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식

박해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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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사람이 챔피언. 여러분의 건강한 하루를 위해 ‘피와 살’이 되는 건강 정보를 발굴해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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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분야

2026-06-08~2026-07-08
건강95%
기타5%
  • 정성룡·황석호·윤석영·박주영, 월드컵 ‘하위120인’ 수모

    2014 브라질월드컵 4강이 결정된 가운데, 8강전까지의 활약도를 기준으로 참가선수 중 1경기라도 뛴 586명을 대상으로 매긴 순위에서 한국 선수들이 대거 하위권에 자리했다.특히 골키퍼 정성룡이 580위에 머물렀다. 영국의 축구 통계전문매체 '스쿼카(squawka)'는 선수의 능력을 공격(Attack), 수비(Defence), 공 점유(Poss) 세 부문으로 나눠 점수를 매기는 방식으로 수치화 해 공개하고 있다.최근 경기결과를 반영하기에 순위는 대회가 끝날 때까지 계속 바뀐다. 7일 기준으로 보면 정성룡은 수비에서 -62점, 공격에서 0점, 공 점유에서 -2점을 받아 합산 점수 -65점을 기록했다. 같은 포지션의 스페인 이케르 카시야스가 -162점으로 꼴찌인 586위, 카메룬의 샤를 이탕주(-131점·585위), 온두라스의 노엘 바야다레스(-111점·582위), 포르투갈의 후이 파트리시우(-73점·582위) 등이 그보다 밑에 있다는 게 그나마 위안 거리.필드플레이어 중에는 황석호가 가장 낮은 평가를 받았다. 수비 -17점, 공격 0점, 볼 점유 -4점을 합산해 -21점을 얻은 그의 순위는 530위.이용(-14점·505위), 윤석영(-11점·498위), 박주영(-6점·468위)의 처지도 별반 다르지 않다.하위 120위 안에 한국 선수가 5명이나 포함됐다.한국 선수 중에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선수는 기성용이다. 그는 공격 59점, 수비 2점, 볼 점유 45점 등 합산 106점을 얻어 63위에 올랐다. 그가 우상으로 여기는 영국의 스티븐 제라드(416위)보다 훨씬 높은 순위다. 아시아 선수 중 기성용보다 높은 순위는 일본의 혼다(30위)가 유일하다.한편 1위는 네덜란드의 아리언 로번(379점)이 리오넬 메시(349점)을 비교적 큰 차이로 따돌리고 1위를 질주하고 있다. 로번은 공격에서 321점을 얻어 255점에 그친 메시보다 훨씬 더 좋은 평가를 받았다. 수비에서는 메시(45점)과 로번(25점)보다 더 나은 평가를 받았다.3위는 프랑스의 스트라이커 카림 벤제마(294점), 4위는 6골을 넣으며 이번 대회 최고의 수확으로 불리는 콜롬비아의 하메스 로드리게즈(276점), 5위는 2골을 터뜨리며 '골 넣는 수비수'로 강한 인상을 남긴 브라질의 다비드 루이즈(260점)가 자리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4-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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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의당 ‘간판’ 노회찬 동작을 출마…천호선은 수원정

    정의당은 7일 이번 7·30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서 천호선 대표가 수원정(영통), 노회찬 전 대표가 서울 동작을에서 각각 출마한다고 밝혔다.이정미 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에서 "이번 재·보궐 선거에서 당선자 배출을 비롯한 제3당으로서의 정치적 위상을 확보해 진보 대표정당으로서의 지위를 확고히 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수도권에 적극적으로 후보를 출마시키기로 결정했다"며 이같이 전했다.천 대표와 노 전 대표 외에 이정미 대변인이 수원병(팔달), 박석종 전 국민참여당 전자정당 위원장이 수원을(권선), 김성현 경기도당 위원장이 김포, 문정은 청년부대표가 광주 광산을에서 각각 출마한다. 아울러 전남 영광·함평·장성·담양 지역도 출마 여부도 계속 논의하기로 했다.특별히 정의당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정치인으로 꼽히는 노 전 대표의 동작을 출마가 눈에 띈다. 이른바 '삼성 X파일' 사건으로 의원직을 잃은 노 전 대표가 서울 유일 보궐선거 지역인 동작을에서 경쟁을 뚫고 여의도로 귀환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 지역의 판세는 오리무중이다. 새누리당은 김문수 전 경기지사의 불출마 결정으로 후보 선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고 새정치민주연합은 박원순 서울시장의 측근으로 통하는 기동민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 전략 공천 여파로 극심한 내홍을 겪고 있다. 또한 참여정부 청와대 대변인을 지낸 천 대표의 국회 첫 입성도 주목된다.천 대표는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연 출마 기자회견에서 "이번 선거를 통해 정권에 경고를 내지 않으면 대한민국은 세월호 이전으로 돌아가고 말 것"이라며 "정치적 의미가 총선에 버금가는 19.5대 총선"이라고 말했다.천 대표는 "새정치민주연합 단독으로는 정권교체가 불가능하다. 정의당이 야권을 재편해 국민의 힘을 더 크게 모으겠다"며 "신혼살림을 시작한 곳이자 노무현 의원을 처음 만난 곳인 수원에서 도전을 시작한다. 야권혁신의 도화선이 돼 정권교체 희망을 되살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정의당의 간판격인 노 전 의원과 천 대표가 이번 선거에 나섬에 따라 새정치민주연합과의 야권연대가 성사될지도 괌심거리로 떠오를 전망. 천 대표는 최근 라디오 인터뷰에서 "야권연대가 가능하고 또 필요하다. 새정치연합 지도부가 의지를 갖고 추진해야 한다"고 기대감을 나타낸 바 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4-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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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성 학사 가수 1호 ‘영원한 언니’ 가수 김상희

