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유나

임유나 기자

동아일보 산업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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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산업2부 임유나 기자입니다. 겸손하게 배우고 집요하게 취재하겠습니다.

imyou@donga.com

취재분야

2026-02-03~2026-03-05
부동산32%
산업20%
경제일반16%
운수/교통9%
교통7%
정치일반5%
인물/CEO5%
사회일반5%
기업1%
  • 내년 서울 아파트 입주물량 올해의 절반…1만6412채 그쳐

    내년 서울 아파트 입주물량이 올해의 절반 수준에 그칠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입주물량도 올해보다 28% 감소한다.22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에 따르면 2026년 전국 아파트 입주물량은 올해(23만8372채)보다 28% 적은 17만2270채다.지역별로는 수도권이 8만1534채로 올해(11만2184채) 대비 28% 감소했다. 경기는 5만361채, 인천은 1만4761채가 입주 예정으로 올해보다 각각 18%, 22% 줄었다. 서울 입주물량은 올해보다 48% 적은 1만6412채로 수도권에서 하락 폭이 가장 컸다. 구별로 보면 서초구가 5155채로 가장 많았고 은평구 2451채, 송파구 2088채, 강서구 1066채, 동대문구 837채 등 순이다. 내년 서울에는 정비사업을 통한 공급을 중심으로 32개 단지의 입주가 진행된다. 서초구에서는 방배5구역을 재건축한 디에이치방배(3064채)와 반포3주구를 재건축한 반포래미안트리니원(2091채)이 나온다. 은평구에서는 대조1구역을 재개발한 힐스테이트메디알레(2451채)가 입주를 앞두고 있다.김은선 직방 빅데이터랩실 랩장은 “(입주물량 축소로 인한) 시장 영향은 일률적으로 나타나기보다는 지역별로 상이하게 전개될 가능성이 크다”며 “내년 입주물량 감소는 전국적인 공급 충격이라기보다 지역별 수급 여건과 과거 공급 이력에 따른 조정 국면으로 해석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임유나 기자 imyou@donga.com}

    • 2025-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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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철도노조 “정부가 성과급 약속 위반… 23일 총파업”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전국철도노동조합(철도노조)이 “정부가 성과급을 정상화하기로 한 약속을 이행하지 않고 있다”며 23일 오전 9시부터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하겠다고 선언했다. 파업이 현실화할 경우 하루 평균 250여 대의 열차 운행이 중지될 것으로 예상된다. 철도노조는 19일 서울역 동쪽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의 성과급 정상화 합의 파기를 규탄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철도노조는 당초 성과급 지급 기준을 기본급의 80%에서 100%로 높여 달라고 요구하며 11일 총파업을 예고했지만,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의 협상에서 잠정 합의를 도출하며 총파업을 유보한 바 있다. 철도노조는 이날 “기획재정부가 (노조 요구인) 100%가 아닌 90%를 기준으로 하는 방안을 마련한 것으로 파악했다”며 “기재부의 약속 위반”이라고 주장했다. 코레일은 노사 간 대화 재개를 요구하고 있지만 철도노조는 정부의 입장 변화가 없는 한 교섭에 나서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성과급 기준을 논의하는 공공기관운영위원회는 23일 열린다. 철도노조의 파업 예고로 코레일은 23∼29일 열차 승차권 발매를 이날 오후부터 제한하는 등 대응에 나섰다.임유나 기자 imyou@donga.com}

    • 2025-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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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철도노조 “23일 총파업 돌입…정부, 성과급 약속 안지켜”

    민주노총 전국철도노동조합(철도노조)가 “정부가 성과급을 정상화하기로 한 약속을 이행하지 않고 있다”며 23일 오전 9시부터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하겠다고 선언했다. 파업이 현실화할 경우 하루 평균 250여 대 열차 운행이 중지될 것으로 예상된다. 철도노조는 19일 서울역 동쪽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의 성과급 정상화 합의 파기를 규탄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철도노조는 당초 성과급 지급 기준을 기본급의 80%에서 100%로 높여달라고 요구하며 11일 총파업을 예고했지만,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의 협상에서 잠정 합의를 도출하며 총파업을 유보한 바 있다. 철도노조는 이날 “기획재정부가 (노조 요구인) 100%가 아닌 90%를 기준으로 하는 방안을 마련한 것으로 파악했다”며 “기재부의 약속 위반으로 노사 합의는 파기될 전망”이라고 주장했다. 코레일은 노사 간 대화 재개를 요구하고 있지만 철도노조는 정부의 입장 변화가 없는 한 교섭에 나서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해당 기준을 정하는 공공기관운영위원회는 23일 열릴 예정이다.철도노조의 파업 예고로 코레일은 이날 23~29일 열차 승차권 발매를 이날 오후부터 제한하는 등 대응에 나섰다. 운휴 대상 열차 예매 고객에게는 이날부터 순차적으로 개별 문자메시지를 3회 발송해 ‘열차 승차 전 운행 여부 확인’을 안내한다. 에스알(SR)도 비상수송계획을 수립하고 차량 정비와 여객 안내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자체 인력을 동원할 방침이다. 임유나 기자 imyou@donga.com}

