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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설 연휴 국내 주요 백화점들의 외국인 매출 급증으로 명절 특수를 누린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중일 갈등 심화로 일본 여행을 포기한 중국인 관광객들이 춘절 연휴 대거 한국으로 발길을 돌리면서 반사이익을 톡톡히 누렸다는 분석이 나온다.23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이달 13~18일 외국인 매출이 전년 춘절 연휴 동기 대비 120% 늘은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중국·대만 등 중화권 매출은 전년 대비 260% 폭증하며 역대 춘절 기간 중 최고 실적을 갈아치웠다.신세계백화점 역시 이달 14~18일 기준 본점의 중국인 관광객 매출 신장률이 416%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현대백화점도 설 명절 기간 더현대 서울 외국인 전체 매출이 80% 늘었으며, 중국인 관광객 매출은 210% 증가했다고 알렸다. 업계 관계자는 “K컬처 확산과 함께 방한 관광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며 외국인 고객 유입이 뚜렷하게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지방권도 특수를 누렸다. 설 연휴 기간 부산항에 1만 명 이상의 크루즈 관광객이 방문한 가운데,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의 외국인 매출은 190% 늘었다. 롯데몰 동부산점 역시 외국인 매출이 14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방한 관광 패턴이 단체 관광 중심에서 개별 자유여행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소비 품목도 다양해졌다.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K패션 전문관 ‘키네틱그라운드’ 매출은 약 38배 확대됐으며, 중화권 고객의 스포츠·아웃도어 매출도 255% 신장했다.이러한 매출 증대는 중일 갈등이 심화되면서 중국인들이 일본 관광을 포기하고 한국행을 선택한 영향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앞서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대만 유사시 일본 자위대 개입 발언으로 중일 갈등이 촉발되면서 중국 내에서 일본 여행 보이콧이 확산됐다. 일본정부관광국(JNTO)에 따르면 지난달 중국 본토에서 일본을 찾은 방문객은 38만5300명으로, 1년 전 98만여 명 수준에서 60%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여기에 원화 약세 기조에 따른 쇼핑 메리트도 한몫했다. 이날 기준 원·달러 환율은 1440원대로, 반년 전(1370원 대)보다 70원 가량 높다. 원화 가치가 떨어지면서 외국인 입장에서는 실질적인 가격 할인 효과를 누리게 된 것이다. 여기에 세금 환급 혜택까지 더해지면 체감 가격은 더 낮아진다.외국인 관광객은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1894만 명으로 전년(1637만 명) 대비 15.7% 증가하며 최근 10년 내 최대치를 기록했다. K컬처에 대한 관심과 더불어 중국인 단체 관광객 대상 한시적 무비자 입국 허용 등 정책적 수혜가 맞물리며 향후 관광 수요는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주요 백화점들은 외국인 관광객을 선점하기 위한 마케팅 총력전에 돌입했다. 롯데백화점은 지난해 말 외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롯데 투어리스트 멤버십 카드’를 선보였다. 해당 카드는 약 2달 만에 누적 발급 3만8000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신세계백화점은 외국인 우수 고객(VIP) 멤버십을 개편한다. 기존 혜택(세일리지·발렛·사은참여권)에 더해 외국인 고객들의 선호도가 높은 푸드마켓과 F&B 금액할인권 제공을 확대한다. 또 올해 외국인 VIP 고객을 위한 별도의 전용 라운지를 전격 도입하기로 했다. 현대백화점도 외국인 전용 통합 멤버십 ‘H포인트 글로벌’을 활용한 맞춤형 마케팅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김혜린 기자 sinnala8@donga.com}

스타벅스 코리아가 오는 26일 전 세계 스타벅스 최초로 새로운 제조 방식의 아이스 커피인 ‘에어로카노’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에어로카노는 아메리카노에 에어레이팅(공기 주입)을 더해 크리미한 폼과 부드러운 목 넘김을 구현한 새로운 스타일의 아이스 전용 커피다. 미세한 폼이 에스프레소가 가지고 있는 본연의 묵직함과 쌉쌀함을 부드럽고 가벼운 풍미로 살려주며, 폭포같이 흘러내리는 듯한 모습이 특징이다.이 제품은 아이스 아메리카노, 콜드 브루와 함께 기본 아이스 커피 라인업에 포함돼 연중 판매될 예정이다.글로벌 스타벅스가 한국에서 세계 최초로 제품을 출시하게 된 배경에는 한국 특유의 아이스 커피 선호 문화가 있다. 한국은 ‘얼죽아(얼어 죽어도 아이스 아메리카노)’ 라는 표현이 나올 정도로 계절에 상관없이 아이스 커피를 즐긴다. 실제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최근 3년간 스타벅스 코리아의 아메리카노 판매량 중 아이스 비중은 70%를 웃돌았다.알렉산드라 오르솔릭 아시아태평양 지역 시니어 프로덕트 매니저는 “열정적인 고객과 특별한 커피 문화를 가진 한국에서 ‘에어로카노’를 첫 번째로 론칭하게 되어 매우 의미 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최현정 스타벅스 코리아 식음개발담당은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전통적으로 사랑하는 국내 고객들에게 스타벅스의 시각으로 재해석한 새로운 방식의 아이스 커피 ‘에어로카노’를 출시하게 되어 매우 기대된다”며 “향후에도 차별화된 라인업으로 새로운 커피 경험을 고객들에게 제공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스타벅스 코리아는 오는 25일 별다방점에서 선착순 100명에게 에어로카노 톨 사이즈 1잔을 무료로 증정하는 웰컴 이벤트를 진행한다. 28일에는 전국 매장에서 선착순 10명에게 에어로카노 톨 사이즈 1잔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김혜린 기자 sinnala8@donga.com}