    "코스모스 한들한들 피어있는 길/ 향기로운 가을 길을 걸어갑니다."가을이면 라디오에서 쉽게 들을 수 있는 노래, '코스모스 피어있는 길'. 가수 김상희의 노래로 유명하다. 김상희가 오랜만에 TV에 출연해, 근황을 전한다. 7일 채널A '백일섭의 그때 그 사람'을 통해 방송되는 '영원한 언니, 가수 김상희' 편을 통해서다.늘 단발머리를 하고 있던 김상희는 '여성 학사가수 1호', '가수 MC 1호' 등 수많은 타이틀을 남기며 한국 가요계에 큰 획을 그었다. 김상희는 1961년 고려대 법학과 2학년 재학 중 KBS전속 가수로 출발했다. '대머리 총각'으로 스타가 된 그녀는 '코스모스 피어있는 길' 외에 '울산 큰애기', '떠날 때는 말없이' 등 많은 히트곡을 남기며 당대 최고의 여성 가수로 활동했다.김상희는 1961년에 데뷔해 어느덧 가수생활 54년 차를 맞았지만 70대로 보이지 않는 외모와 한결같은 목소리로 무대를 꾸미고 있다. 김 씨는 "노래를 부를 수 있고 무대만 있다면 행복하다"고 말한다. 언제나 당당하고 사랑스러운 그녀의 비결은 무엇일까. 김상희의 곁을 지켜준 버팀목은 남편 유훈근 씨. PD 출신인 유 씨는 김상희의 방송활동을 묵묵히 도우며 '외조'를 해왔다. 재미있는 사실은 결혼발표 하는 날까지도 그들의 연애사실을 아무도 알지 못했다고. 쇼 MC와 방송 PD로 처음 만나 가정을 이루기까지 50년이 넘는 김상희와 남편 유 씨의 인연이 채널A '백일섭의 그때 그 사람'에서 공개된다. 특히 김상희의 남편과 MC 백일섭의 남다른 인연도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다. '백일섭의 그때 그 사람'은 한 시대를 풍미했던 유명인을 백일섭이 직접 찾아가 당시의 사건 사고와 에피소드 등을 그만의 구수한 입담으로 풀어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밤 8시 20분에 방송.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4-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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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3위 정몽준·2위 문재인…1위는?

    여야 통합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에서 새정치민주연합 소속인 박원순 서울시장이 16.2%로 4주 연속 선두를 지켰다. 같은 당 문재인 의원이 15.5%로 2위. 두 사람 간 격차는 오차범위 내인 0.7%p다. 7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의 발표로는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4일까지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500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CATI) 및 자동응답전화(ARS) 방식으로 휴대전화와 유선전화 병행 RDD 방법으로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3위는 서울시장 선거에서 박 시장에서 패한 정몽준 전 새누리당 의원으로 12.3%를 기록했다. 4위는 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 공동대표로 11.0%를 기록했다. 이어 새누리당 소속의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가 9.1%, 새누리당 김무성 의원이 7.8%, 새누리당 소속의 남경필 경기도지사 5.4%, 새정치민주연합 손학규 고문 3.3%,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안희정 지사 2.9% 순으로 나타났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4-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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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코비치 우승…황제 페더러와 풀세트 혈전끝 3-2 신승

