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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 불시 대대적 음주단속 예정…“일평균 사고 12% 감소 효과”
뉴시스(신문)
입력
2025-11-21 15:52
2025년 11월 21일 15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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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 이달 7일 대대적 단속 효과 크다고 판단
박정보 “음주운전 근절 강한 의지 시민에게 전달할 것”
4일 서울 강남구 논현초등학교 인근에서 열린 서울교통 Re-디자인 프로젝트 관련 ‘속 시원한 교통 단속’ 동행 취재에서 경찰들이 어린이보호구역 주변 음주운전 및 정지선 위반 등을 단속하고 있다. 2025.11.04. [서울=뉴시스]
서울경찰청은 서울 시내에 불시에 대대적 음주단속을 진행하겠다고 예고했다.
서울경찰청은 21일 서울 시내 주요 지하철역 인근 대로에 가용 경력을 모두 동원·집중배치해 대대적인 집중단속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이달 7일 야간 사고 다발 지점인 강남권 일대(강남·교대·양재역사거리)와 최근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망사고 발생 지점(흥인지문사거리)을 중심으로 실시한 대대적인 집중단속이 효과가 크다는 판다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앞선 단속의 영향으로 이달 하루 평균 음주 사고는 현재 3.6건으로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올해 1~10월 수치(4.1건)와 비교해 12.2% 줄어든 것으로 1월을 제외하면 올해 월별 수치 중 가장 낮게 나타났다.
경찰은 단속 장소가 대로 위인 만큼 교통 불편이 다소 발생할 수 있지만 ‘음주운전은 어디서든 단속될 수 있다’는 경각심을 주는 등 사고 예방 효과가 크다는 판단에서 재차 단속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박정보 서울경찰청장은 “대로에서 대대적인 음주운전 단속은 음주운전자 단속뿐 아니라 음주운전 근절과 관련한 경찰의 강한 의지를 시민에게 전달해 음주운전을 예방하고 안전한 교통문화를 조성하는 것이 주목적”이라고 설명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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