    • 2025-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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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K신공항, 대구공항보다 7.8배 크게 짓는다…사업비 2조7000억 투입

    사업비 2조7000억 원을 투입해 지어지는 대구경북통합신공항 밑그림이 공개됐다. 국토교통부는 ‘대구경북통합신공항법’에 따라 추진하고 있는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의 민간공항 기본계획을 19일 고시했다.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은 민간과 군이 함께 사용하는 대구 도심 내 대구국제공항과 대구 공군기지를 대구 군위군과 경북 의성군 비안면 일대에 옮겨 조성된다. 국내 최초로 민·군 공항을 동시에 이전하는 사례다.민간 공항 부분은 면적 부지가 133만7000㎡다. 현재 대구국제공항보다 7.8배 넓게 확장된다. 여객터미널은 기존보다 4.5배 넓은 12만3650㎡로 조성된다. 여객 전용 주기장 규모는 기존 11대에서 20대로 2배 가까이 늘어난다. 이외에도 계류장과 화물터미널 2곳이 마련될 예정이다. 활주로는 길이 3500m에 폭 46m 크기로 1개가 놓인다. 미국과 유럽 등 중장거리 노선과 대형항공기 운항이 가능한 수준이다.항공 안전을 위한 장치도 설치된다. 활주로 종단안전구역은 259m를 확보하고 설계 단계에서 활주로 이탈 방지 시스템(EMAS) 도입도 검토할 예정이다. 또 조류탐지 레이더가 2개 설치되고 군과 조류퇴치·예방 방안을 협의할 방침이다. 국토부는 2060년 기준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의 연간 수요를 여객 1265만 명으로 예측했다. 국내선은 302만 명, 국제선은 963만 명이 이용할 것으로 보인다. 화물 물동량은 23만 톤으로 추산된다.임유나 기자 imyou@donga.com}

    • 2025-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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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파 15억 다가구 보유세, 내년 437만→477만원으로

    내년 전국 표준주택(단독·다가구주택) 공시가격이 올해보다 2.51% 상승한다. 표준지 공시가는 3.35% 오른다. 2023년 이후 가장 상승 폭이 커 올해보다 내년 보유세는 더 크게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 송파구 송파동 15억 원대 다가구주택의 경우 보유세가 437만 원에서 477만 원으로 40만 원 증가한다. 국토교통부는 17일 ‘2026년 표준지·표준주택 공시가격안’을 발표했다. 표준주택과 표준지는 전국에 각각 25만 채, 60만 필지로 인근 단독주택과 토지의 산출 근거가 된다.● 공시가격 시세 따라 상승전국 표준주택 공시가격은 2023년(―5.59%) 하락한 이후 지난해(0.57%)와 올해(1.97%)에 이어 3년 연속 상승 폭이 커지고 있다. 지역별로는 서울의 표준주택 공시가격이 4.5% 올라 상승 폭이 가장 크다. 경기(2.48%), 부산(1.96%), 대구(1.52%), 광주(1.50%) 등이 뒤를 이었다. 전국 17개 시도 중 공시가격이 내려가는 곳은 제주(―0.29%)가 유일하다. 서울에서는 용산구(6.78%)가 가장 많이 오른다. 이어 성동(6.22%), 강남구(5.83%) 순이었다. 표준지 공시가격은 전국 평균 3.35% 상승한다. 지난해(1.09%)와 올해(2.89%)에 이어 오름세가 커졌다. 서울이 4.89%로 가장 많이 올랐다. 정부는 2023년과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2020년 수준 시세반영률(현실화율)을 적용해 공시가격을 산정했다. 2020년 표준주택과 표준지 시세반영률은 각각 53.6%, 65.5%다. 다만 단독주택과 토지 시세 자체가 오르며 공시가격도 올랐다. 전국에서 가장 공시가격이 비싼 단독주택에는 이명희 신세계그룹 총괄회장의 서울 용산구 한남동 자택이 11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 이 총괄회장 한남동 자택(연면적 2861.8㎡)의 내년 공시가격은 313억5000만 원으로 올해(297억2000만 원)보다 5.48% 올랐다. 이번 공시가격안은 내년 1월 6일까지 열람 및 의견 청취를 거쳐 내년 1월 23일 공시된다.● 13억 원짜리 주택 보유세 41만 원↑공시가격이 오르면서 보유세도 오를 것으로 보인다. 본보가 우병탁 신한은행 프리미어 패스파인더 전문위원에게 1주택자(59세 미만, 5년 미만 보유) 보유세 시뮬레이션을 의뢰한 결과, 대지면적 215.9㎡의 용산구 갈월동 다가구주택 보유세는 올해 332만 원에서 373만 원으로 41만 원(12.3%) 증가했다. 이 주택의 공시가격이 13억4300만 원에서 14억3400만 원으로 올랐기 때문이다. 송파구 송파동 다가구주택(대지면적 198.9㎡) 공시가격은 올해 15억4900만 원에서 16억2800만 원(5.1%)으로 오른다. 보유세도 437만 원에서 477만 원으로 40만 원(9.2%) 더 내야 한다. 서울 아파트 가격이 단독주택보다 더 큰 폭으로 뛰었기 때문에 내년 3월 발표하는 공동주택(아파트, 빌라 등) 공시가격 역시 단독주택보다 더 크게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부동산원 월간 동향에 따르면 서울의 1∼11월 단독주택 매매가격 누적 상승률은 2.89%였다. 반면 같은 기간 아파트는 8.04%였다. 우 전문위원은 “집값 상승에 따라 공시가격 자체가 지난해보다 올랐기 때문에 보유세도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며 “단독주택의 경우 아파트에 비해 가격 상승 폭이 크지 않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세금 부담이 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윤명진 기자 mjlight@donga.com임유나 기자 imyou@donga.com}

