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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통공사는 올해 신입사원 165명(일반직 152명, 공무직 13명)을 공개 채용한다. 이번 채용은 지역 일자리 창출과 지역 인재 우대를 위해 대구 경북 지역 거주지 제한에 대한 자격요건을 재도입해 시행한다. 이와 함께 직무와 무관한 성별, 나이, 학력 등 차별적 요소를 배제하고 국가직무능력표준(NCS)에 기반한 직무 중심 채용 방식으로 공정하게 진행한다. 응시 원서 접수 기간은 23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다.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받는다. 이후 다음 달 8일 필기시험을 시작으로 서류심사,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인성 및 연접 시험 등을 거쳐 4월 30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분야별 채용 전형 등 자세한 내용은 공사 홈페이지 채용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지역 인재에게 보다 많은 기회를 제공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에 따라 채용이 이루어지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며 “대구 경북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시민 중심의 안전하고 편리한 대중교통 서비스를 실현하기 위해 역량 있는 지역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대구시와 대구상공회의소는 이달 25일까지 소공인 제품·기술 경쟁력 향상 지원사업 대상을 접수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사업은 2019년부터 자본 및 정보력이 부족한 지역 소공인 및 창업 기업을 대상으로 시제품 제작, 기술 개발, 지식재산권(특허·실용신안·디자인) 출원 비용 지원 등을 통해 기업 경쟁력 향상과 민생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시작했다. 대구에 사업장이 있는 상시 근로자 10명 미만의 제조업 또는 제조 분야 창업 7년 이내 기업은 신청할 수 있다. 대구상공회의소는 서류 및 현장 실사와 발표 심사를 거쳐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선정 업체는 최대 1300만 원의 개발비를 지원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대구상공회의소 홈페이지 사업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iM뱅크(옛 대구은행)는 대구 경북 지역 유일의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iM금융오픈 개최를 기념해 4월 12일까지 은행 상품 및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을 증정하는 ‘간식 자판기’ 행사를 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iM금융오픈은 4월 9일부터 12일까지 구미 골프존카운티 선산에서 열린다. 유현조, 홍정민, 방신실 등 지난해 KLPGA 랭킹 TOP10 선수 전원이 출전해 수준 높은 경기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는 iM뱅크 서비스와 상품에 가입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기프티콘을 실시간으로 증정한다. 해당 고객은 응모권을 모아 원하는 상품의 기프티콘으로 교환할 수 있다. 메가커피, 맘스터치를 비롯해 소비자 수요가 높은 브랜드인 올리브영, 배달의민족, 다이소, CU편의점이 참여한다. 이와 함께 홀인원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대회 홀인원 기록 시 추첨을 통해 BMW 520i M SPORT 자동차를 증정할 예정이다 iM뱅크 관계자는 “올해 iM금융오픈은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공간을 마련하고, 지역 맛집 연계 이벤트 등의 행사도 구상하고 있다”고 말했다.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재단법인 행복북구문화재단은 다음달 6일까지 청년 문화 팝업(ART 인 PLACE)에 참여할 상가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ART 인 PLACE는 공연장과 전시장을 벗어나 일상 속 공간에서 문화예술을 선보이는 대구 북구만의 독창적인 사업이다. 