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프랑스 해군이 압수한 이란제 소총과 미사일을 장소를 밝히지 않은 한 선박 갑판에 진열해 공개했다. 프랑스 해군은 최근 이란제 무기를 싣고 예멘으로 향하던 밀수선을 발견해 나포한 뒤 배에 있던 3000정이 넘는 소총과 탄약 50만 발, 대전차 유도미사일 20발 등을 전부 압수했다. 서방은 예멘 전쟁에서 이란이 후티 반군에 무기를 지원한다고 비판해 왔다.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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