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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수용 프레시백’ 캠핑장서 사용 논란…백지영 유튜브 제작진 “무지했다” 사과
뉴시스(신문)
입력
2026-04-13 15:32
2026년 4월 13일 15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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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정석원. 유튜브 캡처
가수 백지영이 유튜브 콘텐츠에서 쿠팡의 ‘프레시백’을 개인 용도로 사용하는 모습이 공개되며 논란이 일자, 해당 유튜브 제작진이 이에 사과했다.
백지영의 유튜브 채널 제작진은 13일 “최근 업로드된 영상 중 쿠팡 프레시백을 외부로 반출해 사용한 장면으로 시청자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무지로 인해 잘못된 모습을 보여드렸다. 지적해 주신 불편함에 깊이 공감하며, 해당 장면은 즉시 삭제 및 재편집을 완료했다”며 “앞으로 콘텐츠 제작 시 더욱 세심하게 살피고, 보내주시는 애정에 보답할 수 있도록 각별히 주의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덧붙였다.
백지영은 전날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한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백지영은 남편인 배우 정석원과 함께 캠핑을 떠났고, 이 과정에서 쿠팡의 신선식품 배송에 사용되는 ‘프레시백’에서 식재료를 꺼내 사용하는 장면이 담겼다. 이후 해당 프레시백은 캠핑장에서도 계속 사용되는 모습이 포착됐다.
프레시백은 쿠팡이 신선식품 배송 시 사용하는 다회용 보냉 가방으로, 원칙적으로 배송 완료 후 회수되는 것이 기본이다.
해당 장면이 확산되자 일부 누리꾼들은 문제를 제기했다. 이들은 “개념이 없다”, “저걸 들고 다니는 건 처음 본다”, “공용 물품을 개인 용도로 사용하는 것은 부적절하다”, “이미 여러 번 사용된 느낌이 든다” 등 비판적인 반응을 보였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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