청년 예술가와 지역 상인이 함께 만들어가는 참여형 문화 콘텐츠로 지난해 상가 9곳에서 다양한 공연과 전시를 운영해 총 1만7067명이 관람했다. 북구 지역 상가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공연과 전시 등 2개 분야로 나눠 총 10곳을 선정할 계획이다. 서류 및 현장 실사를 거쳐 다음달 18일 선정 결과를 개별 연락한다. 사업 기간은 4월부터 12월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www.hb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대구 달성군은 역사누림길 화원지구 ‘화원역사문화체험관’이 정식 개관했다고 9일 밝혔다. 앞서 지난달부터 이달 5일까지 임시 개관 기간 동안 약 1만8000명이 다녀갈 만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 단체 관람객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하루 최대 약 1700명이 찾기도 했다. 화원역사문화체험관은 전체 면적 6757m², 지하 2층, 지상 2층 규모다. 전시·체험관을 비롯해 포토부스, 다목적 공연장, 카페 등을 갖췄다. 야외 정원과 낙동강 수변 산책로를 연결해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여가와 휴식을 동시에 즐기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 설계했다. 달성군은 임시 개관 기간 접수된 이용객들의 후기와 개선 사항을 반영해 관람 동선을 최적화하고 체험 콘텐츠의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대구시는 중구 동성로를 보행 친화적인 미디어 명소로 만들기 위해 이 일대를 ‘옥외광고물 자유 표시 구역’으로 지정 고시한다고 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특정 건물이 아닌 보행자 중심의 도로 구간 전체를 대상으로 디지털 전광판 규제를 완화하는 사례는 전국 최초다. 해당 구간은 동성로28아트스퀘어를 중심으로 옛 대우빌딩∼통신골목 삼거리 광장∼옛 중앙파출소를 잇는 1.8km 보행로다. 도로와 접한 모든 건축물은 디지털 전광판 표시, 설치 시 완화 기준을 적용받아 거리 전체가 ‘미디어 스트리트’로 탈바꿈할 것으로 보인다. 주요 내용을 보면 벽면 이용 간판은 2층 이상 23층 이하, 표시 면적 337.5m² 이하, 광고물 세로 길이는 건축물 높이의 3/4 이내 등이다. 또 기존 옥상 간판이 있더라도 추가 설치가 가능하며, 옥상 간판 설치 가능 층수도 3층 이상 23층 이하로 완화된다. 단순 상업 광고를 넘어 보행자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한 장치도 마련했다. 전체 운영시간의 30% 이상을 공익 광고로 의무 배정했고, 여러 전광판이 동일 콘텐츠를 동시에 송출하는 시스템 설치를 의무화해 보행로 전체가 하나의 움직이는 미디어 쇼처럼 연출될 수 있도록 했다. 중구는 옥외광고 심의위원회를 열어 빛 공해, 보행자 안전 등을 사전 검토해 무분별한 전광판 설치를 방지하고, 동성로 전체 도심 경관과 조화를 이루는 고품격 미디어 아트를 설치하도록 유도할 방침이다.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지난해 12월 2일 오전 경북 울진 신한울 3·4호기 건설 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현대건설 근로자 A 씨가 갑작스러운 흉통과 어지러움을 호소하며 쓰러졌다. 심혈관 응급질환이 의심되는 증상으로, 분초를 다투는 상황이었다. 현장 안전팀의 1차 조치 이후 A 씨는 지역 거점 의료기관인 울진의료원으로 이송됐다. 의료진은 환자의 상태가 위중하다고 판단하고 즉시 안동병원 경북 닥터헬기 출동을 요청했다. 최종 치료가 가능한 상급 의료기관까지 육로로는 90분 이상 걸리는 지리적 한계를 고려할 때, 하늘길이 가장 현실적인 선택이었다. 안동병원 항공의료팀은 곧바로 이륙 준비에 들어갔다. 닥터헬기는 의학적 시급성과 기상, 안전 등 운항 기준에 따라 운용된다. 울진의료원의 요청을 접수한 뒤 운항 기준과 의료적 판단에 따라 출동이 결정됐다. 닥터헬기는 산악 지형을 넘어 약 25분 만에 울진 헬기 인계점에 도착했다. 지상 이동보다 1시간 이상을 단축한 셈이다. A 씨는 헬기에 탑승한 응급의학과 전문의 등 항공의료팀의 처치를 받으며 안동병원으로 향했다. 닥터헬기는 도착 즉시 권역응급의료센터를 중심으로 외상 및 심뇌혈관질환 진료 체계와 연계된다. 