    노박 조코비치(27·세르비아·세계랭킹 2위)가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33·스위스·세계랭킹 4위)를 힘겹게 꺾고 최고 권위의 윔블던 테니스대회 정상에 섰다. 조코비치는 6일(한국시간) 영국 윔블던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윔블던 테니스대회 남자 단식 결승에서 풀세트 접전 끝에 페더러를 3-2(6-7 6-4 7-6 5-7 6-4)로 꺾었다. 3시간55분에 걸친 혈전 끝에 승리를 챙긴 조코비치는 2011년 이후 3년 만에 윔블던 남자 단식 정상을 탈환했다. 개인통산 두 번째로 윔블던 정상에 선 조코비치는 개인통산 7번째 메이저대회 우승을 맛봤다. 이번 우승으로 남자프로테니스(ATP) 랭킹 포인트 2000점을 챙긴 조코비치는 다음주 발표될 ATP 세계랭킹에서 라파엘 나달(28·스페인)을 제치고 세계랭킹 1위로 올라설 수 있게 됐다. 지난해 9월 30일 이후 9개월만에 세계랭킹 1위 등극이다. 나달은 이 대회 16강전에서 랭킹 144위의 19세 신예 닉 키르기오스에게 덜미가 잡혔다. 조코비치는 이날 승리로 페더러와의 상대전적에서도 17승18패로 따라붙게 됐다. 테니스 선수로는 황혼기에 접어든 페더러는 무려 29개의 서브에이스를 뽑아내며 '노익장'을 과시했으나 결국 막판 체력 부족을 극복하지 못하고 대기록 작성에 실패했다. 페더러는 결승에서 조코비치를 꺾으면 윔블던 역대 최다 우승자가 될 수 있었지만 기회를 내년으로 미뤘다. 윔블던에서만 7차례 우승을 차지한 페더러는 윌리엄 랜쇼(영국), 피트 샘프라스(미국)와 함께 윔블던 역대 최다 우승 공동 1위에 올라있다. 페더러는 오픈 시대(Open Era) 이후 최고령 윔블던 우승자라는 역사도 노렸지만 조코비치에 막혀 물거품이 됐다. 페더러가 메이저대회에서 우승한 것은 2012년 윔블던이 마지막이다. 경기 초반부터 팽팽한 흐름이 이어졌다. 1세트에서 페더러와 조코비치 모두 자신의 서브게임을 잘 지키면서 타이브레이크에 돌입했다. 타이브레이크에서도 접전이 이어졌으나 페더러가 9-7로 가져오면서 1세트를 따냈다. 조코비치는 2세트에서 게임스코어 1-1로 맞선 상황에 내리 2게임을 가져와 흐름을 잡았다. 페더러가 강력한 서브를 앞세워 게임스코어 4-5까지 추격했으나 조코비치는 듀스 접전 끝에 자신의 서브게임을 지켜 2세트를 수확했다. 조코비치와 페더러는 3세트에서도 자신의 서브게임을 철저하게 지키면서 맞섰다.페더러가 9번째 게임에서 서브에이스 4개를 잇달아 터뜨리는 등 강력한 서브를 뽐냈으나 조코비치는 날카로운 포핸드 크로스샷과 스피드로 응수했다. 결국 3세트도 타이브레이크에 돌입했다. 타이브레이크에서 조코비치가 4-3으로 조금 앞선 가운데 페더러의 어이없는 포핸드 실책이 나오면서 분위기는 조코비치 쪽으로 넘어갔다. 조코비치는 흐름을 놓치지 않고 3세트를 수확하는데 성공했다. 4세트에서 조코비치는 게임스코어 1-1로 맞선 상황에 듀스 끝에 페더러의 서브게임을 브레이크하며 기세를 살렸다. 페더러가 이어진 조코비치의 서브게임을 가져오며 맞서자 조코비치는 다시 페더러의 서브게임을 수확하며 게임스코어 4-2로 앞섰다. 하지만 페더러는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 게임스코어 2-5로 뒤진 상황에서 내리 두 게임을 따낸 페더러는 두 차례 듀스 접전 끝에 자신의 서브게임을 지켜 5-5로 따라붙었다. 페더러는 더블폴트를 저지른 후 백핸드샷은 넘기지 못해 조코비치에 매치포인트를 내주며 몰렸다. 하지만 챌린저를 통해 서브에이스를 인정받아 듀스로 몰고간 페더러는 자신의 서브게임을 따냈다. 마음이 급해진 조코비치가 계속해서 실수를 저지르면서 페더러는 두 게임을 가져와 승부를 원점으로 되돌렸다. 5세트에서도 우승자를 가늠할 수 없을 정도로 한 치 양보 없는 승부가 펼쳐졌다. 조코비치와 페더러는 각자의 서브게임을 듀스 끝에 지키며 게임스코어 4-4로 맞섰다. 하지만 5세트 9번째 게임에서 페더러가 쉬운 스매시를 실수하면서 흐름이 조코비치 쪽으로 넘어갔다. 이후 내리 두 포인트를 따내 자신의 서브게임을 지킨 조코비치는 페더러가 잇따라 백핸드샷을 실수하면서 승리를 눈 앞에 뒀다. 페더러가 포핸드샷이 코트를 벗어나면서 매치포인트 기회를 잡은 조코비치는 페더러의 백핸드샷이 네트에 걸려 길었던 승부에 종지부를 찍었다. 조코비치는 우승이 확정되자 두 팔을 번쩍 들고 기쁨을 만끽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4-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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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덕화 부인, 마음씨 못지 않은 외모 “여배우 뺨치네”

    이덕화 부인이 7일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덕화는 최민수 이전 강렬한 카리스마를 내뿜던 마초적인 남성상을 대변하는 배우였다. 그런데 극중 이미지와 달리 이덕화는 부인에게 재산 관리를 도맡기는 등 매우 다정다감한 모습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이덕화는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 "아내가 20대 초반 여자친구였을 때 내 대소변을 받아내며 병간호를 해줬다"고 말했다. 그는 "약혼도 안 한 상태에서 여자친구의 헌신을 보고 결혼을 결심했다. 그 감사함에 지금 내 이름으로 된 재산은 하나도 없다. 모든 권한이 아내에게 있다"고 말했다.또 이덕화는 "난 그저 낚시 갈 때 미끼 값이나 몇 푼 달라고 하는 정도다. 지금까지 재산관리를 전부 아내에게 맡기고 살아왔는데 그게 바로 행복이다"라고 말해 부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덕화 부인 김보옥 씨는 지난 2005년 MBC '스타 자서전 생각난다'에 출연해 남편과의 애정을 과시한 바 있다. 특히 이덕화 부인 김보옥 씨는 여배우 못지 않은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덕화는 당시 MC들이 부인의 미모를 칭찬하자 "옛날에는 더 예뻤다"며 팔불출 면모를 드러냈다.이덕화 부인에 대한 언급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덕화 부인 젊은 나이에 남자친구 대소변을 받아내는 것이 쉽지 않았을텐데 대단하다" "이덕화 부인 감동이다" "이덕화 부인 전재산 관리 할 만 하네" "이덕화 부인, 외모도 마음만큼 예쁘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4-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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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승규 “아시안컵 우승해 홍명보 감독 이미지 바꿔주겠다”

    2014 브라질월드컵에서 졸전 끝에 16강 진출에 실패했으나 대한축구협회로부터 재신임을 얻은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에 대한 대다수 축구팬의 부정적인 시각과 달리 선수들은 여전히 홍 감독을 강하게 신뢰하는 것 같다.'홍명보호'의 주전 골키퍼 정성룡 대신 조별리그 3차전에서 골문을 지킨 김승규는 7일 "감독님이랑 끝까지 가고 싶기 때문에 이번 월드컵의 안 좋았던 이미지를 아시안컵 가서 꼭 우승해서 감독님 이미지를 바꿔드리고 싶은 게 저희 선수들의 목표"라고 밝혔다. 김승규는 이날 CBS라디오와 인터뷰에서 "감독님이 저희를 믿어서 뽑아주신 만큼 저희도 감독님께 보답을 해 드리고 싶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사의를 밝힌 홍 감독이 유임돼 논란이 일고 있는 것에 대해 "감독님께서 월드컵을 준비하신 기간이 1년밖에 안 되고, 저희가 평가전도 많이 못 했기 때문에 감독님께서 준비하실 수 있는 부분이 짧았다고 생각했다"며 "그래서 감독님이 다음 월드컵에, 가까이는 아시안컵을 준비하시면 더 발전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거로 생각한다"고 홍 감독을 옹호했다. 그는 귀국길에 호박엿 사탕 세례을 받은 것에 대해서는 "그런 경험이 처음이어서 많이 당황스러웠지만 나라를 대표해서 나갔고 국민을 대표해서 나간 것이기 때문에 그분들이 판단하시기에 그런 생각을 하신다면 저희가 안 좋은 소리를 듣건 그런 것에 대해서는 맞는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4-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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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朴대통령 긍정평가 4주만에 반등…계기는 시진핑 방한?

