운전자의 차량이 식당 등 건물로 돌진하는 사고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지난달 7일에는 부산 기장군에서 60대가 몰던 승용차가 식당으로 돌진한 뒤 멈췄다. 같은 달 19일에는 경기 용인시 기흥구에서 80대가 몰던 승용차가 식당으로 돌진했다. 두 사고 모두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재산상의 피해를 입었다.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 2026-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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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혜경 여사, 中국제학교 찾아 ‘치킨’ 쏜 이유는

    이재명 대통령의 부인 김혜경 여사가 6일 중국 북경한국국제학교를 방문해 재외국민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을 격려했다. 졸업을 앞둔 고등부 학생들에게는 축하의 의미를 담아 ‘치킨’을 전달하기도 했다. 김 여사가 이날 오전 북경한국국제학교에 도착하자 학생들은 큰 박수와 환호로 맞았다. 북경한국국제학교는 1998년 설립 이후 30여 년 한중 양국의 미래 협력을 이끌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힘써왔다. 학생들은 김 여사에게 “환영합니다” “저희 내일 졸업해요” “사진 찍어주세요” 등 반가움을 표했다. 김 여사는 이에 화답하듯 학생들과 함께 사진을 촬영했다.이어진 학부모, 교직원과의 간담회에서 김 여사는 “저 또한 두 아이의 엄마로서 자녀들의 밝은 미래를 위한 교육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며 재외국민 학생 교육을 위해 헌신해온 학부모, 교직원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이어 “아이들이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을 바탕으로 세계를 무대로 활약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이후 김 여사는 북경한국국제학교 태권도 시범단의 시연을 관람했다. 김 여사는 “K-팝 그룹이 온 줄 알았다”며 격려의 박수를 보냈다. 이어 “전 세계적으로 한국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베이징에서 우리 국기인 태권도를 널리 알리고 있는 모습이 매우 자랑스럽고 뿌듯하다”고 말했다. 김 여사는 초등부 교실을 방문해 연하장 만들기 수업도 참관했다. 김 여사는 학생들과 함께 카드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적으며 “아이들이 글씨를 더 잘 쓰는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 여사는 또 졸업을 앞둔 고등부 학생들에겐 “여러분의 꿈과 열정이 한중 양국의 미래를 밝히는 등불이 될 것”이라며 졸업을 축하하는 의미의 치킨을 전달했다.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 2026-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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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李, 中리창 총리에 “어린 시절 공장 노동자 경험 비슷”

    중국을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6일 중국 권력 서열 2위인 리창(李强) 중국 국무원 총리, 권력 서열 3위인 자오러지(趙樂際)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장을 만났다. 3박4일간 방중 일정 동안 중국 권력 서열 1~3위를 모두 만나게 된 것. 이 대통령은 전날에는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가졌다. 청와대 강유정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은 중국 주요 지도자들과의 연쇄 면담을 통해 ‘정치적·우호적 신뢰’와 ‘민생·평화’를 중시하는 공감대를 바탕으로 ‘한중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를 성숙하게 발전시켜 나가기 위한 구체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전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자오 위원장과 만나 “민의(民意)를 대표하는 기관인 의회가 보다 활발한 교류를 바탕으로 국민 간 이해와 공감을 넓혀 나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줄 것을 기대한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판다 추가 대여도 긍정적으로 검토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양국민간 상호이해 및 우호정서 제고를 위해 인적교류 확대 뿐 아니라 상호가능한 범위내 문화교류 증진노력을 강조했다”며 “판다 한 쌍을 추가 대여하는 것도 잘 검토해달라”고 했다. 