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진아가 공개한 44년 전 웨딩사진
태진아가 결혼기념일을 맞아 아내 이옥형 씨와의 1981년 결혼식 사진을 공개했다. 치매 투병 중인 아내를 향한 변함없는 사랑도 다시 주목받고 있다. 가수 태진아 SNS 캡처
트로트 가수 태진아가 결혼기념일을 맞아 아내 이옥형 씨와의 결혼식 사진을 공개했다. 치매를 앓고 있는 아내를 향한 변함없는 애정을 이어온 만큼 팬들의 응원도 이어지고 있다.
태진아는 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오늘은 옥경이하고 결혼기념일.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결혼식 당시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젊은 시절 태진아와 이옥형 씨가 결혼식장에서 나란히 서 있는 모습이 담겼다. 태진아는 올 화이트 슈트에 나비넥타이와 흰 구두를 매치했고, 이옥형 씨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부케를 든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두 사람은 1981년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슬하에는 가수 겸 배우 이루와 스윙엔터테인먼트 대표 조유명 씨를 두고 있다.
이옥형 씨는 2019년 치매 진단을 받았으며 이후 일몰증후군 증세를 겪는 것으로 알려졌다. 태진아는 방송과 공연 등을 통해 아내의 곁을 지키며 간병하는 일상을 꾸준히 공개해 많은 응원을 받아왔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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