    • 2025-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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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년-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 4202가구 모집

    청년과 신혼, 신생아 가구를 대상으로 한 매입임대주택 4202채가 입주자를 모집한다. 이르면 내년 3월부터 입주가 가능하다. 국토교통부는 18일부터 청년 및 신혼·신생아 가구를 대상으로 매입임대주택 4202채에 대한 모집을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모집 규모는 청년 매입임대주택이 1956채, 신혼·신생아 매입임대주택이 2246채다. 이 중 수도권에는 2986채(71.1%)가 나온다. 청년 매입임대주택은 오피스텔 유형으로 무주택자 미혼 청년이 신청 대상이다. 월 임대료는 시세의 40∼50%로 거주 기간은 최대 10년이다. 무주택 신혼부부나 신생아 가구의 경우 소득 수준에 따라 신혼·신생아Ⅰ,Ⅱ 유형을 신청할 수 있다. 신혼·신생아Ⅰ 유형은 원룸이다. 시세의 30∼40%의 월 임대료로 최대 2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신혼·신생아Ⅱ 유형은 원룸과 아파트, 오피스텔 등이 있다. 월 임대료는 시세의 70∼80%로 최대 10년간 살 수 있다. 자녀가 있으면 14년까지도 가능하다.임유나 기자 imyou@donga.com}

    • 2025-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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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년·신혼·신생아 매입임대주택 4202채 모집…18일부터 신청

    청년과 신혼, 신생아 가구를 대상으로 한 매입임대주택 4202채가 입주자를 모집한다. 이르면 내년 3월부터 입주 가능하다.국토교통부는 18일부터 청년 및 신혼·신생아 가구를 대상으로 매입임대주택 4202채에 대한 모집을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모집 규모는 청년 매입임대주택이 1956채, 신혼·신생아 매입임대주택이 2246채다. 이중 수도권에는 2986채(71.1%)가 나온다.청년 매입임대주택은 오피스텔 유형으로 무주택자 미혼 청년이 신청 대상이다. 월 임대료는 시세의 40∼50%로 거주 기간은 최대 10년이다.무주택 신혼부부나 신생아 가구의 경우 소득 수준에 따라 신혼·신생아Ⅰ,Ⅱ 유형을 신청할 수 있다. 신혼·신생아Ⅰ 유형은 원룸이다. 시세의 30∼40%의 월 임대료로 최대 2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신혼·신생아Ⅱ 유형은 원룸과 아파트, 오피스텔 등이 있다. 월 임대료는 시세의 70~80%로 최대 10년간 살 수 있다. 자녀가 있으면 14년까지도 가능하다.이번 공급 중 청년 매입임대주택 1284채와 신혼·신생아 매입임대주택 1917채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모집을 진행한다. 나머지 매입임대주택 1001채 신청은 서울주택도시공사(SH)가 맡는다. LH 모집은 내년 3월, SH는 주택 유형에 따라 내년 3~7월 중 입주가 시작될 예정이다.임유나 기자 imyou@donga.com}

    • 2025-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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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니 할머니’ 이명희 회장 한남동 자택 공시가 313억…11년 연속 최고

    이명희 신세계그룹 총괄회장의 서울 용산구 한남동 자택이 11년 연속 전국에서 가장 공시가격이 비싼 단독주택 자리를 차지했다. 국토교통부는 2026년 전국 표준단독주택 공시가격 상위 10곳을 17일 발표했다. 표준단독주택 1위는 이 총괄회장의 한남동 자택(연면적 2861.8㎡)으로 내년 공시가격은 313억5000만 원이다. 올해(297억2000만 원)보다 5.48% 올랐다. 해당 단독 주택은 2016년 표준단독주택으로 편입된 이후 11년 연속 공시가격 1위를 하고 있다.2위는 이해욱 DL그룹 회장의 강남구 삼성동 주택(연면적 2617.4㎡)이 차지했다. 내년 공시가격은 올해(192억1000만 원)보다 5.67% 상승한 203억 원이다. 이어 삼성그룹 호암재단이 용산구 이태원동에 소유한 영빈관 승지원(연면적 609.6㎡)이 뒤를 이었다. 내년 공시가격은 190억 원으로 올해(179억 원)보다 6.15% 증가했다.내년 표준단독주택 공시가격 상위 10곳은 모두 서울 소재다. 구별로는 용산구가 7곳으로 가장 많았고 강남구 2곳, 서초구 1곳이 있다. 상위 10곳의 순위는 올해와 동일하다.임유나 기자 imyou@donga.com}