앞서 이 대통령과 시 주석은 정상회담에 판다를 추가로 대여하는 문제를 실무선에서 협의하기로 했다. 이 대통령이 자오 위원장의 방한을 초청했다고도 강 대변인은 밝혔다. 자오 위원장은 이에 대해 사의를 표하고 상호 편리한 시기에 방한을 위해 소통해 나가자고 했다고 한다. 면담을 마치고 나온 이 대통령은 한중간의 경제적인 투자 규모가 매우 크다며 환담을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통령은 이어진 리 총리와의 만남에서 민생과 평화를 중심으로 한 한중 간 협력의 방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 대통령은 “평화가 곧 민생”이라며 한반도와 동북아 지역의 평화와 안정이 양국 국민의 삶에 실질적인 혜택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했다. 리 총리는 한반도와 역내 평화·안정이 중요성과 이를 위한 소통 강화 필요성에 공감을 표했다고 한다 또 양측은 한중 간 ‘수평적·호혜적 협력’에 기반한 새로운 선순환적 경제협력 모델을 구축해 나가자는 데 뜻을 모았다. 이 대통령과 리 총리는 소년공 출신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리 총리는 17살 때 농기계 공장에서 일을 시작했었다. 이 대통령은 리 총리에게 어린 시절 공장 노동자로 일한 경험이 서로 비슷하다면서 실사구시(實事求是)를 중시하는 리 총리의 미래지향적인 태도가 자신과 매우 합이 잘 맞을 것 같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고 강 대변인은 전했다.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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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딸 싣고 지게차 운전한 김정은…주애와 함께 ‘삽질’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딸 주애와 함께 파병 전사 군인들을 기리기 위한 행사에 참석했다. 주애는 아버지 김 위원장과 함께 삽을 들고 묘묙을 심거나, 김 위원장이 운전하는 지게차 날에 올라타는 등의 행보로 이목을 끌었다.6일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전날 김 위원장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파병돼 전사한 군인들을 기리기 위한 ‘해외군사작전 전투위훈기념관’ 건설 현장을 찾았다다고 전했다. 김 위원장은 그간 러시아 파병부대 장병과 가족을 각별하게 챙기는 모습을 연출해왔다.김 위원장은 기념관 원림 조성계획에 따라 진행되는 식수의 첫삽을 떴다고 했다. 부인 리설주 여사와 딸 주애도 동행했다. 김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둘도 없는 생을 서슴없이 바쳐 싸운 영웅전사들에 대한 인민의 다함없는 공경과 숭고한 도덕 의리심이 깃들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 위원장과 주애가 나무를 심기 위해 삽을 들고 땅을 파는 모습이 담겨 있다. 또다른 사진에서 김 위원장은 직접 지게차를 운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 위원장이 운전하는 지게차 날에는 주애와 간부들이 올라탄 채 무거운 묘목을 잡고 있다. 이는 최고지도자 일가의 일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소탈함을 강조한 것으로 보인다. 김 위원장은 지난달 러시아에 파병됐다가 귀국한 공병부대의 환영식을 열어 격려했다. 또 이달 1일 신년 축하 행사에서는 “생명을 바쳐 이뤄낸 고귀한 승리로써 영웅적인 (북-러) 연대를 안아올렸다”며 러시아 파병 부대의 공을 추켜세웠다. 2024년 10월 북한 군인을 첫 파병한 뒤 추가 파병이 이어지면서 내부 결속에 집중하는 것으로 풀이된다.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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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일교·신천지 검경 합수본부장에 김태훈 남부지검장