    인사파동 영향으로 내리막길을 걷던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평가가 4주 만에 반등했다.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는 7일 박 대통령의 취임 71주 차(7월 첫째 주) 국정수행 긍정평가가 1주일 전 대비 2.7%p 상승한 46.1%를 기록, 4주 만에 반등했다고 밝혔다.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지난 주 50.0%에서 3.4%p 하락한 46.6%를 기록, 1주일 만에 다시 40%대를 회복했다. 부정평가가 아직 높지만 그 격차는 1주일 전 대비 2.1%p 좁혀져 0.5%p로 근접했다. 반등의 계기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방한으로 보인다.리얼미터는 "일간집계를 보면 시진핑 주석 방한 이틀째인 7월 4일(금) 긍정평가가 부정평가를 앞선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지난달 13일(금) 이후 21일 만"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 지명 이후 하락세를 면치 못했으나 모처럼 외교 행보로 반등했다"고 덧붙였다. 정당지지도에서는 새누리당이 전주 대비 1.5%p 상승한 40.9%, 새정치민주연합은 1.2%p 하락한 30.6%를 기록, 양당 격차는 10.3%p로 다시 벌어졌다. 이어 정의당은 3.9%, 통합진보당은 1.6%를 기록했고, 무당파는 1.2%p 상승한 21.8%로 나타났다.이번 주간집계는 2014년 6월 30일부터 7월 4일까지 5일간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500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CATI) 및 자동응답전화(ARS) 방식으로 휴대전화와 유선전화 병행 RDD 방법으로 조사했고, 통계보정은 국가 인구통계에 따른 성, 연령, 지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조사했다. 통계보정 이후 인구 구성비는 남성 49.6% 여성 50.4%, 20대 17.8% 30대 19.5% 40대 21.7% 50대 19.6% 60대이상 21.4%였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 2.0%p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4-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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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풍 ‘너구리’ 북상 중…우리나라에 어떤 영향?

    제8호 태풍 '너구리'가 북상하면서 한반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쏠린다.기상청은 7일 오전 예보에서 태풍 너구리가 이날 오전 3시 현재 일본 오키나와 남남동쪽 약 750km 부근 해상에서 시속 25km의 속도로 서북서진 하고 있다고 밝혔다.너구리는 중심기압 925헥토파스칼(hPa)의 '매우 강한' 중형 태풍으로 중심 부근 최대풍속은 시속 184km에 이른다. 강풍반경은 480km.너구리는 9일 오전 3시 서귀포 남쪽 약 260km 부근 해상까지 진출한 후 방향을 오른쪽으로 틀어 일본 열도를 향할 것으로 보인다. 10일 오전 우리나라에 가장 가까운 곳을 지나면서 부산 등 남해안을 중심으로 직접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이때 너구리는 중심기압 955hPa의 '강한' 중형 태풍으로 세력이 약화할 것으로 보인다.적중률 높은 예측으로 명성이 높은 미국합동태풍경보센터(JTWC)의 예측도 크게 다르지 않다.JTWC는 전날 오후 내놓은 예보에서 너구리가 9일 오전 일본 규슈에 상륙해 관통한 후 혼슈 남서쪽 내륙을 통과해 바다로 빠져나갔다가 10일 낮 다시 혼슈 북부를 지나 홋카이도를 관통하는 예상 진로를 내놨다. JTWC의 예상대로 너구리가 이동하면 우리나라는 제주도와 부산과 포항 등 경상남북도 해안을 중심으로 태풍의 직접 영향권에 들 것으로 보인다.한편 기상청은 내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올 것으로 전망했다. 태풍 너구리의 전면에서 만들어진 구름대의 영향을 받는다는 것이다. 제주도는 새벽에, 남부지방은 새벽부터 낮 사이에 가끔 비(강수확률 60¤70%)가 올 것으로 보이고 중부지방도 오후 한때 비(강수확률 60%)가 올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4-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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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돌싱 꼴불견 1위? “주제파악 못 하는 女”…“□□한 男 ”