    • 2025-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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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서울 아파트값, 10년만에 최대 상승

    올해 서울 아파트값의 연간 누적 상승률이 10년 만에 가장 높을 것으로 보인다. 16일 한국부동산원 주간 아파트가격동향조사에 따르면 이달 둘째 주(8일 기준)까지 올해 서울 아파트값 누적 상승률은 8.1%였다. 한국부동산원이 통계를 발표하기 시작한 2012년 이후 가장 높은 상승률이었던 2015년 8.1%를 10년 만에 회복했다. 올해 들어 서울 아파트값은 2월 첫째 주부터 45주 연속 상승하고 있다. 아직 연말까지 2주가 더 남았다는 점을 감안하면 역대 최고 상승률을 나타날 가능성도 있다. 이전까지 서울 아파트값의 연간 누적 상승률은 주간동향 기준 2015년 8.1%로 오른 뒤 상승 폭이 줄었다가 문재인 정부 시기였던 2018년과 2021년 각각 6.7%와 6.6% 뛰었다. 이후 2022년 7.2% 하락하며 큰 폭으로 떨어진 뒤 2023년 ―2.4%, 지난해 4.5% 변동률을 나타냈다. 이달 둘째 주까지 연간 누적 상승률을 구별로 보면 강남권과 한강벨트의 상승세가 거셌던 것으로 나타난다. 우선 송파구가 19.78%로 가장 가파르게 올랐다. 이어 성동(17.94%) 마포(13.50%) 서초(13.20%) 강남(12.90%) 양천(12.25%) 용산(12.18%) 강동(11.76%) 광진(11.48%), 영등포구(10.06%) 등의 순이었다.임유나 기자 imyou@donga.com}

    • 2025-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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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서울 아파트값 상승률 역대 최고 수준…文정부 뛰어넘었다

    올해 서울 아파트값의 연간 누적 상승률이 10년 만에 가장 높을 것으로 보인다.16일 한국부동산원 주간 아파트가격동향조사에 따르면 이달 둘째 주(8일 기준)까지 올해 서울 아파트값 누적 상승률은 8.1%였다. 한국부동산원이 통계를 발표하기 시작한 2012년 이후 가장 높은 상승률이었던 2015년 8.1%를 10년 만에 회복했다. 올해 들어서 서울 아파트값은 2월 첫째 주부터 45주 연속 증가하고 있다. 아직 연말까지 2주가 더 남았다는 점을 감안하면 역대 최고 상승률을 나타날 가능성도 있다. 이전까지 서울 아파트값의 연간 누적 상승률은 주간동향 기준 2015년 8.1%로 오른 뒤 상승폭이 줄었다가 문재인 정부 시기였던 2018년과 2021년 각각 6.7%와 6.6% 뛰었다. 이후 2022년 7.2% 하락하며 큰 폭으로 떨어진 뒤 2023년 ―2.4%, 지난해 4.5% 변동률을 나타냈다. 이달 둘째 주까지 연간 누적 상승률을 구별로 보면 강남권과 한강벨트의 상승세가 거셌던 것으로 나타난다. 우선 송파구가 19.78%로 가장 가파르게 올랐다. 이어 성동(17.94%) 마포(13.50%) 서초(13.20%) 강남(12.90%), 양천(12.25%) 용산(12.18%) 강동(11.76%) 광진(11.48%), 영등포구(10.06%) 등 순이었다. 임유나 기자 imyou@donga.com}

    • 2025-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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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대교 통행료 18일부터 인하… 승용차 5500원→2000원

    18일부터 인천대교를 통행하는 소형 승용차 통행료가 2000원으로 인하된다. 국토교통부는 18일부터 인천대교 통행료가 소형(승용차)은 5500원에서 2000원으로 내릴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경차는 2750원에서 1000원, 중형은 9400원에서 3500원, 대형은 1만2200원에서 4500원으로 줄어든다.이번 결정으로 2023년 10월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영종대교) 통행료를 인하한 데 이어 인천국제공항에 접근하는 2개 고속도로 모두 통행료를 낮추게 됐다. 앞서 영종대교는 통행료 인하 이후 지난달까지 하루 평균 약 13만 대 차량이 지나며 3200억 원 수준의 통행료 절감 효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부는 이번 인천대교 통행료 인하로 승용차 기준 연간 약 172만 원의 통행료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임유나 기자 imyou@donga.com}