재생의학 전문기업 파마리서치는 임상단계 바이오벤처 코넥스트와 신약 후보물질 ‘CNT201’에 대한 라이선스인 및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CNT201은 셀룰라이트 치료를 포함한 에스테틱 영역과 비수술적 치료 옵션이 제한적인 콜라겐 섬유조직 관련 질환(듀피트렌 구축, 페이로니병) 등 치료 영역에서 다양한 적응증으로의 확장이 기대되는 바이오 의약품이다. 지난해 미국 식품의약국(FDA) 임상 1상을 완료했으며, 현재 임상 2상을 진행 중이다. 파마리서치는 이번 계약을 통해 에스테틱 분야의 적응증 개발과 글로벌 상용화를 주도한다. CNT201의 상업화, 유통·판매 및 브랜딩을 담당하며, 에스테틱과 치료 분야를 아우르는 사업 포트폴리오 확장에 나설 계획이다. 코넥스트는 CNT201의 치료제 적응증에 대한 임상개발 및 제조를 담당한다.파마리서치 관계자는 “재생의학 시장에서 축적한 연구개발 및 글로벌 사업 역량을 바탕으로 CNT201의 국내외 미용∙치료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고, 미충족 수요가 큰 영역을 중심으로 더 많은 환자에게 치료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우종 코넥스트 대표는 “CNT201은 유전자재조합 기반의 차별화된 바이오 의약품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의미 있는 치료 옵션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라며 “특히 셀룰라이트는 환자 관점에서 불편과 스트레스가 큰 영역인 만큼 과학적 근거와 임상적 유효성을 갖춘 치료제 개발에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김혜린 기자 sinnala8@donga.com}

상미당홀딩스의 데일리 웰니스 브랜드 ‘잠바’가 딸기 시즌 한정 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신제품은 ‘딸기 한 잔으로 완성하는 건강한 뷰티 루틴’을 주제로 생딸기에 딸기 콜라겐펄을 더한 제품이다. 해초 성분으로 만들어진 딸기 콜라겐펄은 피부 탄력 유지에 도움을 주는 콜라겐과 원활한 장 활동을 돕는 식이섬유를 함유하고 있다고 잠바는 설명했다.‘생딸기 글로우 스무디 with 쫀득 콜라겐펄’은 제철 생딸기와 코코넛 밀크가 블랜딩한 스무디로, 딸기 콜라겐펄을 토핑으로 더했다.‘생딸기 글로우 에너지보울 with 쫀득 콜라겐펄’은 동일한 스무디 베이스에 생딸기, 바나나, 그래놀라 등을 올렸다.잠바 관계자는 “이번 제품은 고객들이 일상 속에서 새로운 뷰티 루틴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계절과 원재료, 라이프스타일을 연결한 다양한 시도를 통해 브랜드 경험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김혜린 기자 sinnala8@donga.com}

전문식품 브랜드 도드람이 1인 가구와 MZ세대를 겨냥한 간편식 신제품 ‘도드람 매콤 한돈 갈비찜’과 ‘도드람 매콤 곱도리탕’ 2종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신제품은 외식이나 배달 음식 이용 빈도가 높은 2040 직장인과 학생 등 1~2인 가구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개발됐다. 도드람 매콤 한돈 갈비찜은 도드람한돈에 아삭한 콩나물을 더해 식감과 감칠맛을 살렸으며, 매콤 곱도리탕은 쫄깃한 돼지곱창과 부드러운 닭정육이 어우러졌다.두 제품 모두 매운맛을 중화시켜줄 마요네즈를 동봉해 범용성을 넓혔다. 또한 기존 레토르트 제품의 한계로 지적되던 ‘식감 저하’를 해결하기 위해 원재료 고유의 식감이 살아있도록 공정 개발에 공을 들였다고 한다.박광욱 도드람 조합장은 “이번 신제품은 도드람한돈과 고품질 재료가 지닌 신선함과 알찬 식감을 간편식에서도 그대로 즐길 수 있도록 구현하는 데 집중했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에 맞춰 언제 어디서나 믿고 먹을 수 있는 고품질 간편식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전했다.도드람 매콤 한돈 갈비찜과 매콤 곱도리탕은 9900원으로, 출시를 기념해 현재 8900원에 할인 판매 중이다. 해당 제품은 전국 CU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김혜린 기자 sinnala8@donga.com}