    전혀 모르는 타인끼리 만나 인연을 맺을 확률은 매우 낮다. 오죽하면 불교에서 '억겁의 인연'이라 했을까. 남녀가 만나 부부의 연을 맺기는 더욱 어려울 터. 첫 번째 만남이 인연으로 발전하려면 첫인상이 중요하다. 참기 어려운 꼴불견이라면 일이 잘될 확률은 매우 낮다.재혼상대를 찾기 위해 맞선에 나간 이혼전력이 있는 남성은 상대가 '주제 파악이 전혀 안 될 때' 1분이 여삼추같이 길게 느껴지고, 같은 상황의 여성은 상대가 사회적 신분에 어울리지 않게 '지나치게 인색한 행태를 보일 때' 한시 빨리 자리를 떠나고 싶은 것으로 드러났다. 재혼정보회사 온리-유와 결혼정보업체 비에나래가 1일부터 5일까지 전국의 재혼희망 돌싱(이혼해 혼자가 된 '돌아온 싱글'의 준말)남녀 528명(남녀 각 254명)을 대상으로 '재혼맞선에서 상대가 어떤 꼴불견 행태를 보일 때 한시라도 빨리 벗어나고 싶을까요?'에 대해 설문한 결과를 7일 공개했다. 이 질문에 남성은 응답자의 33.1%가 '주제파악 안될 때'로 답했고, 여성은 31.5%가 '쪼잔할 때'로 답해 각각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 것. 이어 남성은 '자신을 호구로 생각할 때'(26.8%) - '호구조사(자신에 대해 호구조사식으로 꼬치꼬치 물어보는 것) 할 때'(21.7%) - '잘난 척 할 때'(13.4%) 등의 순으로 답했고, 여성은 쪼잔할 때에 이어 '주제파악 안될 때'(24.8%) - '잘난 척 할 때'(18.1%) - '너무 들이댈 때'(16.1%) 등의 순을 보였다. 한편 '재혼맞선에서 상대에게 (오버하는 등) 가식적인 행태를 보이는 경우'에 대해 묻자 남성과 여성이 상반된 반응을 보였다. 남성은 '상대에게 폭 빠질 정도로 호감을 느낄 때'(33.9%), 여성은 '상대가 한시라도 빨리 벗어나고 싶을 정도로 폭탄일 때'(31.1%)를 첫손에 꼽았다. 그 다음으로는 남성의 경우 '맞선 주선자의 입장을 고려해야 할 때'(29.1%)와 '상대가 한시라도 빨리 벗어나고 싶을 정도로 폭탄일 때'(20.5%), 그리고 '상대가 너무 가식적일 때'(13.6%) 등의 대답이 뒤따랐고, 여성은 '폭탄일 때'에 이어 '상대에게 반할 정도로 호감을 느낄 때'(26.0%)가 두 번째로 많았고, 그 외 '맞선 주선자의 입장을 고려해야할 때'(18.1%)와 '상대가 욕심이 너무 많을 때'(14.5%) 가식적인 언행을 보인다고 답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4-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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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朴대통령 긍정평가 36.1%…새누리 지지율 36.4%보다 낮아

    박근혜 대통령이 '일을 잘하고 있다'는 긍정평가가 36.1%에 그쳐 한나라당 지지율(36.4%)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여론조사기관 '리서치뷰'는 3일 인터넷신문 '뷰앤폴'과 함께 지난 1~2일 이틀간 전국 만 19세 이상 휴대전화가입자 1000명을 대상으로 박 대통령의 직무평가를 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박근혜 대통령이 일을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느냐? 잘 못 하고 있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36.1%에 그쳤다. 이는 지방선거 전날인 지난 6월 3일 조사 때와 비교해 10.8%p 폭락한 것으로 박근혜 정부 출범 후 가장 낮은 수치다.반면 잘 못 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54.7%로 나타나 한 달 전 조사 때의 43.4%보다 11.3%p 급등했다.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보다 18.6%p 더 높다. 무응답은 9.2%였다. 주목할 점은 대구·경북을 제외한 전역에서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를 앞질러 7·30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를 앞둔 새누리당을 긴장케 하고 있다.정홍원 국무총리 유임 결정에 대해서는 공감(38.9%)보다 비공감(50.8%)이 훨씬 더 높았다. 박 대통령에 대한 긍정평가는 폭락하고 부정평가는 급등한 가장 큰 원인이 인사문제임을 짐작게 하는 결과다. 정당 지지도에선 새누리당 36.4%, 새정치민주연합 29.6%, 정의당 5.3%, 통합진보당 2.6%순으로 나타났고, 무당층은 26.1%였다. 낮은 수치이긴 하지만 정의당의 꾸준한 상승세가 눈에 띈다.이번 조사는 컴퓨터자동응답시스템을 이용해 임의전화걸기(RDD)로 진행했다. 표본은 2014년 6월 말 현재 국가주민등록인구통계에 따라 비례할당 후 무작위 추출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한편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박 대통령에 대한 긍정평가가 36.1%로 나타난 것과 관련해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박근혜 지지율은 특수한 지지율이다. 본인 능력보다는 아버지 후광효과로 뒷받침되는 지지율"이라며 "그래서 40%는 안 깨질 줄 알았는데 그래도 깨지고 말았다"고 지적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4-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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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에서 ‘가장 좋은 나라’는? 한국은 47위라는데…

    우리나라가 '좋은 나라(Good Country)' 순위에서 조사대상 125개국 가운데 47위에 머물렀다.좋은 나라 순위는 영국의 세계적인 국가 브랜드 전문가 사이먼 앤홀트가 매긴 것이다. 그는 UN과 여러 비정부기구(NGO) 및 국제기구로부터 총 35가지 항목의 자료를 받아 과학과 기술, 문화, 국제평화와 안보, 세계질서, 지구환경과 기후, 평등과 번영, 건강과 복지 등 7개 분야의 점수를 매겨 순위를 정한다. (대부분의 자료는 2010년 기준)최근 공개된 순위에서 우리나라를 분야별로 살펴보면 우리나라는 과학기술과 문화에서 각각 30위와 34위로 비교적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세계 평화와 안보 분야에서 119위에 그쳤다. 지구환경과 기후 분야에서도 71위에 그쳤다. 이밖에 세계질서는 45위, 평등과 번영은 60위, 건강과 복지는 65위로 평가됐다. 1위는 아일랜드가 차지했다. 이어 2위 핀란드, 3위 스위스, 4위 네덜란드, 5위 뉴질랜드, 6위 스웨덴, 7위 영국, 8위 노르웨이, 9위 덴마크, 10위 벨기에 순이다. 서유럽국가가 상위권을 휩쓸었다.미국은 21위. 아시아 국가 중에는 일본이 25위로 가장 높은 순위에 자리했다. 중국은 107위에 머물렀는데 특히 평등과 번영 분야에서 108위로 박한 평가를 받았다.북한은 조사 대상에서 빠졌다.분야별 1위를 살펴보면 과학기술은 영국, 문화는 벨기에, 국제평화와 안보는 이집트, 세계질서는 독일, 지구환경과 기후는 아이슬란드, 번영과 평등은 아일랜드, 건강과 복지는 스펜인이 각각 영예를 안았다.사이먼 앤홀트는 "좋은 나라 순위는 각국의 인류와 지구를 위한 공헌도를 간단하게 측정하기 위해 시작했다"고 밝혔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4-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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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명보 유임 결정에 ‘열받은(?)’ 차두리 “98년에는 왜?”