헬기 이송 단계부터 중증 응급환자에 대한 즉각적인 대응이 시작되는 구조다. 닥터헬기가 병원 옥상 헬리패드에 착륙하자 곧바로 환자 치료 시스템이 가동됐다. 권역응급의료센터 대응 체계에 따라 A 씨는 흉통 환자 진료에 특화된 심뇌혈관질환 의료진에게 인계됐다. 이는 다양한 중증 환자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협진 체계가 구축돼 있었기에 가능했다. 안동병원과 현대건설이 지난해 5월 체결한 ‘응급의료지원 업무협약(MOU)’은 이 과정에서 ‘소통의 윤활유’ 역할을 했다. 닥터헬기 출동은 공공 영역의 역할이지만, MOU를 통해 사전에 구축된 연락 체계 덕분에 환자 정보와 현장 상황이 신속히 공유됐다. 헬기 도착 직후 인계와 초기 평가, 진료 준비가 지체되지 않도록 한 것이다. 강신홍 안동병원 이사장은 “신속한 이송과 권역 센터의 집중 치료 덕분에 A 씨는 위기를 넘기고 건강하게 퇴원했다. 닥터헬기는 중증 환자를 최종 치료 체계로 연결하는 중요한 매개체”라며 “앞으로도 골든타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동병원 닥터헬기는 인공호흡기를 비롯해 초음파기, 심근경색 진단기, 환자 활력 측정 모니터 등 응급 장비 30여 종을 갖추고 있다. 기관 절개술과 흉관 삽관술 등 수술도 가능해 ‘하늘을 나는 응급실’로 불린다. 경북권역별 응급의료센터인 안동병원을 중심으로 반경 100km 내 지역(울릉군 제외)에서 이용할 수 있다. 2013년 7월 운항을 시작한 이후 최근까지 누적 출동은 3777회로, 전국 8대 운용기관 가운데 가장 많다. 2024년 응급의료전용헬기 중앙 연보에 따르면 안동병원 닥터헬기는 연간 출동 315건을 기록했다. 출동 결정부터 이륙까지 평균 소요 시간은 4.7분으로, 8대 운용기관 가운데 가장 짧은 수준이다. 질환 유형은 지역별로 차이를 보인다. 2024년 경기 지역은 출동이 중증 외상 중심(406건)인 반면, 경북은 중증 외상(48건)뿐 아니라 뇌출혈(23건), 뇌경색(36건), 심근경색(26건), 심장정지(17건), 기타(165건) 등으로 다양하다. 산악 지형과 의료 접근성 한계를 보완하는 ‘복합 응급 수요’에 대응한 결과로 풀이된다.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지난해 12월 2일 오전 경북 울진 신한울 3·4호기 건설 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현대건설 근로자 A 씨가 갑작스러운 흉통과 어지러움을 호소하며 쓰러졌다. 심혈관 응급질환이 의심되는 증상으로, 분초를 다투는 상황이었다.현장 안전팀의 1차 조치 이후 A 씨는 지역 거점 의료기관인 울진의료원으로 이송됐다. 의료진은 환자의 상태가 위중하다고 판단하고 즉시 안동병원 경북 닥터헬기 출동을 요청했다. 최종 치료가 가능한 상급 의료기관까지 육로로는 90분 이상 걸리는 지리적 한계를 고려할 때, 하늘길이 가장 현실적인 선택이었다.안동병원 항공의료팀은 곧바로 이륙 준비에 들어갔다. 닥터헬기는 의학적 시급성과 기상, 안전 등 운항 기준에 따라 운용된다. 울진의료원의 요청을 접수한 뒤 운항 기준과 의료적 판단에 따라 출동이 결정됐다.닥터헬기는 산악 지형을 넘어 약 25분 만에 울진 헬기 인계점에 도착했다. 지상 이동보다 1시간 이상을 단축한 셈이다. A 씨는 헬기에 탑승한 응급의학과 전문의 등 항공의료팀의 처치를 받으며 안동병원으로 향했다.닥터헬기는 도착 즉시 권역응급의료센터를 중심으로 외상 및 심뇌혈관질환 진료 체계와 연계된다. 헬기 이송 단계부터 중증 응급환자에 대한 즉각적인 대응이 시작되는 구조다.닥터헬기가 병원 옥상 헬리패드에 착륙하자 곧바로 환자 치료 시스템이 가동됐다. 권역응급의료센터 대응 체계에 따라 A 씨는 흉통 환자 진료에 특화된 심뇌혈관질환 의료진에게 인계됐다. 이는 다양한 중증 환자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협진 체계가 구축돼 있었기에 가능했다.안동병원과 현대건설이 지난해 5월 체결한 ‘응급의료지원 업무협약(MOU)’은 이 과정에서 ‘소통의 윤활유’ 역할을 했다. 닥터헬기 출동은 공공 영역의 역할이지만, MOU를 통해 사전에 구축된 연락 체계 덕분에 환자 정보와 현장 상황이 신속히 공유됐다. 헬기 도착 직후 인계와 초기 평가, 진료 준비가 지체되지 않도록 한 것이다.강신홍 안동병원 이사장은 “신속한 이송과 권역 센터의 집중 치료 덕분에 A 씨는 위기를 넘기고 건강하게 퇴원했다. 닥터헬기는 중증 환자를 최종 치료 체계로 연결하는 중요한 매개체”라며 “앞으로도 골든타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안동병원 닥터헬기는 인공호흡기를 비롯해 초음파기, 심근경색 진단기, 환자 활력 측정 모니터 등 응급 장비 30여 종을 갖추고 있다. 