디저트카페 투썸플레이스는 두바이 스타일을 접목한 신메뉴 ‘떠먹는 두아박’과 피스타치오 음료 2종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시즌 한정으로 선보이는 ‘떠먹는 두아박’은 스테디셀러 케이크인 ‘떠먹는 아박’(아이스박스)의 블랙 쿠키와 크림, 떠먹는 방식을 유지하면서도 피스타치오와 카다이프, 고소한 피스타치오 가나슈 크림을 층층이 겹친 제품이다. 이와 함께 두바이 스타일 초콜릿의 풍미를 가득 느낄 수 있는 ‘피스타치오 초콜릿 모카’와 ‘피스타치오 초콜릿 젤라또 쉐이크’ 2종도 출시한다.음료 2종은 이날부터, ‘떠먹는 두아박’은 오는 27일부터 전국 투썸플레이스 매장에서 판매된다. 매장별 판매 여부는 상이할 수 있다. 앞서 투썸플레이스는 지난달 시그니처 홀케이크 ‘스초생’에 두바이 초콜릿을 결합한 ‘두초생 미니’를 출시했다. 해당 제품은 사전예약에 13만 명이 몰려 5분 만에 품절되는 등 인기를 끌었다.김혜린 기자 sinnala8@donga.com}

유니클로가 2026 봄·여름(SS) 시즌 라이프웨어 매거진 14호를 발간한다고 20일 밝혔다.라이프웨어 매거진은 옷을 통해 모든 사람들의 일상을 보다 풍요롭고 편안하게 만들고자 하는 유니클로의 철학을 담은 매거진이다. 전 세계 26개 국가 및 지역에서 12개 언어로 배포된다.이번 호의 주제는 ‘새로운 컬러, 새로운 실루엣’이다. 생동감 있는 컬러와 새로워진 패턴을 조명한다.특히 데일리 룩에 발랄함과 생기를 더하는 포인트 컬러와 다양한 일상의 순간과 조화를 이루는 밸런스 있는 실루엣에 집중했다. 이와 함께 봄·여름 시즌의 다양한 일상에서 연출할 수 있는 새로운 스타일을 제안한다.키노시타 타카히로 패스트리테일링 그룹(유니클로 모회사)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다가오는 봄·여름 시즌 무엇을 입을지 고민이라면 이번 라이프웨어 매거진이 그 해답이 되어줄 것”이라고 전했다.해당 매거진은 이날부터 전국 유니클로 매장 및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무료로 배부된다.김혜린 기자 sinnala8@donga.com}

KT&G는 ‘2026 KT&G 상상실현 페스티벌 춘천’ 티켓이 지난 12일 오픈과 동시에 전량 매진됐다고 19일 밝혔다. 해당 행사는 오는 4월 11일, 12일 양일간 상상마당 춘천서 개최된다. ‘상상실현 페스티벌’은 KT&G가 문화예술 저변 확대와 지역 문화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2년 첫 선을 보인 복합문화예술축제다. 지역 주민을 위한 페스티벌 티켓 할인과 플리마켓 등 지역 상생의 의미를 더하고 있다.올해 페스티벌에는 장기하, 10CM, 카더가든 등 국내 정상급 뮤지션들과 상상마당 아티스트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발굴된 신진 뮤지션들이 참가해 라이브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심영아 KT&G ESG경영실장은 “이번 페스티벌은 무대에 설 기회가 부족했던 신인 아티스트들의 상상을 실현시켜주는 축제이자 국내 정상급 뮤지션까지 참여하는 특색 있는 공연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아티스트의 창작·공연 활동을 지원하며 지역 문화예술 확대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한편 KT&G 상상마당은 신진 예술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대중들에게 폭넓은 문화 경험을 제공하는 복합문화예술공간이다. 지난 2005년 온라인 상상마당을 시작으로 홍대·논산·춘천·대치·부산까지 총 5곳에서 운영되고 있다. 상상마당에서는 연간 매년 3000여 개의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열린다.김혜린 기자 sinnala8@donga.com}