    대한축구협회가 3일 2014 브라질월드컵에서 부진한 경기력으로 16강 진출에 실패한 홍명보 감독을 유임하기로 발표한 가운데 차두리가 의미심장한 반응을 보였다.차두리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98년에는 왜…??? 혼자서…"라는 글을 올렸다. 더는 쓰지 않아 무슨 얘기를 하고 싶어 쓴 글인지 확실하게 알 수는 없다. 하지만 추정은 가능하다.차두리는 축구협회에 형평성 문제를 제기한 것으로 보인다.1998년 프랑스 월드컵에서 한국 축구대표팀을 이끈 이는 차두리의 아버지 차범근 전 감독. 당시 한국은 조별리그 1차전에서 멕시코에 1-3으로 역전패한 데 이어 2차전에서 강호 네덜란드에 0-5로 무너졌다. 축구협회는 네덜란드전 대패의 책임을 물어 차 전 감독을 대회 중 전격 경질했다. 조별리그 벨기에전을 남겨 둔 상태에서 취한 조치였다.차두리가 '혼자서'라고 한 것은 '왜 감독 혼자서 패배의 책임을 져야 하는가'라고 반문한 것으로 보인다. 홍명보 감독을 유임한 논리라면 차 전 감독의 대회 중 경질이 크게 잘못됐다는 것을 지적한 것. 한국은 1998년 월드컵과 이번 월드컵에서 각각 1무 2패로 조별리그 탈락이라는 같은 성적표를 받았다. 다만 차 전 감독은 중도 경질로 무승부를 기록한 벨기에전의 지휘봉은 잡지 못했다. 한편 축구협회 허정무 부회장은 이날 오전 10시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홍 감독의 유임 결정을 밝혔다.허정무 부회장은 "홍명보 감독 개인의 사퇴로 마감되는 것은 최선의 해결책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홍 감독이 대표팀 수장이라는 이유로 모든 책임을 지는 것은 옳지 않다는 판단"이라고 유임 이유를 밝혔다.허정무 부회장은 홍 감독이 두 차례 사의를 표했으나 축구협회가 만류했다고 밝혔다. 홍 감독은 2014 브라질월드컵 조별리그 벨기에 전 패배 직후 황보관 기술위원장에게 먼저 사의를 밝혔고, 귀국 후 정몽규 축구협회장에게 다시 사의를 밝혔으나 정 회장이 아시안컵까지 맡아줄 것을 설득하며 만류했다는 설명이다.홍 감독은 브라질월드컵 조별리그에서 1무2패를 기록, 1998프랑스월드컵 이후 16년 만에 무승으로 대회를 마치는 부진한 성적표를 받았다. 이후 축구팬을 중심으로 홍 감독 퇴진 요구가 많았다.지난해 6월 부임한 홍 감독은 2년 계약을 맺어 내년 6월까지 대표팀 지휘봉을 잡는다. 내년 1월 호주에서 열리는 아시안컵이 사실상 임기 내 마지막 주요 대회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4-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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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혼女 “성관계 불가 3위 ‘나이 차 큰 연상男’” 1위는?

    미혼 남녀의 혼전 성관계는 일반적인 세태가 됐다. 그렇다고 아무하고나 잠자리를 갖지는 않을 터. 성관계가 꺼려지는 사람, 어떤 부류일까.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와 결혼정보업체 온리-유가 지난달 26일부터 지난 2일까지 전국의 결혼희망 미혼 남녀 556명(남녀 각 278명)을 대상으로 '성관계를 절대 가질 수 없는 이성의 부류'에 대해 설문한 결과를 3일 공개했다. 이 질문에 대해 남성 응답자의 32.7%와 여성 응답자의 32.0%가 '마음이 동하지 않는 이성'을 꼽아 각각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남성은 '나이 차가 큰 연상의 여성'(25.5%)과 '유부녀'(19.8%), '가치관이 상극인 여성'(14.0%), 그리고 '돌싱(이혼해 혼자가 된 '돌아온 싱글'의 준말) 여성'(8.0%) 등의 순으로 응답이 많았다.여성은 '가치관이 상극인 남성'(23.4%)과 '나이 차가 큰 연상의 남성'(19.8%) 및 '유부남'(16.9%), '돌싱 남성'(7.9%) 등의 순을 보였다.미혼 남녀 모두 기혼자나 이혼전력이 있는 사람과의 성관계를 크게 꺼리지 않는 다는 것을 알 수 있는 설문 결과가 눈에 띈다.반대로 '성관계를 허용할 수 있는 이성'에 대해 묻자 미혼남녀의 의견이 거의 일치했다. 즉 '현재 사귀는 사이'(남 33.1%, 여 36.0%)로 답한 비중이 가장 높고, '마음이 통하는 이성'(남 28.4%, 여 30.9%)과 '결혼할 사이'(남 26.3%), 여 28.4%)가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성관계를 하는 애인이 있을 경우 상대를 위해 지킬 최소한의 예의'로 남성은 '주변 지인들에게 상대와의 관계를 발설치 않는 것'(32.4%)을, 여성은 '동시에 두 명 이상의 남성과 성관계를 갖지 않는 것'(36.7%)을 각각 첫손가락에 꼽았다. 그 다음으로는 남성의 경우 '동시에 두 명 이상의 여성과 성관계를 갖지 않는 것'(29.1%) - '성 상대를 자주 바꾸지 않는 것'(25.5%) - '헤어진 후 상대 욕을 하지 않는 것'(13.0%) 등의 순이고, 여성은 '성 상대를 자주 바꾸지 않는 것'(33.8%) - '주변 지인들에게 상대와의 관계를 발설치 않는 것'(18.0%) - '헤어진 후 상대 욕을 하지 않는 것'(11.5%) 등의 순으로 답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4-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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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축구협회 “홍명보 유임…두 차례 사의 밝혔으나 만류”

