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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 임시현, 전국체전 4관왕 달성…김제덕은 2관왕
뉴시스(신문)
입력
2024-10-16 18:25
2024년 10월 16일 18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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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진, 금·은·동 1개씩 수확
16일 오후 경남 진주시 공군교육사령부에서 열린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양궁 여자 대학부 개인전 결승에서 임시현이 경기에 임하고 있다. 2024.10.16. 뉴시스
2024 파리 올림픽 3관왕에 빛나는 한국 양궁의 ‘간판’ 임시현(한국체대)이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4관왕을 달성했다.
임시현은 16일 경남 진주 공군교육사령부 연병장에서 열린 대회 양궁 여자 대학부 개인전 결승에서 오예진(광주여대)을 7-3(30-27 28-29 29-28 29-29 29-28)으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임시현은 이번 대회 4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며 4관왕을 이뤘다.
앞서 열린 여자 대학부 단체전 결승에서 조수혜, 김나리와 함께 서울 대표로 나서 우승을 합작했고, 60m와 50m에서 각각 1위에 올랐다. 20m에서는 2위로 마무리하면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 대회 양궁 개인전에서는 예선 거리별 1위에게도 메달이 주어진다.
임시현은 혼성단체전과 70m에도 출전했으나 각각 8강, 12위에 머물렀다.
파리 올림픽 여자 단체전 10연패의 주역인 남수현(순천시청)은 이은경, 최미선과 함께 전남 대표로 출전해 여자 일반부 단체전 결승에서 경북을 6-0(57-54 56-51 53-52)으로 완파하고 정상에 올랐다.
인천 대표로 참가한 전훈영(인천시청)은 단체전 동메달을 수확했다.
김제덕(예천군청)은 남자 일반부 개인전 결승에서 남유빈(현대제철)을 6-0(29-28 29-28 29-28)으로 꺾고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3년 만에 개인전을 제패한 김제덕은 남자 일반부 90m에서 1위, 70m에서 2위에 오르며 금메달 2개와 은메달 1개로 대회를 마쳤다.
김우진(청주시청)은 이번 대회 예선 50m에서 금메달, 90m에서 은메달을 손에 넣었고, 충북 대표로 출전해 단체전 동메달을 따냈다.
이우석(코오롱)은 개인전 32강, 단체전 16강에서 탈락하며 메달 수확에 실패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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