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본카, 중고차 품질 ‘숫자’로 신뢰도 높인다

  • 동아경제
  • 입력 2021년 10월 20일 10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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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신차 공급난의 장기화로 중고차 구매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중고차 품질을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는 안목을 갖추기 위해서는 수치화된 객관적 지표를 활용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에 리본카는 중고차 구매 시 좋은 매물을 찾는 데 어려움을 겪는 소비자들이 많다는 점에 착안해 객관적으로 검증된 수치를 기반으로 중고차 구매 정보를 공개했다.

안전한 중고차 구매를 위해서는 우선 차량 이력과 품질 검사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자동차 성능점검기록부와 함께 보험개발원의 카히스토리 등을 통해 사고 이력∙보험 이력 등을 필수로 확인하는 것이 좋다. 다만 일반 소비자가 차량의 품질을 정확히 파악하는 건 쉽지 않은 만큼, 직접 차량을 매입해 품질 검사 및 상품화 작업을 거쳐 선보이는 브랜드 중고차를 살펴보는 것도 좋은 선택지다.

리본카는 주행거리 14만km 이하 연식 7년 이하 무사고 차량을 엄선해 철저한 상품화 과정을 거쳐 최상의 중고차 품질을 보장한다. 독일 티유브이슈드 인증을 획득한 국내 최대∙최고 수준의 직영 상품화 공장 ‘ATC’에서 특허받은 중고차 품질 관리 프로세스인 AQI로 국내 최대에 해당하는 260가지 주요 항목을 정확하게 진단 후 상품화를 진행한다. 진단 결과는 68페이지 분량 리포트로 공식 홈페이지 내 차량 상세 페이지에서 투명하게 공개된다.

외관상 문제가 없어 구매한 차량이라도, 직접 운전을 해보면 생각했던 주행감과 승차감이 아니거나 미세한 떨림 등 예기치 못한 문제가 발견될 수 있다. 특히 중고차의 경우 구매 전 시승이나 환불이 쉽지 않아 소비자 입장에서는 기어∙핸들의 조작감 등 눈에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꼼꼼히 확인할 수 없는 중고차를 안심하고 구매하기가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최근 다양한 중고차 거래 플랫폼에서는 환불제를 도입해 고객이 충분히 차량을 살펴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는 만큼 이를 적극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리본카는 국내 업계 최장기간인 ‘7일간 타보기 서비스’를 통해 구매 이후에도 소비자 선택권을 보장하고 있다. 고객은 차량 구매 후 7일간 직접 타보면서 충분히 차량을 살펴볼 수 있는데 무사고와 700km 미만의 운행 조건 충족 시 환불이 가능하다.

최근에는 신차 못지않은 사후관리와 보증 서비스를 제공하는 브랜드가 늘어나면서 중고차 구매에 대한 불안과 부담을 덜 수 있게 됐다. 인증중고차를 판매하는 수입차 브랜드나 중고차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보증 서비스와 사후관리 서비스를 꼼꼼하게 비교하면 구매 이후에도 만족스럽게 차량을 운용할 수 있다.

리본카의 경우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3년간 총 3회에 걸쳐 차량 관리를 지원하는 ‘찾아가는 케어 서비스’를 제공, 숙련된 전문가가 고객이 있는 곳으로 직접 찾아가는 무상 방문 점검을 실시한다. 엔진오일세트 1회 교환을 포함해 브레이크 오일, 타이어, 계기판 등 차량의 주요 항목들을 꼼꼼하게 진단한다.

최재선 오토플러스 마케팅 이사는 “중고차 구매 시 가장 중요한 건 객관적으로 검증된 수치를 활용한 현명한 판단이라는 메시지가 담긴 이번 광고 캠페인이 중고차 구매를 고민하는 소비자들에게 유용한 지침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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