최근 프리미엄 돼지고기 품종 ‘YBD’가 육류 시장의 새로운 미식 키워드로 부상하고 있다.YBD는 국내 전체 돼지고기 생산량의 약 0.3%에 해당하는 희소 품종으로, 생산 효율보다 고기 본연의 맛과 풍미에 집중해 짙은 육색과 촘촘한 마블링, 탄력 있는 식감, 진한 육향이 특징이다.지난 16일 방송된 MBC ‘전국1등’에서는 경기 이천, 전북 진안, 제주 등 주요 산지의 명품 돈육 중 하나로 YBD를 조명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원일 셰프는 삼겹살, 목심, 등심덧살, 돈마호크를 활용해 YBD 특유의 육즙과 식감을 극대한 다양한 조리법을 선보였다. YBD 앞다리살의 깊은 육향과 배추의 단맛이 어우러진 ‘전지적 배추시점’, 항정살과 삼겹살의 풍미를 살려 별도의 기름 없이도 고소함을 구현한 ‘항삼 맛있는 솥밥’ 등이다.경기 이천의 ‘부자(父子) 농가’ 사례도 소개됐다. 해당 농가는 현재 2개의 양돈장에서 총 1만 두 규모의 YBD를 전문적으로 사육하고 있다. 철저한 품질 관리와 책임 있는 생산 방식을 고수하며 지역 축산업의 신뢰 기반을 구축해왔다는 점이 강조됐다.도드람은 프리미엄 브랜드 ‘THE짙은’을 통해 고품질의 YBD를 유통하고 있다. ‘THE짙은’은 요크셔·버크셔·듀록을 3원 교잡해 풍부한 육즙과 쫀득한 식감, 깊은 풍미 등 각 품종의 강점만을 집약한 것이 특징이다.YBD 전용 농장도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관리하고 있다. 특화 사료를 통해 영양소 요구량을 정밀하게 설정하고, 지방 조직의 탄력성을 극대화해 건강한 지방산 비율을 끌어올렸다. 또 성장 단계별 사양 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품질 균일성을 확보하고, 필수 아미노산 강화로 돼지의 스트레스를 낮추는 등 사육 전 과정에 엄격한 기준을 적용하고 있다.박광욱 도드람 조합장은 “YBD는 품종부터 사육, 유통까지 모든 과정에 엄격한 기준을 적용한 도드람의 자부심”이라며 “앞으로도 ‘THE짙은’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가 차원이 다른 프리미엄 돼지고기의 맛을 일상에서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김혜린 기자 sinnala8@donga.com}

더모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지가 외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건강한 피부를 위한 스킨케어 클래스’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24일과 27일 각각 뷰티플레이 명동점과 홍대점에서 진행된다.닥터지는 K뷰티에 관심도가 높은 외국인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글로벌 소비자들의 피부 고민 해결을 돕기 위해 이번 클래스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많은 외국인 고객들이 K뷰티의 다양한 제품을 접하면서도 정작 자신의 피부 타입에 맞는 스킨케어 루틴을 설정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는 점에 주목했다. 이에 관광객 유입이 활발한 명동과 홍대를 거점으로 체험형 클래스를 기획했다.클래스는 ‘Build Your Skin Barrier - 환절기 피부 장벽 관리법’을 주제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전문 피부 진단 기기를 활용해 개인별 피부 타입을 정밀 분석받고, 분석 결과에 따라 닥터지의 대표 라인인 ‘레드 블레미쉬’와 ‘블랙 스네일’ 제품을 직접 체험하며 맞춤 피부 관리법을 제공받는다.이번 행사는 닥터지 브랜드 내 최초로 외국인 고객만을 위해 운영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외국인 고객은 누구나 뷰티플레이 공식 사이트에서 무료로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닥터지 베스트셀러 샘플 3종과 ‘블랙 스네일’ 라인 본품 1종이 증정된다.송현서 고운세상코스메틱 Training & CS팀 매니저는 “이번 스킨케어 클래스는 글로벌 고객들이 자신의 피부 고민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해결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다”며 “건강한 피부를 위한 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클래스를 지속 확대해 글로벌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김혜린 기자 sinnala8@donga.com}

G마켓이 오는 28일까지 진도산 먹거리 14종을 최대 20% 할인가에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진도 EAT’S 특별기획전’은 국토교통부 민관협력 지역상생 협약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농수산물 판로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청정지역 진도가 생산하는 식품 브랜드 ‘진도잇츠’의 지역 농수산물을 활용한 간편식 먹거리를 모았다. 대표 상품으로는 전복죽, 활전복, 전복, 톳 미역국, 곱창김, 쌀 등 특산물과 이를 활용한 가공·건강식품이 있다.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기획전 상품 전용 ‘20% 할인쿠폰’을 선착순 제공하며, 6000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만 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G마켓 관계자는 “정부 민관협력 사업과 연계해 지역 생산자 브랜드의 온라인 판로를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사례”라며 “지역 특산물이 전국 소비자와 직접 연결될 수 있도록 플랫폼 차원의 마케팅·유통 인프라 지원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G마켓은 정부기관 및 지자체와 협력하며 지역 우수 제품을 소개하고, 지역 생산자의 온라인 판로 확대를 위한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는 해양수산부, 서울시, 경기도 등과 협력하며 총 15번의 지역 상생 기획전과 2번의 오프라인 판매 컨설팅, 연말 팝업스토어 등을 진행했다.김혜린 기자 sinnala8@donga.com}

