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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경제

친환경 기술 지원, 일자리 창출 앞장서

입력 2022-12-07 03:00업데이트 2022-12-07 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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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V·ESG 포터상]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전북 익산의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푸드마켓에서 식품진흥원 직원들이 고객에게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인 코아바이오의 콤부차를 소개하고 있다.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제공전북 익산의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푸드마켓에서 식품진흥원 직원들이 고객에게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인 코아바이오의 콤부차를 소개하고 있다.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제공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 ‘제9회 CSV·ESG 포터상’ 프로젝트 전파성 부문 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식품진흥원은 포장 용기 및 대체육 등의 친환경 기술 개발 지원,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 기회 확대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식품진흥원은 올해를 ESG 경영 원년으로 선포하고 △국가식품클러스터의 디지털 산업단지 전환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 △고객만족도 1등급미래유망식품 육성을 목표로 ESG 활동에 매진했다.

세부 활동을 살펴보면 먼저 클러스터에 입주한 식품기업의 친환경 포장 기술 개발과 탄소 저감을 위한 대체육 개발을 지원했다. 특히 친환경 포장 기술 개발의 경우 식품진흥원이 국내에서 유일하게 관련 연구 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이 연구 시설에서 용기 구조 변경을 통한 강도 개선으로 플라스틱 사용량 절감, 수축 필름 라벨을 대체할 수 있는 친환경 라벨 개발 등 식품 기업의 친환경 패키징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식품진흥원은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 기업을 대상으로 일자리 채용 한마당을 개최하기도 했다. 채용 한마당에서는 클러스터 입주 기업 12개사와 구직자 181명이 참여했으며 순수본 등 7개사에서 총 22명을 채용했다. 식품진흥원은 또한 동반성장과 상생협력을 위해 ‘2022년 K-농산어촌 한마당’을 열었다.

식품진흥원은 국가식품클러스터를 육성하고 지원하기 위해 2011년 설립된 단체다. 식품진흥원이 운영하는 국가식품클러스터는 전북 익산시에 위치한 국내 최초의 식품 전문 국가산업단지로 국내 기업 124개사, 해외 기업 1개사, 벤처기업 40개사가 입주해 있다. 대표 기업으로는 하림식품, 풀무원김치, 순수본 등이 있다.


장재웅 기자 jwoong0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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