    • 2025-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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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月 6만2000원에 대중교통 무제한… ‘모두의 카드’ 시행

    내년 1월 1일부터 기준금액 이상으로 사용하면 초과분을 모두 돌려받는 새로운 K패스 서비스 ‘모두의 카드’가 도입된다. 새로운 정액형 환급서비스가 도입됨에 따라 대중교통비 환급 예산도 5580억 원으로 올해 2375억 원 대비 2.4배가량 늘어난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대중교통비 환급 지원 사업인 K패스를 확대 개편해 내년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기존 K패스 카드를 그대로 사용하면 내년 1월 1일부터 가장 큰 환급 혜택이 자동 적용된다. ‘모두의 카드’는 기준금액 이상을 사용하면 초과분을 모두 돌려받는 방식이라는 점이 기존 K패스와 다르다. 일반 국민 기준 환급 기준금액은 일반형(1회 요금 3000원 미만)은 4만5000∼6만2000원, 플러스형(모든 대중교통)은 8만5000∼10만 원이다. 월 15회 이상 사용해야 환급 대상이 된다. 환급 기준금액은 주민등록상 거주지역(수도권, 일반 지방권 등)과 이용자 유형(일반, 청년, 어르신) 자녀 수(2자녀, 3자녀 이상) 저소득층 여부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수십만 원을 써도 기준금액을 넘는 교통비는 모두 돌려받는다. 수도권에 사는 일반 국민이 일반 지하철이나 버스만 이용한다면 6만2000원만 내고 대중교통을 무제한 이용하는 것과 동일한 효과가 난다. 기존 K패스는 사용액의 일정 비율을 환급받는 방식이다. 만약 경기에 거주하는 22세 이모 씨가 시내버스 6만 원, 요금이 3000원을 넘는 GTX에 9만 원을 사용했다면 전체 교통비 15만 원에 대해 청년 대상 플러스형 환급 기준금액인 9만 원을 제외한 6만 원을 돌려받는다. 시내버스 요금에는 일반형이 적용되는데, 환급액이 5000원으로 6만 원보다 적기 때문에 환급 대상이 되지 않는다. 부산에 거주하는 45세 김모 씨가 한 달간 교통비로 11만 원을 지출했다면 일반 지방권 거주자의 일반형 환급 기준금액 5만5000원을 제외한 5만5000원을 돌려받는다. 기존 K패스 방식을 적용한다면 총 이용금액 11만 원의 20%인 2만2000원만 환급된다. 서울 버스와 지하철을 이용하는 일반 수도권 거주자는 일반형 환급 기준금액인 6만2000원이 기후동행카드의 정액 금액과 같아 할인 효과도 비슷할 것으로 보인다. 기후동행카드는 6만2000원을 선불로 내고 무제한 사용하고, 모두의 카드는 일단 사용한 뒤 6만2000원을 빼고 환급받는 방식이라는 점이 다르다. 2026년도 대중교통비 환급 지원 사업 관련 예산은 올해 예산(2375억 원)보다 135.1% 증액된 5580억 원이다. 이 중 모두의 카드 관련 사업비가 3433억 원이다.임유나 기자 imyou@donga.com}

    • 2025-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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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만2000원에 수도권 지하철-버스 무제한…K-패스 확대개편

    내년 1월 1일부터 기준금액 이상으로 사용하면 초과분을 모두 돌려받는 새로운 K패스 서비스 ‘모두의 카드’가 도입된다. 새로운 정액형 환급서비스가 도입됨에 따라 대중교통비 환급 예산도 5580억 원으로 올해 2375억 원 대비 2.4배가량 늘어난다.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대중교통비 환급 지원 사업인 K패스를 확대 개편해 내년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기존 K패스 카드를 그대로 사용하면 내년 1월 1일부터 가장 큰 환급 혜택이 자동 적용된다.‘모두의 카드’는 기준금액 이상을 사용하면 초과분을 모두 돌려받는 방식이라는 점이 기존 K패스와 다르다. 일반 국민 기준 환급 기준금액은 일반형(1회 요금 3000원 미만)은 4만5000~6만2000원, 플러스형(모든 대중교통)은 8만5000~10만 원이다. 월 15회 이상 사용해야 환급 대상이 된다.환급 기준금액은 주민등록상 거주지역(수도권, 일반 지방권 등)과 이용자 유형(일반, 청년, 어르신) 자녀 수(2자녀, 3자녀 이상) 저소득층 여부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수십만 원을 써도 기준금액을 넘는 교통비는 모두 돌려받는다. 수도권에 사는 일반 국민이 일반 지하철이나 버스만 이용한다면 6만2000원만 내고 대중교통을 무제한 이용하는 것과 동일한 효과가 난다. 기존 K패스는 사용액의 일정 비율을 환급받는 방식이다. 만약 경기에 거주하는 22세 이모 씨가 시내버스 6만 원, 요금이 3000원을 넘는 GTX에 9만 원을 사용했다면 전체 교통비 15만 원에 대해 청년 대상 플러스형 환급 기준금액인 9만 원을 제외한 6만 원을 돌려받는다. 시내버스 요금에는 일반형이 적용되는데, 환급액이 5000원으로 6만 원보다 적기 때문에 환급 대상이 되지 않는다.부산에 거주하는 45세 김모 씨가 한 달간 교통비로 11만 원을 지출했다면 일반 지방권 거주자의 일반형 환급 기준금액 5만5000원을 제외한 5만5000원을 돌려받는다. 기존 K패스 방식을 적용한다면 총 이용금액 11만 원의 20%인 2만2000원만 환급된다.서울 버스와 지하철을 이용하는 일반 수도권 거주자는 일반형 환급 기준금액인 6만2000원이 기후동행카드의 정액 금액과 같아 할인 효과도 비슷할 것으로 보인다. 기후동행카드는 6만2000원을 선불로 내고 무제한 사용하고, 모두의 카드는 일단 사용한 뒤 6만2000원을 빼고 환급받는 방식이라는 점이 다르다.2026년도 대중교통비 환급 지원 사업 관련 예산은 올해 예산(2375억 원)보다 135.1% 증액된 5580억 원이다. 이 중 모두의 카드 관련 사업비가 3433억 원이다.임유나 기자 imyou@donga.com}

