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서부소방서 제공. 뉴스1
충북 청주시에서 묘지 비석을 관리하던 남성이 비석에 깔려 숨지는 참변을 당했다.
5일 충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50분경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의 한 공원묘지에서 A 씨(60대 남)가 넘어진 대형 비석에 깔렸다.
묘지 관리원인 A 씨는 기울어진 비석을 세우는 작업을 하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충북소방본부 제공. 뉴시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이 유압 장비를 동원해 심정지 상태였던 A 씨를 빼내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A 씨는 끝내 숨졌다.
경찰은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박태근 기자 pt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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