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사자명비 큰 감동…캐나다 참전용사 기릴 수 있어 감사”
제니 캐리냥 캐나다 국방참모총장(육군 대장)이 5일 오후 전쟁기념사업회(회장 백승주)가 운영하는 전쟁기념관을 방문했다.
캐리냥 총장은 이날 전쟁기념관 캐나다군 전사자명비에 헌화하고, 백승주 회장과 접견 후 캐나다군의 참전 및 활약상이 전시된 ‘6·25전쟁실’을 관람했다.
백승주 회장은 캐리냥 총장에게 “캐나다는 6·25전쟁에서 뿐 아니라 그전부터 지속적으로 교류하며 한국의 근대화에도 큰 도움을 주었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캐리냥 총장은 “캐나다와 한국은 오랜 시간 우정과 아픈 역사를 공유한 나라”고 화답했다. 이어서 “전쟁기념관에 있는 6·25전쟁 참전기념비와 전사자명비는 큰 감동”이라며, “기념관에서 캐나다 참전용사를 기릴 수 있어 감사하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날 방문에는 데릭 매컬리 유엔군사령부 부사령관(육군 중장)과 타마라 모휘니 주한캐나다대사가 함께했다.
6·25전쟁 당시 캐나다는 연인원 26,791명을 파병했으며, 전사자 516명, 부상자 1212명 등의 인명피해를 입었다. 전쟁기념관 전사자명비에는 캐나다 전사자 516명의 이름이 새겨져 있다.
박태근 기자 pt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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