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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스포츠

구글 최다검색 운동 선수는 조코비치-나달-윌리엄스

입력 2022-12-09 03:00업데이트 2022-12-09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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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세부항목별 인기 검색어 공개
10위 안에 알카라스까지 테니스 4명
‘테니스 스타’ 노바크 조코비치(35·세르비아)가 올 한 해 전 세계 사람들이 구글에서 가장 많이 검색한 운동선수 1위에 올랐다. 구글은 전 세계 검색엔진 시장의 80%를 차지한다.

구글은 2022년 세부 항목별 인기 검색어 10개씩을 7일 공개했다. 운동선수 항목에서는 조코비치를 비롯해 라파엘 나달(36·스페인), 올 9월 US오픈을 끝으로 은퇴한 세리나 윌리엄스(41·미국)까지 테니스 선수가 1∼3위에 나라히 이름을 올렸다. 10위에 오른 카를로스 알카라스(19·스페인)를 포함하면 테니스 선수만 4명이다.

조코비치의 검색량은 메이저 테니스 대회인 호주오픈을 앞둔 1월 초에 집중됐다. 조코비치는 당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거부로 결국 호주에서 추방당했다. 윌리엄스 역시 은퇴 무대로 예고한 US오픈 기간(8월 말∼9월 초) 검색이 집중됐다. 반면 올해 호주오픈, 프랑스오픈에서 우승하며 남자 테니스 메이저 최다 우승 기록(22회)을 새로 쓴 나달은 4대 메이저 대회 기간마다 검색량이 늘었다.

4위는 유일하게 검색량 폭증 당시 현역이 아니었던 선수가 차지했다. 지난해까지 미국프로미식축구리그(NFL)에서 뛰던 맨타이 테오(31)는 과거 온라인에서 만나 연애를 했던 상대가 실존하지 않는 인물이었던 자신의 에피소드를 다룬 다큐멘터리가 ‘넷플릭스’를 통해 8월 공개되면서 검색이 급증했다. 5위는 스노보드 스타 숀 화이트(36·미국)로 은퇴 경기였던 베이징 올림픽 기간 관심이 집중됐다.

임보미 기자 bo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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