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우디 ‘미완의 꿈’ 144년만에 우뚝 서다

  • 동아일보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 외관 완성


레오 14세 교황이 10일(현지 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명물이며 ‘신의 건축가’로 불리는 안토니오 가우디(1852∼1926)가 설계한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에서 가우디 타계 100주기 추모 미사를 집전했다. 올 2월 완공된 ‘예수 그리스도의 탑’(가운데 큰 십자가가 있는 첨탑)이 빛나는 이 성당의 전경. 레오 14세는 바르셀로나 방문 중 지역의 고유 언어인 카탈루냐어로도 연설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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