프로스펙스는 오는 22일 열리는 ‘2026 대구마라톤’을 공식 후원한다고 19일 밝혔다.대구스타디움과 도심 일대에서 열리는 대구마라톤은 세계육상연맹 ‘WA 골드라벨’을 보유한 국제 로드 레이스다. 이번 대회에는 약 4만 명의 러너가 참가한다.프로스펙스는 참가자 전원이 착용하는 공식 티셔츠의 키비주얼 디자인과 제작을 맡았다. 대회의 정체성과 러너의 도전 정신을 상징하는 공식 티셔츠를 제작하기 위해 기획 단계부터 완성도를 높이는 데 집중했다.컬러와 그래픽 구성은 물론 러닝에 적합한 기능성 소재와 핏을 적용해 실제 레이스 환경에서도 착용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설계했다. 뿐만 아니라 레이스 이후에도 훈련과 일상에서 활용 가능한 소재와 디자인으로 구성됐다.체험형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대구스타디움 서측 광장에 브랜드 부스를 마련하고 플래그십 카본 러닝화 ‘인피니트 러시’를 중심으로 트라이얼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장 스토어에서는 전 품목 할인 판매도 제공한다. 이밖에 기록지 포스터 및 레코드 키링 증정 이벤트와 포토존도 운영한다. 프로스펙스 관계자는 “대구마라톤 공식 티셔츠를 통해 육상도시 대구에서 열리는 마라톤 대회의 상징성과 러너의 도전 정신을 담아내고자 했다”며 “브랜드 부스에서는 제품 체험과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이 브랜드 기술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말했다.김혜린 기자 sinnala8@donga.com}

농심이 유명 다이닝과 협업해 라면 미식 요리를 선보이는 프로젝트 ‘농심면가’를 전개한다고 19일 밝혔다.농심면가는 레스토랑 예약 앱 ‘캐치테이블’과 손잡고 전국 인기 다이닝에서 신라면, 짜파게티 등 다양한 농심 라면을 활용한 특별 메뉴를 선보이는 프로젝트다.올해 농심면가 첫 번째 대표 다이닝으로는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시즌2’에서 활약한 신현도 셰프의 ‘멘쇼쿠’가 선정됐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라면 아부라소바’는 기름 소스에 비벼 먹는 일본 정통 면 요리 ‘아부라소바’를 신라면으로 만드는 모디슈머 레시피다. 모디슈머는 수정하다(Modify)와 소비자(Consumer)의 합성어로, 제조사가 제시한 표준 조리법을 따르지 않고 자신만의 방식으로 제품을 재창조하는 현상을 뜻한다. 해당 레시피는 일본 현지 SNS에서 먼저 화제가 된 이후 국내로 유입됐다.‘신라면 아부라소바’는 신라면 스프를 베이스로 오리고기 기름과 고추기름, 마요네즈, 마늘 등을 최적의 비율로 조합해 깊고 진한 풍미를 구현했으며, 면을 부숴 만든 ‘신라면 크럼블’과 우엉튀김, 닭고기 등을 토핑으로 올려 다채로운 식감을 더했다. 해당 메뉴는 이날부터 약 한 달간 멘쇼쿠 신사 본점에서 판매된다.농심은 올해 6개 대표 다이닝을 포함해 전국 18개 유명 다이닝과 협업해 ‘차돌 대파 신라면’, ‘한우 바질 짜파게티’ 등 농심 라면을 활용한 특별 메뉴를 연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협업 레스토랑 정보는 캐치테이블 앱에서 ‘농심면가’로 검색해 확인할 수 있다.농심 관계자는 “작년 농심면가 프로젝트를 통해 많은 소비자에게 라면을 활용한 미식의 즐거움을 선사했다”며 “올해는 더 많은 셰프와 협업하며 소비자들에게 농심 라면의 색다른 매력을 널리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김혜린 기자 sinnala8@donga.com}

풀무원은 미국법인의 지난해 두부 매출이 전년 대비 12.2% 증가한 1억5760만 달러(약 2242억 원)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두부는 풀무원 미국법인 전체 매출의 약 절반을 차지하는 주력 카테고리다. 풀무원은 현지 두부 시장에서 11년 연속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풀무원은 지난 2016년 미국 1위 두부 브랜드 ‘나소야’를 인수한 이후 현지 입맛을 공략한 두부 신제품을 꾸준히 출시하고 지속적으로 생산 인프라를 확충해 왔다. 현재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주 풀러튼과 동부 매사추세츠주 아이어 등 총 3곳에 두부 공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월마트·타겟·퍼블릭스·크로거 등 미국 전역의 약 1만5000개 매장에서 두부를 판매하고 있다. 특히 단백질 함량과 조리 간편성을 높인 ‘하이 프로테인 두부’의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해당 제품 매출은 2021년 156억 원에서 2025년 415억 원으로 3배 가량 늘며 전체 두부 매출 성장을 이끌었다.풀무원은 증가하는 현지 두부 수요에 힘입어 지난해 3분기 말부터 대형 신규 매출처를 확보하고 공급을 늘리고 있다. 학교 급식, 헬시 레스토랑 등 신규 채널도 적극 발굴한다는 계획이다.또한 풀무원은 1분기 중으로 미국 동부 아이어 두부공장의 생산라인 증설을 완료해 추가 성장동력을 확보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서부 풀러튼 공장의 연순두부 생산설비 증설을 추진하고 혁신 신제품 출시를 통해 신규 시장을 개척해 매출 성장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풀무원 관계자는 “미국 내 플렉시테리언 인구가 증가하고 육류 대신 고단백 식물성 식품을 섭취하려는 트렌드가 확산하면서 현지 두부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공급 확대를 통해 기존 리테일 채널의 성장과 더불어 신규 채널을 공략해 미국 두부 시장 내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김혜린 기자 sinnala8@donga.com}

