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사이버대학교와 육군대학, 군 인재 양성과 에듀테크 온라인 교육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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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사이버대학교(총장 김진성)과 육군대학(총장 하대봉)은 3월3일(금) 고려사이버대학교 계동캠퍼스 인촌관에서 육군대학의 Edu-Tech 및 온라인 교육 시스템 구축 협력, 학술 연구·교류 등을 통해 국가 안전보장과 국방발전을 선도할 수 있는 군 인재를 양성하고, 군 역량 강화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육군의 핵심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육군대학 Edu-Tech 및 온라인 교육시스템의 구축과 운영을 지원 ▲AI 및 SW 분야의 국방기술 교육을 위한 공동연구 및 자문 활동 ▲각종 포럼, 세미나, 학술연구회 등에 적극 참석하고 학술정보 교환 등을 추진키로 하였다. 또한 육군대학 교직원 및 졸업생은 고려사이버대학교 및 융합정보대학원 입학 시 등록금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고려사이버대학교 김진성 총장은 “육군 장교교육의 산실인 육군대학과 협력하여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육군 핵심 인재를 양성하게 돼 기쁘다”며 “고려사이버대학교의 최첨단 온라인 교육 시스템 및 노하우를 바탕으로 육군대학의 Edu-Tech 기술을 활용한 온라인 교육시스템 구축에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육군대학 하대봉 총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국방혁신 4.0 정책의 일환인 인터넷 기반의 Edu-Tech 및 온라인 교육시스템을 조기 구축하고, 첨단 국방과학기술과 AI를 접목하여 육군대학이 미래지향적 인재 양성에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갈 것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육군대학은 1951년 창설되었고, 1995년 대전 자운대로 이전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육군대학은 육군의 모든 영관장교가 반드시 거치는 육군 최고의 군사교육 기관으로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미래 육군의 핵심 인재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양 기관의 업무협약 체결을 이끌어 낸 한운영 산학협력단장은 “육군대학의 혁신적인 Edu-Tech 기반 온라인 교육 시스템의 성공적인 구축을 위하여 협력을 다 할 것이며 이를 기반으로 AI·SW 분야의 육군 장교의 핵심 인재 양성에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고려사이버대학교는 국내 최초의 사이버대학으로 최고의 온라인 교육 시스템과 스튜디오를 자체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활용하여 산학협력단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하여 교육 환경의 혁신적 변화가 요구되는 상황에서 대학의 연구역량 향상을 위해 ‘AI·빅데이터 연구소’, ‘소프트웨어교육 연구소’, ‘미래에너지 연구소’ 등을 신설·확대하고 특히 메타버스 분야에 산학연 체재를 구축하여 공동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평생교육기관인 미래교육원은 산학협력단과 유기적으로 결합하여 산업체 맞춤형 인재 양성 교육을 담당하고 있다.

특히 산학협력단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방위사업청,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SPRi), 한국전파진흥협회(RAPA), 한국메타버스산업협회, 한국국방기술학회, 방송콘텐츠진흥재단 등 국내 산학연 및 공공기관들과 상호 업무협약(MOU)를 체결하여 정책개발, 교육 사업 및 R&D 협력을 진행 중이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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