기관 절개술과 흉관 삽관술 등 수술도 가능해 ‘하늘을 나는 응급실’로 불린다. 경북권역별 응급의료센터인 안동병원을 중심으로 반경 100km 내 지역(울릉군 제외)에서 이용할 수 있다. 2013년 7월 운항을 시작한 이후 최근까지 누적 출동은 3777회로, 전국 8대 운용기관 가운데 가장 많다.2024년 응급의료전용헬기 중앙 연보에 따르면 안동병원 닥터헬기는 연간 출동 315건을 기록했다. 출동 결정부터 이륙까지 평균 소요 시간은 4.7분으로, 8대 운용기관 가운데 가장 짧은 수준이다.질환 유형은 지역별로 차이를 보인다. 2024년 경기 지역은 출동이 중증 외상 중심(406건)인 반면, 경북은 중증 외상(48건)뿐 아니라 뇌출혈(23건), 뇌경색(36건), 심근경색(26건), 심장정지(17건), 기타(165건) 등으로 다양하다. 산악 지형과 의료 접근성 한계를 보완하는 ‘복합 응급 수요’에 대응한 결과로 풀이된다.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대구웨딩박람회가 7, 8일 북구 엑스코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선 결혼식장을 비롯해 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 예복, 예물, 한복, 신혼여행, 혼수까지 결혼의 모든 과정을 상담받을 수 있다. 전용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한 예비부부만 입장이 가능하다. 현장 혼잡을 줄여서 충분한 시간을 두고 상담하기 위해서다. 행사를 주최하는 ‘고구마웨딩’은 DB손해보험과 개발한 ‘결혼 보험’을 선보인다. 이 보험은 결혼 준비 과정과 예식 당일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돌발 상황과 문제를 보장하는 상품이다. 박람회 현장에서 계약한 예비부부를 대상으로 보험료를 지원한다. 온라인으로 사전 신청한 참가자를 대상으로 룰렛 이벤트도 연다. 고급 넥타이와 맞춤 셔츠 교환권, 보석 볼펜, 한복 반신 고름과 여닫이 봉투, 스타벅스 이용권, 니트백, 생활용품 등 결혼 준비와 실생활에 필요한 경품을 나눠준다. 행사 기간 배우 김혜수의 메이크업을 전담한 ‘홍랑뷰티’ 이수민 원장이 직접 현장을 찾는다. 이 원장은 예비 신부의 얼굴형과 피부 등을 고려한 맞춤형 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 박경애 고구마웨딩 대표는 “요즘 예비부부는 결혼 비용 할인보다 정보의 신뢰성과 실질적인 안전장치를 중요하게 생각한다”며 “이번 박람회는 전문가 상담과 결혼 보험 지원 등을 바탕으로 이러한 추세를 적극 반영했다”고 말했다.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대구웨딩박람회가 7, 8일 북구 엑스코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선 결혼식장을 비롯해 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 예복, 예물, 한복, 신혼여행, 혼수까지 결혼의 모든 과정을 상담받을 수 있다. 전용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한 예비부부만 입장이 가능하다. 현장 혼잡을 줄여서 충분한 시간을 두고 상담하기 위해서다.행사를 주최하는 ‘고구마웨딩’은 DB손해보험과 개발한 ‘결혼 보험’을 선보인다. 이 보험은 결혼 준비 과정과 예식 당일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돌발 상황과 문제를 보장하는 상품이다. 박람회 현장에서 계약한 예비부부를 대상으로 보험료를 지원한다.온라인으로 사전 신청한 참가자를 대상으로 룰렛 이벤트도 연다. 고급 넥타이와 맞춤 셔츠 교환권, 보석 볼펜, 한복 반신 고름과 여닫이 봉투, 스타벅스 이용권, 니트백, 생활용품 등 결혼 준비와 실생활에 필요한 경품을 나눠준다.행사 기간 배우 김혜수의 메이크업을 전담한 ‘홍랑뷰티’ 이수민 원장이 직접 현장을 찾는다. 이 원장은 예비 신부의 얼굴형과 피부 등을 고려한 맞춤형 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 박경애 고구마웨딩 대표는 “요즘 예비부부는 결혼 비용 할인보다 정보의 신뢰성과 실질적인 안전장치를 중요하게 생각한다”며 “이번 박람회는 전문가 직접 상담과 결혼 보험 지원 등을 바탕으로 이러한 추세를 적극 반영했다”고 말했다.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대구시는 올해 신규 공무원 771명을 채용한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341명보다 407명 늘어난 것으로 최근 3년 내 최대 규모다. 