    대검찰청이 통일교·신천지 정교유착 의혹 규명을 위한 검·경 합동수사본부(합수본)를 구성했다고 6일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30일 국무회의에서 합수본 등을 언급하면서 검·경 수사를 지시한지 엿새 만이다. 합수본부장은 김태훈 서울남부지검장이 맡는다. 수사 대상에는 통일교의 여야 정치권 로비 의혹에 더해 2022년 대선 당시 신천지의 국민의힘 당원 가입 의혹 등도 포함시켰다. 대검은 이날 “검·경은 통일교·신천지 등 종교단체가 정치에 개입하고 유착했다는 의혹을 신속하고 철저하게 규명하기 위해 서울고검 등에 ‘정교유착 비리 합동수사본부’를 구성했다”고 전했다. 합수본은 김 지검장을 본부장으로, 임삼빈 대검 공공수사기획관(차장검사)과 함영욱 전북경찰청 수사부장(경부관)을 부본부장으로 총 47명 규모로 서울고검과 서울중앙지검에 설치된다. 검찰에서는 부장검사 2명과 검사 6명, 수사관 15명이 참여한다. 경찰에서는 총경 2명과 경정 이하 19명이 합수본에 근무하게 된다. 합수본은 통일교와 신천지 등 종교단체의 정관계 인사에 대한 금품 제공, 특정 정당 가입을 통한 선거 개입 등 정교유착과 관련된 의혹 일체를 대상으로 수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검찰은 송치사건 등 수사와 기소, 영장심사와 법리검토를 맡는다. 경찰은 진행 중인 사건의 수사, 영장신청, 사건 송치를 담당할 예정이다. 서울중앙지검에서 관련 사건을 전담하는 검사와 통일교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청 중대범죄수사과 소속 경찰들을 포함해 공공 및 반부패 수사 분야 전문성을 갖춘 우수 자원들을 발탁했다는 설명이다.합수본부장을 맡은 김 지검장은 ‘친정권 인사’로 분류된다. 문재인 정부 시절 대검 정책기획과장과 법무부 검찰과장 등을 지냈다. 검찰의 직접 수사 범위를 축소하는 내용의 직제개편안을 주도하기도 했다. 2021년에는 대장동 의혹 전담수사팀장을 맡아 초기 수사를 이끌었다. 윤석열 정부에서 좌천됐다가 이재명 정부 출범 직후인 지난해 7월 검사장으로 승진했다. 김 지검장은 지난해 11월 노만석 전 검찰총장 직무대행의 ‘대장동 항소 포기’ 논란이 불거졌을 때 반발한 일선 지검장 성명서에 이름을 올리지 않았다.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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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李대통령, 자오러지 만나 “양국 발전에 전인대 역할 중요”

    중국을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6일(현지 시간) 중국의 국회의장 격인 자오러지(趙樂際)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장과 접견했다. 전인대 상무위원장은 국가주석, 국무원 총리에 이은 중국 권력 서열 3위다. 이 대통령은 자오 위원장에게 “양국 관계 발전에 전인대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자오 위원장은 “한중 관계가 다시 한번 정상의 궤도로 복귀했다”고 말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베이징 인민대회당 2층 동대청에서 자오 위원장과 접견해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먼저 와서 기다린 자오 위원장에게 “반갑습니다”라고 인사를 건넸고, 자오 위원장도 “환영합니다”라고 화답했다. 접견에 우리 측 인사로는 청와대 김용범 정책실장, 위성락 국가안보실장,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 조현 외교부 장관,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등이 참석했고 중국 측에선 장칭웨이 상무위 부위원장, 쑨웨이둥 외교부 부부장, 류치 상무위 비서장, 양샤오차오 감찰사법위 주임위원, 다이빙 주한중국 대사 등이 자리했다.이 대통령은 모두발언에서 “우리 측 인사들의 방중 과정에 있어 위원장께서 한중간 교류를 이어가는 데 큰 역할을 해주신 것으로 알고 있다”며 “2012년 산시성 당서기 시절에 삼성전자의 대규모 투자도 유치하시며 한중간 경제 협력에 의미있는 기여를 하신 점도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2012년 삼성전자는 산시성 시안에 총 70억 달러를 투자해 차세대 10나노급 낸드플래시 생산라인을 설립했다. 당시 삼성전자의 투자 유치에 적극 나섰던 인물이 당시 산시성 서기였던 자오 위원장이다. 자오 위원장은 같은 해 9월 삼성전자의 시안반도체공장 착공식에 직접 참석했다.이 대통령은 “(어제) 시진핑 주석과의 회담을 통해 양국 정치적 신뢰와 민간 부문 우호적 신뢰를 바탕으로 한국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를 성숙하게 발전시켜 나가는 데 뜻을 함께 했다”며 “이같은 양국 관계 발전에 전인대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민의를 대표하는 기관으로 사회 전반의 인식과 다양한 목소리를 대변해 양국간 상호 이해를 높이고 공감대를 확장하는 데 있어 중요한 기여를 할 것으로 믿는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한중 관계를 더욱 발전시키도록 전인대의 적극적인 지지와 성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자오 위원장은 “우호와 협력은 시종일관 한중 관계의 선명한 바탕색”이라며 “지속적으로 심화하는 한중관계가 양국 국민들의 이익에 부합하고, 지역 심지어 세계의 평화와 안정, 발전과 번영에 유리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시 주석과 이 대통령의 전략적 지도 아래 한중 관계가 다시 한 번 정상의 궤도로 복귀하고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다”며 “양국 정상 간에 이룩하신 중요한 공동 인식을 잘 이행하고, 소통과 조화를 강화하며 각 분야의 협력을 심화함으로써 한중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가 안정적으로 멀리 갈 수 있도록 함께 주도하겠다”고 말했다.