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고니아, ‘벵가 록 팬츠’ 출시… “클라이밍 최적화”

  • 동아경제

아웃도어 스포츠 브랜드 파타고니아코리아가 클라이머를 위해 설계된 ‘벵가 록 팬츠’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제품명인 ‘벵가(Venga)’는 스페인어로 ‘힘내’, ‘가보자’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볼더링부터 크랙 등반, 험준한 암벽 환경까지 다양한 클라이밍 환경에 최적화됐으며 하이 스텝, 스테밍 등 다리를 크게 들어 올리거나 벽을 밀어내며 버티는 동작까지 고려한 고가동성 디자인이 특징이다.

재생 유기농 인증 순면과 스판덱스를 혼방한 소재를 사용해 착용감과 통기성, 신축성을 확보했다. 암벽과의 잦은 마찰을 견디는 내구성과 클라이머의 편의를 고려한 실용성도 갖췄다. 무릎과 가랑이 부분에 원단을 보강했으며, 신축성 있는 허리 밴드와 평평한 구조의 주머니를 적용해 하네스 착용 시에도 거슬림 없이 활동이 가능하다. 우측 허벅지에는 지퍼 포켓을 배치해 수납 편의를 더했고, 바짓단 조임끈으로 핏 조절이 가능하다.

벵가 록 팬츠는 기장에 따라 레귤러와 쇼츠 두 가지로 구성됐다. 모든 제품은 생산 노동자의 권익 보호와 환경 개선에 기여하는 공정무역 봉제 인증 공장에서 생산된다.

한편 파타고니아는 1973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등반가이자 서퍼인 이본 쉬나드가 설립했다. ‘우리는 우리의 터전, 지구를 되살리기 위해 사업을 합니다’라는 사명 아래 지금까지 약 2억3000만 달러(약 2990억 원) 이상의 금액을 환경 단체에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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