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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버스폭발 사고… 기사 “시동 걸어두고 화장실 다녀온 사이…”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7-02 21:10
2014년 7월 2일 21시 10분
입력
2014-07-02 15:40
2014년 7월 2일 15시 40분
박해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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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버스 폭발.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상동역 인근의 한 버스정류장에서 1일 오후 8시 57분께 정차해 있던 시내버스가 폭발해 화염에 휩싸였으나 15분 만에 진화됐다.
사고 당시 버스에는 승객이 탑승하고 있지 않아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버스 폭발 목격자들은 버스 뒤쪽에서 불이 붙은 후 폭발로 이어졌다고 전했다. 버스 폭발 피해차량은 전소됐다.
사고 버스 운전기사는 경찰에서 "차량 시동을 걸어 둔 채 문을 잠가 놓고 잠시 화장실에 다녀왔는데 불이 붙어 있었다"고 진술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버스 폭발사고의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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