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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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당, 통일교·2차 특검법 8일 본회의 처리 방침

    더불어민주당이 통일교 및 2차 종합 특검법을 12월 임시국회 마지막 날인 8일 국회 본회의를 열고 처리한다는 방침을 정했다. 다만 국민의힘의 반대로 본회의 개의가 불투명하다는 관측도 나온다. 민주당은 또 각종 의혹이 제기된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에 대해 인사청문회에서 여야가 함께 검증하면 된다는 입장을 밝혔다. 민주당 김현정 원내대변인은 6일 오전 원내대표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법사위(법제사법위원회)가 내일(7일) 오후 2시에 전체회의를 열고 2차 종합특검법과 통일교 특검법에 대해서 논의한다”며 “당 입장은 8일 본회의를 열어 (두 법안을) 처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국민의힘 입장이 부정적이고 (국회)의장도 여야간 합의를 요청하고 있어 8일 본회의가 실제로 개최될지에 대해서는 불투명한 측면도 있다”고 했다. 야당과 협의되지 않은 상태로 두 특검법을 상정한다고 해도 국민의힘이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에 나서 법안 통과를 저지할 가능성이 크다. 이 경우 두 법안은 1월 임시국회로 넘어간다. 김 원내대변인은 “임시회는 새로운 원내대표단에서 숙의해 추진하지 않을까 싶다”며 “2차 종합특검, 통일교 특검, 법원조직법, 법 왜곡죄, 재판소원제 등은 구정 전에 처리한다고 했으니 8일 본회의가 열리지 않더라도 그 일정 맞추려고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최근 민주당의 ‘공천 헌금’ 의혹 사태에 이재명 대통령과 김현지 대통령1부속실장까지 거론되고 있다. 민주당 김병기 전 원내대표가 2020년 총선을 앞두고 3000만 원의 공천헌금을 받았다는 주장이 담긴 탄원서가 2023년 말 당시 이재명 국회의원실에 보좌관으로 근무하던 김 실장에게 전달됐다는 주장이 나온 것. 김 원내대변인은 이에 “물귀신 작전을 쓰는 것”이라며 국민의힘 전신인 한나라당이 대기업으로부터 수백억 원의 불법 선거자금을 받은 이른바 ‘차떼기’ 사건을 언급했다. 이혜훈 후보자는 지명 후 부동산 투기 의혹과 보좌진 갑질 의혹 등 각종 의혹이 제기된 상태다. 김 원내대변인은 “이 후보자의 의혹은 전부 국민의힘 시절에서 발생한 것들”이라며 “국민의힘 시절에서 소속일 때 했던 것들은 괜찮고 후보자 지명되니까 문제가 된다는 것 자체가 자기 모순”이라고 쏘아붙였다. 이어 “5차례 걸쳐서 (이 후보자를) 공천했던 국민의힘은 자기반성도 할 필요가 있다”며 “청문회를 통해 여야가 함께 검증하면 될 것이고 최종 판단은 국민이 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 2026-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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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李 “갑질이라 흉볼지 모르겠는데…공무원은 퇴근시간 없다”

    이재명 대통령이 최근 청와대 시무식에서 “공무원은 퇴근 시간이 없다”며 공직자의 책임감을 강조했다. 또 공직자는 권한을 가진 탓에 유혹이 많다며 “끊임없이 자기 자신을 다시 정비하지 않으면 천사의 얼굴을 한 마귀한테 당할 수 있다”고 했다. 5일 유튜브로 공개된 시무식 영상에서 이 대통령은 “대한민국 공직자의 1시간은 5200만 시간의 가치가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시무식은 이달 2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진행됐다. 이 대통령은 청와대 직원들이 모인 자리에서 “공직자는 공적인 일을 하는 사람, 공적인 일이란 나와 나의 이해관계가 아닌 다른 사람, 세상 사람들의 이해관계에 관한 일을 대신한다는 것”이라며 “공적인 활동, 공무, 업무 이 시간은 오로지 우리 5200만 국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라고 했다. 이 대통령은 “직장 갑질이라고 또 흉볼지 모르겠는데 공무원은 퇴근 시간이 없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추석을 앞둔 지난해 10월 수석보좌관회의에서도 “공직자가 솔직히 휴일이 어디있나. 24시간 일하는 것”이라며 공직자의 책임감을 강조한 바 있다. 