스마트폰의 뒤를 이을 차세대 디바이스로 ‘스마트글래스’가 떠오르고 있다.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는 “피처폰이 스마트폰으로 바뀌는 것이 시간문제였던 것처럼 수년 내에 사람들이 착용하는 안경 대부분이 AI 안경이 아닌 세상을 상상하기란 어렵다”고 단언했다. 메타의 독주 속에 구글, 애플 등 빅테크 기업들이 잇따라 도전장을 내밀면서 주도권 싸움은 한층 격화되는 양상이다.● 스마트글래스의 도약… “매출 4배 오른 56억 달러 전망”시장조사기관 스마트 애널리틱스 글로벌(SAG)은 2026년을 스마트글래스 시장의 ‘본격적인 도약기’로 정의했다. SAG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글로벌 스마트글래스 매출은 전년(12억 달러) 대비 4배 이상 급증한 56억 달러(약 8조1911억 원)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판매량 역시 지난해 600만 대 수준에서 올해 2000만 대로 3배 이상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이러한 기세는 단발성에 그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SAG는 2030년까지 스마트글래스 출하량이 7500만 대에 달하고, 매출 규모는 290억 달러(약 42조4183억 원)까지 증가해 향후 5년간 연평균 89%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스마트글래스가 스마트폰의 뒤를 잇는 차세대 디바이스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할 것이라는 평가다. 향후 주도권 싸움의 승패는 ‘하이브리드 역량’에 달려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SAG는 보고서를 통해 “가볍고 대중적인 디자인, 혁신적인 AI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글로벌 규모의 브랜드와 유통망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기업이 최후의 승자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없어서 못 판다”… 메타, 시장 점유율 73% 휩쓸며 ‘독주 체제’현재 스마트글래스 시장의 절대 강자는 메타(Meta)다.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메타는 지난해 상반기 기준 전 세계 스마트글래스 시장 점유율 73%를 기록하며 독주 체제를 구축했다.흥행의 주역은 지난해 9월 출시된 ‘레이밴 메타 디스플레이’ 모델이다. 우측 렌즈에 내장된 단안식 디스플레이를 통해 문자 메시지, 영상 통화, 내비게이션 등을 실시간으로 시각화한다. 스마트폰 카메라의 뷰파인더로 활용하거나 음악 감상을 위한 오디오 장치로도 손색이 없다. 799달러(약 116만 원)에 달하는 고가임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판매량은 전년 대비 3배 이상 폭증하며 빠른 성장세를 기록 중이다. 치솟는 인기에 ‘공급 부족’ 사태도 일고 있다. 메타는 전례없는 주문 폭주로 인해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및 캐나다 등 글로벌 출시 계획을 잠정 중단하고, 미국 내 물량 안정화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메타는 부품 주문량을 최근 두 차례 상향 조정했으며, 제조 파트너인 에실로룩소티카와 함께 올해 말까지 생산 목표를 2000만 대 이상으로 늘리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메타의 독주 끝날까… 스마트글래스 왕좌 노리는 후발주자들메타에 맞서 구글은 자사 AI 제미나이(Gemini)를 탑재한 스마트글래스를 올해 중 선보일 예정이다. 약 10년 전 대중성 부족으로 고배를 마셨던 구글은 피지컬 AI 시대를 맞아 다시 승부수를 던졌다. 구글의 소프트웨어 역량에 삼성전자의 정밀한 하드웨어 제조 기술을 결합하고, 젠틀몬스터 및 워비 파커 등 유명 아이웨어 브랜드와 협업해 세련된 패션 디자인까지 갖춘다는 전략이다.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구글은 음성 상호작용 중심의 ‘지원용 AI 안경’과 헤드업 디스플레이(HUD)를 갖춘 ‘디스플레이 AI 안경’ 등 두 가지 라인업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구글은 제품 개발에 최대 1억5000만 달러(약 2200억 원)를 투자할 것으로 알려졌다.애플의 행보도 매섭다. 애플은 지난달 29일(현지시간) 이스라엘의 AI 스타트업 ‘Q.ai’를 인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파이낸셜타임스(FT) 등 외신에 따르면 인수 금액은 약 20억 달러(약2조9000억 원)로 추산되며, 이는 2014년 비츠(Beats) 인수 이후 애플 역사상 두 번째로 큰 규모의 M&A다. Q.ai는 얼굴 근육의 미세한 움직임을 분석해 말하지 않아도 사용자의 의도를 파악하는 기술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서는 이 기술이 향후 애플의 차세대 스마트글래스나 비전 프로에 탑재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중국 기업들은 거대 자본과 빠른 실행력을 앞세워 무섭게 치고나오고 있다. 알리바바는 지난해 말 자체 AI 모델을 탑재한 스마트글래스 ‘쿼크’를 출시하며 경쟁에 가세했다. 1899위안(약 40만 원)부터 시작하는 파격적인 가격이 강점이다. 현재 스마트글래스 제조 업체만 70곳이 넘는 등 중국이 저렴한 가격과 빠른 물량 공급을 통해 글로벌 시장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다는 평가도 나온다.김혜린 기자 sinnala8@donga.com}