직렬별 선발 인원은 행정 7급 5명, 수의 7급 9명, 간호 8급 28명, 행정 9급 305명, 세무 72명, 전산 9명, 사회복지 108명, 사서 4명, 속기 3명, 공업 54명, 농업 3명, 녹지 26명, 보건 10명, 의료기술 10명, 환경 15명, 시설 64명, 방재안전 11명, 방송통신 14명, 운전 7명, 보건연구 2명, 환경연구 10명, 농촌지도 2명이다. 임용 필기시험은 3차례로 나뉘어 실시된다. 환경연구직 등 3개 직류는 4월 25일, 행정 9급 등 20개 직류는 6월 20일, 행정 7급과 기술계 고졸 등 8개 직류는 10월 31일 각각 치러진다. 시험 일정과 선발 예정 인원, 달라지는 시험 제도 등 자세한 내용은 대구시 홈페이지(www.daegu.go.kr) ‘시험정보’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올해 통합 돌봄과 재난 안전 상황 전담 인력 보강 등 시민 안전과 민생 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행정 역량을 집중하기 위해 대규모 인력을 채용한다. 또 대구·경북 행정통합과 인공지능(AI) 정책 등 핵심 현안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할 수 있도록 지역 맞춤형 인재를 선발할 계획이다. 대구 지역 거주지 제한 요건을 적용해 지역 청년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행정부시장)은 “책임 의식이 투철하고 뛰어난 역량을 갖춘 지역 인재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바란다”며 “엄정한 시험 관리로 채용의 신뢰성과 공정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경북 포항시 해오름대교가 2일 오후 2시 개통한다. 2021년 6월 28일 착공해 약 5년 만에 건립한 이 다리는 포항 구항을 가로질러 남구 송도동과 북구 항구동을 연결한다. 총길이는 395m이며, 왕복 4차로다. 이에 따라 송도해수욕장과 영일대해수욕장 간 차량 이동시간이 기존 10분에서 약 3분대로 단축된다. 또 포스코 등 인근 산업단지 출퇴근 차량의 이동 거리가 줄어 도심 교통량 분산 효과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해오름대교는 동해의 일출과 포항 도심을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를 주탑 내부에 설치해 방문객이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다. 야간에 사계절 경관조명을 밝혀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는 명품 교량으로 만들었다. 앞으로 포항국제불빛축제 등 지역 관광 자원과 연계해 지역 상권 및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개통 행사는 지난달 31일 효자∼상권 간 도로 현장에서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해오름대교는 경북 유일의 해상전망대를 갖춘 교량으로, 영일만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경북 포항 해오름대교가 2일 오후 2시 개통한다. 2021년 6월 28일 착공해 약 5년 만에 건립한 이 다리는 포항 구항을 가로질러 남구 송도동과 북구 항구동을 연결한다. 총길이는 395m이며, 왕복 4차로다. 이에 따라 송도해수욕장과 영일대해수욕장 간 차량 이동시간이 기존 10분에서 약 3분대로 단축된다. 또 포스코 등 인근 산업단지 출퇴근 차량의 이동 거리가 줄어 도심 교통량 분산 효과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해오름대교는 동해의 일출과 포항 도심을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를 주탑 내부에 설치해 방문객이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다. 야간에 사계절 경관조명을 밝혀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는 명품 교량으로 만들었다. 앞으로 포항국제불빛축제 등 지역 관광 자원과 연계해 지역 상권 및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개통 행사는 지난달 31일 효자~상권 간 도로 현장에서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해오름대교는 경북 유일의 해상전망대를 갖춘 교량으로, 영일만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경북농업기술원은 30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김천혁신농협 하나로마트에서 딸기 신품종 ‘비타킹’ 홍보 행사를 연다. 