이 대통령은 “상응하는 대가는 충분히 지급하겠지만 공직자는 24시간이 일하는 시간”이라며 “옛날에 어떤 분이 말씀하셨는데 ‘눈 뜨면 출근, 자면 퇴근’ 그 말이 틀린 말이 아니다. 그 말을 누가 쓰느냐에 차이가 있을 뿐”이라고 했다.이 대통령은 또 “요새 시끄럽던데 공직은 공적인 일을 하다 보니까 권한이 수반된다. 힘이 수반되니까 그 힘이라고 하는 것은 마치 아주 잘 드는 칼날 같아서 여기에 쓸 수도 있고 저기에 쓸 수도 있고 좋은 용도에 쓸 수도 있고 나쁜 용도에 쓸 수도 있고 세상 모든 사람을 위해 쓸 수도 있고 나만을 위해서 쓰면서 세상 사람들을 해칠 수 있는 날카로운 무기 같은 것”이라며 “힘, 권한, 권력 그래서 유혹과 압박이 많다”고 했다. 이는 최근 정치권의 특혜와 갑질 의혹을 겨냥한 것으로 해석된다. 이 대통령은 “돈이 마귀다. 진짜 마귀”라며 “이 마귀가 마귀의 얼굴을 하고 나타나면 구별하겠는데 문제는 이 마귀들이 절대 마귀의 얼굴을 하고 나타나지 않고 천사의 얼굴을 하고 나타난다. 그래서 조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끊임없이 자기 자신을 다시 정비하지 않으면 천사의 얼굴을 한 마귀한테 당하는 수가 있다. 정말로 조심해야 한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여러분의 역할이 중요하다. 우리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어느 방향으로 보고 있느냐, 얼마나 애 쓰느냐, 또 애만 쓴다고 되겠느냐 열심히 공부도 해야지”라며 “노력하고 방향을 잘 잡고 최선을 다해 대한민국이 좋은 방향으로 잘 나갈 수 있다면 역사적 사명을 다하는 것 아니겠나”라고 말했다. 이어 “그 중요한 시간을 우리가 지나고 있다는 생각을 가져달라”며 “우리 손에, 어깨에 대한민국 나라 운명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의 생사와 운명, 행복과 불행이 달려있다”고 말했다.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 2026-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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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0년 지기’ 조용필 “성기야, 또 만나자”…빈소 찾아 마지막 인사

    “성기야, 또 만나자.” ‘가왕’ 조용필이 60년지기 친구인 배우 안성기의 빈소를 방문해 고인에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두 사람은 서울 경동중학교 동창이다. 조용필은 5일 빈소가 마련된지 한 시간 만에 달려왔을 만큼 세상을 떠난 친구에 대한 비통함을 숨기지 못했다. 두 사람은 학창시절 매일 하교를 함께 할 만큼 절친했고, 최근까지도 자주 연락하며 우정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조용필은 이날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인의 빈소를 찾아 조문한 뒤 기자들과 만나 “갑자기 친구가 변을 당했다고 해서(왔다)”라며 “지난번 병원에 입원했을 때도 (찾아)왔었는데 코로나 시기라 병원은 들어갈 수 없어서 주차장에서 (고인의) 와이프하고 한참 얘기했다. 퇴원해서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또 이렇게 돼서 너무나 안타깝다”고 했다. 고인은 2019년 혈액암 진단을 받고 항암 치료를 받아 2020년 완치 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6개월 만에 암이 재발했고, 지난달 30일 자택에서 음식물이 목에 걸린 채 쓰러져 중환자실에서 의식 불명 상태로 치료를 받은 지 엿새 만인 이날 세상을 떠났다. 조용필은 “하고 싶은 게 아직도 굉장히 많을텐데 이겨내지 못하고 갔다”며 “(고인은) 어릴 때부터 참 좋은 친구다. 아주 좋은 친구. 성격도 좋고 같은 반 제 옆자리였다. 집도 비슷해서 같이 걸어다니고 그랬다”고 회상했다. 그는 고인의 영정을 마주한 뒤 옛 생각이 났다고 말했다. 조용필은 “학교 끝나면 집으로 항상 같이 다녔으니까”라고 말했다. 조용필은 고인에게 하고 싶은 마지막 말을 묻자 “올라가서도 편해야 한다. 아쉬움 갖지 말고 위에 가서도 남은 연기 생활 할 수 있으면 좋겠다”며 “잘가라, 가서 편안히 쉬라고 얘기하고 싶다”고 했다.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 2026-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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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李 “한·중관계 전면복원 원년” 시진핑 “역사의 올바른 편에 서야”

