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일뱅크는 에너지 가격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의 부담을 덜기 위해 성금 100억 원을 기탁한다고 8일 밝혔다. 기부금은 한국에너지재단 등을 통해 전국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에쓰오일도 이날 에너지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 10억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동아일보|사람속으로
정유업계 에너지 취약계층 돕기… 현대오일뱅크 100억-에쓰오일 10억
입력 2023-02-09 03:00업데이트 2023-02-09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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