    축구 국가대표팀 홍명보 감독이 유임됐다.대한축구협회 허정무 부회장은 3일 오전 10시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홍 감독의 유임 결정을 밝혔다.허 부회장은 "홍명보 감독 개인의 사퇴로 마감되는 것은 최선의 해결책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홍 감독이 대표팀 수장이라는 이유로 모든 책임을 지는 것은 옳지 않다는 판단"이라고 유임 이유를 밝혔다.그는 홍 감독이 두 차례 사의를 표했으나 축구협회가 만류했다고 밝혔다. 홍 감독은 2014 브라질월드컵 조별리그 벨기에 전 패배 직후 황보관 기술위원장에게 먼저 사의를 밝혔고, 귀국 후 정몽규 축구협회장에게 다시 사의를 밝혔으나 정 회장이 아시안컵까지 맡아줄 것을 설득하며 만류했다는 설명이다.홍 감독은 브라질월드컵 조별리그에서 1무2패를 기록, 1998프랑스월드컵 이후 16년만에 무승으로 대회를 마치는 부진한 성적표를 받았다. 이후 축구팬을 중심으로 홍 감독 퇴진 요구가 많았다.지난해 6월 부임한 홍 감독은 2년 계약을 맺어 내년 6월까지 대표팀 지휘봉을 잡는다. 내년 1월 호주에서 열리는 아시안컵이 사실상 임기 내 마지막 주요 대회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4-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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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십고초려 해서라도” 새누리 구애에 김문수 “생각 없다”

    7·30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의 유일한 서울지역 선거구인 동작을에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가 새누리당 후보로 나설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새누리당은 김 전 지사에게 출마를 강하게 권하고 있다. 하지만 김 전 지사는 나설 뜻이 없다며 거절하고 있다.윤상현 사무총장은 3일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당 공천관리위원회의 일치된 의견은 김문수 전 지사를 동작을 선거구에 후보로 모셔오자는 것"이라며 "삼고초려가 아니라 '십고초려'를 해서라도 동작을에 모셔와야 한다"고 말했다새누리당 재·보궐선거 공천관리위원회 위원장을 겸하고 있는 그는 이날 공천위 회의 후에도 "전체 15개 선거구의 판세를 좌우하는 동작을 선거에서 선당후사적 입장의 결단을 내려달라"고 촉구했다. 그는 이어 "당이 위기에 처했을 때 당의 부름을 받고 당의 깃발을 드는 것이 진정한 당의 어른"이라며 "현명한 판단이 꼭 있으리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공천위 위원인 원유철 의원은 "노블레스 오블리주라는 말이 있다. 사회에서만 통용되는 게 아니라 정치나 정당에서 특히 정치인에게 적용된다"며 "당이 어려울 때 앞장서주시는 모습이 국민들이 보기에도 좋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김 지사의 결단을 촉구했다. 원 의원은 "지금이야말로 당의 보배같은 분들, 국민적인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정치 지도자들이 노블레스오블리주 정신을 발휘해 재보궐 선거에 앞장서줄 것을 기대한다"고 호소했다. 원 의원은 "어제 김 전 지사와 통화했다. 김 전 지사님과 같이 국민적인 폭넓은 사랑을 받고 우리 당의 보배같은 분이 당이 어려울 때 앞장서준다면 새누리당이 위기에서 탈출하는데 커다란 도움이 될 것이라는 말을 전달했다"며 "김 전 지사는 이제 재충전 시간이 필요한 것 같다는 원칙적인 말만 했다"고 설명했다.하지만 김 전 지사는 요지부동이다.앞서 몇 차례 불출마 뜻을 전한 김 전 지사는 이날도 측근들에게 "이번 보궐선거에 참여할 계획이나 생각이 전혀 없다"고 말했다고 연합뉴스가 핵심측근을 인용해 보도했다.김 전 지사는 "당에서 요청이 있다고 해도 내 생각은 전혀 변함이 없다"면서 "지난 18년간 공직생활을 하면서 혹시 국민과 괴리돼 제대로 국민을 받들지 못하는 때가 묻는 것을 가장 두려워하고 급격히 변하는 시대의 흐름을 따라잡지 못할까 걱정이 앞선다"고 말했다.특히 "지금 내가 할 일은 국민을 위한 마지막 한 번의 봉사를 위해서라도 잠시 멈추어 나를 되돌아보고 자기 쇄신과 혁신의 시간을 갖는 것이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해왔다"면서 "이 생각은 단순히 며칠 동안 한 게 아니라 경기지사를 마무리하며 숱한 시간을 보내면서 내린 결론"이라고 말했다.그러면서 "지금 정치적 상황 때문에 경기도를 떠나서 보궐선거에 참여하는 일은 결코 있을 수 없음을 분명히 밝힌다"고 강조했다고 한다.한편 새정치민주연합 박지원 의원은 김 전 지사의 출마를 예상했다.그는 전날 자정 무렵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김문수 전 지사는 동작을에 출마한다고 생각한다. (그가 출마하면)흥행을 한다"고 예측했다.박 의원은 지난 15대 총선 때 경기 부천 소사에서 김 전 지사와 맞붙어 낙선한 아픔이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4-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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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년간 남자 1만 명과 잠자리” 36세 여성 자서전 화제