아이아이컴바인드는 자사가 전개하는 글로벌 아이웨어 브랜드 젠틀몬스터가 이달로 설립 15주년을 맞았다고 15일 밝혔다.지난 2011년 2월 출범한 젠틀몬스터는 아이웨어를 패션 아이템으로 재정의하며 독자적인 영역을 구축했다. 편안한 착용감과 디자인 완성도를 동시에 충족하는 제품을 선보이며 시장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는다.제품 하나가 탄생하기까지는 디자인 구상부터 양산까지 50여 명의 인력이 참여하며, 총 13개월의 개발 기간이 소요된다고 한다. 실험적인 디테일을 통해 트렌드를 선도하는 한편, 온·오프라인 어디서든 개인별 맞춤 피팅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는 설명이다.협업 성과도 두드러진다. 젠틀몬스터는 15년간 총 33회의 이색 협업을 선보였다. 펜디, 몽클레르, 메종 마르지엘라, 마린 세르 등 각 브랜드의 정체성을 젠틀몬스터만의 디자인 언어로 재해석했다. 에스파 카리나, 틸다 스윈튼 등 글로벌 셀럽과의 협업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단순 모델 기용을 넘어 제품 디자인 및 광고 콘텐츠 제작 전반에 아티스트가 직접 참여하는 방식이 특징이다.이와 함께 ‘월드오브워크래프트’, ‘철권 8’ 등 게임 IP와의 협업은 물론, 최근에는 구글과 함께 AI 스마트 글래스를 개발하는 등 테크 영역으로까지 협업 범위를 확장하고 있다.매장 네트워크 역시 글로벌로 확대됐다. 2016년 뉴욕 소호를 시작으로 2018년 런던, 2025년 파리와 밀라노에 순차 진출했다. 특히 지난해 오픈한 파리 플래그십 스토어는 일 평균 1000명의 방문객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 현재 도쿄, 싱가포르, 베이징, LA 등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총 84개 매장을 운영 중으로, 해외 법인 매출 비중은 전체의 40%에 달한다.젠틀몬스터 관계자는 “지난 15년간 뛰어난 제품력과 독창적인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바탕으로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해왔다”며 “앞으로도 트렌드를 이끌고, 패션을 넘어 다양한 영역으로의 확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김혜린 기자 sinnala8@donga.com}

맥도날드가 2024년 한 해 동안 한국 내 비즈니스를 통해 한국 GDP에 약 1조5700억 원에 달하는 기여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3일 밝혔다. 연간 고용 창출 효과는 3만5000명에 달하는 것으로 분석됐다.한국맥도날드는 지난 10일 이러한 내용이 담긴 사회경제적 가치 주요 항목의 수치를 공개했다. 해당 조사는 글로벌 경제 분석 기관 ‘옥스포드 이코노믹스(Oxford Economics)’가 수행했다.조사에 따르면 맥도날드의 연간 국내 GDP 기여 금액은 1조5700억 원으로, 이 중 직접 기여분이 4840억 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간접 기여는 6780억 원, 유발 효과는 4090억 원이었다.고용 측면에서도 한국맥도날드는 1만9900명의 직접 고용뿐만 아니라 협력업체 간접고용과 파급 효과까지 포함해 총 3만5300개의 국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청년층의 노동시장 진입과 여성 인재의 성장 기회를 제공하는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한국맥도날드 전체 임직원의 52%는 15~24세 청년층이며, 여성 직원의 비중은 57%로 집계됐다. 관리자급 이상으로 한정해도 여성 직원 비중이 45%에 달한다고 설명했다.직원 역량 향상을 위한 교육에도 힘쓰고 있다. 한국맥도날드는 2024년 한 해 동안 인재육성을 위한 교육에 2만7000시간을 투자한 것으로 나타났다.국내 협력사와의 상생 경영 분야도 눈에 띈다. 옥스포드 이코노믹스는 맥도날드가 한국에 위치한 공급망에 연간 집행한 비용이 8000억 원을 상회한다고 분석했다. 한국맥도날드 측은 “메뉴 원재료 중 국내 협력사를 통해 소싱하는 비중이 70%에 달한다”고 전했다.한국맥도날드는 2021년 런칭한 ‘한국의 맛’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앞장서 왔다. 지난해 9월 기준 해당 메뉴 판매 3000만 개를 돌파했고, 수급한 농산물 규모 또한 1000톤을 넘어섰다. 임팩트 측정기관 ‘트리플라잇’에 따르면 해당 프로젝트를 통해 지난 4년간 총 617억 원 규모의 사회 경제적 가치가 창출된 것으로 집계됐다.사회 공헌 활동 또한 보고서에 담겼다. 조사에 따르면 한국맥도날드는 2024년 기준 총 9억 원을 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재단(RMHC Korea)에 기부했으며, 지역 푸드뱅크에도 4억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1만 명 이상의 시니어를 대상으로 ‘디지털 문해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김혜린 기자 sinnala8@donga.com}

