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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사회

인천공항공사, 연말 이웃돕기 성금 17억 쾌척

입력 2022-12-05 03:00업데이트 2022-12-05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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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인근 학생에 장학금 1억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연말을 맞아 이웃 돕기 기부에 동참했다.

공사는 최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연말연시 이웃 돕기 캠페인에 지역사회 공헌 성금으로 17억 원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이로써 공사는 인천 소재 공기업 중 처음으로 이 캠페인에 낸 누적 성금이 100억 원을 넘게 됐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인천지역 취약계층 및 장애인 지원 사업 등에 쓰이게 된다.

공사는 또 인천공항 인근 고교생 및 대학생 67명에게 장학금으로 약 1억 원을 내놓았다. 먼저 공항고와 영종고, 영종국제물류고 재학생 44명을 선발해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가치드림 장학금’을 지급했다. 2005년부터 시작된 이 장학금을 통해 올해까지 671명에게 14억 원 넘게 지원됐다.

항공기 소음 피해 지역인 인천 옹진군 북도면과 중구 용유동 지역 대학생 23명에게도 장학금 7000여만 원을 지급했다. 공사는 이들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을 위해 2011년부터 169억 원을 지원했다고 한다.

이 밖에도 공사는 31일까지 인천공항이 속한 인천 중구의 저소득층 주민을 위해 2억 원을 추가로 내놓기로 했다. 김경욱 사장은 “인천공항의 지속적 성장을 위해선 지역사회와의 상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내년에는 지원금을 더 늘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황금천 기자 kchw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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