    • 2025-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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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주택 매매 10건중 8건이 아파트… 역대 최고

    올해 10월까지 전국에서 거래된 주택 중 아파트 비중이 역대 가장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전세사기 등으로 비(非)아파트 기피 현상에 아파트 중심으로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자 거래도 쏠린 것으로 보인다. 14일 한국부동산원의 주택 유형별 매매 거래 현황 통계에 따르면 올해 1∼10월 전국 주택 매매는 60만1811건으로 이 중 아파트 매매가 47만2373건이었다. 아파트 매매 비중이 전체의 78.5%로 부동산원이 관련 통계를 공개한 2006년 이후 1∼10월 기준 가장 높다. 1∼10월 기준 전국 주택 매매 시장에서 아파트가 차지하는 비중은 2022년 58.2%, 2023년 74.7%, 지난해 76.9%로 올해까지 3년 연속 증가했다. 서울에서는 올해 1∼10월 주택 매매 11만670건 중 아파트가 7만3865건(66.7%)이었다. 서울의 아파트 매매 비중은 2022년 26.9%로 역대 가장 낮은 수준으로 감소했다가 2023년 58.3%로 두 배 넘게 증가했다. 이어 지난해 63.4%와 올해 66.7%로 2년 연속 많아졌다. 같은 기간 서울에서 빌라와 연립주택의 매매 비중은 각각 55%에서 26.2%, 6.9%에서 2.9%로 3년 만에 절반가량 줄었다.임유나 기자 imyo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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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 강남 올 마지막 로또청약… 현금부자 아니면 그림의 떡

    연말 청약시장에서 서울의 핵심 입지 혹은 자금조달이 상대적으로 쉬운 비(非)규제지역 중심으로 막판 밀어내기 물량이 이어지고 있다. 규제지역 확대로 대출받기가 어려워지고, 가점제 비중이 높아진 만큼 현금동원력이 충분하고 가점이 높은 수요자 위주로 청약 시장이 재편되고 있다. 14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역삼동 ‘역삼 센트럴자이’가 15일 특별공급, 16일 1순위 청약 등 공급 일정을 본격화한다. 4개 동(지하 3층∼지상 17층) 237채 규모로 단지 자체는 대단지가 아니지만 3분의 1에 가까운 전용면적 59∼122㎡ 87채가 일반분양으로 나온다. 입주 예정일은 2028년 8월이다. 역삼 센트럴자이는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평균 분양가는 3.3㎡당 8067만 원이다. 면적별로는 전용 △59㎡ 19억5200만∼20억1200만 원 △84㎡ 25억2100만∼28억1300만 원 △122㎡ 36억8800만∼37억9800만 원으로 책정됐다. 준공 10년이 넘는 인근 아파트가 전용 84㎡ 기준 30억 원 초반에서 중반대에 거래되는 점을 고려하면 최소 수억 원의 시세차익이 기대되는 단지다. 다른 수도권 지역에서도 연내 마지막 분양에 나서고 있다. 부동산 플랫폼 직방에 따르면 이달 전국 분양 예정 물량은 지난해 12월(1만7487채)보다 17% 증가한 2만444채로 이 중 1만3780채(67.3%)가 수도권에서 공급된다. 특히 대출 규제를 피한 비(非)규제지역 단지들이 자금 마련 부담이 덜해 수요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경기 용인시 처인구에서는 ‘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파크’가 1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청약 신청을 진행한다. 6개 동(지하 2층∼지상 29층) 전용 80∼134㎡ 710채를 일반 분양한다. 단지 인근에 영동고속도로와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가 있다. 경기 이천시 중일동에서는 ‘이천중리 금성백조 예미지’가 공급된다. 12개 동(지하 2층∼지상 최고 20층)의 전용 59∼84㎡ 1009채가 22일부터 청약 신청을 받는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3.3㎡당 평균 분양가가 1650만 원이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서울·경기 지역 청약 당첨자 중 30대 이하 비율은 지난 10월 50.7%로 2021년 이후 10월 기준 가장 낮았다. 현금을 충분히 모았고, 가점이 높은 40대 이후 수요자 위주로 청약시장이 재편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고준석 연세대 상남경영원 교수는 “서울 주요 지역의 고가 아파트는 강화된 대출 규제로 자금이 있는 현금 부자들 위주로 신청이 집중될 것”이라고 분석했다.임유나 기자 imyou@donga.com}

