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년보다 이틀 빨랐다” 사랑의온도탑 100도 돌파…‘103.9도’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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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사회, 더 밝은 미래를 만드는 따뜻한 사람들의 이야기












평생 남한산성 앞에서 김밥을 팔아 모은 전 재산을 기부한 박춘자 할머니(92)가 김정숙 여사의 손을 잡고 울음을 터뜨린 사연이 공개돼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2일 남궁인 이대목동병원 응급의학과 교수는 지난 12월 3일 아동보호단체 세이브더칠드런 홍보대사 자격으로 청와대에 초청받았…
![추운 겨울 노숙인을 위한 ‘따뜻한 집’ [청계천 옆 사진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2/01/02/111056319.3.jpg)
2일 새벽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에 눈이 내렸다.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텐트 위로 하얀 눈이 쌓였다. 이 텐트는 노숙인을 위해 교회와 시민단체에서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11월 코로나19 확진자수가 급증하면서 재택치료가 일반화되자, 확진판정을 받은 노숙인들은 갈 …

장례식장 음식을 먹기 싫어하는 어린 동생들을 위해 피자를 시켰다가 편지와 조의금 봉투가 담겨 있어 감동을 받았다는 사연이 소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2일 노컷뉴스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경기 안산에 차려진 외할아버지의 장례식장을 지키던 A씨(19)는 어린 동생들을 위해 피자를…

새해 첫날 집을 나간 80대 치매 노인이 밤새 길에 쓰러져 있다가, 시민들의 신속한 신고로 가족과 재회했다. 2일 광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3시 30분께 광주 서구 쌍촌동 한 자택을 나선 A(83·여)씨가 집에 돌아오지 않는다는 가족의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

수업 일환으로 벼룩 시장에 참여한 초등학생들이 수익금을 소외된 이웃에 전달했다. 31일 광주 동구에 따르면, 계림초등학교 1학년 1반 학생 26명은 ‘나눔 장터’ 체험활동으로 거둔 수익금을 “불우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계림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부했다. 학생들은 화폐 개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과 방역 강화의 여파로 꽁꽁 얼어붙은 세밑이지만, ‘얼굴 없는 천사’가 온기를 퍼뜨린 소식이 전국 곳곳에서 속속 전해지고 있다. 전북 전주에선 익명의 기부자가 22년째 선행을 이어갔고, 부산에선 행정복지센터를 찾아온 여성이 수백만 원이 든 …

“소년소녀 가장 여러분 힘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따뜻한 한해가 됐으면 좋겠습니다.”이름도 나이도 모른다. 그렇다고 직업을 아는 것도 아니다. 매년 성탄절을 전후로 펼쳐온 선행에 그저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라고만 추정할 뿐이다. 사람들은 이 선행의 주인공을 ‘얼굴 없는 천사…
“너무 늦었지만 어떻게든 보답해야겠다는 생각에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편지를 씁니다.” 지난달 12일 서울 서대문경찰서 신촌지구대에 한 남성이 찾아와 노란색 봉투를 건넸다. 이 남성은 자신을 “미국에 있는 친구의 부탁을 받고 왔다”고 설명했다. 이 남성이 건넨 봉투 안에는 재미동포 A…

성탄절인 25일 서울 마포구의 한 상가에서 불이 나 건물 2층에 살던 80대 노부부가 숨졌다. 불이 난 건물의 주인이었던 노부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건물에 입주한 상인들이 어려움을 겪자 임대료를 할인해주는 등 선행을 베풀어온 것으로 전해졌다. 26일 서…
강원 춘천시의 환경미화원들이 청소를 하다 발견한 동전을 모아 기부한 것에서 시작해 14년간 사비로 저소득가정 아동을 후원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26일 월드비전은 저소득가정 아이들을 후원해온 춘천시 환경미화원 125명 등 후원 사례를 공개했다. 후원에 동참해온 환경미화원 박훈주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