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마을법무사 무료 법률상담… 부동산 등기 등 서류작성-상담 제공

박창규 기자 입력 2021-06-10 03:00수정 2021-06-10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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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구가 이달부터 모든 동 주민센터에서 ‘마을법무사 무료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각종 법률 서류 작성이나 생활 법률 영역에 관한 상담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법무사 24명을 19개 동 주민센터에 나눠 배치했다.

마을법무사의 상담 분야는 △부동산 등기 △개명·입양 등 가족 관계 △회사·법인 설립, 상업 등기 등 기업 법무 △경매·공매·압류·추심 △파산·회생 △상속·증여 등이다. 서비스를 받기 원하는 구민은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전화로 사전신청한 뒤 이용할 수 있다. 상담은 무료다.

구는 이번 사업이 구민에게 폭넓은 생활밀착형 법률 서비스를 제공해 주민 권익을 보호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2014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마을변호사 제도’ 역시 주민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최근 3년간 연평균 636건의 상담이 진행됐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법률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법률의 문턱을 낮춰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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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규 기자 kyu@donga.com
#노원구#마을법무사#무료 법률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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