    • 2025-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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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또청약’ 역삼 센트럴자이…“당첨땐 최소 수억원 차익”

    연말 청약시장에서 서울의 핵심 입지 혹은 자금조달이 상대적으로 쉬운 비(非)규제지역 중심으로 막판 밀어내기 물량이 이어지고 있다. 규제지역 확대로 대출 받기가 어려워지고, 가점제 비중이 높아진 만큼 현금동원력이 충분하고 가점이 높은 수요자 위주로 청약 시장이 재편되고 있다. 14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역삼동 ‘역삼 센트럴자이’가 15일 특별공급, 16일 1순위 청약 등 공급 일정을 본격화한다. 4개 동(지하 3층~지상 17층) 237채 규모로 단지 자체는 대단지가 아니지만 3분의 1에 가까운 전용면적 59∼122㎡ 87채가 일반분양으로 나온다. 입주예정일은 2028년 8월이다. 역삼 센트럴자이는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평균 분양가는 3.3㎡당 8067만 원이다. 면적별로는 전용 △59㎡ 19억5200만 원~20억1200만 원 △84㎡ 25억2100만 원~28억1300만 원 △122㎡ 36억8800만 원~37억9800만 원으로 책정됐다. 준공 10년이 넘는 인근 아파트가 전용 84㎡ 기준 30억 원 초반에서 중반대에 거래되는 점을 고려하면 최소 수억 원의 시세차익이 기대되는 단지다.다른 수도권 지역에서도 연내 마지막 분양에 나서고 있다. 부동산 플랫폼 직방에 따르면 이달 전국 분양 예정 물량은 지난해 12월(1만7487채)보다 17% 증가한 2만444채로 이중 1만3780채(67.3%)가 수도권에서 공급된다.특히 대출 규제를 피한 비(非)규제지역 단지들이 자금 마련 부담이 덜해 수요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경기 용인시 처인구에서는 ‘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파크’가 1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청약 신청을 진행한다. 6개 동(지하 2층~지상 29층) 전용 80~134㎡ 710채를 일반 분양한다. 단지 인근에 영동고속도로와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가 있다. 경기 이천시 중일동에서는 ‘이천중리 금성백조 예미지’가 공급된다. 12개 동(지하 2층~지상 최고 20층)의 전용 59~84㎡ 1009채가 22일부터 청약 신청을 받는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3.3㎡당 평균 분양가가 1650만 원이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서울·경기 지역 청약 당첨자 중 30대 이하 비율은 지난 10월 50.7%로 2021년 이후 10월 기준 가장 낮았다. 현금을 충분히 모았고, 가점이 높은 40대 이후 수요자 위주로 청약시장이 재편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고준석 연세대 상남경영원 교수는 “서울 주요 지역의 고가 아파트는 강화된 대출 규제로 자금이 있는 현금 부자들 위주로 신청이 집중될 것”이고 분석했다.임유나 기자 imyou@donga.com}

    • 2025-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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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주택매매 78.5%가 아파트…비중 ‘역대 최고’ 전세사기 여파

    올해 10월까지 전국에서 거래된 주택 중 아파트 비중이 역대 가장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전세사기 등으로 비(非)아파트 기피 현상에 아파트 중심으로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자 거래도 쏠린 것으로 보인다. 14일 한국부동산원의 주택 유형별 매매 거래 현황 통계에 따르면 올해 1∼10월 전국 주택 매매는 60만1811건으로 이 중 아파트 매매가 47만2373건이었다. 아파트 매매 비중이 전체의 78.5%로 부동산원이 관련 통계를 공개한 2006년 이후 1∼10월 기준 가장 높다.1~10월 기준 전국 주택 매매 시장에서 아파트가 차지하는 비중은 2022년 58.2%, 2023년 74.7%, 지난해 76.9%로 올해까지 3년 연속 증가했다. 서울에서는 올해 1~10월 주택 매매 11만670건 중 아파트가 7만3865건(66.7%)이었다. 서울의 아파트 매매 비중은 2022년 26.9%로 역대 가장 낮은 수준으로 감소했다가 2023년 58.3%로 두 배 넘게 증가했다. 이어 지난해 63.4%와 올해 66.7%로 2년 연속 많아졌다. 같은 기간 서울에서 빌라와 연립주택의 매매 비중은 각각 55%에서 26.2%, 6.9%에서 2.9%로 3년 만에 절반 가량 줄었다.임유나 기자 imyou@donga.com}