비타킹은 2023년 품종보호 등록된 경북 육성 신품종으로 과실이 크고 향이 풍부하며, 새콤달콤한 신맛과 단맛의 조화가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또 기존 딸기 품종보다 비타민C 함량이 약 40%, 엽산 함량이 약 10% 높아서 맛과 건강을 동시에 중시하는 소비자층의 관심을 받고 있다. 행사 기간 매장 홍보 부스에서는 비타킹 품종 소개와 전시, 시식 행사, 품종 특성 및 재배 배경에 대한 안내를 진행한다. 또 시가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도 함께 제공한다. 조영숙 경북농업기술원장은 “비타킹은 경북에서 자체 육성한 기능성 딸기 품종으로 차별화된 품질과 영양적 강점을 갖춘 것이 특징”이라며 “이번 행사가 소비자에게는 신뢰할 수 있는 국산 딸기 신품종을 알리는 계기가 되고 도내 딸기 재배 농가에는 소비자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경북문화관광공사는 지역 관광사업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공유 오피스 입주기업을 상시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대상은 예비 창업자 또는 창업 7년 미만의 관광 분야 중소기업이다. 공사는 사업 아이템 및 수행 실적 등을 평가해 선정할 예정이다. 입주 기간은 계약 체결일로부터 올해 12월 31일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경북문화관광공사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해당 기업은 경북관광기업지원센터 임대료 및 관리비 전액 지원, 센터 공용 시설 및 장비 무료 이용, 기본 사무 환경 제공 등의 혜택을 얻는다. 올해 경북 관광 스타트업(신생 벤처), 협업 프로젝트 등 센터 사업화 공모에 신청할 때 가산점도 받는다. 현재 독립 오피스는 총 19곳 가운데 3곳이 공실이다. 자율 이용 가능한 공유 오피스는 총 5곳으로, 현재 11개사가 이용하고 있다. 공유 오피스 입주기업으로 선정된 후 공간 활용도와 성장 가능성 심사를 거쳐 독립 오피스를 배정받을 수 있다.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달성교육재단은 영국 옥스퍼드로 방학 연수를 떠났던 고교생 20명이 최근 귀국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영국 최초로 국제바칼로레아(IB) 프로그램을 도입한 ‘세인트 클레어스 칼리지(St Clare’s College)’에서 체험과 탐구 중심으로 진행했다. 참가 학생들은 영국의 역사·문화·정치·문학 관련 주제로 수업을 들었고, 주말에는 대영박물관과 셰익스피어 생가, 윈저성 등을 찾아 현지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탐방했다. 어학 중심의 학습에서 나아가 언어가 형성된 배경과 맥락을 함께 이해하도록 구성된 일정을 소화했다. 연수 기간 옥스퍼드대 밸리올 칼리지에서 데니스 노블 교수의 특강도 들었다. 노블 교수는 세계적인 시스템 생물학 권위자로 옥스퍼드대 교수이자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초빙 석좌교수다. 최재훈 달성교육재단 이사장(대구 달성군수)은 “글로벌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인재 양성을 위해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경북농업기술원은 30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김천혁신농협 하나로마트에서 딸기 신품종 ‘비타킹’ 홍보 행사를 연다. 비타킹은 2023년 품종보호 등록된 경북 육성 신품종으로 과실이 크고 향이 풍부하며, 새콤달콤한 신맛과 단맛의 조화가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또 기존 딸기 품종보다 비타민C 함량이 약 40%, 엽산 함량이 약 10% 높아서 맛과 건강을 동시에 중시하는 소비자층의 관심을 받고 있다.행사 기간 매장 홍보 부스에서는 비타킹 품종 소개와 전시, 시식 행사, 품종 특성 및 재배 배경에 대한 안내를 진행한다. 또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도 함께 제공한다.