    이재명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정상회담이 5일(현지 시간) 진행됐다. 이 대통령은 전날부터 3박 4일 일정으로 중국을 국빈 방문 중이다. 한국 대통령이 중국을 국빈 방문한 것은 2017년 12월 문재인 전 대통령 이후 8년여 만이다. 이 대통령은 회담에서 시 주석에게 “시대의 흐름과 변화에 발 맞춰서 시 주석과 함께 한중 관계 발전의 새로운 국면을 열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 내외가 오후 4시 30분경 베이징 인민대회당에 도착하자 시 주석 내외가 맞이했다. 청와대에 따르면 중국 측은 이 대통령 내외가 환영식장에 도착했을 때 국빈 예우의 일환으로 천안문광장에서 예포 21발을 발사했다. 양국 정상은 환영식장에 정장에 붉은빛이 도는 넥타이를 착용한 채 나란히 등장했다. 김혜경 여사와 펑리위안 여사는 그 뒤를 따랐다. 김 여사는 당의에 붉은색 치마를, 펑 여사는 보랏빛 치파오를 입었다. 양국 정상은 중국 의장대를 사열한 후 환담을 나누면서 정상회담장으로 이동했다.한중 정상회담은 이날 오후 4시 47분 시작해 예정시간보다 30분을 초과한 90분간 진행됐다. 이 대통령은 모두발언에서 “두 달 전 경주에서 만나고 한중 관계의 미래에 대한 깊은 논의를 한지가 이제 겨우 두 달인데 오랫동안 못 만난 분들을 만난 것처럼 참으로 반갑다“고 인사를 건넸다. 이 대통령과 시 주석의 만남은 지난해 11월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열린 정상회담에 이어 두 달 만이다. 이 대통령은 “이번 정상회담은 2026년을 한중 관계 전면 복원의 원년으로 만드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양국의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를 되돌릴 수 없는 시대적 흐름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노력도 변함없이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수천년간 한중은 이웃 국가로서 우호적인 관계를 맺어왔고 국권이 피탈됐던 시기에는 국권 회복을 위해 서로 손을 잡고 함께 싸웠던 관계다. 한중 수교 이후에는 서로 떼려야 뗄 수 없는 호혜적 협력 관계를 발전시켜 왔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저와 주석 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한중 관계의 정치적 기반으로 우호 정서의 기반을 튼튼히 쌓겠다“며 “특히 국민 실생활과 직결된 분야에서 수평적 의해 협력을 이어가며 민생 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이 강화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한반도 평화를 위해 실현 가능한 대안을 함께 번영과 성장의 기본적 토대인 평화에 양국이 공동 기여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며 “오늘 이 자리가 한중관계의 전면 복원이라는 역사적 흐름이 더욱 견고해지는 결정적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시 주석은 “친구가 가까워질수록 이웃은 더욱 가까워지고 친해진다”며 “친구로서 자주 왕래하고 자주 소통해야 한다”고 했다. 이 대통령을 ‘친구’로 표현한 것으로 해석된다. 시 주석은 또 양국이 두 달 사이에 교차 국빈 방문을 성사한 데 대해 “한중 관계에 대한 양측의 높은 중시를 보여준다”며 “현재 세계 백년의 변혁이 가속화되고 국제 정세가 더욱 혼란스러워짐에 따라 양국은 지역 평화를 유지하고 글로벌 발전을 촉진하는 데 있어 중요한 책임을 져야 한다”고 했다. 시 주석은 이어 “(양국은) 광범위한 공동 이익을 가지고 있고 응당히 역사의 올바른 편에 서 있어야 한다”며 “정확하고 올바른 전략적 선택을 해야 한다.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우호 협력의 방향을 굳건히 수호하고 호혜 상생의 취지를 견지하면서 한중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가 건강한 궤도에 따라 발전하는 것을 추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시 주석이 직접적으로 언급하진 않았으나 대만 양안 문제와 이를 둘러싼 중일 갈등을 염두한 발언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이날 회담에 우리 정부에서는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과 조현 외교부 장관, 김정관 산업통산부 장관, 위성락 국가안보실장, 김용범 정책실장, 강유정 대변인, 김태진 외교부 의전장 등이 참석했다. 중국 측에선 왕이 외교부장과 정산제 국가발전개혁위 주임, 인허쥔 과학기술부장, 리러청 공업정보화부장, 왕원타오 상무부장, 다이빙 주한중국 대사, 한스밍 시주석판공실 주임, 뤼루화 주석비서 등이 자리했다.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 2026-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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