    • 2025-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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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해수부 임시청사 인근 아파트 분양

    현대건설은 부산 부산진구 가야동 일원에서 ‘힐스테이트 가야’(투시도)를 공급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1·2단지로 이뤄져 있으며 4개 동(지하 최저 6층∼지상 최고 36층), 487채 규모다. 전용면적은 76∼84㎡다. 힐스테이트 가야는 최근 해양수산부 임시 청사가 이전되는 구역 인근에 있어 향후 주거 수요 증가와 시세 상승이 기대된다. 우수한 교통환경도 갖췄다. 부산지하철 2호선 동의대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한 역세권에 있다. 가야대로, 수정터널, 백양터널로 진입하기 용이해 차량으로 부산 전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단지 주변으로는 편리한 생활 인프라가 마련됐다. 반경 1km 이내에 가야초, 개성중, 가야고 등 초등학교 4곳과 중학교 2곳, 고등학교 1곳이 밀집돼 있다. 단지 인근 개금역을 중심으로 신생 학원가가 형성돼 있다. 또 서면 상권이 인접해 있고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와 가야시장을 이용하기도 좋다. 이 외에도 단지 근방에 인제대백병원, 미래여성병원 등 대형병원이 자리해 있다. 단지에는 입주민 전용 스마트 플랫폼인 ‘마이 힐스(My HILLS)’도 도입된다. 마이 힐스는 입주 전 사전예약부터 입주 후 애프터서비스 신청, 사물인터넷(IoT) 가전 제어, 관리비 조회, 공지 확인 등을 관리하는 플랫폼이다. 전자투표, 단지 내 중고 거래, 커뮤니티 모임 등 입주민 간 소통 기능도 갖췄다. 입주는 2026년 12월 예정.임유나 기자 imyou@donga.com}

    • 2025-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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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년 입주 예정 오피스텔 물량 1만 1762채…16년 만에 가장 적어

    내년 전국에 입주하는 오피스텔 물량이 16년 만에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11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내년 입주 예정인 전국 오피스텔은 1만1762채로 집계됐다. 2010년(7482채) 이후 16년 만에 가장 적은 물량으로 역대 최대 공급이 이뤄진 2019년(11만549채)의 10분의 1 수준이다.최근 수년간 이어져 온 분양 물량 감소세가 오피스텔 공급 절벽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고금리 장기화로 건설 경기 침체가 계속되면서 최근 3년(2023~2025년) 동안 전국에서 분양된 오피스텔이 2만8795채에 그친다. 2022년 한 해의 분양 물량이 2만7926채였다는 점을 감안하면 그만큼 오피스텔 공급이 급감했다는 의미다. 부동산R114는 “오피스텔 공급 위축 현상은 단기간에 해소되기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올해 3분기(7~9월) 전국 오피스텔 임대수익률은 4.76%로 나타났다. 임대수익률은 저점이었던 2021년(4.47%) 이후 4년 연속 오르고 있다. 공급은 부족한 상황에서 전세사기 우려로 월세를 선호하는 세입자가 많아지며 임대수익률을 끌어올린 것으로 분석된다.임유나 기자 imyou@donga.com}

    • 2025-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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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아파트 ‘상승거래 비중’ 줄었지만… 서울 1.9%P 올라

    11월 전국 아파트 매매거래 중 상승거래 비중이 10월보다 감소한 가운데 서울은 주요 지역을 중심으로 상승 거래 비중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시스템 자료를 분석한 결과 11월 전국 아파트 매매 거래 중 상승거래 비중은 45.3%로 집계됐다. 10월(46.6%)보다 1.3%포인트 줄어들었다. 수도권도 상승거래 비중이 10월 47.6%에서 지난달 45.4%로 2.2%포인트 감소했다. 지역별로 보면 같은 기간 경기는 45.7%에서 44.2%로 1.5%포인트 하락했고 인천은 동일하게 43.6%를 유지했다. 반면 서울의 지난달 상승거래 비중은 54.1%로 전월 52.2%보다 1.9%포인트 올랐다. 영등포·마포·동작구 등 도심권을 중심으로 10·15대책을 전후해 ‘규제 전 사자’는 매수세가 몰리며 상승거래가 많아진 것으로 보인다.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구)의 상승거래 비중은 10월 64.1%에서 지난달 60.7%로 3.4%포인트 감소했지만, 서울 전체 평균과 비교하면 여전히 상승거래 비중이 높은 편이다. 김은선 직방 빅데이터실 랩장은 “공급 여건, 입지 경쟁력, 산업 기반 등 지역별 환경에 따라 시장 반응이 달리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임유나 기자 imyou@donga.com}

    • 2025-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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