    1만 명 이상의 남자와 성관계를 맺었다는 전직 '고급 콜걸'의 자서전이 화제가 되고 있다.주인공은 호주 여성 기네스 몬테네그로(36). 그는 최근 펴낸 자서전 '10,000 Men and Counting'에서 12년간 '에스코트 걸(남자와 파티 등에 동행하며 성매매하는 형태)'로 산 경험을 털어놨다.여러 외신에 따르면 그가 콜걸 생활을 하며 정확히 1만 91명과 잠자리를 했다. 한 달에 약 70명을 상대했다는 얘기. '일'을 할 때 일일이 기록을 해 두었기에 정확한 숫자라고 한다.호주 멜버른의 중산층 가정에서 태어나 정상적인 교육을 받으며 평범한 삶을 살던 그녀의 인생은 18세 때 한 나이트클럽에서 성폭행을 당하면서 크게 요동쳤다. 이듬해 술집의 테이블 위에서 춤을 추는 일을 시작한 게 계기가 돼 성매매 산업에 뛰어들었으며 21세부터 고급 콜걸로 활동했다. 조금씩 유명세를 타기 시작한 그는 곧 호주 전역에 고객이 생겼다. 부유한 사업가, 변호사와 정치인 등이 그를 자주 찾았다. 고객 대부분은 유부남이었다.수입은 엄청났다. 시간당 500 호주 달러(약 47만 원)에서 1000 호주 달러(약 95만 원)를 받았다. 그는 이렇게 번 돈을 옷과 자동차 구매에 펑펑 썼다. 아파트 펜트하우스에 살았는데 옷이 수천 벌에 자동차도 여러 대였다고 한다. 마약에도 손을 댔다. 20대 초반 그는 마약과 스피드에 중독 됐다.그러다 24세 때 큰 교통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는 그녀 인생의 또 다른 전환점이 됐다. 그동안 모델 일을 한다며 속인 부모에게 사실은 몸을 팔아 돈을 벌었다고 고백하고 용서를 받았다. 또 어렸을 때부터 꿈꿔왔던 비행기 조종에 도전해 경비행기 조종 자격증을 땄다. 그리고 섹스 산업과 마약 중독에서 벗어나기 위해 노력했다.하지만 신장 이상으로 돈이 필요해지자 다시 업계로 돌아와 고급 콜걸 생활을 몇 년간 더 유지하다 33세에 은퇴했다.몬테네그로는 에스코트 업계의 실체를 알리기 위해 이 책을 썼다고 밝혔다. 그는 "이 업계를 미화한 책이 많지만 고급 콜걸은 쉬운 직업이 아니다"며 "그들은 '프리티우먼'이 아니다. 현실은 영화와 같지 않다"고 말했다.그는 현재 작은 홍보회사를 운영하며 취미로 경비행기 조종을 한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4-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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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천 상동 버스 폭발로 전소, 사고 원인은? 현장 사진 보니…‘아찔’

    부천 버스 폭발.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상동역 인근의 한 버스정류장에서 1일 오후 8시 57분께 정차해 있던 시내버스가 폭발해 화염에 휩싸였으나 15분 만에 진화됐다.사고 당시 버스에는 승객이 탑승하고 있지 않아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버스 폭발 목격자들은 버스 뒤쪽에서 불이 붙은 후 폭발로 이어졌다고 전했다. 버스 폭발 피해차량은 전소됐다.사고 버스 운전기사는 경찰에서 "차량 시동을 걸어 둔 채 문을 잠가 놓고 잠시 화장실에 다녀왔는데 불이 붙어 있었다"고 진술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버스 폭발사고의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4-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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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천 버스폭발 사고… 기사 “시동 걸어두고 화장실 다녀온 사이…”

    부천 버스 폭발.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상동역 인근의 한 버스정류장에서 1일 오후 8시 57분께 정차해 있던 시내버스가 폭발해 화염에 휩싸였으나 15분 만에 진화됐다.사고 당시 버스에는 승객이 탑승하고 있지 않아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버스 폭발 목격자들은 버스 뒤쪽에서 불이 붙은 후 폭발로 이어졌다고 전했다. 버스 폭발 피해차량은 전소됐다.사고 버스 운전기사는 경찰에서 "차량 시동을 걸어 둔 채 문을 잠가 놓고 잠시 화장실에 다녀왔는데 불이 붙어 있었다"고 진술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버스 폭발사고의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4-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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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천 상동 버스 폭발로 전소, 사고 원인은? 현장 사진 보니…‘아찔’

    부천 버스 폭발.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상동역 인근의 한 버스정류장에서 1일 오후 8시 57분께 정차해 있던 시내버스가 폭발해 화염에 휩싸였으나 15분 만에 진화됐다.사고 당시 버스에는 승객이 탑승하고 있지 않아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버스 폭발 목격자들은 버스 뒤쪽에서 불이 붙은 후 폭발로 이어졌다고 전했다. 버스 폭발 피해차량은 전소됐다.사고 버스 운전기사는 경찰에서 "차량 시동을 걸어 둔 채 문을 잠가 놓고 잠시 화장실에 다녀왔는데 불이 붙어 있었다"고 진술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버스 폭발사고의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4-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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