조영숙 경북농업기술원장은 “비타킹은 경북에서 자체 육성한 기능성 딸기 품종으로 차별화된 품질과 영양적 강점을 갖춘 것이 특징”이라며 “이번 행사가 소비자에게는 신뢰할 수 있는 국산 딸기 신품종을 알리는 계기가 되고 도내 딸기 재배 농가에는 소비자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달성교육재단은 영국 옥스퍼드로 방학 연수를 떠났던 고교생 20명이 최근 귀국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연수는 영국 최초로 국제바칼로레아(IB) 프로그램을 도입한 ‘세인트클레어즈 컬리지(St Clare’s College)’에서 체험과 탐구 중심으로 진행했다. 참가 학생들은 영국의 역사·문화·정치·문학 관련 주제로 수업을 들었고, 주말에는 대영박물관과 셰익스피어 생가, 윈저성 등을 찾아 현지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탐방했다. 어학 중심의 학습에서 나아가 언어가 형성된 배경과 맥락을 함께 이해하도록 구성된 일정을 소화했다.연수 기간 옥스퍼드대 밸리올 컬리지에서 데니스 노블 교수의 특강도 들었다. 노블 교수는 세계적인 시스템 생물학 권위자로 옥스퍼드대 교수이자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초빙 석좌교수다. 최재훈 달성교육재단 이사장(대구 달성군수)은 “글로벌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인재 양성을 위해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대구시는 28, 29일 달성군 구지면 국가물산업클러스터 글로벌비즈니스센터에서 ‘워터 밸리 비즈니스 위크’를 개최한다. 올해 5회를 맞은 이 행사는 대구시와 경북도,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환경공단이 공동 주최하고 기후에너지환경부와 국가물산업클러스터가 후원한다. 국내 물 기업 37개사가 참여해 총 54개 부스를 운영한다. 국내외 물 산업 시장을 선도할 신기술과 제품들을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행사의 핵심은 물 기업과 공공 구매기관 간 상담회다. 주요 수요기관이 참여해 이틀간 총 16개 세션에서 참여 기업들과 일대일 상담을 진행한다.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 물 기업들에 실질적인 시장 진출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는 광주환경공단이 처음으로 행사에 참여해 물 기업들의 신규 시장 개척 가능성도 높아질 전망이다. 행사 첫날인 28일 오후 2시에는 물 산업 분야의 정보 공유와 정책 논의를 위한 주제 발표를 한다. 시와 도는 올해 상하수도 사업계획을 발표하고, 한국수자원공사는 낙동강 유역 발주계획을 공유한다. 한국환경공단은 국가물산업클러스터의 기업 지원 사업을 소개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물 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9명에게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과 대구시장상 등을 수여한다. 홍성주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공공기관의 실질적인 구매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난해보다 한 달 앞당겨 진행하는 것”이라며 “앞으로 전국 규모로 확대해 지역 물 기업이 국내는 물론 세계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대구시는 대구치맥페스티벌이 2024년부터 올해까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문화관광축제’에 3년 연속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문체부는 최근 전문가와 소비자 평가, 지역 주민 의견 수렴, 축제 수용 태세 등을 종합 평가해 전국 25개 축제를 뽑았다. 이에 따라 대구치맥페스티벌은 향후 2년간 국비 8000만 원을 지원받고 국내외 홍보 마케팅과 관광상품 개발, 콘텐츠 경쟁력 강화 등 다양한 혜택을 얻는다. 시는 이번 선정을 계기로 문체부가 주관하는 ‘글로벌 축제’ 공모에도 참여해 대구치맥페스티벌을 세계인이 찾는 한류 K푸드 축제로 도약시킨다는 구상이다. 대구치맥페스티벌은 2013년 대구의 무더위에 어울리는 맥주와 지역의 우수한 닭고기 산업 기반을 바탕으로 처음 열렸다. 박기환 대구시 경제국장은 “대구치맥페스티벌 브랜드의 가치를 더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을 꾸준히 발굴할 것”이라고 말했다.장영훈 기자 ja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