아쿠아플라넷 일산과 광교는 설 연휴를 맞아 특별 공연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지역민 등을 대상으로 한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아쿠아플라넷 일산과 광교는 대중교통 접근성이 좋고, 넉넉한 주차 시설을 갖추고 있어 부담 없이 방문하기 좋다. 실내에서 유모차와 휠체어 이용이 편리해 어르신부터 영유아까지 머물기 적합하다. 아쿠아플라넷은 3대 가족이 모이는 설 연휴를 고려해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아쿠아플라넷 일산은 뮤지컬 형식의 마술 공연 ‘마법 선장 루킹’을 새롭게 공개했다. 공연은 메인 수조에서 하루 5회 약 15분간 진행된다. 거대한 연기와 안개 연출이 몰입감을 더한 소통형 퍼포먼스로 구성됐다.아쿠아플라넷 광교에서는 매일 2시 30분 가오리와 함께 춤을 추는 수중발레 공연을 만나볼 수 있다. 이 외에도 머메이드쇼와 마술쇼 등이 준비돼 있다.설 연휴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일산과 광교 인근 지역민(고양, 파주, 용인 등), 학생(초등학생~대학원생), 말띠 고객은 최대 40% 할인 받을 수 있다. 가족 방문객을 고려해 추가로 동반 3인까지 최대 35% 할인해 준다. 프로모션은 28일까지로, 증빙 가능한 서류를 지참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아쿠아플라넷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설 명절 분위기를 더하기 위해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복주머니 이벤트’도 열린다. 방문객은 윷놀이, 제기차기 등 민속놀이 대결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김혜린 기자 sinnala8@donga.com}

CJ올리브영이 웰니스 큐레이팅 플랫폼 ‘올리브베러’ 론칭을 기념해 내달 9일까지 올리브영N 성수 1층 트렌드 파운틴에서 ‘뉴 웰니스 라운지’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뉴 웰니스 라운지’는 최근 확산되고 있는 웰니스 트렌드 속에서 올리브베러가 제안하는 라이프스타일을 보다 직관적으로 소개하기 위해 기획됐다. 올리브영은 이번 팝업을 통해 누구나 쉽고 즐겁게 웰니스를 실천하며 자신만의 건강 루틴을 발견하도록 돕는다는 방침이다.팝업에서는 먹고·쉬고·움직이는 일상의 흐름 속에서 웰니스를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다. 먼저 ‘잘 먹기(Eat Well)’와 ‘잘 채우기(Nourish Well)’를 중심으로 하루 세 차례 시간대별 웰니스 제품을 제공한다. 오전에는 올리브오일과 그래놀라, 오후에는 부스트샷, 저녁에는 건강 스낵 등을 통해 일상 속 식습관을 가볍게 돌아볼 수 있도록 했다.섭취로 시작된 루틴은 활동과 휴식으로 이어진다. 오목 두기와 같은 가벼운 놀이는 물론 스트레칭 가이드북·용품 등을 활용해 ‘잘 움직이기(Fit Well)’와 ‘잘 가꾸기(Glow Well)’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공간 한편에서는 산책과 소셜미디어(SNS)를 연계한 키링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잘 쉬기(Relax Well)’와 ‘잘 케어하기(Care Well)’ 테마에 맞춰 안정을 위한 아로마오일은 물론 리듬감 있는 하우스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헤드셋도 비치했다. 고민을 적어볼 수 있는 필기구와 가볍게 읽기 좋은 도서로 마음을 정돈하는 시간도 제안한다.올리브영 관계자는 “’뉴 웰니스 라운지’는 트렌드 발신지인 올리브영N 성수와 웰니스 큐레이팅 플랫폼 올리브베러가 함께 만든 공간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있는 곳“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웰니스를 경험하고 자신만의 루틴을 발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 기획할 것”이라고 말했다.김혜린 기자 sinnala8@donga.com}

파마리서치는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리쥬란코스메틱’이 지난달 홍콩에서 개최된 ‘2025 왓슨스 HWB 어워즈’에서 다이아몬드 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왓슨스 HWB 어워즈는 소비자 투표, 판매 데이터, 브랜드 신뢰도 등을 종합 평가해 수여하는 홍콩의 주요 뷰티 시상식이다. 리쥬란코스메틱이 수상한 ‘다이아몬드 상’은 한 해 동안 소비자에게 가장 높은 신뢰를 받은 브랜드에 부여된다.파마리서치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홍콩 전역 188개 왓슨스 매장에 제품 진열을 확대하고, 왓슨스 공식 SNS 채널 등을 통해 온·오프라인 통합 마케팅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어워드 공식 엠블럼을 활용한 브랜딩 활동도 강화할 예정이다.파마리서치 관계자는 “이번 수상으로 리쥬란코스메틱의 제품력과 브랜드 가치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며 “이를 기점으로 홍콩 전역 매장에서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해 프리미엄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리쥬란코스메틱은 동남아시아와 중화권을 비롯해 미국, 일본 등 주요 시장에서 유통망을 넓히며 글로벌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핵심 성장 권역을 중심으로 시장별 전략을 고도화해 글로벌 경쟁력을 높여 나간다는 방침이다.김혜린 기자 sinnala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