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충북도지사와 부산시장 후보를 선출하기 위한 경선을 진행한다. 충북지사 경선 후보자는 4명으로 확정됐다.
민주당 김이수 공천관리위원장은 13일 국회에서 충북지사 경선후보로 공모 등록을 했던 4명 모두 경선 후보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후보자는 노영민 전 대통령비서실장과 송기섭 전 진천군수, 신용환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회 부위원장, 한범덕 전 충주시장 등이다.
김 위원장은 “3선 국회의원을 역임하고 주중대사와 대통령 비서실장까지 지낸 노영민 후보, 3선 군수를 지내며 10년간 성공적으로 진천군의 성장을 이끌어 온 송기섭 후보, 명태균 사태의 진상을 국민께 알려낸 지방시대위원회 부위원장 신용한 후보, 통합 청주 시대를 열고 최초로 재선에 성공한 청주시장으로 기록된 한범덕 후보”라고 소개했다.
아울러 “어제(12일) 당무위원회에서 의결된 안에 따라 ‘권리당원 30%, 안심번호 선거인단 70%’ 비율로 선거인단을 구성하는 국민참여경선이 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부산시장 선거도 단수공천이 아닌 경선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발표 직후 조승래 사무총장은 “전략공천은 저희가 검토하고 있진 않고, 적합도 검사하고 면접 실시한다. 통상적인 절차대로 진행하겠다는 말씀드린다”며 “부산시장 추가 공모자가 (결정)되면 오는 16일 공천 면접을 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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