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 홈플러스 통해 초콜릿 제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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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8월 16일 09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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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야커피는 16일 전국에 있는 홈플러스 매장에 초콜릿 제품을 출시했다.

새로 선보인 초콜릿 제품은 ‘쇼콜라 티라미수’와 ‘쇼콜라 카페모카’ 등 2가지다. 판매 가격은 3000원이다.

쇼콜라 티라미수는 마스카포네 치즈 등을 넣어 부드러운 식감을 한층 더했다. 쇼콜라 카페모카의 경우 더욱 깊은 커피향을 품고 있다. 이뿐 아니라 코코아 버터를 이용해 고소함을 살렸다.

특히 소비자가 카페에 가지 않아도 커피와 디저트 등을 즐길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회사 관계자는 “소비자가 커피와 곁들일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디야커피는 대형마트 등에 원두부터 스틱커피 등을 판매하고 있다. 스틱커피인 ‘비니스트’는 지난 한 해 130억 원의 매출액을 올리기도 했다.

동아닷컴 박상재 기자 sangja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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